4년차 프로그래머 연봉 - 4nyeoncha peulogeulaemeo yeonbong

  • 개발 20년차 입니다. 님이 걸어왔던길을 과거에 수도 없이 반복되면서 걸어 왔네요.
    선배로써 조언을 드린다면 백엔드 개발은 중요한 부분이고 경쟁력있는 부분이니 계속하시고
    언어는 자바& 리엑트 잘 하신겁니다. 넓힐수 있다면 앵귤러나 뷰도 함께 공부해 주시고
    익스프레스 프레임워크도 공부, 자바의 스프링부분 여러부분도 함께 공부해 주셔서 자기 역량을 넓혀 주시기 바랍니다.
    연봉협상은 보통 악덕기업주들은 잘 안합니다. 내년에 해 주겠다고 말한하고 계속해서 같은 액수만 지급합니다.
    저도 4년째 통 소식이 없어 이직했습니다. 이직회사에 적응하는문제 , 텃세 문제도 있긴한데 좀더 넓혀
    개발자의 세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연봉 3년차는 무엇을 개발했느냐에 따라 다르나 4500 내지 5000 정도는 갑니다. 3500은 학원에서 연습하고 바로 취업한 연습생들 연봉이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1-04-29 수정

  • 커머스 개발자고 첫 연봉 3800, 2년차 협상때 4500 제안받았습니다.

    2022-08-16 작성

  • SI중소기업 2020년 7월에 입사해 3000으로 첫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했고, 2022년 첫 연봉 인상을 3700에 했습니다. 상여로 월급 100 연 2회 나오고, 월 10만원씩 복지비 있고, 명절 떡값에 중간 중간 용돈(?)까지 포함하면 올해 영끌 4500~4600 될 것 같네요.

    2022-05-17 작성

  • 우리나라 개발자 진짜 개 많구나

    2021-11-19 작성

  • 기사 있으시다는 가정하에,성과금 다 포함해서 1년차 2700 박봉, 2년차 3700(이직), 3년차 곧 되는데 4300예상, 4년차는 먼저 시작한 친구들 보니 요즘 올랐다고 5천이하는 호구 짓 그후 년차는 연봉정체기.., 프리랜서 자리 넘침 초상 550 중급 650 ㄱㄱㄱ. 앞으로 IT는 요즘 세대들이 싫어하는 반복작업 노가다라 구인난 가속될거라 돈안주면 이직하면 된다고 하네요.

    2021-11-07 수정

  • 저는 이번 8월에 3년을 채우고 4년차가되었습니다.
    전문대 졸업 후 학점은행으로 4년제 학사취득하고
    6개월과정 학원다니며 정보처리기사를 땄습니다.
    첫해2800 로 시작하여3100 3500
    그리고 이번부터 4200 을 받고있습니다.
    대기업 협력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좋은 중소기업을 만나고
    자기어필을 충분히 꾸준히 하신다면 연봉이 오르게되어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무조건 공부틈틈히하며 이직추천드립니다.

    2021-08-17 수정

  • 솔직히 밑에 20년차분들은 걸러야된다고보고요
    시장의 흐름이 바뀌었고, 프리랜서 단가도 높아졌습니다.

    백앤드라면 해당 기술에 대해서 얼마나 딥하게 아는지에 따라서 4천까지도 기대 해볼 수 있는데,

    회사에서는 사실 주는데로 보통 받는회사가 대부분이죠..저희도 대기업인데 진급하지 않는이상 2~3퍼입니다.

    전 7년차 자바&풀스텍 개발자고 5천받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2021-08-15 작성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전 3년차가 안되었지만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첫직장 2700-3000-3100 (1년8개월)
    두번째직장 3600 (2달째)
    총경력은 2년안되구요

    이직 시 직전연봉에 비해 운이좋아 많이 올랐습니다
    자기역랑따라 받는건 물론 맞는 말인데
    원하는 만큼의 돈을 주는 회사를 가라는 말도 맞네요

    2021-05-23 작성

  • 중소SI기업의 경우 입사시 최초 연봉이 얼마냐 따라 3000~3200 사이로 갈릴듯 하네요 2800 초봉 시작이라고 치면 만으로 1년 3000 2년 3200 3년(주임) 3500 4년 3700 5년(대리) 4000이 무난한 테이블이고 초봉따라 -200정도까진 평균인데 이거보다 300~500정도 차이나면 2~3년차부턴 이직하는게 나을거에요 일단 어느회사든 초급(정처기 취득 후 5년 이내 미취득시 무한초급) 최대 연봉 테이블은 4천 이상 못줘요 한달만 로스나도 회사에서 떼가는게 거진 없거든요 참고로 SM은 기본 단가가 SI에 비해 50정도 낮기때문에 초봉은 높게시작하더라도 년차별 상승률이 개차반입니다.

    2021-05-09 수정

  • 저는 직원 채용 면접 및 계약에도 일부 관여해본 사람으로 주관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1. 만2년을 넘기고 2번째 연봉협상이라 하셨으니 서울 중소기업 기준 3000~3600만원 사이정도 일거같습니다.(회사 규모가 괜찮다면 요즘 개발자 몸값이 튀는 분위기라 4000이상도 무난할 듯합니다.)
    지방은 -300~-600만원 정도 될거같구요.

    2. 사원일때는 회사에 따라 7~15% 정도 인상이었구요. 만3년 넘긴 대리로 올라갈 때 팍 튀어주더군요. 차/부장급이 되면 1~2% 정도 인상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3. 추가적으로 랭기지를 공부하는 건 너무너무 바람직하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틀림없이 차후에 큰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4. 원하는만큼 연봉 협상이 안되었을 경우엔 개인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제가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봤을 때 이직이 더 좋은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직하겠다했을 때 회사에서 붙잡고 연봉을 20%이상 올려준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 회사를 10년 채웠지만 연봉때문에 먼저 이직한 동료들은 저랑 격차가 벌어지고 있네요.
    답은 없겠지만 한번쯤은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021-05-07 수정

개발자 프로그래머 연봉 현실 정리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2021년 IT 개발자 업계는 연봉 인상 대란으로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높은 연봉과 좋은 대우를 앞세워 부족한 개발자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몇년 전부터 '네카라쿠배'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IT기업의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개발자의 연봉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개발자 연봉,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연봉 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래머 개발자 연봉 대란? 달라진 인식

개발자 부족현상은 최근 들어 급격히 심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 카카오 등이 급격히 세를 불리면서 삼성, LG 등 대기업 인력을 영입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이 후로도 개발자 수급은 원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특히 몇년 전부터 '네카라쿠배 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취업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IT기업의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개발자(프로그래머)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개발자 인재 영입대란은 토스가 처음 불을 지폈는데, 핀테크기업 토스는 2016년 임직원이 67명에 불과했지만 5년 만에 850여 명으로 불어났고, 올해 상반기에 1천 명을 채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비결은 파격적 대우로, 토스는 경력 개발자를 데려올 때 전 연봉보다 최대 50%를 올려주고 스톡옵션 1억 원 상당을 안겨줍니다.


성장세가 가파른 스타트업들은 토스의 길을 밟고 있는데요. '중고나라'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당근마켓은 초봉 5천만 원에 스톡옵션을 제시했고, 부동산 앱 직방도 초봉 6천만 원, 경력자는 보너스 최대 1억 원이란 조건을 내걸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실력 있는 개발자는 변호사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는 경우도 있고, 사내에 헤드헌터를 두고, 타사 인재를 영입할 때마다 보너스를 주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로그래머 인력쟁탈전에 온라인 유통업계가 기름을 부었는데 쿠팡이 대표적입니다. 작년 하반기 2년차 개발자 연봉을 6천만 원대로 책정했고, 경력 개발자 200여 명을 모집하면서 최소 5천만 원의 입사 축하금을 내세웠습니다.


게임사들도 줄줄이 개발자 연봉을 인상했습니다. 넥슨이 신입 개발자 초봉을 5천만 원으로 상향했고, 넷마블도 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 두 회사는 재직 중인 직원 연봉도 800만 원 올렸습니다. 엔씨소프트도 연봉을 1천300만 원 인상해, 초봉이 개발자 5천500만 원으로 높아졌으며 이와 별도로 전 직원에 작년 성과급으로 8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해 높아진 개발자 대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블라인드에 공개된 개발자 평균 초봉 및 연봉 인상률 풍문 정리 표

높아진 개발자 연봉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1년 들어 높아진 개발자 대우가 눈에 띄지만 모두가 이런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IT 업계에서는 충분한 경력을 갖춘 '리드'급의, 혹은 당장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 있는 경력 프로그래머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실력이나 경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아무리 개발자라도 좋은대우와 복지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대우가 좋다고 소문난 IT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에서는 채용 시 코딩 실력과 알고리즘 지식을 시험하는 코딩테스트를 필수로 보고 있는데, 보통 프로그래밍 학원에서 이런 코딩테스트를 대비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 학원에서 공부한 수십 명 중 IT 대기업에 입사한 사람은 한 손으로도 쉽게 꼽을 수 있을 정도이며 약 80% 이상의 수강생은 SI 중소기업으로 취직합니다. SI 기업에서는 전산 시스템이 필요한 다른 회사의 하청을 받아 개발과 유지보수, 
운영을 맡는 것입니다. 임베디드, 보안, SI 등 일부 업계는 연봉 인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4, 5년 차의 경력직 개발자에게 주는 연봉을 대기업은 신입 개발자 초봉으로 제공하며, 상승률 역시 더 높습니다. 경력직으로 이직을 할 땐 이전에 일했던 기업의 연봉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이직할 때 아예 경력직이 아닌 중고신입을 노리는 개발자도 많습니다.

그래도 개발자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뒤에 이직을 통한 연봉 인상을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여러 차례 이직하며 연봉이 상승한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결국 본인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면 처우가 좋은 일자리는 많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개발자(프로그래머) 평균 연봉 순위

개발자 평균 연봉?

2021년 기준 신입 개발자 평균 초봉 약 3천만원에 형성 돼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개발자 평균 연봉으로, 5년차 개발자 연봉은 약 4천만원 중반에 형성 돼 있습니다.
2021년 기준 10년차 개발자 연봉은 약 7천만원에 형성 돼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연봉 백엔드 연봉 차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연봉 차이는 결국 실력에 따른다고 이해하면 되는데요. 최근 들어 백앤드 프레임워크만큼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도 발전한 상황에서 백, 프론트 모두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희소한 상황이라 요즘 개발자 직군 트렌드는 실력과 경력을 갖춘 개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있는 분들은 한 분야를 제대로 집중해서 실력을 끌어올린다면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을 확률이 높으니 이 부분을 생각해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중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을 정한 후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자 연봉과 대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추세니 프론트엔드던 백엔드이던 제대로 구사하는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핵심이며, 이 수준을 넘어 둘 다 잘하는 풀스택 개발자라면 당연히 더 좋은 연봉과 대우를 받게 될 것입니다.
 

네카라쿠배나 예비 유니콘 스타트업을 다니시는 개발자를 보면 3~4년차에 연봉 7천 이상 찍는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정보] - 공인 회계사 연봉 현실 정리 (빅4 삼일 삼정 한영 안진 회계법인, 김앤장, 1억)

[생활정보] - 간호사 연봉 현실 정리 (대학 병원, 서울대, 세브란스, 아산) 남자 미국 대우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