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패드 iOS가 업데이트되면서 사파리 앱도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아이콘, 일부 텍스트가 출력되지 않고, 폰트 또한 다른 폰트가 적용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 발생은 사파리 앱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직후 나타났을 확률이 높습니다.
■ 아이패드 사파리 이용 시 아이콘, 폰트 깨짐 현상 발생원인
사파리의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콘텐츠 차단이 이뤄짐
■ 아이패드 사파리 이용 시 아이콘, 폰트 깨짐 현상 해결방법
사파리의 옵션 중 콘텐츠 차단 부분을 해제해주셔야 해결이 됩니다.
- 설정 > Safari > 콘텐츠 차단기
- 모든 웹 사이트 해제
- 뒤로 가기 > 방문 기록 및 웹 사이트 데이터 지우기 > 지우기
맥에서 저장한 한글파일명이 윈도우에서는
'ㅇ ㅏ ㄴ ㄴ ㅕ ㅇ ㅎ ㅏ ㅅ ㅔ ㅇ ㅛ.pdf' 로 보입니다. 맥에서는 정상으로 표시되어 이메일 첨부파일로 외부에 보낸 경우 난감한 상황이 오기도 하는데요..
먼저 이 문제는 macOS의 문제이기 보다는 윈도우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이유는 아래 표준 정규화 인코딩 방식이 있는데
맥에서는 조합형, 완성형 모두 지원하지만 윈도우에서 완성형 인코딩만 제대로 표시하기 때문입니다.
[표준 정규화 인코딩 방식]
macOS에서 한글 인코딩 : NFD(Normalization Form Canonical Decomposition) = 조합형
윈도우에서 한글 인코딩 : NFC(Normalizaiton Form Canonical Compostion) = 완성형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려면
1) 윈도우에서 표준 정규화 인코딩 방식 2가지를 지원하거나
2) 맥에서 한글파일을 처리할 때 완성형(조합형이 아닌)으로만 인코딩 해야 하는 것이죠.
원인이 위와 같이니 불편하지만 꼼수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에 맥에서 생성된 파일을 동기화 시키면 파일 인코딩이 완성형으로 재 인코딩 됩니다.
저는 시놀로지 나스를 사용하는데 'Synology Drive'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 macOS가 주력이고 이메일을 보낼 때 한글파일명의 첨부파일만 문제라면 Outlook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이용하여 해결했습니다.
(검색하다 알게 된 정보지만 웹용 지메일을 이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3) macOS에 convmv를 설치하여 수동으로 인코딩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tt.kollhong.com/79?category=674974
[요약]
1) 터미널 실행 > 'brew install convmv' 로 convmv 설치
2) 사용법 : convmv -f utf8 -t utf8 --nfc --notest <filename>
3) Automator에 등록, 파일더에서 우클릭으로 쉽게 사용하도록 설정
[내용추가 2020-01-05]
나모찾기님이 만들어주신 좋은 유틸리티 추천드립니다.
convmv 사용이 번거로워 UI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맥용: //namocom.tistory.com/901
윈도우용: //namocom.tistory.com/630
맥 사파리에서 한글파일명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면 깨지더군요.
이유는 웹개발을 할때 개발자가 신경쓰지 않아 그런 부분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은 사용자가 많다보니 신경써 개발을 해서 한글파일명의 첨부파일로 제대로 다운로드 됩니다.
저는 그래서 크롬을 사용하고 간혹 깨지는 경우는 아래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후 처리로 임시 조치하고 있습니다.
//gluebyte.tumblr.com/post/132268284865
.
아이패드 파일 저장시 한글 이름 깨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09-09 10:23 댓글 3건본문
아이패드에 파일 저장할때
한글 이름으로 된 파일은 항상 이름이 이상한
알파벳으로 바뀌는데여 ㅜㅜ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출처 : 네이버카페
해당 게시물은 시보드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네이버카페 아카이브를 통해 제공하는 게시물입니다. 실시간 업데이트나 수정된 게시물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익명
그게 Ios에서 저장한걸 원도우로.열거나, 그 반대일때는 그래요 ㅠㅠ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 답변
익명 의 댓글
ㅜㅜㅜ 처음에는 잘됐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렇네욤 ㅜㅜㅜ
- 답변
익명
//seb.kr/url
- 답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다운로드한 파일 이름의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macOS가 탑재된 맥과 같이, 애플 기기에서 작성한 한글 파일 이름이 대표적입니다. 깨진 파일들의 이름을 한 번에 수정할 수 있는 도구를 소개합니다
한글 파일 이름의 자음과 모음이 각각 분리 및 결합되어 있는 상태
자모야 모여라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웹사이트로, 윈도우 운영체제와 macO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파일명의 자소가 분리된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문제가 해결된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파일은 서버에 업로드되지 않고 변환됩니다. 소개 글
ㅂㅗㄱㅗㅅㅓ.pdf 👉 보고서.pdf
macOS에서 파일을 먼저 변환한 뒤 발송해도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자소가 합쳐져 표시됩니다. 발표 자료나 보고서와 같은 제출용 파일을 macOS에서 작성한 뒤, 변환을 하고 발송해도 되는 것입니다. 수신자가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면 더욱.
한글 자소 교정기 ver.2는 윈도우 운영체제, Contact v2.1은 macOS에서 작동하는 유틸리티입니다. Contact는 실행 파일을 우 클릭 후 [열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글 자소 교정기 - [찾아보기]로 경로를 선택한 뒤 [검색] 선택
이름을 변경할 파일을 체크한 뒤 [변경] 아이콘 선택
## 게시글 수정 내역 2022-03-24 * '자모야 모여라' 신규 서비스명 반영 2022-03-20 * 신규 글 양식 적용 * 서론 및 본론 재작성 * '파일 이름 자소 분리 해결 도구 ' 항목 추가 2020-10-06 * 맥용 Contact 다운로드 링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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