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자>知-알 지
知(지)라는 글자는 矢(살 시)변에 口(입 구)자를 합한 것이다. 矢라는 글자는 화살의 모양을 본뜬 것이다. 그런데 矢는 화살을 뜻하기도 하지만 화살이 곧게 날아간다고 해서.곧다'는 뜻으로도 원용되고 있다.또한 화살의 빠름을 상징하기도 한다. 따라서 知라는 글자는.안다'는 것의 본질이.입'과.빠름'.곧음'으로 이뤄졌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풀이된다. 입(口)으로 말이나 의견이 화살(矢)처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되고 그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 곧 知라는 이야기다. 사람의 말(口)을 화살(矢)처럼 빠르게 알아듣고 깨달아 분별하는 것도 知임에 틀림없다. 중국 간체자에서도 知는 역시 그대로 知로 쓰이고 있다. 용 례 知己 지기 知(知覺)지각 知交 지교 笑 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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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지 知
知
| 知 |
| 부수 矢 |
| 8획 / 3획 |
| 알 지 |
| CHI |
| SHIRASERU, SHIRU |
| U+77E5 |
1 의미[]
알다, 알리다, 알게 하다, 나타내다, 드러내다, 맡다, 주재하다, 주관하다know, perceive, comprehend
2 한자어[ | ]
1음절- 知(지)
- 知識(지식)
- 知事(지사)
- 知能(지능)
- 知的(지적)
- 知性(지성)
- 知覺(지각)
- 認知(인지)
- 無知(무지)
- 親知(친지)
- 未知(미지)
- 感知(감지)
- 通知(통지)
- 周知(주지)
- 知己(지기)
- 告知(고지)
- 探知(탐지)
- 公知(공지)
- 知人(지인)
- 不知(부지)
- 知面(지면)
- 明知(명지)
- 知者(지자)
- 旣知(기지)
- 舍知(사지)
- 熟知(숙지)
- 全知(전지)
- 知書(지서)
- 知韓(지한)
- 次知(차지)
- 僉知(첨지)
- 致知(치지)
- 知識人(지식인)
- 道知事(도지사)
- 未知數(미지수)
- 認知度(인지도)
- 知性人(지성인)
- 感知器(감지기)
- 知名度(지명도)
- 先知者(선지자)
- 通知書(통지서)
- 告知書(고지서)
- 知識層(지식층)
- 副知事(부지사)
- 熟知場(숙지장)
- 認知論(인지론)
- 州知事(주지사)
- 探知機(탐지기)
- 主知的(주지적)
- 知覺力(지각력)
- 知能型(지능형)
- 感知型(감지형)
- 通知文(통지문)
- 通知表(통지표)
- 視知覺(시지각)
- 知能網(지능망)
- 知性的(지성적)
- 感知力(감지력)
- 先知書(선지서)
- 新知識(신지식)
- 絶對知(절대지)
- 知覺的(지각적)
- 知性史(지성사)
- 知性派(지성파)
- 知識的(지식적)
- 不知中(부지중)
- 認知率(인지율)
- 認知的(인지적)
- 知能的(지능적)
- 知能化(지능화)
- 知性界(지성계)
- 知院事(지원사)
- 知財權(지재권)
- 知天命(지천명)
- 不知其數(부지기수)
- 天井不知(천정부지)
- 生面不知(생면부지)
- 主知主義(주지주의)
- 不問可知(불문가지)
- 新知識人(신지식인)
- 豫備知識(예비지식)
- 不告知罪(불고지죄)
- 知己之友(지기지우)
- 知者不言(지자불언)
- 知彼知己(지피지기)
- 道知事室(도지사실)
- 反知性的(반지성적)
- 副知院事(부지원사)
- 不可知論(불가지론)
- 非知性的(비지성적)
- 先知者的(선지자적)
- 視知覺的(시지각적)
- 溫故知新(온고지신)
- 知識人系(지식인계)
- 知識人的(지식인적)
- 知致主義(지치주의)
- 參知政事(참지정사)
-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
- 權知副正字(권지부정자)
- 知敦寧府事(지돈녕부사)
- 知溫陽郡事(지온양군사)
- 知中樞府事(지중추부사)
- 知中樞院事(지중추원사)
3 같이 보기[ | ]
- 알다
- 슬기 지 智
4 참고[ | ]
오늘 학습할 한자는 '알다 知 지' 입니다.
'지식(知識), 지혜(知慧), 지성(知性), 감지(感知), 무지(無知)' 등에 사용되는 글자 입니다.
知는 형성 결합에 의해 만들어진 글자 입니다.
'알다 知 지 = 화살 矢 시 + 입 口 구' 입니다.
'화살 矢 시'는 화살을 나타내는 부수 글자 입니다.
'입 口 구'는 입을 나타내는 부수 글자
입니다.
그래서 화살과 입이 결합하여 '알다 知 지'를 만들어 낸 것인데
그 뜻은 마음속에 인식되면 말로써 표현됨이 화살과 같이 빠르므로 矢와 口를 합쳐 '알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또는 화살(矢)이 과녁을 맞히듯이, 묻는 말(口)에 맞게 대답하는 것을 나타내어 '알다'는 뜻입니다.
즉 묻는 말에 화살 처럼 빠르게 대답하는 것을 '안다'라고 보는 것이고,
다른 해석은 묻는 말에 화살에 과녁에 정확하게 명중하는 것 같이 정확한 답변을 하는 것을 '안다'라고 하는 것 입니다.
1 + 1 =? 이라고 질문 하면 2라고 바로 빠르게 대답이 나오는 것은 정확하게 아는 것이고, 묻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대답을 피하거나 다른 답변을 하는 것은 아는 것이라 할 수 없는 것이죠.
누군가의 질문에 정확하고 빠르게 대답할 수 없으면 내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구나 생각하시고, 반대로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으면 정확하게 알고 있구나 생각 하시면서 '알다 知 지'를 연상 하시면 쉽게 파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