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Outlook) 자동보관, 내 아웃룩파일을 저장하는 위치 변경하기
환경 : Microsoft Outlook 2010
자동보관이나 아웃룩 파일을 수동으로 저장할 때 기본 위치가 OS 설치되어 있는 C 폴더가 대부분이며 공간이 모자랄 때가 오게 됩니다. 메일용량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커질 것이니까요. 이럴 때 저장위치를 바꿀수 있는 옵션창이 있습니다.
▼ 물론 자동보관이나 내 아웃룩 파일을 저장할 때 위치를 변경해도 되지만 간단하게 변경할수 있는 대화상자가 있습니다. 파일 위치를 바꾸기 위한 대화상자를 열기 위해 파일탭 > 정보 > 계정설정을 클릭합니다.
▼ 계정설정 대화상자에서 [데이터파일] 탭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그럼 현재 저장되어 있는 모든 아웃룩 관련 파일 위치들이 리스트로 나오게 됩니다.
▼ 파일 위치를 변경하기 위해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상단메뉴 중 [파일 위치 열기] 를 클릭합니다. 그럼 해당 파일이 있는 폴더를 띄워줍니다. 그리고 아웃룩을 종료 합니다. 종료하지 않으면 파일이동을 할수 없습니다. Outlook.pst 파일을 Ctrl + x 눌러 잘라내기 한뒤 적당한 위치로 붙여 넣기 합니다.
▼ 붙여 넣기를 하였기 때문에 [읽기전용]으로 변경이 되어 있을 겁니다. 속성정보에서 [읽기전용] 을 해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웃룩을 실행 할 수가 없습니다.
▼ 종료했던 아웃룩을 다시 띄웁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Outlook.pst 파일을 찾을수 없다고 나올겁니다.
▼ 확인을 누르고 창을 닫으면 파일의 위치를 선택할수 있도록 파일 브라우저가 나옵니다. 위에서 옮겼던 위치로 가서 파일을 선택합니다. 그럼 정상적으로 열리게 되고 계정 정보로 가서 파일위치를 보시면 변경이 되어 있을 겁니다.
▼ 이런식으로 다른 파일들도 위치를 바꿀수가 있습니다. 대화상자에서 위치를 바꿀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텐데 기능이 없는 관계로 이런 편법을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