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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B12 하루 권장량과 결핍 또는 과잉 섭취 시 부작용
플러스인생 ・ 2016. 11. 24. 22:11
급원 식품으로는 동물성에만 있는데 달걀, 가금류 육류, 해산물, 유제품 등입니다. 특히 동물의 간이나 심장, 신장 등에 많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2.4㎍ 입니다.
임신이나 수유 부는 하루 권장 섭취량이 0.2㎍ 를 추가하여 2.6㎍입니다.
노인의 경우 위산의 분비가 감소되어 생체 이용률이 낮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보충제 섭취를 권장합니다.
◈ 결핍시 문제점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거대적아구성 빈혈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증상은 운동능력 감소, 숨 가쁨, 피로, 창백함 등의 혈액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경장애로는 인지능력장애, 운동장애, 무감각, 신체 말단의 따끔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 변비 등의 위장장애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과잉섭취시 부작용
일반적인 식품이나 영양제로 과잉 섭취에 따른 유해한 영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섭취를 하지 않고 혈관 주사 등으로 과다 주입 시 피부발진, 경련, 심폐기능부전 등 중추신경계에 악영향이 있습니다.
비타민B12를 과잉섭취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흡수율에서 차이가 있어서입니다.
0.5㎍ 이하
섭취 시 흡수율이 70% 정도이나
10배인 5㎍을 섭취하면 흡수율이 약 28%
20배인 10㎍을 섭취하면 흡수율이 약 16%
200배인 100㎍을 섭취하면 흡수율이 약 1%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는 약 2~3mg 정도의 비타민B12가 존재하며 이중 50~90%가 간에 있습니다. 비타민B12가 결핍되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엽산 조효소를 만들기 여려 위지므로 엽산의 결핍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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