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아이들의 장난감 - bugmi aideul-ui jangnangam

고토 아키라가 그린 상업지 원작으로 멜트다운(1~4화)과 오니온스튜디오(5화 이후)에서 제작한 OAV 시리즈. 현재 총 7화까지 출시됐으나 제대로 완결되지 않은 채 속편이 기약없는 상태. TVA으로 방영한 '아이들의 시간'(こどものじかん)과는 우리식으로 읽을 때만 같은 이름일 뿐 '시간'이란 단어를 원어로 읽으면 '지칸'이 아닌 '토키'인 전혀 별개의 만화다. 여담으로 오드리 햅번 주연의 '아이들의 시간'이란 영화도 있는데 당연히 무관. 북미판 제목은 'Forbidden Time'.

같은 동네에 사는 아주머니들의 개구쟁이 아이 셋 료이치와 히카리, 아레마의

임시 보모 겸 과외알바를 하게 된 여고생 이즈미 사키

하지만 순탄할 것만 같던 초딩돌보미가 악몽의 시간으로 변할 줄 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초딩 셋에게 순식간에 포박당한 사키 양

이 녀석들 어디서 구해왔는지 이런저런 도구를 이용하기 시작한다

방해되는 장애물 제거용 면도기도 준비함(철저한 놈ㅋ)

그렇게 애들에게 처음으로 험한 꼴을 당하게 된 사키 ㅠ

하지만 그녀는 차마 이런 사실을 어른들에게 알릴 순 없었다

믿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되려 반대상황으로 몰릴까봐;;

점점 더 강도를 더해가는 초딩들의 유희. 이번엔 장소를 야외로 옮겼다

천연덕스레 사키를 협박해 수치플레이를 실행하는 녀석들

이어서 왕래가 적은 학교 복도에서의 도기스타일;; ㅎㄷㄷ

그무렵, 같은 반 야마모토 군이 사키에게 고백을 해 온다

처음 데이트 신청 받은 사실에 내심 기뻐하는 사키

하지만 그 사실을 녀석들에게 들키게 되고..

기어이 데이트 장소에 꼽사리로 끼어든 초딩들ㅋㅋ

결국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는 수포로 돌아갔지만

장난꾸러기 초딩 셋의 유희는 계획대로 대성공을 거두게 됨

(대관람차 능욕이라니.. 만화는 만화일 뿐;;;)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가게 된 바닷가. 여기서도 초딩 장난은 멈추지 않는다

협박에 못이겨 계속 받아주던 사키도 점점 치녀가 되가는 듯?

해변에서도, 바닷속에서도 누나를 흥분시키는 프로페셔널 개초딩들ㅋ

며칠 뒤, 다른 아이들이 오기 전 사키는 료이치와 단둘이 남게 된다

헌데 왠일인지 평범한 초딩같이 조용히 책만 보는 녀석

이참에 공부를 봐주겠다고 나선 사키는 그의 공책 사이에서 장난감 딱지를 찾아낸다

의외라며 웃는 사키를 보며 괜히 심통이 난 료이치는 그녀를 겁박하는데..

다시 얼마 후, 엄마들을 졸라 사키를 보호자로 함께 온천여행을 떠난 초딩 삼총사

아무도 없는 노천탕에서 한창 유희를 즐기려 했으나 한 무리의 남자들이 입장

녀석들은 사키의 타월을 갖고 도망가버린다

곧 한 남자가 사키 곁으로 다가와 말을 걸려는 대핀치!

그 순간 나타난 료이치가 상황을 무마시킴

새로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바램을 들어주는 사키 양

찬 밤공기를 맞으며 어두운 야외로 ㄱㄱ

시간이 갈수록 녀석들은 더욱 강도가 쎄지고 대담해져만 간다

온갖 수치플레이에 신음하면서도 적응해가는 듯한 사키

이번엔 만원 전철 안에서의 부끄러운 치녀 코스프레

녀석들은 사키가 치한들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며 즐긴다

게다가 이런 플레이를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을 끌어모르기까지..

녀석들도 대단하지만 그걸 또 보고 몰려드는 변태들이란;;

그 상황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멀뚱멀뚱 지켜만 보는 초딩 삼총사

하지만 료이치만은 과거 기억 속 누군가와 오버랩되며 괴로워하는데..

절친들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료이치

이 녀석의 과거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To be continued... 는 그런 거 업ㅂ음

이 애니가 처음 나왔을 때가 2000년이니 지금으로부터 16년이나 된 물건임에도 그 하드코어한 소재가 감히 요즘도 제작은 물론 상상하기조차 힘들 정도인 듯. 초딩 셋을 맡게 된 한 여고생의 다채로운 과외알바(?)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기본적으로 1:3 플레이를 펼치면서 절대로 몸을 섞지는 않는, 그러면서도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SM 조교 소재가 나오는데, 여기에 초반은 코믹함까지 갖춰 일견 흥미롭기도 하다. 다만 7화까지 출시하면서 료이치의 심경변화와 과거 떡밥들을 신나게 뿌려놓고 속편을 제작하지 않은 점은 원작 망가가 완결난 현재 시점에서 볼 때 두고두고 안타까운 부분. 중간에 제작사가 바뀌며 작화도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더 좋아졌다)도 눈여겨 볼 점.

Carlmin

(3918740)
223.39.***.***

BEST
그거 아이들의 시간임

17.11.21 10:01

프라게일

(1056753)
115.41.***.***

Carlmin
아, 다른이름이었나? | 17.11.21 10:01 | | |

Carlmin

(3918740)
223.39.***.***

프라게일
동명의 책이 있긴한데, 그림채가 다름 | 17.11.21 10:02 | | |

아라도 바란가

(646773)
175.223.***.***

메가톤.맨
와타시야 카오루의 아이들의 시간은 흔히아는 아청물 아이들의 장난간은 본문의 저거 고토 아키라의 아이들의 시간은 여기서 얘기중인 여고생 조교물 | 17.11.21 10:05 | | |

프라게일

(1056753)
115.41.***.***

동명이야

17.11.21 10:01

마누팩쳐러

(3120398)
175.223.***.***

아 기억나버렸자너

17.11.21 10:01

이칠사칠

(615356)
211.226.***.***

아제...

17.11.21 10:02

404에러

(3589136)
211.36.***.***

아이고 이 미친 아저씨야 너무 옛날 작품이에요 그건... 대꼴이엿지...

17.11.21 10:02

스카이넷

(993964)
175.223.***.***

명작이였지

17.11.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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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소년과 그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연예인 소녀의 따뜻한 교감!

Miho Obana의 애장판 순정만화 『아이들의 장난감』 제7권. 이 작품은 가정에서 상처받은 소년과 우연한 계기로 그의 아픔을 우연히 알게 되어 보듬어주는 소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낸 것이다. 사나는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제법 의젓한 연예인으로, 같은 반의 악동인 하야마로부터 잦은 수모를 당한다. 한편 사나는 유명한 소설가 미사코의 입양아로 성장했는데, 이들 모녀는 함께 유명세를 타면서 친엄마를 찾기 위한 시도로 《딸과 나》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한다. 또한 하야마의 괴롭힘에 종지부를 찍고자 그의 집 앞에서 잠복하던 사나는 가족의 냉대로 외로워하는 하야마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야마는 자신을 낳다가 어머니가 돌아가는 바람에 가족들에게 미움을 받아 삐뚤어진 것이었다. 사나는 마침 새로 맡은 TV 드라마의 내용이 하야마의 가족의 이야기와 비슷한 것을 알고 그들 가정의 회복을 위해 연기에 몰두하는데….

목차

  • 아이들의 장난감
    TOY BOX
    속표지 COLLECTION
    해외판 『아이들의 장난감』Gallery
    후기/Miho Obana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쪽수크기총권수원서명/저자명
9788925881058 ( 8925881055 )
278쪽

148 * 210 mm

1권
こどものおもちゃ 完全版 7/小花美穗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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