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천하 유아독존 사자성어 - cheonsangcheonha yuadogjon sajaseong-eo

• 한자 풀이:

  • 天 (하늘 천):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 上 (위 상): 위, 오르다, 탐, 그 장소에 감, 표면.
  • 天 (하늘 천):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 下 (아래 하):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 唯 (오직 유): 오직, 대답하다, 누구, 「예」하고 공손히 대답하는 말, 이.
  • 我 (나 아): 나, 나의, 아집(我執), 굶주리다.
  • 獨 (홀로 독): 홀로, 홀몸, 어찌, 장차, 어느.
  • 尊 (높을 존): 높다, 술통, 높이다, 우러러보다, 중히 여기다.
• 같은 의미의 한자:

👍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웹스토리 보기

  • 上援下推(상원하추)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下誠(하성)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損上益下(손상익하)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관련 한자

  •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鹿野苑(녹야원)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百億化身(백억화신)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의 화신.
  • 妄自尊大(망자존대)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天尊地卑(천존지비) :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天子之尊(천자지존) : 천자(天子)는 인간(人間) 사회(社會)에서 가장 존귀(尊貴)한 것이라는 뜻.
  •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言笑自若(언소자약)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鹿野苑(녹야원)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百億化身(백억화신)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의 화신.
  • 唯我獨尊(유아독존) :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일곱 개의 대죄 - 에스카노르 ★: 정오가 될수록 강해지고 태도가 오만해지는데 정오 정각으로 부터 약 1분 동안, The One이라는 절대 무적의 최강 상태가 된다. 아예 이 모드 자체가 영어로 The one, 한자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으로 표기 되었다. 다만 밤이 되면 낮과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바뀐다.

  • 작약만가 시리즈의 황봉림☆/★, 황제 ☆

  • 재혼 황후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오 브란도☆/★

  • 쥬얼펫 - 디안(안디 왕자)☆

  • 주술회전 - 고죠 사토루 [2], 료멘스쿠나(주술회전)

  • 천년구미호 - 이세미☆ : 반야를 가지려고 신내림을 계획할 때 내 주변에는 신들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다는 생각으로 오만방자 하게 굴었다.

  • 쿠로코의 농구 - 아카시 세이쥬로

  • 펜트하우스 - 이민혁☆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노리즈키 진☆/★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패동황제☆/★

  • 하나의 하루 - 윤시원☆/★, 소장☆/★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테시온 벨리아르☆/★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바스코 타 조로키아☆/★, 총사령관 왈즈 길☆/★

  • 헬싱 - 아카드

  • Fate 시리즈 - 길가메쉬[3]☆/★, 오지만디아스

  • GARO ~어둠을 비추는 자~ - 쿠스가미 아그리

  • KOF 시리즈 - 클론 제로☆/★, 사이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프리실라 바리에르

  • 통(웹툰) -이정우(민백두 유니버스)

  • 그랜드체이스(원작) - 베이가스 테르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2시즌) - (SS급 마법형)베이가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 붕괴3rd - 의식의 율자

  • 학교정벌 - 석대필

  • 3.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4성 신기[편집]




    쓰기는 유아독존이면서 읽는 것은 '매시'(더빙판도 동일).

    각성장기에서 펀치기계를 본인의 100%의 힘으로, 즉 혼신으로 치면 습득가능. 다만 천계인은 되돌아오는 힘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해서 전력을 치지 않기에 클리어하기 어렵다고 한다. 실제로 우에키는 처음 펀칭머신을 때렸을 때 그 힘이 전력의 90%에 불과했기에 그 힘을 모조리 되돌려받았다. 쾌도를 습득하는 데에 이미 22시간을 썼고, 남은 시간은 2시간. 2시간 뒤면 텐코가 우에키를 소화해버리고, 그렇다고 다시 나가자니 며칠은 각성장기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우에키는 그 2시간 이내로 시련을 마무리하고 돈과의 2차전에서 승리한다.

    거대한 정육면체 모양의 얼굴 틀을 소환해서 상대를 깨문다. 이에 정통으로 당하게 되면 대개 한 방에 리타이어당한다. 하지만 충격량은 백귀야행(픽/백행/피크)보다는 떨어진다고 한다.

    작중의 대부분의 능력자들과 천계인들이 이 신기를 사용했다. 아마 작중의 신기들 중 가장 많이 나온 물건이라 할 수 있을지도.

    일반적인 천계인들이 쓰면 얼굴이 통통튀면서 다가오나 우에키의 경우는 나무 능력이 있기에 다리가 존재한다.물론 걷지는 못한다.

    여담으로 귀엽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4. 만화 제목[편집]

    대원씨아이의 영 챔프에서 2007년 연재되었던 하렘물. 현재 영 챔프는 폐간되었고 작품 역시 미완결된 상태다.

    4.1. 줄거리[편집]

    금수저 집안출신 3대 독자 고등학생 한상아가 어릴 적부터 "성공된 미래는 완벽한 배우자에서부터 나온다"란 좌우명을 아래 어머니에게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고 자란다. 그러나 과도한 그의 어머니의 여성교육은 한상아로 하여금 반 여성혐오증 비슷한 트라우마를 남기게 된다. 말이 여성교육이지 사실상 여성에 의한 성희롱과 역강간 비슷한 것을 당한 것이나 같다는 연출이 작중에 보인다.

    그러던 어느날 자기의 침대에 "아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왠 소녀의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어머니에게 질리게 되고 결국 그는 어머니와 내기를 하게되는데.. 이것 역시 기가 막힌게 이 약혼자라는 소녀는 상아의 어머니가 직접 교육해 준비시킨 여성이라는 것이 알려진다. 게다가 아예 첫회시작부터 과감한 옷차림으로 상아의 침실에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바로 19살이 되기전까지 자신의 배우자를 직접 찾아온다는 것.

    만일 19살까지 자신의 장담대로 배우자를 직접 찾아오지 못한다면 상아는 어머니가 예비한 이 '아내'와 결혼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고 집을 나오게 된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온 전학생 '서앨리'라는 소녀와 마주치게 되는데..

    4.2. 평가[편집]

    막장설정과 인위적인 스토리라인으로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는 실질적으로 미완성으로 종결된 상태. 단행본 2권으로 미완성 종결.

    우선 주인공인 한상아와 어머니인 고회장이 막장 모자라는 점인데 앞에서도 설명한것과 같이 고회장은 '성공된 미래는 훌륭한 배우자로 더불어 이뤄진다'란 신념을 가진 인물이라 아들인 상아가 빠른 시일내에 결혼을 해 성공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인물이다. 문제는 한상아는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점이다 더구나 작중 한상아의 나이는 16세, 아직 미성년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고회장 자체 역시 문제가 많은 인물인데 아들에게 이성을 알게 해준다면서 연상녀로 하여금 일종의 '성추행'내지 역강간을 하게 만든 연출도 작중에 있다. 즉 스토리가 너무나 인위적이라는 것.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6살짜리 남고생이 결혼하고 나서 무엇으로 가정을 이뤄 살것인가에 대한 고찰은 전혀 없이 자신의 신념만 무대뽀로 밀고 나가는 전개가 말이 되지 않는다. 현실의 재벌 2세들 역시 가풍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적어도 고등교육과 착실한 후계자 사업이라는 두가지 기본 요소가 있는데 이 작품에는 그런 거 없다.

    뿐만 아니라 커플설정 역시 억지스러운게 많은데 특히 주 히로인인 서엘리와의 관계가 그렇다. 초반 몇장면까지 주먹다짐까지 가면서 견원지간같이 으르렁 거리는 두남녀가 불과 몇장면 후 사랑싸움을 하는 사이로 전환했다는 설정 역시 부자연스럽다. 작품의 전개를 빠르게 진행시키려고했던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초반 몇장면까지만 하더라도 '선머슴', '병신'이라고 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두 남녀가 갑자기 엘리가 곤란에 처한 것을 주인공이 구해주면서 러브라인이 발생했다는 점은 빠른 전개를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너무나 부자연스럽다. 차라리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지만 엘리가 이것을 숨기고 있다가 서서히 연애의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라면 어느 정도 수긍은 할 수 있지만 연애감정을 너무나 빨리 전개시킨것이 흠이다. 오히려 엘리를 츤데레화 시켜 내적의 갈등을 겪는 스토리로 이끌어 갔더라면 더 자연스러운 스토리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다.

    게다가 히로인들 역시 억지설정이 많다. 특히 고회장이 아들의 '아내'라며 데리고 온 달리아라는 소녀의 설정은 이 작품의 막장설정의 절정에 있다. 아들의 아내로 교육되어졌다는 설정은 달리아의 나이를 짐작컨데 꽤 어린 나이에서부터 교육을 받았다는 논란을 부를 여지가 많다. 많게 봐야 상아의 동갑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녀를 그것도 속이 다 비치는 란제리차림으로 아들의 침실에 데려다 놓은 설정 역시 억지성이 높다고 볼수 밖에 없다. 아울러 나머지 히로인들의 설정 역시 한국적인 정서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들이 많다. 이게 일본만화라면 어느 정도 수긍이 될 만한 조건이지만 문제는 한국작가가 지은 한국 만화란 점이고 이러한 설정은 한국인 정서에는 사실상 맞지 않다.

    한국판 하렘물을 표방하고 만든 작품이겠지만 황당한 스토리라인과 작위적인 설정이 난무해 별 인기를 얻지 못하고 미완성으로 끝난 작품이다.

    4.3. 등장인물[편집]

    • 한상아: 이 작품의 남주인공. 부잣집 3대 독자로 인성이 그야말로 개차반. 그래도 막장정도는 아니고 어느 정도 상냥한면도 있다. 다만 어머니 고회장의 막장교육때문에 일종의 반항기로 나온 결과물임. 어머니의 혹독한 가정교육으로 인해 여성혐오를 앓고있으며 결국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내'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다놓은 어머니에 대한 반발로 19살전에 자신의 '아내'를 데려오겠다며 어머니와 내기를 하고는 3년 기한으로 집에서 나와 자취생활을 하는 중이다. 싸움을 잘하며 학교짱으로 군림하고 있으나 거미를 무서워한다는 반전이 있다. 여름밤 혼자 자다가 거미를 발견한 후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게된다. 엘리와는 티격태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엘리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권초반에 알게된다.

    • 서엘리: 아프리카에서 전학온 여학생. 어머니가 아프리카 부족의 여전사였으나 결혼후 가정적으로 변한 어머니게에 반발하여 한국으로 왔다. 전학 온 첫날 피부색으로 놀리던 상아에게 선빵을 날린 이후 티격태격하다 기룡이 패들에게 당할 뻔 한 것을 상아가 구해 준 이후로 커플플래그가 서버렸다. 이후로는 상아가 다른 여성에게 추파만 던져도 사납게 돌변하는 소프트 얀데레화 한다.

    • 차위언: 한상아의 절친, 학생답지 않게 안대를 하고 있으며 담배를 필 정도로 불량학생으로 보이지만 친구인 상아를 위하는 의리남이다. 상아와 엘리의 관계를 안타깝게 보고있는 중. 싸움도 수준급으로 잘하며 외모와는 다르게 머리도 명석한 편.

    • 이예지: 한상아, 차위언의 여사친, 학교내의 모든 소문의 진원지격인 인물이다.

    • 기룡: 개막장 인간쓰레기, 여학생 후배를 성추행하다 서엘리에게 된통당하고는 복수심에 이를 갈고있다 기회를 포착하고 엘리를 덮쳐 강간을 시도하려다 상아에게 역관광 당한다. 상아에게서 학교짱을 뺏으려 호시탐탐 노리지만 실력도 모자라는 찌질이임.

    • 유초희: 병약한 여고생으로 등,하교를 승용차로 하는 부잣집 영애. 옷 때문에 시비를 건 남자로부터 엘리에게 도움을 받은 후 엘리에게 빠져 청솔고교까지 따라오지만 엘리가 여자인 것을 알고는 좌절했다가 다시 엘리를 쟁취하기 위해 상아에게 도전했으나 도리어 자신이 상아에게 빠진다....인데 사실 구면이다. 어렸을때 서로 친했던 사이.

    • 달리아: 한상아의 어머니인 고회장이 한상아의 '아내'로 점찍고 데려다 교육시킨 소녀이다. 다만 성격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초희가 각성하고 상아의 아내감 후보로 선언한다. 초반에는 소심녀였던 초희에게 '너따위가 무슨 내남자의 아내가 됨?'이라고 모욕했다가 이후 사랑에 각성한 초희에게 자신도 상아의 아내 후보감으로 신청한다고선전포고하자 그대로 데꿀멍. 그러자 침실에서 히스테리적 반응을 보인다. 오직 한상아를 위해 양육되어진 여성이다.

    • 조유진: 한성고의 퀸카에 엄친딸, 다만 이는 표면적인 모습이고 실상은 펨므파탈로 최악의 이성관계를 보이는 악녀. 남자를 쓰다가 실증나면 버리는 소지품 개념으로 본다. 한상아에게 반한 이후 그를 유혹하려하지만 넘어오지 않자 오빠를 시켜 그를 납치한다. 이 오빠는 변태성향의 시스콘으로 여동생인 유진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희열을 느낀다. 게다가 실눈. 작품은 그녀가 한상아를 납치하고 서엘리와 차위언이 그를 구하려고 한성고로 진입한 것으로 끝나있다.

    • 고회장: 한상아의 어머니, 제계의 유력자이며 상당한 미인이다. '성공은 훌륭한 내조자를 통해 이뤄진다'는 신념으로 아들인 상아를 혹독하게 가정교육을 시켰다. 문제는 이게 이성관계가 절반이라는 점, 특히 여자를 자세히 알게한다는 미명하에 어린 상아에게 연상녀를 통해 성추행을 시켰다는 의혹이 있다. 달리아라는 소녀를 자기의 아들의 '아내'로 간택해 결혼시키려하나 이에 반발한 남주가 19살전까지 자신의 아내를 데려오겠다는 내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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