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3 레오 날 세트 - dakeu soul 3 le-o nal seteu

다크 소울 3 공략

다크 소울 3 공략 : NPC 약 손가락 레오날

​시작하겠습니다!

본 공략은 엘드리치까지 진행한 상태여야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영상 공략

약 손가락 레오날은 로자리아의 종자로서

유저에게 로자리아의 손가락이 되어 암령으로서 다른 이들을 심판하라고 합니다!
 

레오날은 초반부터 볼 수 있는 NPC 인데요!
 

레오날과 첫 조우 시 그는 금이 간 오브 조각을 던져주며

암령으로서 다른 이들의 세계에 침입하라고 합니다!

심연의 감시자를 클리어 하고 나면

레오날이 다시 한번 더 제사장에 나타나는데요!
 

이때 레오날에게 말을 걸어주면 리프트 실의 열쇠를 줍니다!

리프트 실의 열쇠를 사용해 봅시다!

높은 벽의 탑 화톳불로 이동해 줍시다!

탑 안으로 들어와서 아래쪽으로 내려갑시다!

쭉 내려가서

맨 아래층까지 갑시다!

맨 아래층 우측에 보면 문이 있는데요!

리프트 실의 열쇠를 사용해 문을 열어 줍시다!

아래로 내려가면

다크레이스 하나가 있는데요!

해치워 줍시다!

요 녀석을 해치우면 붉은 눈동자의 오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레오날에게 돌아오면 깊은 곳의 성당에 있는 로자리아를 섬겨라고 합니다!

참고로 로자리아를 섬기게 되면

어스름 나라의 시리스와 적대 관계가 되니 주의해 주세요!

깊은 곳의 성당에 있는 로자리아의 침실로 옵시다!

레오날의 말대로 로자리아와 계약하면

레오날이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이제 너도 어엿한 손가락아리고 얘기해 줍니다!

다른 장소에 이동했다가 다시 로자리아의 침실로 옵시다!

오면 로자리아가 죽어있고 검은 눈동자의 오브가 떨어져 있는데요!

이걸 일단 챙기고 엘드리치의 화톳불로 이동합시다!

엘드리치의 화톳불에서

뒤쪽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왕녀의 방으로 들어가면

흑안구가 진동합니다!

사용해서 침입자의 세계로 들어갑시다!

침입자의 세계로 가면 레오날이 자신의 영혼은 줄수 없다며

유저와 싸우는데요!

혼내주고 난 뒤 로자리아의 소울과 녀석의 물건들을 챙겨 줍시다!

로자리아의 소울 또한 보스 소울의 일종으로 취급되어

연성이 가능한데요!

연성을 하면 그위네비아의 기적 태양의 치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태양의 치유를 얻거나 또는

로자리아의 소울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 다시 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는 유저에게 달려있겠지요!

npc 이벤트는 각기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레오날 이벤트 같은 경우 도전과제 중에 모든 기적을 수집하는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서는

이 이벤트를 반드시 거쳐야하는 중요한 이벤트임.

레오날은 총 3번의 단계를 거쳐야하는데

첫 번째는 레오날이 붉은 눈동자의 오브 3개를 주는 것.

두 번째는 레오날이 리프트실의 수용실 열쇠를 주는 것.

세 번째는 다크레이스를 잡고 다시 레오날에게 말을 거는 것.

이 3가지의 과정을 거쳤다면 남은 건 로자리아에게 가는 것인데.

혓바닥을 바치기 전에 여러분이 시리스 이벤트를 챙길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시리스 이벤트를 끝내고 와도 무방하고, 신경쓰지 않을 거라면 그냥 해도 됨.

여기서 혓바닥을 바치고.

갑자기 레오날 등장.

혓바닥 바쳤는데 나오지않는 경우는 위에 있는 과정을 전부 거쳐야 나옴.

레오날에게 말을 걸고 나서 게임종료 후 재접속.

엘드리치를 잡았던 곳 뒤에 왕녀의 방으로 올라가서

그러면 이렇게 암령으로 침입하게 되는데, 1편에서 로트렉도 이와 같은 이벤트가 있었는데 3편은 꼼수가 통하지 않음.

일단, 레오날 자체가 약한 편이 아니라서 마술+곡검 전기를 맞고 비명횡사할 수 있음.

그래서 맞기 전에 신나게 때려야함.

이걸로 만듬.

스토리 잘 모르시는 분들은 다크소울3에서 다크소울2의 흔적을 못 찾는 것 같아 몇 가지 살짝 써봅니다.

본래 프롬게임자체가 설명을 잘 안해주는 스타일이긴 해서 스토리적인부분은 추측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시스템적인 부분

1. 시작부터 화톳불 전송이 가능, 화톳불에 앉을 시 내구도 회복.

2. 무기 모션이 다양해짐. 뒤잡,앞잡 모션이 무기별로 달라짐.

3. 가드부순 후 앞잡이 가능해짐. 가드 부수기 자체는 1편에도 있었지만 가드 부수기 후에 앞잡이 가능하게 됨.

4. 레벨업을 화방녀에게한다(1편에선 화톳불에서 가능)

5. 에스트 업그레이드 체계가 정리됨. 갯수는 에스트 파편, 회복량 증가는 불사자의 뼛조각으로 업글(1편에선 화톳불의 세기/화방녀의 혼)

6. 반지 4개 착용 가능, 무기도 양 손에 3개씩 가능.

7. 근,기력이 무기 요구치의 1.5배면 쌍수 전용 모션이 생김.(이건 3에서 삭제됨)

8. 무기 강화와 변질이 정리 됨.(1편에선 대장장이마다 할 수 있는 것도 달랐고, 쐐기석 종류도 많았으나 2편에서 정리 됨. 일반무기/빛쐐무기/보스무기)

9. 스탯이 정리 됨. 체력과 기억력이 분화 되는 등, 적응력스탯도 생겼으나 이는 3편에서 사라지고 운이 생김.

10. 점프 방법이 바뀜.(1편 설정으로 변경가능하긴함)

11. 스탯 초기화가 생김.

스토리상 설정

1. 눈물의 여신 콰트 - 2편에서 처음 나온 신. 1편부터 있던 누석 반지에 설정이 추가됨. 3편에선 1편부터 있던 백교의 주신 로이드를 밀어내고 주신으로 추앙된다고 한다.

2. 거인 나무 - 제사장 옆 탑으로 가는 길에 있는 거인 나무. 2편에 나왔던 거인의 기억으로 들어갈 수 있던 거인 나무와 똑같다. 2편에도 있던 거인 나무로, 암령 처치 시 거인 나무의 씨앗(암령 침입시 사용하면 몬스터들 어그로가 암령에게도 끌린다)을 준다.

3. 제사장 -  3편의 제사장은 1편의 제사장과는 전혀 다른 형태인데, 거대한 돔형 구조에 안에 왕들이 앉는 왕자가 있다. 그런데 이건 2편에 나오는 갈망의 왕좌와 비슷한 구조. 2편에서는 불의 계승을 갈망의 왕좌에 앉는 것으로 하기에, 3편에서도 왕좌에 앉은 왕들이 불을 모아 태초의 화로로 가는 구조.

4. 각종 NPC와 아이템 - 2편에 나오던 미라의 루카티엘의 장비가 그대로 나오고, 성기사 호드릭이 미라의 방패를 차고 있으며, 침묵의 기사 호레이스가 가지고 있는 방패는 2편에 나왔던 린드의 방패. 드랭 세트는 2편의 린드 세트, 로자리아의 손가락으로 나온 크레이튼은 2편에 나왔던 방랑의 크레이튼과 동일 인물. 죄의 도시에 2편의 사다리 NPC 인도하는 길리건의 시체가 있다. 기사 사냥꾼 조릭이 끼고잇는 2편의 DLC 아이템 연기의 특대검, 백의기사의 반지.. 등등 많음.

드랭세트에는 드랭글레이그가 쌍수무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3편에선 다시 쌍수시스템은 없어졌지만, 아예 쌍수 전용 무기를 추가함.

청교, 청의 수호자계약도 사실은 2편에서 시작된 것.. 암월의 검은 원래 전혀 다른 성격의 계약이었으니까.

5. 파남세트 - 2편에 나온 포로사 왕국의 파남기사단의 장비이며, 2편 주인공의 상징인 세트. 3편에서 백령이자 적대NPC인 사자기사 알버트가 파남 세트를 입고 있고, 이 NPC 처치 후 시녀에게 파남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6. 용사냥꾼 온슈타인 - 아노르 론도를 지키던 스모우와 온슈타인은 자신들이 할일이 끝나고(주인공에게 왕의 그릇을 주고), 온슈타인은 태양의 첫째아들을 따라 여행가고, 스모우는 대성당을 지켰다는 기록이 나옴. 스모우는 후에 엘드리치에게 죽은 듯한 묘사가 있음. 아무튼 온슈타인은 여행을 떠났다고 하기에 2편의 하이데의 지역에서 나오는 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함. 물론 온슈타인이 암술을 쓰는건 이해가 안되지만.

7. 금기를 쫓는자 알바 - 이루실에서 지하감옥으로 가는 길에 나오는 암령. 2편에 아이템 설명으로만 등장하던 방랑기사 아르바와 동일인물이다. 정작 2편에선 갑옷만 나왔으면서, 3편에 암령으로 등장한다. 갑옷은 암령 처치후 지하감옥에서 루팅 가능.

고리의도시 DLC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그냥 금기를 찾는 자라고만 나옴(번역 통일이 안됨)

8. 고리의 도시 DLC - 이 DLC는 타니무라가 많이 관여해서 그런지 2편에 관련된 요소가 많이나옴. 일단 2편의 지역이었던 흙의 탑 잔해가 나옴. 사막의 주술사가 나오며 그 세트도 구할 수있음.. 허무의위병이 입던 허무 세트(3편에선 공허 세트라고 번역됨) 나옴. 그리고 금기를 찾는자 알바가 한번더 암령으로 나오며 2편에 나왔던 흑마녀(검은마녀)세트를 구할 수 있음. 검은 마녀의 베일은 2편에선 저주저항 999의 미친템이었지만, 3편에선 그냥 적당히 저주저항 높은 템으로 나옴. 화방녀의 티아라와 비슷한 눈가리개 가면도 2편에서 나온 템.

9. 기억을 잃어버린 라프 - 고리의도시에 나온 NPC로 굳이 따로 쓴 이유는, 본래 다크소울1편에서 망자의 저주로 인해 정신력이 소모돼서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것이었는데, 2편이 처음 나왔을 때, 망자가 되기만해도 기억이 사라진다는 설정 때문에 설정오류 논란이 있었음. 그래서 이 NPC의 존재는 2편에서의 설정을 어느정도 이어왔다는 증거..

10. 로자리아의 손가락 - 로자리아의 다섯 손가락은 각각 프롬의 게임작들을 대표한다고 함.. 

황색 손가락 헤이젤 - 데몬즈 소울의 황금 옷 노인의 오마쥬

가운데손가락 커크 -  다크소울1의 가시의 기사 커크의 본인이거나 오마쥬

방랑의 크레이톤 - 다크소울2의 방랑의 크레이톤 본인..

약손가락 레오날 - 블러드본, 블러드풍 옷에, 달과 관련된 무기, 주인공을 짐승같은 놈이라고 욕함

주인공 - 로자리아의 서약을 맺은 주인공. 3편을 상징한다.

3편을 처음 만들 때 원래 2편의 디렉터였던 타니무라 유이가 공동 디렉터로 제작중이었는데, 진행이 막혀서 프롬의 당시 사장이 미야자키에게 도와달라고 했다네요. 당시 블러드본 제작을 끝냈던 미야자키가 합류하면서 프로젝트를 거의 뒤엎었고, 그래서 과거 소스들을 많이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네여. 그렇게 나온게 3편이고.

사실 프롬겜 특성상 2편이 나왔을 때, 아 어차피 프롬겜이니까 설명이 불친절하지 하면서 자기들끼리 프롬뇌굴려가면서 놀았는데, 3편에서 뜬금없이 1편의 지역들이 그대로 나오면서 2편이 붕떠버린거죠.

스토리 문제는 2편의 문제는 아님. 3편도 아예 다른 이야기였으면 또 지들끼리 프롬뇌 굴렸겠지만, 그런 부분이 사라져서..

게다가 미야자키도 처음 인터뷰에는 3편을 다크소울의 끝으로 생각안했었는데 중간에 바꾼듯함.

아무튼 3편에도 잘 찾아보면 2편과 관련된 내용이 많아여.. 쌓아올리는 자의 계약이라던지.

잘 없다고 느껴지는게, 2편에서 스토리상 제일 중요했던 인물이 철의 옛왕인데 이거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안넘어와서 그렇쥬..

아그리고 미야자키가 2편에 아예 관여안한게 아니에요. 일단은 감수라는 역할이긴 했는데, 당시 블러드본을 만드느라 그렇긴한데, 미야자키가 그 전에도 아머드코어랑 데몬즈소울을 같이 만든 경험이 있고, 그 이후에도 세키로, 엘든링, 데몬엑스마키나등 한번에 진행한 일이 있기 때문에, 블본만든다고 2편에서 완전히 손뗐다고는 생각 안드네여... 디렉터 갈아치우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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