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예능 - eojjeoda majuchin yeneung

[서울=뉴시스] 예린 이미지. 2022.09.02 (사진 = 써브라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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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예린은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 ',  KBS WORLD '우리집 상전'에 출연한다.

'어쩌다 마주친 시즌4'는 맵(map) 속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예능으로 대한민국 힐링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린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우리집 상전'은 스타들과 반려동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예능이다. 예린은 반려견 '해피'를 모시며 사는 집사 중 한 명인 'K팝 집사 크루'로 합류한다.

예린은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해당 앨범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어쩌다 마주친 시즌 4'는 2일 오후 12시에 공개, '우리집 상전'은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된다.

사진제공: 아크미디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동욱은 에둘러 말하기보단 핵심부터 파고드는 직선적 성격의 윤해준 역을 맡았다. 윤해준은 시니컬한 겉모습과 달리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의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진기주는 한때 작가의 삶을 소망했지만, 현실적인 사회에 치여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현대의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 역을 맡았다.

그런 가운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23일(오늘) 김동욱(윤해준 역)과 진기주(백윤영 역)의 투 샷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윤해준과 백윤영은 복고풍 느낌의 간판들이 즐비한 예스러운 골목 한가운데 서 있다. 특히 비장한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의 뒤로 오래된 디자인의 자동차가 강렬한 헤드라이트를 내뿜으며 곧 다가올 시간 여행기의 서막을 알렸다.

윤해준과 백윤영의 스타일링은 과거와 현재 그 어디에서도 전혀 이질감 없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시대를 오가는 시간 여행자가 되어 극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것임을 예고,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상황.

설득력 있는 두 사람의 눈빛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윤해준과 백윤영 사이에 있는 자동차 번호판 숫자 0508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 진기주 배우는 각각 윤해준과 백윤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했다”라며 “두 사람의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를 시청자분들도 함께 공감하고 느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운명적 만남을 통해 함께 사건을 풀어갈 김동욱, 진기주의 케미는 2023년 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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