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그거암??
사주의 오행은 목,화,토,금,수 다섯가지 잖아.
근데 인간의 일주일은 월,화,수,목,금,토,일이고
그래서 월과 일은 사주에서 어느 위치로 옮겨 졌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 봤는데
월과 일은
음과 양이였음.
음과 양에서 파생 된게 오행인셈.
사주에 양기가 많으면 밤에 활동하기를 좋아하고
사주에 음기가 많으면 낮에 활동하기를 좋아한다던데
그 이유가 양이 넘치면 뜨겁기에 온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뜻
온도가 낮아지는 시기는 주로 낮보단 밤이니 양기가 넘치면 밤에 활동하기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것임.
조선시대로 넘어가면 주경야독이란 말이 있지.
사주의 음양 조화가 딱 맞으면 낮에는 밭을 갈고, 저녁에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과거에 급제하니 음양의 조화의 중요성이 나타났던거였다.
만약 밸런스가 붕괴된 사주
사주가 양에만 치우친다면 한 사람의 능력과 재능은 밤에 나타날 것이고
사주가 음에만 치우친다면 능력과 재능은 낮에 나타난다는 소리.
니들이 음이 과하면 낮에 빡공하고
양에 치우치면 밤에 공부해라.
와 시발 내가 양7에 음1인데 스님이 OO씨는 밤에 활동하기를 좋아하겠네요 했던 이유를 알아버렸다.
양기가 들어오는 아침에 잠자길 좋아하고 음기가 나타나는 저녁 시간때에 눈이 떠졌던 이유가
이 이유에서 인가 싶기도 함.
어째 밤낮을 어렵게 쳐 바꿔놔도 일주일도 안가서
다시 돌아온다 했더니
양이 많아 음의 기운이 필요 했던 셈이였음.
내가 필요한 만큼의 음기를 방 안에 꾸며 놔야겠다.
햇빛 보면 존나 피곤하고, 밤에 나가길 좋아했던 이유를 알겠누;
한줄요약
월[음]과 일[양]은 한 사람이 받아야 할 에너지 [음기,양기]를 제시 해주는거였다.
존나신박
내 발상이 틀릴수도 있음.
하지만 연구를 해보려함.
그러니 따지는 댓글 ㄴ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적어주라.
그럼 참고해서 연구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