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2 줄거리 및 해석 스포주의
2018 영화 곡성2 줄거리부터 해석까지 미리알아본다!
스포주의!!
본문 내용은 알려줌 네이버 TV에서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채널ㅎㅎㅎ
2016년 우리나라에 큰 타격을 주고 여운을 주었던 영화
바로 곡성!
효진이가 가족들을 살해 하고 끝났는데,
이후 곡성2가 나왔다고???
줄거리를 싹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포는 없으니 주의하시길
편하게 보실분은 위에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자 그럼 2018 곡성 영화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하죠!
여기서는 천우희와 곽도원, 황정민은 고정으로 나오고
기존에 외지인(일본인)은 출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규인원으로는 김남길이 추가 출연하였습니다!
2016 영화 곡성 1 에서는
미쳐버린 어린 딸 효진이가 마지막에 칼을 휘두르며 아내와 장모님을 살해하고
종구에게 까지 칼을 찌른 뒤 영화가 끝나게
되는데요
운이 좋게 칼에 찔린채도 살아난 종구는
이러한 끔찍한 일을 겪고 난 후, 초반부 다른 인물들과 같이 효진이도 사망해 버리게 됩니다.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어린 딸이 사망해버리자 종구는
무명이 했던 "외지인과 가짜 무당 일광이 한패" 라는 말을
떠올리며
자신의 딸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두 일당에 대한 큰 복수심을 갖게 됩니다.
종구는 자신의 경찰 신분을 이용하여,
남들 몰래 자신과 유사한 피해자들을 찾아내게 되는데요
그 피해자가 있는 곳에는 무명과 똑같은 사람이 병실에 누워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무명은 곡성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본래에 식물인간상태였던 자신의 육신과 분리된 채 영혼으로만 존재하는 신비한 인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무명이 입원에 있는 병원에
어느 날, 일광에 의해 악귀가 들린 '선화'라는 인물이 찾아오게 됩니다.
당시 선화라는 인물에게는 남편이 있었는데요.
이를 먼저 눈치 챈 무명은
선화의 보호자인 남편 '강수' (=김남길)을 찾아가
자신의 존재를 먼저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종구처럼, 강수 역시 무명에 존재를 놀라면서도 의심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선화의 몸에 들어가 있는 악귀의 잠식을 제때 막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되돌이표...)
그러나, 무명은 두 번 다시 효진과 같은 희생자를 만들지 않으리라 결심을
하였고
악귀에게 자신이 살아있는 육신의 메인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노출하면서까지 홀로 선화를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일광을 시켜 무명에게 살을 날려버린 악귀의 결정적인 공격에 의해
무명은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이에 따라, 무명은 강수에게 종구라는 인물을 찾아가라는 메세지를 남기게
되고
강수는 무명의 말을 귀 담아 듣습니다.
한편, 일광과 외지인은 악귀 신자들로 이루어진 거대 종료의 교주가 되어있었는데,
과연 이렇게 힘이 커진 그들을 종구와 강수는 막을 수 있을 것 인지
2016년에 이은 2018 영화 곡성2의 개봉일은
과연 언제일까요??
이렇게 밝혀진 것만으로도 영화를 거의 본 것 같죠???
하지만 스포는
아닙니다!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
공개! 곡성2 [줄거리 알려줌, 이벤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