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표 - hyeondaejadongcha somopum gyohwanjugi pyo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표

소모품명

교환주기

비고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매 5,000 km

연비가 저하되며 소음을 발생.

운행거리가 적더라도 6개월 마다 점검 또는 교환하는 것이 좋음

수동변속기 오일

매 20,000 km~40,000 km

변속기가 마모되어 소음이 발생될 수 있으며 베어링까지 마모될 수 있음

자동변속기 오일

매 20,000 km

오염물 찌꺼기가 생길 수 있으며 변속이 지연되고 출력이 저하됨

파워핸들 오일

매 20,000 km

파워펌프에 소음이 발생될 수 있으며, 핸들이 무거워짐.

브레이크 오일

매 20,000 km~40,000 km

공기 중에 수분이 유입되어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됨

휠얼라이먼트/

타이어 위치 교환

매 20,000 km

타이어의 편마모가 될 수 있으며, 안전한 운행을 위해 점검 필수

연료필터

매 20,000 km ~ 30,000 km

수분 및 이물질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아 필터가 막힐 수 있으며 출력이 저하됨

점화플러그

매 20,000 km ~ 30,000 km

출력이 저하되고 연비가 떨어지며, 엔진부조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점화플러그 배선

매 20,000 km~ 30,000 km

점화플러그에 전기공급이 부족해져 연비 및 출력이 저하됨

밧데리

매 40,000 km

충전을 해도 방전이 빨리 진행되며 발전기에 무리를 줄 수 있음

브레이크 패드

매 20,000 km ~ 30,000 km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되므로 안전한 운행을 위해 점검

브래이크 패드(뒷 라이닝)

매 50,000 km ~ 60,000 km

제동거리가 길어지며 사이드 브레이크가 밀릴 수 있음

구동벨트(외부벨트)

매 20,000 km ~ 40,000 km

벨트의 장력이 느슨해지면 소음이 발생되고 출력이 저하되며 벨트가 끊어질 수 있음

타이밍벨트

매 80,000 km

출력저하와 소음을 유발하며 벨트가 끊어지면 과다한 수리비가 발생

에어컨가스

매 2~3년

냉매가 부족해 냉방성능이 저하

부동액

매 4~5년

엔진에 중요한 부식방지 기능이 떨어져 엔진 내부가 부식될 수 있음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 및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글은 차가 없는 사람 또는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도 해당이되며,

차를 산지 얼마 되지않은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글입니다.

그 이유는 차가 없는사람에게는 본 글을 통해 차를 구매했을 때 자동차 할부, 자동차세, 보험료, 유류비 외에

자동차 소모품이 얼마이며, 몇일 주기로 교체를 해야하는지에 따라 자동차를 구매하면 왜 돈을 모을 수 없는지 알려드리고 싶고,

차를 산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는 어떤 소모품에 따라 교체주기가 얼마나되는지를 알아볼 수 있을껍니다.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 및 종류

소모품 종류
교체주기(둘중 하나 해당 시), 최대치 기준
주행거리(Km) 기한
1. 엔진 오일 5,000 3개월
2. 브레이크 오일 40,000 2년
3. 미션 오일 100,000 5년
4. 냉각수 50,000 3년
5. 에어컨 필터 15,000 1년
6. 에어컨 가스 20,000 1년
7. 브레이크 패드 50,000 3년
8. 타이어 50,000 4년
9. 배터리 50,000 2년
10.  부동액 40,,000 2년

일단 위에서 언급드리는건 최대의 수명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운전을 하는 습관이나 운전을 하는 지역의 상태, 온도, 지형에 따라서 교체주기가 더 짧아질 수 있으며 특히 경고등이 들어왔을땐 무조건 바로 교체하셔야합니다.

자 그러면 각 소모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가격은 공업사가아닌 순수 소모품 가격입니다.

1. 엔진 오일(최소 1만원 부터 시작)

엔진오일의 역할은 내연기관에 들어가는 엔진을 좀 더 잘 순환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엔진을 심장에 비유한다면 엔진오일은 혈액과 같은 것입니다. 심장이 아무리 잘뛰어도 혈액의 상태가 좋지않는다면 전신도 제기능을 못하는것 처럼 엔진오일을 제때 갈아주지 못한다면 마찰 상승, 냉각 이상, 응력 분산 저하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2. 브레이크 오일(최소 8천원 부터 시작)

엔진오일과 흡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브레이크를 걸었을때 브레이크과 구동부간 마찰 충격을 최대한 줄여주기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브레이크 오일입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제때 주입해주지 않으면 브레이크 마찰뿐만아니라 브레이크 마찰로 인한 고온의 열을 제때 냉각시켜주지 못해 부품 손상을 야기합니다.

3. 미션 오일(최소 3만원 부터 시작)

미션이라하면 변속기를 말합니다. 요즘은 오토형태의 자동차로 인해 D, N, P, R등의 형태로 놓는데, 스틱의경우는 1단부터 6단까지 수동조작을합니다. 기어변동 시 발생하는 마모와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합니다. 게이지 확인은 게이지 판을 보시면 HOT과 COLD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오일의 양은 F와 L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 냉각수(1만 5천원 수준)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뜨거운열을 식히는건 냉각수가하며, 부동액은 어는것을 방지하는 액체입니다.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5. 에어컨 필터(필터값만 최소3만 원)

말 그대로 에어컨의 바람을 필터링해주는 장치입니다.

6. 에어컨 가스(최소 5만원 이상, 저가 중국산은 1만 원부터)

에어컨의 효율과 관련있는것인데, 여러분들도 집에있는 에어컨에 가스 주입하는것처럼 자동차도 가스 주입합니다.

7. 브레이크 패드(개당 최소 3만 원)

실제로 타이어와 마찰이되어 차량을 멈추게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므로 마찰과 마모가 굉장히 심한 부분으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브레이크가 제대로 걸릴 수 있습니다.

8. 타이어(개당 최소 7만 원)

설명 생략

9. 배터리(최소 3만 원)

설명 생략

10. 부동액(최소 1만 원)

설명 생략

결론

자 차를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또는 연봉 3천만원인데 K3를 구매하고싶거나 연봉 4천만원인데 K5을 고민하고있다면?! 고민 많이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연봉 3천만원 실수령액이 200조금 넘습니다. K3 풀옵션을 세금까지 2,400만원이라치고 36개월 할부한다면? 월 66만원입니다. 그외에 30살 기준 보험료는 약 150만원일 것이고 자동차세까지 계산한다면 월 20씩 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출근을 제외하고 한달에 기름값 20만원을 쓴다고한다면?

월급의 반이 차량 유지비로 나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생활비를 아무리 졸라매어도 저축은 불가능하지요. 왜냐고요? 오늘 제가 말씀드린것 처럼 소모품들은 언제 고장날지 언제 교체해줄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가 있다면 항상 지갑에서 돈이 줄줄히 세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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