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한 여자 후회 - ibyeol tongbohan yeoja huhoe

이별후 연락없는 남자여자

헤어짐을 통보한사람들은 모든걸 다잊고 정말 눈물한방울 하나안흘리고
살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별은 두사람의 몫이고 헤어짐을통보한 사람도 이별을 헤쳐나가야한다 
마음이 틀리기에 물론 헤어짐을 통보한사람은 통보받은 사람보다는 아마 덜아픈건 사실이겠지만
불과 몇시간전만해도 애인이었던 사람이 
이제는 남보다도 못하는 존재로 돌아가야하는데 그누구도 마음편할리가 없다 
사랑했고 추억도있고 그래서 이별은 둘다 아플수밖에없다

더아프고 덜아프고 중요하지않다 
결국 크기의차이이지 아픈건 둘다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이별을 통보한사람들이 연락이없는 이유 
그건 딱한가지다 
지금 그사람의 마음은 더이상 나를 사랑해줄 자신이 없는것이다

나로인해 상대가 아파야하고  노력하기싫은데 억지로 사랑이라는감정을 노력해야되고
결국 이별을 선택하는것이다

여기서바로 중요시해야될 단어가있다 지금 이라는 단어이다
지금은 사랑할 자신이 없다라는말은 즉 미래에는 사랑할 자신이 생길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왜냐 사람의마음은 1분1초가 달라진다

1분1초가 달라지는 사람의마음이 한달후에는 어떨까?라고 예상해보면 
당연히 지금먹은 마음이 한달과똑같을수있다라고 보장하는 사람은 없다는것이다 
즉 그래서 지금은 이별을원해도 차후에는 마음이 어떻게 될지모른다는것이다

그래서 당연히 이별후 바로 연락하는 남자와여자는 거의 드물다는것이다


물론 연락을바로하는 사람들도 더러있다 
이런사람들은 상대의 사랑에목말라서 일부러 이별을 내뱉은사람이거나 
화가나서 싸워서 기타등등 급으로 이별을 내뱉는 사람들은 
보통 이별후 몇일이내로 전화하는 경우가많다는 것이다

물론 생각하고 생각하고 이별을 통보했는데 이별하고보니 급으로 바로후회하는 
사람들도있다  그러나 이런사람들은 사실 많지않다

그러므로 이별후에 연락없는 사람을 나쁘게생각할필요가없다
그건 당연한것이다 지금은 사랑할 자신이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실을 부정해선안된다 
왜날 사랑안하지?? 언제부터지?? 헤어지고나면 그사람은 행복한걸까?
기타등등 여러가지 생각은 들겠지만 다 부질없는 생각들이다

지금은 헤어지길원하고 지금은 사랑할자신 없는사람에게
붙잡고 늘어지고 전화해봐야 
소용없는 짓인것이며 지금은 이사람이 날필요로하지않는다는걸 눈물겹지만 
인정해야 되는사실 인것이다

사람마다 상황도다르고 생각도달라서 백프로라고 말을할순 없지만
사람은 지금필요하지않지만 언젠가 필요할때가 느껴지는 순간들은  반드시온다

그리고 글쓰는 저자인나도 여러 이별을겪었지만 이별후 몇달후에 
연락오는 상대가 더많았다 
정말 깨끗히 연락한통없이 헤어진 사람은 없었던것같다
주변인물 친구.선배 기타등등 모든사람들도 헤어진후 몇달후에라도 연락오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많이들 말한다

즉 이별을한후 몇일 몇주내에 연락오진 않더라도 
몇달후에 연락올 가능성은 높다라는 것이다

후회.미련.기타등등의 마음이 바뀌면서 연락오는 경우인것이다

연락없는 상대를 자책할필요도 미워할필요도 없다

지금지친 상대를 놓아주고 쉬어주게 만드는 시점은 연애중 한번은 오게된다 
물론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는 커플들도 많겠지만

지금 그사람이 지쳐서 나를떠난다고 한다면 
지금은 놓아주는게 맞는것이다

위에도 말했듯이 우리가 중요시 여겨야할 문제는 지금이라는것이다 
지금은 놓아주지만 훗날 몇달후 상황은 어떻게 변화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다

지금당장 연락없는 상대를 증오미워하지말자 
적어도 상대는 헤어짐을 말하기까지 작게는 몇주 길게는 몇달동안 고민해왔던말을 
한것이다

그렇게 큰결심을 가지고 말했는데 그결심이 바뀌기까지는
적어도 많은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답이나온다

그시간이 몇일 몇주안에는 쉽게 바뀌지않을것이다
물론 그시간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결코 식은마음이 바뀌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친구의과거애인이 1년이지나서야 미친듯이 연락온 사람도있다고 들었던 적이있다

사람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것이다

다만 지금은 그사람이 연락안오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니 말도안되는 망상으로 나를괴롭히지말자

머리에 총맞지않은이상 그사람의기억과뇌는 나와똑같다 
몇일내에 몇달.몇년내내 사랑한기억을 다잊을리 없다는것이다

그러니 나를잊을까봐 두려워서 벌벌떨필요 없다는것이다 

이별은 두사람에게 고스란히 추억과 아픔을 준다

그추억을 그사람도 나만큼 기억하고 나만큼 아파한다 
그러니 당장연락없는 사람을 재촉하지도말고 지금은 기다려야하는게
답인것이다

추천  35

매우 정확한 심리테스트..

솔직히 전 안믿으면서 했는데..

결과를 보구 좀 섬뜩했습니다..

진심으로 응하지 않으면

결과에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잘읽으세요-미리보기 없기..

진지하게 한번 시도해 보세요!

순서대로 하세요

이 게임의 결과는 매우 재밌으면서 섬뜩합니다

미리 읽지말구, 순서대로만 하세요. 1~2분정도 걸리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약간은 으스스 합니다. 먼저 백지와 연필을 준비 하세요

추신: 이름을 고를때는 당신이 *실제로 아는*사람의 이름을 고르도

록 하고, 첫번쩨 본능적으로 생각난 대답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한번에 한줄씩만 스크롤하세요- 미리 읽으면 재미를 망치게 됩니다

1)먼저 종이의 위에서 아래로 1부터11의 숫자를 적으세요

2)그리고 1과2의 숫자옆에 생각나는 두 숫자를 하나씩 적으세요

3)3과7옆에 이성의 이름을 적으세요(두명..)

미리보면 결과의 진실성이 없어 집니다!

4)4,5,6 번째 빈칸에는 아무의 이름(친구나가족등등)을 적으세요

속이게 되면 당신이 한일에 대해서 화가 날것입니다

5)8,9,10,11번에 노래제목들을 각각 적으세요

6)마지막으로 소원을 비세요

이 게임의 설명

3번째 적은 이름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7번에 적은 이름은 당신이 좋아하지만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람입니다

4번에 적은 사람은 당신이 가장 보살펴주는 사람입니다

5번에 쓴 사람은 당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

6번에 쓴 사람은 당신의 행운의 스타입니다

8번에 쓴것은 3번에 쓴 사람과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9번에 쓴 것은 7번에 쓴 사람과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10번에 쓴 것은 당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 노래입니다

11번에 쓴 것은 당신이 인생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표현한 노래입니다

마지막으로 2번에 쓴 숫자만큼 다른 계시판에 이글을 올리면 당신의

소원은 이뤄집니다..

정말신기하게두여

환장할 정도루..
(출처: '헤어진남자친구돌아오게하는법'- 네이버 지식in)

연애 Ep.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가 날 붙잡더라.

내용 재구성 : @해운대 클라쓰

그림 저작권 : @해운대 클라쓰

무단 복제 및 불펌 절대 금지

Instagram : @haeundaeclass

※커뮤니티 내용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일단 내가 어떻게 차였는지 얘기해줄게

우리는 고3때 만났고 2년동안 사겼어.

동네에서 잘 어울린다

예쁘게 만난다하면서

소문이 자자한 커플이었어.

어쩌다보니 둘다 재수를 같이 하게 됫는데

그걸로 인해서 사이가 더 애틋해졌지

2년 가까이 만나면서 정말 50일? 정도 빼고는

맨날 만난거 같아 집이 가깝기도 하고 그래서

그렇게 알콩달콩 만나다

서로 재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갔는데

내가 학교생활 적응을 잘 못했어

자취하는데 맨날 혼자고

술 먹는 문화에 못어울리니깐

혼자 좀 울었어

많이는 아닌데 그냥 좀 많이 우울했어

근데 전여친은

그게 견디기 힘들었나보더라

어느날 살짝 싸웠는데

카톡으로 그러더라

"우리 헤어지는게 어떻냐고"

절대 헤어지자는 얘기

입에 안담는 아이였고

그런 뉘앙스만 나와도 울던 아이였어서

아 얘가 진짜 힘든가보구나,,하고 알겠다고

우리 그만 만나자고 그러고 헤어졌어.

근데 학교생활 적응 못하는 내가

그나마 의지하던 여자친구도 없으니

얼마나 많이 힘들겠어

정말 5일동안 하루종일 울었어

혹시라도 우리집에 찾아올까봐

집에 A4용지에다가

편지를 막 울면서 썼는데

정신차려보니깐

5장이 넘더라,,,ㅋㅋㅋㅋㅋ

밥은 커녕 물도 안먹어서 거기다가

너무 울어서 집에서 쓰러지기도 했어

그러다 주말이 되었고

난 본가로 돌아갔는데

만난 기간이 있는데

카톡으로

달랑 헤어지는게 아닌거 같다는

합리화를 하면서

전여친에게 전화를 했는데

차단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사람이 미치기 시작하더라

내가 뭘 잘못했지를 계속 생각하게 되고

손이 떨리더라

그래서 동생 폰으로 전화를 했어

우리가 만난 날도 있는데

이렇게 끝내는건 아닌거 같아서

전화했다고 했는데

걔가 한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

전여친: 정말 미안한데 너가 없는 5일동안

너무 미안할 정도로

생각이 안나고 너무 미안할 정도로

안보고 싶더라"

전여친 : 나는 그냥 너가 싫은게 아니라

남자친구라는 존재가 싫었던거 같아

권태기가 온거 같아 미안해

앞으로 1년동안은 남자 만날 생각 없고

만나기 싫어 미안해 그만하자

아 진짜 끝났구나를 느꼈어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더라

그래도 조금 후련하긴 했어,

제대로 차여서

난 바보처럼 내가 변하면 되겠지라고

매일매일 전여자친구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나름 노력했어

그런데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되서

걔네과 애랑 연애중 띄우더라

감정조절이 안되더라

정말 미친듯한 분노가 치솟고

손이 떨리고 앉아있지를 못하겠더라

눈물이 쏟아지고 정말 패닉이 와서

이대로 미치는가 싶을정도로 힘들더라

근데 내가 걔한테

노트북을 빌려줬었단 말이야?

받아야 할거 아니야 비싼건데,,,

그래서 친구폰으로 전화 했어

일단 물어봤지

 : 너 남자친구 안만난다 그러지 않았니...?

전여친 : 어쩌다보니 만나게되네ㅋ

: 넌 나한테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거야?

전여친: 내가 너한테 왜 예의를 갖춰?

전여친 :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냥 대화가 안통한다 느끼고

노트북만 받고

정말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집 앞에

현남친 차 타고왔더라ㅋㅋㅋㅋ

노트북 휙 던지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

그렇게 끝났어

내 첫사랑이 우습지?ㅋㅋㅋㅋㅋ

그렇게 나쁜년인데도

잊기가 너무 힘들더라

그래도 꾸역꾸역 참았어

그렇게 간신히 잊었는데

두달 뒤에 연락이 오더라

꿈을 꿨는데

내가 큰 일을 당하는 꿈을 꿔서

걱정되서 전화를 했단다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나눴는데

걔랑 한달?..도 안되서 헤어졌더라

다른남자를 만나도

나를 만날 때 처럼

설레고 재밌고 좋을 줄 알았다더라

근데 아니더래

좀만 참을걸 하고 후회 했었대

자기가 나쁜년인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미안하다더라 진심으로 많이,,

근데 내가 성격상 또 나쁜 말을 잘 못해

그래서 그냥 그렇게

연락 좀 하다가 밥도 한번 먹고

그렇게 친한친구처럼 지냈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마음 단단히 먹고 카톡 길게 보냈어

"우린 다시 만날 수 없는데

자꾸 이러면 안되는거 같아.

너를 보면

난 몸이 반응하더라 안고 싶고

손 잡고 싶고

뽀뽀하고 싶어하더라

아직 잊는 과정이겠지 너한테

처음 연락 왔을 때 받지 말걸,,

결국 여기까지 왔네

행복하길 빌게

너도 내가 행복하길 빌어줘"

이런식으로 길게 쓰고 끝냈어.

그러고 한참 뒤에

전여친한테 답장이 왔는데

자긴 나쁜년이고

난 너무 좋은 사람이래

정말 너 같은 사람 다신 못만날거 같고

사귀는동안 안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었고

자기한테는 첫 사랑있고 이제는 정말로

착한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라더라

그렇게 우리 둘 사이는 정말 끝난줄 알았어.

그래서 전화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SNS 다 차단했어.

카톡은 프로필 못보도록하는 차단하고

근데 한 3주? 뒤에 모르는 사람이

엄청 긴 카톡을 나한테 보내더라

알고보니

자기 엄마폰으로 나한테 보낸거더라

저번에 나와 그런식으로 끝이나니깐

정말 많이 후회했다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하겠대

내가 그렇게 장문을 보냈을 때

다음날 너무 많이 울었대

그때서야 나랑 정말 헤어지는 느낌이 들었대

내가 처음 자기와 헤어졌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지금은 알겠대

그래서 너무 많이 미안하대

어딜가도 내 생각이고

어딜가나 나랑 했던 것들 뿐이어서

자꾸 내 생각이 나서 미치겠대

근데 그냥 내가 그거 읽고 씹었거든

그러고나서 한 2주일?

안되서 또 카톡이 오더라

술 먹고 한거 같더라고

전여친 : 야 너도 읽고 흔들린거 알아

얘기나 좀 하자

전여친 : 자꾸 피하지마,,,

나 너무 힘들어,,, 제발

전여친 : 나 왜 차단한거야...?

붙잡는거 아니야

전여친 : 제발 얘기나 좀 하자

나 지금 너무 답답해,,,

계속 이런식으로 카톡이 오길래 그냥

붙잡는거 아니라니깐

우리가 무슨 얘기가 필요하니 했더니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하더라

자기 힘든거 늘어놓고

나를 잡으면 안되고

다시 못사귀는거 아는데

그냥 너무 힘들고 보고싶어서 연락했다고

무튼 주절주절 그러더라고

듣다가 짜증이 나더라

아 난 힘들어 죽을 때

말할 사람 하나도 없었는데

얘는 결국 나한테 힘든걸 늘어놓네

서러워서 내 힘든거 막 얘기했는데

너무 서러워서 눈물 나더라고

근데 걔가 막 울면서 미안하다고

울지 말라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그렇게 한 두시간 통화하고 끝냈다.

그렇게 나쁜년이여도

솔직히 아직도 보고싶어

머리로는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마음이 안되더라

근데 이제는 점점

내가 1순위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내 인생에서

항상 그 아이가 1번이였는데

이제는 점점 내가

1번이여야 산다는 생각이 들더라

여기 헤어진 사람들 엄청 많고

많이들 힘들어 하더라고

근데 나도 절대 연락 안올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착하게 사니깐 진짜 내가 맞더라

걔랑 사귈 때

최대한 최선을 다하고 차여도

나쁜 말 안하고 꾹 참으니깐

결국 내가 이겼떠라

너네도 꼭 이겼으면 좋겠어

그럴려면 너네가 1번이여야 돼

맛있는거 많이 먹고

놀러도 가고 재밌는거 많이 봐

그렇게 자기 자신을 좀 위로해 갔으면 좋겠어

그렇게 살다 보면 생각보다 세상이 재미있고

아직은 살만하다는거 느낄꺼야

그러면서 버텼으면 좋겠어

결국은 너네가 이기니깐

여기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서

많이 힘든거 알아 근데 조금만 더 버텨줘

넌 정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거든

그리고 정말로 나중에 보면 별거 아니거든

내가 존경하는 형이 해준 말이 있는데

"너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는 나는 잘 몰라,

근데 너가 한 사랑이 별거 아니였다는걸

나중에 느낄 날이 올거야.

그리고 그걸 알았을 때 어른이 되더라"

우리 같이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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