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성적 어떻게 - ilyeogseo seongjeog eotteohge

2014년도 1학년 1학기
신청학점 : 16.00
취득학점 : 16.00
총점계 : 64.00
평균 평점 : 4.00

2014년도 1학년 2학기
신청학점 : 17.00
취득학점 : 17.00
총점계 : 72.00
평균 평점 : 4.24

2015년도 2학년 1학기
신청학점 : 19.00
취득학점 : 19.00
총점계 : 75.00
평균 평점 : 3.95

2015년도 2학년 2학기
신청학점 : 18.00
취득학점 : 18.00
총점계 : 69.00
평균 평점 : 3.83

2017년도 3학년 2학기
신청학점 : 19.00
취득학점 : 19.00
총점계 : 79.50
평균 평점 : 4.18

2018년도 3학년 1학기
신청학점 : 18.00
취득학점 : 18.00
총점계 : 74.50
평균 평점 : 4.14

2018년도 4학년 2학기
신청학점 : 19.00
취득학점 : 19.00
총점계 : 79.00
평균 평점 : 4.16

2019년도 4학년 1학기
신청학점 : 12.00
취득학점 : 12.00
총점계 : 37.50
평균 평점 : 3.75

총 신청학점 : 138.0
총 이수학점 : 138.0
총 평균 평점 : 4.05

이력서를 쓸 때, 학점, 총점을 적으라는데
`학점`이 4.5 / 4.3 / 4.0 / 100 네 종류밖에 없어서
뭘 골라야 할지도 모르겠고, 학점이 총점을 넘을 수 없다고 하네요.
제 성적에선 학점, 총점을 뭐라고 적어야 하나요?

2006년 12월, 첫 직장을 위한 이력서를 준비하던 중

나의 대학 4년간 총점의 점수가 조금 더 높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력서에 내 점수를 적었던 기억이 있다.

조금만 넘었으면 4점대가 넘었을 텐데..말이다.

나의 대학 총점은 3점 후반대였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저 그런 평범한 점수.

근데, 왜 점수가 들어있는거야? 쳇, 직장도 결국 성적순인가?

라는 생각과 투덜거림으로 입사준비를 하였다.

2007년 1월 1일자로 입사하여 2012년에 팀장으로 승진하고,

기획팀장을 거쳐 2014년도에 운영지원팀장(총무팀장)을 하면서

첫 인사관리업무를 맡았다.

직원 채용을 하면서 서류전형을 검토하던 중, 지원자들의 이력서에 적힌 성적을 보게되었다.

그때.. 2006년 12월에 입사준비하면서 투덜거렸던 나의 기억이 생생하게 회복되면서

동시에 왜 이력서에 성적을 적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순간이었다.

그것은 바로...

성적이 그 사람의 성실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인사담당자로, 서류전형 합격심사자로, 면접관으로 인사업무를 진행, 참여하면서

자연스레 지원자들의 성적을 보게 되었다.

처음보는 입사지원자를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뽑을 것인가?

단순히 그날 그 면접 30분이라는 시간에 포장과 가면을 쓴 가식(?)의 모습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렵다.

당신이라면 외모와 언변, 태도로만 뽑을 것인가?

그 짧은 시간에 수많은 지원자 중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그가 살아온 과거의 흔적.

즉, 봉사활동, 수상경력, 시험등이 그사람의 능력의 객관적 도구였던것이다.

그 사람이 유년시절부터 대학생활까지 생활해온 근면, 성실성을 증명하는 것이 바로 성적이었던 것이다.

자, 생각해보자, A를 받으려면 단순히 시험만 잘본다고 되는게 아니다.

A를 받기위해서는, 조별과제, 레포트, 실습, 시험, 출석 등 모든것이 잘되어야 한다.

직장생활 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학교에서의 과제, 레포트, 실습, 시험, 출석은 별것도 아니라는 것을

사회는 회사는 직장은 매일이 시험이고, 매일이 과제이고,

매일이 출석이고, 매일이 레포트이다.

매일 조별과제이다.

즉, 학교보다 몇배 아니 몇 십배 어려운 사회생활, 회사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훈련과정에서

얼마나 잘 했는지를 보는 것이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 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잘 관찰해 보면,

성적이 좋고 학교생활 잘했던 직원이 직장생활도 열심히 한다.

학교 생활 때 땡땡이나, 숙제 안내고 미루거나 결석을 자주했던 직원은 직장생활에서도 똑같다.

그것을 인사담당을 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점이다.

나는

그 사실을 깨달은 이후에

우리기관에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오는 3,4학년 학생들에게 학점관리 잘하라고 조언하고있다.

꼰대 같이 보이겠지만, 어쩔수 없는 사실을 알려준다.

단, 나는 지원자들이 어느대학인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명문이던, 지방대건, 정말 꼴통들이 가는 대학이던, 그건 고등학교 성적에 따라 결정되는 거구.

어디학교인지가 중요하기 보다는 어느학교에서든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더 중요했다.

보다 자율성이 있는 대학에서 근면 성실하게 보냈다면, 그런 사람은 직장에서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성적이 중요한 판단 도구라는 것을 알았다.

물론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성적을 적는 기관이 많이 없다.

우리기관도 이제 성적은 안적는다. 하지만, 아직도 성적을 적는 기관이 있다.

그렇기에 당신이 아직 학생이라면, 지금의 기회를 잘 살리길 바란다.

나중에 성적을 기록하는 기관으로 지원할 수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한국장학재단 BLOG 서포터즈 권기룡입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정말 힘드시죠!? 더운데 정말 고생하는 취준생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력서 작성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0^

  이력서 작성의 모든 것 챕터1 - 증명사진

최근에 취업특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있었는데요

첫 번째 특강에서 낸 이력서 사진에서 엄청 혼이 났답니다

특강이라서 널널하게 보냈는데 아무리 특강이라도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worst사진으로 당첨!

아래의 사진이 첫 번째 특강의 이력서에 붙인 사진입니다.

[이 사진의 유일한 좋은점]

1. 살짝 입고리올린 표정이 좋다! ...뿐이랍니다 ㅜㅜㅜ

[이 사진의 단점]

1. 정장이 아니다.

2. 배경이 회식톤이라 표정이 어둡게 보인다

3. 배경이랑 옷색이랑 비슷하다

그래서 제가 급한대로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짜잔!


특강에서 말해준 단점을 최대한 고쳐보려고 노력했답니다!

추가적으로 이력서사진의 배경은 지원하는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파란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배경이 얼굴에 생기를 준다고 합니다.

사진 찍을 때 옷은 단정하게 그리고 검은색상의 옷이 배경과 대비가 되서 좋다고 하고

표정은 남성의 경우 입은 다물고 입고리를 조금 올린 것이 좋고 여성의 경우 치아가 보이게 웃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력서 작성의 모든 것 챕터2 - 이력서 작성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질문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답니다.

- 이력서는 면접을 준비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원하는 것을 쓰는 것입니다

- 동일한 양식이지만 적절하게 틀을 조절하여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내가 쓸 것이 많은데 칸이 모자라다면 칸을 늘리면 되요!

이력서는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1. 인적사항

2. 학력사항

3. 외국어 및 자격증

4. 경력 및 수상경력 그리고 기타경력 등이 있습니다.

그럼 순서대로 한 번 볼까요!?

  1. 인적사항

인적사항은 절대로 실수를 안하시길 바랍니다!

취업특강에서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시기를 기본적인 인적사항이 틀리면 바로 OUT 이라는 것입니다.

이름을 잘못적는다?

생년월일을 잘못적는다?

학생들이 그런 소리를 듣고 웃었지만 실제 같은 회사에 지원하는 사람들 중 친구들이 있으면 기본적인 양식을 복사 해서 붙여넣기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이름 또는 주민등록 번호 등을 수정하지 않아서 여자지원자인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했다는...

여러분들은 실수하지 마세요 !

  2. 학력사항

저는 이번에 처음 입사를 대비한 이력서를 썼는데

학력란에 초등학교 부터 다 썼어요 대부분 고등학교 때 부터 쓰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의 전공란에는 문과였으면 인문계열, 이과였으면 이공계열을 써주면 된답니다!

이제 대학교 인데요 대학교는 전공을 쓰는 칸이 있고 학점을 쓰게 해놓은 칸 혹은 비고라는 공백칸이 있는데 여기에 학점을 적으면 됩니다.

혹시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시는 분은 우선 주전공을 먼저 적으시고 (주)라고 적고 복수전공을 적고(복수) 라고 표기하시면 됩니다 ^^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학력사항

졸업년도

학교(전공)

전공

학점/만점

졸업구분

소재지(시/도)

2005년 3월

00고등학교

인문계열

-

졸업

울산시

2016년 2월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주)

IT융합미디어전공(복수)

3.5/4.5

예정

경산시

참 쉽죠!?

  3. 외국어 및 자격증

외국어 및 자격증은 중요한 순서를 상위에서 부터 쓰면 된답니다!

꼭 발행처와 취득 년 월 등은 실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요소로 다가올 만한 것 과감하게 빼주세요

예를들어 운전면허증은 적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경력 및 수상경력 그리고 기타경력 등

경력 및 수상경력 역시 위에서부터 중요한 순서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또한 참고 할 만한 것은 최대한 보기 쉽게 적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회 사 명

직 위

담당업무

근무기간

이직사유

한국장학재단

BLOG 서포터즈

BLOG 콘텐츠 기획

및 제작

2014년 6월 ~ 2015년 6월

활동완료

이렇게 기본적인 칸에 딱 보기 편하게 적는다면 인사담당자가 보기 쉬울 겁니다!

이력서 쉬워보여도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답니다!

이력서는 인사담당자들에게는 우리의 첫 인상이니까요!

추가적으로 제가 취업캠프를 통해 보고 들은 TIP을 알려드릴께요

1. 이력서에는 양면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이력서를 쓰는 우리들은 우리를 알리기 위해 작성을하지만

보는 사람을우리를 평가 하기 위해서 본답니다.

그렇기에 잘 평가 받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2. 이력서에서의 오류를 통해 불필요한 궁금증은 유발하지 않도록 보고 또 봐서 ! 최대한 완벽한이력서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 과 같은 오류입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등

3. 글자체는 동일하게 또한 칼라는 강조할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

4. 제일 먼저 제출하라

- 지원순으로 읽어보기 때문입니다. 이력서 검토를 하는 분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수백 수천 장의 이력서를 검토 하다보면 지치기 마련이죠! 물론 공정한 검토를 하겠지만  이왕이면 가장 맑은 정신일때 봐준다면 더 좋겠죠!?

5. 3번 이상 읽어보아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 후 세 번이상 읽어본 뒤 오류가 없는지 확인 하여야 합니다!

6. 최대한 많이 담아라! 자기소개서에 관심을 유도 해야한다

- 정확하게 근거가 있는 내용들을 담아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

7. 이것도 쓸까? 생각되면 쓰지마세요

- 자신도 확신도 없는 것을 썼다가 질문을 받았을 때 답을 못한다면 오히려 역효과!

8. 제출하기 전에 꼭 출력해서 보세요

- 혹시라도 이상한 것이 없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

지금까지 한국장학재단 BLOG 서포터즈 권기룡이었습니다.

더운데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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