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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예정가 대비하여 할인이 포함되어 기본 렌탈권은 89,000원,
추가 배터리와 함께 제공되는 딜리버리 렌탈권은 99,000원
하루 3000원 내외의 금액으로 자신의 전기자전거를 한달동안 자유롭게 빌려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입니다.
국내 최초의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인 일레클에서는,
전기자전거를 한달 단위로 빌려 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렌탈 형태의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하루 3300원 정도의 가격에 최신형 전기자전거, 여분배터리(최대 50km 주행가능),
이용자 보험과 제어용 앱까지 제공되는 상품으로,
일레클 앱에서 구매하여 픽업하실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수량이 제한적이라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서둘러 주세요!!
21년11월기준 서울마포 . 여의도 지역에서만 픽업이 가능합니다 (추후 렌탈지역은 늘어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주시고, 상품 구매페이지를 통해 일레클 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bit.ly/3nO4Z7M
이벤트내용
회사명 : 주식회사 나이투원
웹사이트 : //elecle.bike/
모두의라이더 특전
1.구매인증을 해주시는분들에게 3000원상당의 쿠폰발급
2.구매인증을 해주시는분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발급
[ 구매인증 페이지 : //werider.net/review ]
구매인증후 일레클업체에 기프트콘발송을 위해
고객의 전화번호와 아이디 / 성함을 제공하여야합니다.
제공하는 아이디와 성함은 실제 일레클의 구매자와 매칭여부를 확인하여
매주 1회 기프트콘을 발송해드립니다.
전기 자전거가 우도에 있다고?
저희는 3년 전 우도 여행에서 전기차를 탄 적이 있었는데, 재밌긴 하지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기는 조금 힘들기도 했고 한강 라이딩으로 다진 자전거 실력(?)을 맘껏 뽑내 보려고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찾아보니 일반 자전거 말고 전기 자전거가 있더라고요! 전기 자전거가 훨씬 덜 힘들다는 후기를 보아서 이번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천진항에서 내리면 정말 많은 전기차와 이륜자동차, 자전거 등등 대여할 수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원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미 다 소진되어 구매를 못했습니다. (천진항뿐만 아니라 하우목동항에도 대여소가 많습니다.)
▼ ▼저희는 이곳을 참고했습니다! (광고 X 내돈내산 후기!)
//smartstore.naver.com/jsneed3927/products/5556107540?NaPm=ct%3Dl1p0xts8%7Cci%3D0z40001PT4Tw%5Fj3UduXm%7Ctr%3Dpla%7Chk%3D78a91d6fa5bbb3df987e1a71fa2abf8e761c9181
[싸다바이크]우도 전기차 가격 / 우도 자전거 대여 / 우도 스쿠터 렌트 우도 여행코스 : 싸다바이
[싸다바이크 우도스쿠터전기차] 우도 전기차,스쿠터,자전거 렌트 대여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
인터넷으로 전기 자전거 이용권을 구매를 하시면 하루 종일권 만원으로 구매하 실수 있어요! 우도에서 구매하시면 만 오천 원을 받더라고요. 꼭 배 시간표랑 계획을 잘 짜서 인터넷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저희는 1인용 전기 자전거 2개를 구매했고, 원래는 종일권으로 구매를 하려고 했지만 사장님께서 1 박하면 다음날까지 사용하는 게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1인당 5천 원씩 추가해서 2만 원+2만 원 = 총 4만 원으로 대여를 했습니다. 또한 전기자전거로 우도 한 바퀴 하면 45분 정도 걸리신다고 하는데 저희는 여기저기 구경한다고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
일반 자전거랑 똑같이 생겼죠? 대신에 왼쪽에 디스플레이가 달려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전기자전거 중에서도 신상이라며! 배터리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된다고 추천해주셨습니다. 실제로 한 2-3시간 탔는데 배터리는 제일 떨어져도 96% 정도였고 쉬었다가 다시 키면 다시 100%가 되더라고요. 어떤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걱정 안 해도 됐었어요!
전원을 켜면 1단, 2단, 3단, 4단, 5단 이렇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정말 4단, 5단까지 올려서 타시면 별로 안 힘들어요! 훅훅 나가는 게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사람이 없으면 신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전기차와, 이륜자동차 등등 너무 많이 사람들이 몰리면 1단하거나 아예 끄고 달리기도 했답니다.
전기 자전거로 여행하니 마을 곳곳을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아무도 없는 유채꽃밭도 발견해서 실컷 사진 찍고 놀았답니다. 처음엔 왼손으로 단을 조절하는 게 어려웠는데 몇 분만 타면 누구든지 적응완료! 아주 자유자재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답니다.
우도에서 1박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라이딩했던 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사장님께서 1박 대여 추천 안 해주셨으면 정말 큰일 날 뻔...!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아침 물멍도 때리고, 신나게 달려도 해안도로에는 아무도 없어서 아침부터 실컷 탔습니다. 정말 전기자전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