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있는 여자 결혼 - jib issneun yeoja gyeolhon

1. 결손가정, 부모 둘중 하나 없는 가정, 이혼가정

무조건 걸러라. 집안 개판난다.

2.  가난한집

무조건 걸러라. 이쁘고 몸매좋아도 걸러라

물빼는 용도로만 써라 절대 결혼은하지마라.

가난한집에서 자란 이쁜년들 10에 9는 과거 몸팔던 경험있다.

몸파는게 정해진게아냐. 요즘 대학생들 늬들 주변에도

심심풀이 용돈별검 몸파는년들 많아.

그리고 가난한집은 다 이유가 있는법

애미가 내조를 못하는것도 그중 하나인데. 피는못속인다고

애미가 내조를 못하는것들은 자식도 내조를 못함.

장인은 더함

쥐뿔도 해준거없고 능력도없으면서 딸래미 하나 키운게 무슨 벼슬인양 거들먹거림

x도없으면서 "자네 내 딸 언제까지 고생시킬건가? " 이 떨면 귀싸대기 날라갈거같다.

나중에 병들고 몸아파져서 사위한테 병원비나 안데라고하면 다행입니다.

3. 가난한집에서 자랐는데 고학벌에 능력좋으면?

그래도 걸러라

차라리 부자집에서 자란 멍청한여자가 100배 낫다.

가난한집에서 자랐는데 고학벌에 능력좋들은 보통독하고 무서운게 아니다

아마 니네 재산 시댁으로 조금씩 조금씩 다 빼돌릴거다.

4. 부자집이더라도 아들있는집은 걸러라

그래도 없는집년보다야 100배 낫지만

장인 재산 너한테 오기 힘들다.

물론 삼성 이부진 처럼 재벌수준은 다르겠지만

일반 부자 수준으론 보통 아들한테 주고 끝난다.

5 가난한데 이쁘고 고학벌 vs  부자인데 외모 그닥에 저학벌

이런질문 횽한테 하는사람 많은데

횽은 후자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결혼하면 마누라 여자로 안보여요 잠자리도 안합니다.

이뻐도 그닥 필요없어요.

그리고 부자집 딸들이 나중에 나이먹으면 더 이쁩니다.

돈이있고 여유가잇기 때문에 관리를 해서 점점 아름다워집니다.

그리고 가난한집에서 자란 똑똑한여자들은 상당히 피곤합니다.

그냥 가난한집에서 자란 여자들은 똑똑하건 가난하건 다 이에요.

횽이 전자랑 결혼했다가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있습니다.

후자랑 결혼하면 장인 덕도 보고. 오히려 후자가 자식교육도 더 잘시킵니다.

왜냐하면 자기엄마한테 보고 자란게 있거든요.

아무튼 횽처럼 잘못 쏟아서 후회하지마세요. 물 잘쏟아야합니다.

6. 예외

만약 가난한 집구석 딸래미랑 연애하다가 아주아주 특별한 사정이나 임신을 했는데 도저히 지울 상황이아면

결혼전 반드시 각서쓰세요

본인이 사망시 본인의 자산은 전부 친척들 및 부모한테 간다

본인과 이혼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은 절대 없다.

등등 돈에관한건 무조껀 각서로 쓰세요. 법 공증도 받으시고요

가난한집구석 서민 딸래미들 보통 무서운게 아닙니다.

어지간하면 상종도 마세요.

와 난 이딴글이 남자들이 추천을 했다는게 더놀랍네.. 대부분남자들도 동의한단 소리잖아 

추천  77

“남자가 자기 능력으로 집 준비하려면 여성보다 최소 10살 이상 많아야”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도권 상위 20% 아파트값이 15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한숨이 깊어져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 A씨는 “군대 문제로 남자는 사회 진출도 여성보다 더 늦는 게 일반적인데 남자가 집을 준비하라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예전처럼 여성의 사회진출이 적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가 집을 해온다고 해도 실질적으로는 남자의 부모님이 해주는 거다. 아니면 정말 남자가 순수하게 자기 능력으로 집을 준비하려면 여성보다 최소 10살 이상 많은 남성이랑 결혼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A씨는 “30세 여성이라면 남자는 최소 40세 이상 남성과 만나야 그래야 10년 동안 전세금이라도 모을 수 있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3억원짜리 전셋집이라고 하면 1년에 3000만원, 매달 250만원은 모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 전셋값 급등에 초고가도 껑충
금융 당국이 초고가 전세에 대한 전세자금대출 보증 제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8일 서울 시내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앞에 9억원이 넘는 고가 전세 전단이 붙어 있다.
뉴스1

“남자가 집 해오는 문화는 여성의 사회진출 없을 때 얘기”

A씨는 “그리고 남자 부모님은 무슨 죄인가?”라며 “아들 있다는 이유로 집 장만에 수억원 쓰면 노후는 어떻게 하라는 건가. 일부 직종을 제외하면 거의 은퇴했을 것이고 연금만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상황일 텐데”라고 말했다.

그는 “아파트 살고 싶으면 월세부터 시작하면 된다. 아니면 같이 모은 돈 넣고 나머지는 전세자금 대출받아서 같이 갚아나가면 된다”며 “남자가 집 해오는 문화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없을 때, 그리고 보증금과 월세 단칸방이라도 준비할 때 비용을 말하는 거지, 지금처럼 아파트 30평대 전세가 아니었던 시기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남자가 집 해오는 건 진짜 옛말이다”, “집값과 혼수의 가치가 비슷했는데 이제 아니다”, “요즘은 같이 하는 예비부부도 많다”, “점점 바뀔 것”, “집 장만, 혼수 모두 같이 해야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월급 한 푼도 쓰지 않고 18년 6개월 모아야 집 살 수 있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수도권 상위 20% 아파트값은 평균 15억307만원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공개되기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상위 20% 아파트값은 2019년 8월 10억297만원으로 평균 10억원을 넘은 뒤 작년 2월 11억359만원을 기록하며 6개월 만에 1억원 넘게 올랐다.

1년 전인 작년 10월 12억2754만원과 비교하면 2억7553만원 올랐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5월 7억2133만원과 비교하면 7억8174만원(108%) 급등했다.

특히 수도권 상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대출 금지선’인 15억원을 넘겼다. 대출 없이 현금으로만 매매해야 한 단 소리다.

정부는 2019년 12·16 대책을 통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내 시가 15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해서는 매입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소득 대비 가파르게 상승하는 집값과 최근의 대출 제한·규제 강화 기조로 평범한 월급쟁이 실수요자들의 주택 매수세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1년 넘게 사귀고 결혼준비하다 50일 앞두고 깨짐

 여자 - 3초중 / 수도권 4년제-대기업 비서 출신
남자-3후 / SKY-금융권

  원래는 부모님(다주택자이셔서...;;;)께서 가지고 계신 아파트(시가 9.5~10억 상당)를 증여받으려 했으나, 우리 부모님께서는 증여세(3.5억 내외)의 절반정도를 여자쪽에서 부담하길 희망하셨지만, 증여세 문제와 함께 여자친구 쪽에서 해당 아파트의 인테리어 비용(5천만원)이외에는 부담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와서 내가 중간에서 접음. (차마 우리 부모님께 전여자친구네 이야기를 전하기는 못했음.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뻔하니까...)

이후 서울, 서울근교(분당, 과천)까지 3개월에 걸쳐서 알아보았고 과천에 있는 아파트의 반전세를 4억에 100만원으로 확정하여 계약하였고(당시에 내가 모은 돈이 현금 5억(나머지는 부모님 회사주식과 타사 BW포함 17억 정도)정도 되고, 대출없이 집을 구하려다보니 저렇게 구할 수 밖에 없었음. 8억정도면 전세를 구할 수 있으나, 대출을 받으면 되긴 하지만 이또한 전 여자친구가 반대를 함)

예물예단은 어찌할 것인지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 부모님께서는 신혼집 분담이 예물예단 얘기의 시작이 아닐까라고 하시면서, 여자친구쪽에서 보증금의 20%정도(8천만원)를 부담해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심. 당시까지만 해도 부모님께서는 처음 시작을 반전세로 해도 어차피 나중에는 증여받을 집도 있고 하니까 굳이 서둘러서 부동산에 큰 돈을 넣을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시고 반대하지는 않으셨음.

그러나 이 말을 전달하자마자 당시 여자친구는 내가 집 보증금을 다 낼 수 있지 않냐고 하면서, 자기가 부담하는 것에 대해 다소 거부감을 나타냈고, 이미 혼수구매에 2천만원 정도가 소요되었으니, 이를 포함하여 4천만원 이상은 어렵다고 이야기하였음.
(사실 여자친구도 대기업 직장인이나 대출을 받으면 신용으로도 1억이상은 나오고, 다른 대출을 받으면 1.5억까지는 받을 수 있다면서 이런 금전적인 부분은 타협이 전혀 안되는 것 같아서 좀 힘이 많이 들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함.)

그 내용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여자친구가 결혼할 준비가 좀 안되어있는 거 아니냐면서 부모님께서 반대시작

 당시까지 결혼준비하면서도 스.드.메, 결혼반지, 예식장 계약금 이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내가 다 낸 상태라, 부모님께서는 여자친구의 스탠스가 빨대꼽는 거 아닌가 생각을 하기 시작함. (만약 증여받을 집에 들어올 생각이었다면 결혼식 준비관련 비용이라도 반반이라도 내면서 그런 얘기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화를 많이 내심. 결국 이 때부터 상당한 잡음이 시작됨.)

 바로 그 다음날 여자쪽 부모님들 호출로 여자친구 집에 가서 면담하였음. 당시 여자쪽 어버님 왈 본인 주변에는 다들 남자가 집을 해오고 안에 들어가는 혼수만 여자가 해가더라... 이러시고, 여자 아버님은 예단을 지참금이라고 표현하시면서 본인들 노후 때문에도 전세보증금에 보태줄 여력이 전혀 없다고 하심.

당시 여자친구도 자기 부모님과 면담하는 자리에서는 “여자가 결혼하면서 집 때문에 대출을 받는 건 정말 아니다.”라고 부모님과 대화 하면서 8천만원 정도의 분담을 거부한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밝힘.

 면담이후 내 반응이 너무 냉랭해보였는지 여자네 집에서 나온 후 여자가 자기가 어떻게든 8천만원 정도 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사실 돈은 우리집이나 내가 다 할 수는 있으나 저런 개념을 가진 집안과는 결혼할 수 없다는 확신이 완벽하게 들어버린 상황이었음.

 이 내용을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까, 신혼집을 우리가 다 내는 건 가능하지만 여자쪽 부모님의 저런 마인드를 평생 보고 살 수는 없다고 나보고 선택하라 하셨으나 나또한 '신혼집은 남자가 다 해오더라 & 신혼집때문에 여자가 대출받는 건 정말 아니다.. 이런 말에 정이 완전 다 떨어짐.

 사실 이 얘기 나오기 전 여자가 평소 자기는 갭투자 하고 싶다느니 이런 얘기를 매우 많이 했음. 근데 그런 건 다 무슨 돈으로 할 생각이었는지...

 결국 그 다음날 여자와 퇴근후 만나서 파혼하자고 밝히고 헤어짐.
파혼정산할때도 여자는 1300만원정도 부담하였으나 취소가 안되는 가구나 식탁, 접시, 집기로만 1000만원이 넘었음. 그러나 1000만원어치가 실물로 인수된 거라 큰 손해는 아니었고, 반면에 나는 스.드.메(600), 결혼반지(300), 예식장, 신혼집 계약+복비등으로만 1700만원 넘게 깨져버림..ㅋㅋ

 이후 프로포즈 반지 돌려받는 데 2달넘게 걸림.
(프로포즈반지를 돌려받아야된다는 걸 정신없이 살면서 잊고있다가, 그 여자가 내가 유럽까지 가서 사온 몇백만원짜리의 프로포즈반지를 가지고 있는 게 찝찝해서 돌려주면 좋겠다고 메일보내니까 기분나쁘다면서 자기 아파트 경비실에 맡겨놓을 테니 거기까지 와서 찾아가라고 함.
(나-서울, 여자-인천 편도 60키로...)

 결국 퀵서비스 보내서 퀵 기사님이 연락하니까 본인은 집에 있으면서도 다른 식구들 같이 있으니까 집에 없다고 퀵기사님께 거짓말 하고... 다음날 퀵 착불로 보내줌.)
결혼반지도 내가 산건데 돌려받지도 못했지만, 더 이상은 연락하기도 싫어서 돌려달라는 얘기도 안함.

 이런 다이나믹한 파혼을 겪고나니까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찾게 됨.

 참고로 여자의  여동생이 결혼후 2~3년만에 애둘낳고도 이혼하기도 했지만... 그로인해 제부한테 투자했던 돈도 다 날리면서 자기가 모은돈이 거의 없다고 얘기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법적 분쟁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모습에서 그 얘기도 믿지 못하겠고.. 아무튼 불투명한 얘기가 너무 많았음..

 결론 - 비슷한 환경이나 조건의 상대를 만나는 게 좋겠다. 학벌이나 경제력이나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만나는게 제일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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