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이끈 사람들
“동아일보와 싸우지 말라”
이상재 1850~1927
조선일보에 전재산 쏟아 부은
독립운동가
신석우 1894~1953
아홉 번 감옥 간 장강대하의 문장가
안재홍 1891~1965
궂은 일 도맡은 언론계의 제갈공명
이승복 1895~1978
“인재를 보배로 삼아야”
조만식 1883~1950
조선일보를 인수해 중흥시킨 금광왕
방응모 1884~?
친일파 권총 앞에서도 당당한 편집국장
한기악 1898~1941
민족사학자의 꼼꼼한 글쓰기
문일평 1888~1939
감성과 지성 겸비한 ‘공채 1기’ 시인
김기림 1908~?
배짱 두둑한 ‘무관(無冠)의 여제(女帝)’
최은희 1904~1984
오만하고 고독한 ‘슬픈 사슴’
노천명 1912~1957
순결한 미남, 떠도는 방랑벽
백석 1912~1996
장난기 심한 <상록수>의 작가
심훈 1901~1936
기자-화가-시인-소설가-가수-배우-영화감독
안석주 1901~1950
3형제가 조선일보 기자였던 저항 시인
이육사 1904~1944
사회부
기자의 ‘레디메이드 인생’
채만식 1902~1950
소설가로도 이름 날린 ‘조선일보 고정 필자’
한용운 1879~1944
<임꺽정> 애정 묘사로 ‘늦바람 선생’
별명 얻어
홍명희 1888~1968
‘문제 인물들’의 보호자
방일영 1923~2003
신문의 생리를 꿰뚫었던 경영자
방우영
1928~2016
독립운동하다 기자 된 과묵한 ‘호랑이’
유봉영 1897~1985
해박한 지식의 영원한 현역 기자 ‘홍박’
홍종인 1903~1998
최장수 편집국장 지낸 깐깐한 ‘앵 선생’
성인기 1907~1966
광복군 출신의 덕장 ‘조선일보의 유비’
유건호 1922~1998
IPI가 선정한 ‘20세기 언론자유 영웅’
최석채 1917~1991
“욕 많이 먹은 언론인으론 기네스북 감”
선우휘 1922~1986
이청준 소설 속의 ‘이정태 기자’
이규태 1933~2006
외국 기자들도 반한 학구파 국제 신사
최병우 1924~1958
서울대 교수에서 해직된 사회민주주의자
양호민 1919~2010
서울대 총장 된 교수 겸 논설위원
고병익 1924~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