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 리제 로 - leje lije lo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컴퓨터로 작성하고 모바일에 약간 맞췄습니다. (가능한 컴퓨터로)

안녕하세용! 크로우입니다.

핫할때 보고 리뷰를 안하다가 정주행 후 다시 제로부터 쓰는 리뷰!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된 고교생 나츠키 스바루. 자신이 죽으면 시간이 되돌아 가고 마치 미션이 있듯이 시간이 되돌아가는 포인트가 계속 변한다.

1쿨

2쿨

라이트 노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Re: ゼロから始める異世界生活

나가츠키 탓페이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다. 매우 인기가 많아 애니화가 결정되어 제작되었다. 물론 게임과 만화도 존재한다.

첫부분이 특이하게 50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성우진의 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쿨의 평은 대부분 좋은 편이지만, 2쿨의 평은 좋지 않다.

원작과 다르게 떡밥도 많이 생략과 연출에 불만이 나오고 있다. 또, 작가의 극우 성향의 논란도 존재한다.

작가 : 나가츠키 탓페이 / 감독 : 와타나베 세이지 / 애니 제작소 : WHITE FOX

장르 : 판타지, 루프물

방송 기간 : 2016.04 ~2016.09 / 25화 X 24 / 2 / 15세

나츠키 스바루 ナツキ・スバル (CV :코바야시 유스케)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학교등교를 거부하는 히키코모리이다. 머리는 검은색으로 앞머리를 까고적당한 키의 스바루. 히키코모리치고는 매우 활발한 성격이며 과장도 잘치고 농담도 많이 하는 잘 나대는 스타일같다.

매우 친화력이 좋아 대부분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진다. 또, 작품내에서 죽어서까지 계속 사람들을 살리려는 정이 많다. 별명을 붙여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히키코모리로서 살아가다가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되면서 스바루는 이세계에 점차 적응해간다. 하지만 에밀리아를 만나고 도와주는 도중 결국 죽게 된다. 그리고 처음 소환된 장소로 시간이 돌아간다.

스바루는 이세계에 오면서 사망귀환이라는 죽으면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오는 능력을 가진다.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세이브 포인트는 변경된다.

또, 사망귀환 사실을 누군가 말하려 하면 마녀가 자신의 심장을 터뜨리려는 저주가 걸려있다. 이렇게 시간을 계속 돌리면서 이야기의 방향을 틀어간다.

이세계에 오면서 사망귀환이 마녀와 연관이 있는지 마녀의 향기가 난다고 한다. 이 냄새를 풍기면 마수들이 다가오기에 잘 이용해 먹는다.

중간에 결국 반복되는 이야기와 주변 사람들과의 추억 공유에 멘붕이 오고 도망치려하지만 결국 다시 도전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스바루가 암걸린다고 하지만 필자는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계속 반복에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마치 혼자 싸우는 느낌이랄까..

에밀리아에게 사랑에 빠지며 대놓고 티를 낸다. 그리고 렘에게도 어느정도 마음을 가진 양아치다.

허리까지 오는 은발머리에 발 소매가 거충한 옷을 입고 다니는 에밀리아. 전체적으로 흰색과 보라색으로 코디를 맞췄다. 꽃모양 장식 2개정도를 달았다. 인간이 아닌 하프엘프다.

이세계에서는 모두가 증오하는 질투의 마녀와 같은 은발의 하프엘프모습으로 종종 착각을 받고 사람들이 그냘 싫어한다. 이에 자신도 항상 사람들을 대할때 미안함을 먼저 표한다.

남을 엄청 잘 도와주는 착한 설정. 자신의 왕 참가 징표를 잃어버린 와중에도 스바르를 도와준다. 또, 스바루가 미안함을 느끼지 않게 엄청난 스토리의 변명을 이야기한다. 누구보다 다른 이들을 걱정한다. 대정령과 계약한 얼음을 주로 사용하는 정령사다.

여왕이 될 자격이 있는 에밀리아는 공평함을 모토로 여왕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스바루를 만나 같이 고난을 해결해 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바루에 점점 호감을 가지는듯하다.

이 애에게 손이라도 댄다면 대대손손까지 저주할 건데? 그 경우, 네가 마지막이겠지만.

에밀리아와 계약한 불의 대정력 팩. 평소에는 귀여운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다. 한쪽귀는 귀거리때문에 무거운지 항상 접혀있다.

크기는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듯하고 대부분 물 얼음의 마법을 사용하는데 불의 정력은 주변 열기를 조정하는 것으로 얼음 물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에밀리아를 딸로 생각하면서 엄청난 팔불출을 보인다.

나중에 에밀리아가 죽을 때는 본 모습인 성수화를 통해 주변의 모든 호나경이 눈보라친고 20M의 몸 크기와 검치호 모습을 하고 있다. 에밀리아가 죽어서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다.

여왕 후보의 모습

원래 평소 모습

난 귀족이 싫다! 난 기사도 싫다! 그러니까, 전부 다 때려 부숴주려고 생각 중이시다! 어떠냐?

노란색과 붉은 계열로 깔맞춤한 빈민가의 도둑 펠트. 힘들게 자라서 돈에는 환장을 하며 계산적이다. 다른 빈민가의 사람과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

롬 영감에게 교육을 나름 잘받고 자랐다고 한다. 빈민가에서 자라서 맡루도 꽤 거칠고 하지만 역시 소녀는 소녀다. 그래도 평소에는 격한 표현과 행동을 한다.

스바루와 함께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라인하르트에게 도움을 받다가 잡혀가 여왕으 후보로 올라간다.

자신이 여왕이 되면 모든 귀족과 기사를 없앤다고 큰소리 쳤다. 바람 속성을 가지고 있다.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CV : 나카무라 유이치)

붉은 머리에 꽃미남 스타일 기사 라인하르트. 가문도 초대 검성이 속한 아스트레아 가문이고 현재 검성이다.

매우 근면하고 성실하고 착한 완전 순결 히어로다. 계급에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지 스바루를 처음 만나자마자 호의적이고 친구까지 된다. 그리고 도와주러 오기까지 한다.

엄청 강한 설정으로 아직 검성의 검으로 싸운 모습은 등장하지도 않았다. 너무 정의롭고 항상 이성적으로 행동한다.

스바루가 초기에 이세계로 올때 도움을 주고 친구가 된다. 펠트가 여왕의 기질을 보이고 펠트의 기사가 된다.

유일하게 팩에게만 우호적이다.

로즈월의 금서고를 관리하기로 계약한 베아트리스. 10살정도의 애같은 모습과 힘든 머리를 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쌀쌀맞고 강한척을 한다. 또, "~일까나","~인 것이야"같은 말투를 사용한다.

은근 츤데레 성향도 있어서 스바루를 귀찮아 하면서도 도와줄 건 다 도와준다.

금고서에서 잘 나오지 않고 일이 있을 때만 문을 연결해 가끔 나온다. 하지만 스바루는 금고서 문을 잘 찾는다.

베아트리스는 팩에게만 오빠라고 부르며 엄청난 친근감을 보인다.

로즈월.J.메이더스 (CV : 코야스 타케히토)

하프엘프를 반마라고 부르는 건 잘못된 풍습이에요.

이세계의 최강의 마도사 로즈월. 푸른 장발과 이상한 광대 화장을 하고 다닌다.

또, 이상한 말투를 사용하는데, 단어를 길게 늘려 말하는 말투다. 에밀리아를 여왕의 후보로 올리고 지지한다.

람은 그 렘의 언니인걸. 그 입장만은 절대 변함없어.

로즈월 진영의 전투 메이드 람. 분홍 머리와 붉은 눈이 딸기 같다. 종족은 오니종족으로 뿔이 하나지만 엄청난 힘과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마녀교의 오니족 습격으로 뿔을 잃게 되고 가지고 있는 바람 마법이 전부다.

성격은 과대하면서도 매우 거만한 독설가 타입. 독설을 웃기게 말해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자신이 내키는 대로 하는 마이페이스에다 항상 렘을 걱정하고 위해준다. 눈치도 매우 좋으며 머리 회전이 빠른 편이다. 집안일을 매우 못해 렘이 전부 매꾼다.

오니 버전 렘

언니 람와 다르게 푸른 머리와 눈을 가진 렘. 마찬가지로 로즈월의 전투 메이드다. 역시 오니 종족이며 언니 람과 다르게 뿔이 남아있다. 하지만 보통 오니족보다는 힘이 살짝 부족한 설정인듯.

람보다는 가사능력이 우수하나 신중하지 못해 행동이 먼저 나가는 경향이 있다.(그래서 스바루가 한번 죽고 멘붕.)

자신보다 매우 뛰어난 언니 람때문에 열등감있었지만 람이 뿔을 잃어버리면서 죄책감이 생겨 항상 언니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람의 말에 복종하며 람을 우상화하고 자신을 낮춘다.

마녀 냄새를 풍기는 스바루를 경계하지만 로즈월 저택의 일이 잘 해결되고 스바루를 좋아하게 된다.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CV : 에구치 타쿠야)

아나스타시아 호신을 지지하고 있는 기사 율리우스. 연보라색머리와 눈을 가지고 있으며 꽤 이성적이다. 상대방에 대해 잘못된 행동에 지적이나 조언을 서슴없이 해서 자칫 싸가지 없어 보일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이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이다.

스바루와 안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스바루가 무척이나 싫어하지만 같이 오해를 서서히 불면서 서슴없는 친구가 된다.

기사지만 6가지 속성의 정령과 모두 계약해 바법 방면에서도 꽤 능력이 있는 편이다.

여왕 후보인 크루쉬. 초록머리와 호박색눈으로 꽤 잘 어울린다.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있지만 남성적 성향도 띄인다.

꽤 이성적이고 전투에도 직접참가할 정도로 강하다. 바람 속성을 가지고 있어 검을 휘두르면 격참같은 것이 나간다.

업무면에서는 꽤 공적으로 일을 잘한다. 초반에 스바루가 도움을 청할때도 조목조목 따져서 거절한다.

젊을 떄 부부 모슴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CV : 호리우치 켄유)

나의 아내,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에게 바친다.

크루쉬 진영의 노집사 빌헬름. 하지만 사실은 초대 검성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의 아내이면서 엄청난 검술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검성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정도다.

아내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가 백경에 죽고, 항상 백경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려 왔다. 그리고 스바루를 통해 백경과 전투를 하는날 대부분 전투 장면을 차지한다.

아내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를 매우 사랑하는 멋있는 중년.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CV : 마츠오카 요시츠구)

마녀교의 나태를 담당하는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생긴것도 기괴하게 생겼다. "뇌가 떨린다.", "당신 나태하군요?"가 대표적인 대사다.

나태를 담당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 마녀영향에 관련된 몸에 옮겨다닐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보이지 않는 손'을 사용하여 적과 싸운다. 참고로 마녀교에서 최약체라고 한다.

히키코모리 스바루

갑자기 이세계로 떨어지고

양아치를 만나는 도중 에밀리아에게 도움을 받는다.

에밀리아의 물건을 찾아주기 위해 도움을 주려하지만

죽음..;;

근데 이상하게 맨 처음 이세계로 온 장소에 서있게 된다.

알고보니 자신이 죽으면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오는 것이고, 에밀리아가 죽지 않고 물건을 찾기 위해 물건을 훔친 펠트를 만난다.

하지만 이번에는 에밀리아의 물건을 노리는 창자 사냥꾼에게 죽어버린다.

다시 리셋된 스바루는 우연히 라인하르트를 만나고 친구가 된다.

이번에도 설득중

이번에는 에밀리아도 물건을 찾아오고 창자사냥꾼과 싸우게 되고

라인하르트의 도움으로 물건을 찾고 해결된다.

라인하르트는 펠트르 보고 갑자기 잡아가게 되는데

해결되고 로즈월의 저택에서 일어난 스바루.

로즈월 저택의 고용되어 일을 하게 되고

내일 에밀리아랑 같이 마을에 놀러가자고 약속한다.

하지만 밤중에 죽어버리고 세로운 세이브 포인트에서 일어난다.

정보를 알기위해 다시 시작하지만

몸이 그냥 쇠약해지고 습격자에게 당해 죽게된다.

베아트리스에게 저주를 통해 서서히 죽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번에는 저택을 떠나 습격자를 찾으려 하지만

저택이 잘보이는 곳에 숨어 대기중에

적으로 인지한 렘이 자신을 죽이고 만다.

그렇게 오래 같이 지낸 렘이 자신을 죽이자 멘붕에 빠진 스바루는 베아트리스에게 사건이 터지는 4일간 자신을 지켜달라는 계약을 한다.

하지만 그 댓가로 스바루 대신 렘이 죽게된다.

로즈월과 람은 아무래도 스바루를 의심하고 스바루를 몰아세우게 된다.

스바루는 또 2차멘붕에 저택을 도망치고 베아트리스는 계약으로 스바루를 구해준다. 그리고 멀리 도망치게 해주려지만

다시 찾아온 람과 대치중 이야기를 하며 마음을 다잡고 다시 리셋하기로 마음 먹는다.그전에 베아트리스 머리 잡아당겨 본다.

그리고 바로 절벽으로 점프!

다시 시작되는 세이브 포인트. 이번에는 팩에게 자신의 마법 속성도 알게 되고 (암, 어둠)

이에 금고서의 베아트리스에게 자신이 저주에 죽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동안 혼자 힘든 일을 에밀리아에게 위로받는다.

이번에는 로즈월이 다른 곳이로 잠시 가게 되고

자신이 접촉해 저주를 걸린 것을 알고 특정 인물들과 접촉을 한다.

그리고 자신을 항상 물던 강아지가 자신에게 저주를 건걸 알고 마을에 찾아 온다.

마을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져서 찾으려 가는 스바루와 렘

저 강아지가 마수 대장

렘의 오니화로 무사히 아이들을 모두 구한다.

펴화로운 결과인줄 알았지만

베아트리스는 스바루에게 너무 많은 저주에 결국 죽게 된다고 했다. 풀려면 술식을 건 마수를 죽여야 한다고 했다.

이에 책임감을 느낀 렘은 스스로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마수들을 혼자 처러하러 간다.

스바루와 람은 렘을 구하러 가고

렘과 람의 과거 이야기 한편 나와주고

마수 대장과 싸우는 도중!

로즈월의 복귀로 한방에 적을 물리치고 끝이 난다.

이에 렘은 자신을 이해하고 위해주는 스바루에게 꽂히게 된다.

이제 여왕선출이 시작될 시기로 로즈월 진영은 바빠진다.

스바루는 메일리아와 함께 왕국에 가지만 에밀리아는 스바루에게 치료에 전념하며 기다리라고 한다.

하지만 여왕 후보프리실라를 만나고 왕국에 들어온 스바루

4명의 왕후보가 모두 모였다.

하지만 라인하르트가 펠트를 여왕후보로 올리면서 5명의 여왕 후보이 경쟁하게 된다.

에밀리아가 하프엘프라서 주변에서 모욕을 당하자 스바루는 자신이 에밀리아의 기사를 자청하며 나선다.

하지만 율리우스는 스바루가 기사로써 자격이 부족하다며 싸움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에밀리아에게 민폐를 끼친 스바루

하지만 자신은 모두 에밀리아를 위한 것이였다며 하소연 하지만 에밀리아는 결국 스바루 자신을 위한 일이라며 싸우게 된다.

에밀리아는 다시 로즈월진영으로 돌아가고 치료를 위해 크루쉬 진영에 남게 된다.

하지만 스바루는 에밀리아 진영이 위험하다는 소리를 듣고 돌아가게된다.

하지만 스바루를 두고 몰래 먼저간 렘은 죽어있고 진영도 모두 죽어있다.

결국 자신도 죽고 다시 리셋

모두가 죽은 멘붕에 아무말도 못하고 정신이 나간듯 보이는 스바루

다시 에밀리아 진영으로 돌아가는 도중 마녀교 나태 담당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에게 잡히게 된다.

렌은 스바루를 구하려다 죽게 되고

이에 스바루는 렘을 진영에 데려가다 팩의 폭주로 죽게 된다.

다시 리셋되어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에 대한 분노로 크루쉬에게 지원 요청을 한다.

하지만 거절당하고 프리실라에게도 욕만보이게 되고

아나스타시아에게 정보를 빼앗기는 수치를 당한다.

결국 모든 상인들의 마차를 빌려 마을 사람을 옮길 생각을 하지만

마녀가 만들 백경이라는 괴물에게 쫒기게 되고 렘의 희생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백경의 연기로 렘의 존재자체는 사라지게 되어 아무도 기억못한다.

에밀리아도 렘의 존재를 모르자 화가난 스바루는 에밀리아에게 사망귀환이야기를 해버리자

에밀리아는 바로 죽어버린다.

그리고 베아트리스는 스바루가 여기 있으면 위험하다고 보내버리는데

거기서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를 만나서 에밀리아를 건드리려 하자

팩이 성수화해 등장하고

세계멹망을 스바루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리셋. 너무 지친 스바루는 렘과 멀리 도장치자고 한다.

하지만 렘은 스바루에게 도망은 어울리지 않고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이에 탄력받은 스바루는 백경의 출현 소식과 마석 채광권을 댓가로 에밀리아 진영의 원군 요청 계약을 성사한다.

백셩토벌 준비가 시작되고 백경이 나타나

힘들게 처리!

이제 마녀교를 처리해야하는데

바로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를 처리하지만

하지만 계속 나타나는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어쨋든 처리하고 돌아가지만 순탄치 않고 스파이도 있어 마을은 습격당한다.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는 특정 육체를 옮겨 다닐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바루에 옮겨가고 스바루는 자신을 죽여달라 부탁한다.

그리고 다시 리셋

이전에 순탄치 않은 일을 모두 깔끔히 처리하고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도 옮길 곳 없는곳에서 죽인다.

마지막까지 방해하지만 깔끔히 처리한다.

그리고 ㅈ주민 옮기는 후송마차에 위험한 마석도 스바루가 달려가 치우고

에밀리아와 훈훈한 결말

1기 end

스바루가 힘들게 계속 죽어서 이야기를 이어가려는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다. 스토리에 그냥 집중하면서 보면 될거 같다.

그리고 스바루 빼고 모든 캐릭터들이 모두 너무 매력있는거 같다. 특히 툭툭 튕기는 람과 츤데레 같은 베아트리스가 매력있다.

이런 판타지물과 타임 루프물의 조화도 정말 좋고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자!

d그림체는 좋은 편이다. 작화가 뭉개지는 경우도 딱히 없고 애니계에서 흔한 정도? 하지만 남성캐릭터에 비해 여성 캐릭터에 압도적으로 힘을 실어 주는 느낌이 조금씩 보인다. 그래도 많이 준수한 편!

1쿨 OP

1쿨 ED

2쿨 OP

2쿨 ED

사실상 OP 을 잘 들을 기회는 없다. 제작진이 내용이 너무 많아 자주 생략하기 떄문이다.

끝날때 노래만 같다 붙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1쿨 ED은 정말 노래가 좋다!

후배의 추천으로 보게 된 리제로. 항상 제목이 너무 길면 깊은 오덕같은 느낌이라 꺼려지기는 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다. 사실 본지도 꽤 오래 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정주행을 했다.

물론 전부 매우 재미있게 본 것은 아니다. 1쿨은 정말 1번보고도 내용이 기억나는데 2쿨은 기억이 너무 안나는 것이다! (대부분 평이 나와 비슷하더라)

여튼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있고 스토리도 매우 재미있어 다시봐도 정말 재미있었다. 원작의 떡밥도 많이 생략되고 2쿨에서는 모두 못담았다는 평이 많기에 원작 라이트 노벨도 구매할까 생각중이다.

리제로를 본 대부분 사람이 스바루를 "암걸린다.", "답답하다" 많은 악평을 주는데 사실 나는 왠지 스바루가 이해가 된다. 저게 사실적이라 생각된다.

계속 반복되는 일에 우무도 알아주지 않고 혼자 추억을 공유하지 못하고 얼마나 힘들까?라고... 너무 화가나 자신도 모르게 찌질한 하소연이 나오는 건 당연할 것이다.

여튼 타임 루프를 하면 좋을거 같으면서도 힘들거 같다고 생각했다. 아 그리고 나는 렘보다 독한 말을 해주는 람이 뭔가 더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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