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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팀 컬러가 강한 팀으로 롯데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별명은 꼴데(...)[40][41]. 통산 최하위 횟수 9회로 당연히 가장 많으며 특히 2001~2004년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굳어진 별명이다. 사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리그 최초 1,000패, 2,000패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의 필라델피아 필리스[42]라 볼 수 있으며, 일본프로야구의 한신 타이거스[43]와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44]의 모습이 적절하게 섞여있다고도 볼 수 있다. 정작 바다 건너 같은 모기업을 둔 치바 롯데 마린즈와는 접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치바 롯데가 성적이 더 좋고 파이널 시리즈 우승도 더 많이 했지만, 한신은 커녕 요코하마에도 관중동원 평균이 밀릴 정도로 상당히 비인기 팀이기 때문이다.
패수
달성 날짜
상대팀
점수
1,000패
1998년 9월 26일
OB 베어스
1:4
1,500패
2005년 8월 3일
한화 이글스
1:6
2,000패
2013년 8월 1일
두산 베어스
3:8[45]
2,500패
2020년 7월 7일
한화 이글스
6:7
원년팀임에도 강팀이던 기간은 길지 않았고, 무엇보다 현 시점까지 원년팀 중에서 단일 리그 페넌트레이스(정규시즌) 우승을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46][47] 롯데 팬들마저 자신의 팀을 꼴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05년에는 봄에 한창 잘나가다 고꾸라지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범경기 3년 연속 1위를 하였으며 역대 시범경기에서 1위를 10번 달성하는 등의 행적으로 인해 봄에만 잘한다고 봄데라는 이명도 있다.[48] 단, 2011년 이후로는 다 옛말이 된 이야기다 보니 최근에는 잘 안쓰이는 표현이다. 다만 2020년 연습경기에서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봄데라는 호칭이 쓰이기 시작했다.
역대 시범경기 1위 : 11회 (1986, 90, 92, 95, 97, 2000, 05, 09, 10, 11[49], 22)
역대 시범경기 2위 : 4회 (1988, 96, 99, 2007)
다른 별명으로는 부캐가 있다. 1970년에 인수하여 운영한 치바 롯데 마린즈가 역사가 더 길다 보니 마린즈가 본캐가 되고, 5년 뒤에 창단된 자이언츠가 자연스레 부캐가 된 것이다.
6. 팬[편집]
6.1. 인기[편집]
KBO 최고의 인기 구단 중 하나다. KBO에는 롯데 외에도 대외적으로 인기 구단으로 알려져 있거나 인기 구단임을 자처하는 구단들이 있으나 제각각 근거가 다르다. KIA의 경우 시청률 부분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관중 동원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삼성은 여론조사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지만 역시 관중 동원 쪽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한화 또한 같이 성적부진으로 고전하면서 시청률은 고전하고 있다.[50] 또한 LG의 경우 역대 누적관중 1위를 자랑하지만 시청률이나 여론조사는 항상 낮게 나오기만 하며 관중 동원도 원정관중 비율이 높고 두산과 같은 홈구장을 쓰기때문에 상대팀 관중도 그날 홈팀 관중수에 포함된다. 그러나 롯데의 경우 관중 동원, 시청률, 여론조사에서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 심지어 유니폼 등 용품 판매량도 최상위권이다.[51]
연고지는 부산광역시이며 부산시민에게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부산의 위성도시인 김해시와 양산시 및 현재 제2 연고지인 울산광역시에서도 프로야구팀 중에서는 절대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도시 연고제를 적용 중인 KBO 리그 규정상 공식 연고지는 부산광역시로 한정하고 경남이나 울산은 포함되지 않지만 과거 광역 연고제 시절에는 경상남도도 연고지로 포함됐던만큼 울산과 창원이 포함된 경남 지역에서도 롯데의 인기는 여전히 상당한 편이다. 오죽하면 부울경=롯데라는 절대적 공식이 주어졌다. 다만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과거 마산야구의 열기를 등에 업고 창원-마산-진해가 통합된 창원시를 연고로 2011년 창단되고 2013년부터 KBO 9구단으로 데뷔하면서 경남 소속의 고교 팜도 모두 가져가면서 다수의 경남 지역 롯데 팬들이 NC로 갈아탔으나[52], 이전만은 못한 편이어도 인기는 여전하다. 일부 강성 팬들은 NC가 호성적을 내도 한 번 롯데는 영원한 롯데라며 롯데 야구만 아니라 롯데그룹 계열사에 소비를 행사하고 있다.
과거 연고지였던 창원에도 창원시청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연결되면서 롯데를 이용하는 창원시민의 고객들은 옛 정이 있는지 그래도 창원에서 부산 사직야구장으로 직관을 가거나 롯데의 창원 마산 어웨이에는 예전부터 충성도가 있는 일부 창원의 롯데 팬들은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추가로 NC는 이 라이벌전을 의식해서 그런지 티켓값을 등급이 가장 높은 플래티넘으로 정해 타 대진에 비해서 가장 비싸다. 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명 동원 시대를 연 팀이기도 하다.[53]
2009년 KBS에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사직구장 경기가 있는 날에는 부산 지역 GDP가 급증하며 이 현상을 '롯데 자이언츠 효과'라고 명명하기까지 했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는 2,313억원에 달한다고 하며, # 이는 같은 해 한국프로농구의 '전국' 경제 효과인 1,970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괜히 구도(球都) 부산이라는 말이 생긴 게 아니다.[54]
시청률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데 2008년에는 양대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와 닐슨 측에서 각각 집계한 시청률 상위 20개 경기 도합 40개 경기가 단 1경기도 빠짐없이 전부 롯데 경기로 채워진 적도 있었다.
프로야구 전체적으로도 KIA 타이거즈와 함께 자타공인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이다.[55] 2000년대 이후 역대 갤럽 여론조사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한 구단이며 1990년 빙그레에 밀린 4위, 1998년 LG에 밀린 4위를 제외하고는 인기순위 3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KBO 관중 집계에 따르면, 역대 홈 관중 최다 1~4위가 모두 롯데이며, 역대 경기당 평균 관중 1위도 롯데이다.[56][57] 심지어 역대 KBO 총 관중 대비 홈 관중 비율 1위도 1988년 롯데이다.
순위
연도+팀
관중
1
2009 롯데
1,380,018
2
2008 롯데
1,379,735
3
2012 롯데
1,368,995
4
2011 롯데
1,358,322
5
2012 두산
1,291,703
6
2013 LG
1,289,297
물론 이 기록은 홈구장의 수용 인원과 관련이 있고[58][59] 서울이 유리한 면이 크기 때문에 곧이 곧대로 인기 순위로 보긴 무리지만, 적어도 롯데가 굉장한 인기와 관중 동원력을 가졌다는 것만은 충분히 대변해주는 기록이다.
서울에 위치한 LG와 두산이 타 팀 원정 팬의 덕과 두 팀이 같은 홈구장을 쓰기때문에 상대팀 관중도 그날 홈팀 관중수에 포함되는 덕을 보는데 비해, 롯데는 사직구장에 동원한 관중의 90% 이상을 롯데 팬으로 채운다고 봐도 된다.
그렇다고 연고지인 부산광역시와 제2연고지인 울산광역시 즉 부울경에만 팬이 많은게 아니다. 롯데그룹의 주요 사업지인 서울특별시에도 팬들이 제법 있다. 특히 롯데월드가 있는 서울 잠실은 제2의 부산 사직과 같다. 서울 잠실의 두 주인공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도 긴장을 한다. 최근에는 인천광역시에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개장과 함께 구도 인천에 상륙했는데 이건 유통 라이벌인 SSG 랜더스의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따낸 것이기에 롯데의 파워가 센 것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경기를 하면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이 매번 관중규모가 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인천SK행복드림구장(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작은 편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 고척 스카이돔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경우가 많으며[60] 명실상부 전국구 구단. 꼭 부울경 출신이 아니더라도 롯데 야구와 팬 문화에 이끌려 팬이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한준희 해설위원. 심지어 서울 지역 갤럽 여론조사에서 서울 연고 구단들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롯데의 성적과 인기가 프로야구 전체의 관중 동원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롯데가 한창 잘나가던 1990년대 초중반과 2000년대 중후반, 프로야구 전체 관중수는 한 구단 100만 관중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며 폭풍성장을 거듭했다. 반면 롯데의 암흑기였던 2000년대 초반에는 위 관중보다 반토막이 나며 야구의 인기가 최저였던 시절로 평가받는다.[61]
부산 지역 골수팬들은 장거리 원정도 마다하지 않는다.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금정구나 사상구라면 고속버스도 대안. 대구 원정과 창원 원정은 기본이며, KTX가 개통되며 경부선 라인 원정경기가 열리면 대전이나 서울도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주말에는 열차 증편이 상당히 많은데다가 주말 경기는 17시[62] 시작이라서 잠실이나 고척에서 봐도 다 보고 여유있게 부산행 KTX를 탈 수 있어 그 수가 더 늘어난다. 이는 7~8월 토요일 경기가 18시인 경우에도 마찬가지.[63] 다만 SRT가 생긴 이후로는 잠실구장은 SRT를 이용하는 것이 더 가깝게 되었고,[64] 연장 가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것 같으면 길 건너편 정신여자고등학교[65]나 탄천 앞에서 택시 타면 된다.[66] 경기가 빨리 끝나거나 자신이 최대한 서두르면 평일 잠실/고척 원정도 가능하다. 수원 원정은 수원 경유 KTX를 탄다면 경기를 보는 것은 문제없으나 KTX 막차 시간대가 안 맞으며,[67] 문학구장[68]과 광주구장[69]은 거리가 애매해서 주말에만 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수도권 지역의 팬들이 사직 야구장을 찾기 위해서는 서울역 혹은 수서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역에서 내려서, 연산역에서 환승하고 종합운동장역 혹은 사직역에서 내리면 된다. 부산역에서의 상행선 막차는 수서행 23:00, 서울역행 22:25이다. 주말 경기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평일에는 다소 애매한 시간대이다.
1989~90년대에는 사직에서 원정팀 응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특히 롯데 응원석에서 상대 팀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진땀을 흘리면서 경기를 봐야 했고, 당시는 마산아재들이 더 심했다[70].
만약에 롯데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특히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면[71] 시카고 컵스의 108년 만의 우승 때처럼 사직 야구장 내부는 물론 부산 전체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72].
이 팀은 여성팬이 많은 구단이다. 실제로 한국갤럽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 프로야구 선호도 조사에서 롯데가 여성팬 9%로 두산을 제치고 1위를 했을 정도로 의외로 여성팬이 많다. 특히나 김원중, 이승헌 등 미남 선수들이 1군에 얼굴을 비추면서 그 수치가 더욱 늘어났다.
인기가 많다보니 최다 올스타전 MVP를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73] 부족한 성적에도 단지 롯데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올스타에 오른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2008년 7월 10일 디시인사이드에 국내 야구 구단중 최초로 단독 갤러리가 개설되었다.[74] 단 5일만에 글수가 45,000개를 돌파했으며. 2012년 8월 기준 약 76만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그 이전에 야갤의 부흥에 일조했던 것 역시 2000년대 중후반의 롯데팬들이라고 봐도 된다.
여담으로 자매팀과는 정반대다. 응원만큼은 롯데 자이언츠만큼이나 열정적이나,[75] 일본에서 가장 인기없는 야구팀 중 하나로 꼽힌다.[76][77]
부산경남 지역 민영방송인 KNN 라디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전경기 생중계를 한다.[78] 수요가 있으니 전경기 방송을 하는 것. 이성득 해설위원은 1998년부터 롯데 전경기를 생중계하여 2013년 마침내 2000경기 중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KBO 경기가 미국에 생중계 되는 와중에 대조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79]. 옆동네 이웃사촌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80]를 받고 있는 반면, 여기는 아예 존재감이 없다시피하다.[81] 그나마 올시즌 활약하게 된 댄 스트레일리가 ESPN과 인터뷰를 한게 큰 수확이라면 수확일 정도다. 여러모로 배가 아플듯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팬들은 존재하며, 특히 사직 구장의 열렬한 응원전에 반해 팬들이 된 사람들도 꽤 있는 편.[82] 덕분에 화제성은 적지만 롯데 팬이 된 외국인들도 꽤 존재하며, 어떤 경우는 아예 한국의 롯데 팬들이 "내 응원 팀이지만 도저히 추천은 못해주겠다. 당신은 롯데를 응원하며 고통에 빠지지 말라"라며 말리는 상황[83]까지 갈 정도였으나, 개막 1주째에는 5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지라 미국의 롯데 팬들은 환호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현재 MLB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빠던의 대표주자들 중 상당수(전준우, 정훈 등)가 롯데 소속이다 보니 그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계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84] 미국 롯데 팬들은 여전히 고통받는 중이다.
6.2. 유명 자이언츠 팬[편집]
범례
부산광역시 출신 자이언츠 팬(★)[85]
자이언츠의 옛 광역 연고권인 경상남도 출신자 중 자이언츠 팬(☆)
가스파드★: 본인의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에 사직 야구장에 직관을 갔던 에피소드를 게재했던 적도 있다.
강다니엘★: 2019년 7월 9일 NC전에서 시구를 했다.
강소라: 非경남권 출신 연예인 중에는 가장 유명한 롯데 팬이다.
강아랑★: 부산진구 출신. 부산에 있는 본가도 사직 야구장과 가까운 초읍동에 있다고 한다. 마구마구 광고에서 연고 팀인 롯데를 응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강호동☆(진주): 1박 2일 부산광역시 특집에서 사직 야구장(2008년 9월 19일 두산:롯데전)에 방문했을 때 본인이 롯데 팬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86] 하지만 이 말은 NC 다이노스 창단 이전에 했던 말이기 때문에 과거 롯데 팬이었다는 근거는 되지만 지금까지도 롯데를 계속 응원하고 있는 것인지까지는 알 수가 없다.
공유★: 잘 알려진 연예인 팬 중 하나로,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시구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는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다. 또 부친이 과거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에 계셨다고 하며, 그의 모교 동인고등학교 또한 사직구장과 가까이 있다.
권민아★: 前 AOA 멤버 출신 배우로 2017년 초반, 롯데가 선전할 때 권민아의 친언니가 인스타로 '우리는 롯데팬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이것과 별개로 민아는 인스타에서 엘지 트윈스 용병 선수 히메네스를 인스타에 #히요미 하면서 올리자 엘지 팬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김광규★
김동욱(강사)☆(마산)
김동현(국민가수)★: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달성한 가수. 부산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찐팬이며, 취미나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면 항상 야구, 농구, 축구, 당구 등 구기종목의 스포츠를 빼놓지 않고 언급하며, 즐겨보고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한다. 2022년 6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구도 했으며, 야구에 진심인 만큼 시구 폼도 좋은 편이다. 국가가 부른다 32회 당시 박기량이 출연했을 때 짝짝이를 들고 에스코트했다.
김서진: 2022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이자 KBO 최초의 홈스쿨링 출신 야구선수로 부산 출신인 부모님 덕에 어릴 적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고한다. 나중에 응원하는 팀을 바꿔보려고도했지만 며칠 지나니 다시 롯데 경기를 보고있을 정도로 갈아타는 것 역시 호락호락하지가 않았다고 밝혔다.
김영민(개그맨): 개그콘서트 감수성 코너에서 내시 역할로 나왔던 그 개그맨이다.[87] 호남 출신임에도 부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된 이례적인 경우. 최근에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
김영삼☆(거제)
김영석(기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로는 학창시절 구덕야구장에 담을 넘어서라도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직관했을 정도였다고한다.
김영춘(정치인)★
김원중: 광주 출신임에도 학창 시절부터 좋아하는 팀은 롯데 자이언츠였다.
김주연(일주어터): 다이어트 콘텐츠 중에 롯데의 한 주간 성적에 따라 식사 여부와 운동량을 정하는 '롯데 다이어트'를 두 번이나 진행한 바 있다.
김주혁: 투혼에서 롯데 선수 역으로 출연했고, 본인 항목에 본인이 실제 팬이라고 밝힌 것도 적혀 있다.
김진아(치어리더)★: 2016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일했던 치어리더로 2017시즌부터는 kt wiz 소속이다. 부산 토박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김철용★: 해커스 영어 강사.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롯데 팬으로도 유명한 강사이다.
김택진(기업인): 지금은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이지만 과거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었다고 직접 밝혔다. # 이 외에도 최동원 선수의 팬으로써 그를 NC 다이노스에 코치진으로 모셔오려 시도했으나 안타깝게도 창단 당해인 2011년에 사망하면서 불발되었다.[88]
김희주★: 방송인. 부산 출신이자 부산대학교 출신. 별명은 희죽이. 前 KBS부산방송총국 기상캐스터. 현 MBC SPORTS+ 아나운서.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롯데 경기에 유독 미소가 보인다. 홈인 부산 사직구장과 어웨이인 서울 잠실구장의 롯데 경기를 집중 배정하는 편이다. 방송사에서 눈치챘는지 롯데 경기 리포팅은 언제나 그녀가 있다.
김현준★ 야구선수. 부산 출신이자 삼성라이온즈 선수다.
김혜성(배우)★
깡레이더☆(통영)
남승민☆
남주혁★
노무현☆(김해): 제16대 대한민국 대통령. 과거 변호사 시절 구덕 야구장에서 롯데 홈경기를 자주 관람했다고 한다.
랄로☆(김해):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2008년부터 야구를 보게 된 베이징 뉴비라고 한다. 특유의 발음으로 롯데 자이안스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루시드폴: 서울 출생이지만 학창시절을 부산에서 보냈기 때문에 부산을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문재인☆(거제)[89]: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참고로 문 전 대통령은 과거에 선수협 법률자문 변호사를 한 적이 있는데 자이언츠가 낳은 최고의 스타이자 경남고등학교 후배인 최동원 선수를 변호한 계기로 롯데 팬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 정규시즌 롯데 시구가 공약이었다고 한다.[90]
문형배
박민우: 어렸을 때, 아버지가 롯데 팬이어서 롯데를 응원했었다고 한다.
보로리
박산다라★
박상민
박수영(1992)★[91]: 사직에서 시구를 두 번이나 했으며,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선수를 린드블럼, 황재균, 강민호로 뽑았다.1분 55초 참고 하지만 공교롭게도 세 선수 모두 2017 시즌이 끝나고 각각 두산, kt, 삼성으로 이적을 했으며 심지어 린드블럼은 돈 문제 때문에 롯데 상대로 소송을 걸고 결국 승소를 하여 롯데를 물먹였다. 현재는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박신영(방송인)★: 금정구 출신. 어머니도 롯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92]
박영완☆(창원): 2019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로 진해 태생이지만 그 때는 아직 NC 다이노스가 생기기 전이어서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관련 영상
박은영(방송인)
박재호★
박찬민: 팬심과는 별개로 김거김을 직접 중계한 사람이기도 하다.
배정남★
백승희★: 부산사람답게 어렸을 적부터 팬이었으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손아섭 선수라고 한다.
빅토르 안(안현수): 러시아로 귀화한 후에도 롯데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냈고, 2015년 4월 10일, 부인과 함께 사직구장에서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그 경기는... 여담으로 롯데 팬이 된 계기가 특이한데, 어렸을 때 우연히 마주친 어느 롯데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했더니 그 선수가 웃음 띤 얼굴로 친절하게 사인해줘서 감동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선수가 바로 마해영.
사이먼 도미닉★: 백점만점 상황극에서도 부산 출신임을 감추는 코스프레를 했지만 좋아하는 야구 팀을 롯데라고 답해서 부산 사람임이 들통났다.#
샤다라빠: 레진코믹스에 꼴데툰을 연재 중이다.
설리(1994)★
성진(DAY6)★
손나은: LG 트윈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부모님의 영향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 응원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3월 30일에 사직에서 시구를 하였다. 다만, 좋아하는 선수는 아직 없다.
송승준★: 어렸을 때부터 쭉 롯데를 응원했고, 그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 꼴빠아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송지호★: 드라마 검블유에서 최정훈을 맡아 연기했던 배우로 부산에서 살 당시 자주 직관을 갔었다고하며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수잔 샤키야: 네팔 출신의 방송인으로 대학에 진학해 선배들을 따라 롯데 경기를 보다보니 팬이 되었다고 하며 좋아하는 선수는 아직 없다고 한다.
슈퍼me소녀★
승민(Stray Kids): 아버지께서 롯데 팬이셔서 따라 응원하다보니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다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시작하기 전에 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밝혔다.
신정현: 前 담원 게이밍 소속 프로게이머.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는 과정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임을 밝혔다.
아린★: 롯린이 출신.
아이엔★: 부산 출신이며 아버지께서 롯데 팬이시라고 한다.
안보현★
안재모★
안중열★: 부산 출신답게 롯데를 가장 좋아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용덕한이었다고 한다. 청소년 대표시절과 kt 시절 때 표준어를 썼지만, 고향으로 오면서 다시 부산 사투리를 쓰며 롯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중.
양상문★: 프로, 지도자 경력은 롯데보다 타 팀 시절이 더 길지만, 타 팀 시절에도 롯데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내곤 했다. 롯데 감독도 두 차례나 역임한 바가 있으나 두 번 다 결말이 좋지 않다(...).
안철수★
양팡★: 중학교 때 직관을 많이 갔었다고하며, 예전에는 가르시아를 좋아했었으나 현재는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엑시★: 부산 출신. 시구도 했다. #
연우진: 강원도 강릉 출신인데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밝혔다.
예정화★
오지수
올라이즈 밴드★: 부산 출신. 무릎팍도사에서 양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요새 롯데는 와 이리 못하는 겁니까?라며 물었다. 또 이대호가 출연했을 때는 시종일관 이대호만 쳐다볼 정도였다.
우신희☆: 2022년부터 합류한 신입 치어리더로 어린 시절부터 직관을 갔었던 롯린이 출신이라고한다. 링크 또한, 치어리더로 막 활동을 시작한 현 시점에서도 롯데 경기 스코어나 적시타 영상 등을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오열하는 등 진성 롯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 ## ### ####
우지★: 이대호, 추신수의 모교인 수영초등학교(부산) 출신. 또한, 야구부에서 포수 포지션을 맡았었다.
윈터(aespa)☆: 양산 출신으로 학창 시절 야자를 빼먹고 야구를 보러 갔다가 아버지에게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유승민: 국민의힘 前 국회의원. 대구 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나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때가 가끔 있다.
유지철
윤성환★: 부산 출신이고 롯데에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주형광이라고 했다. 하지만 롯데의 지명을 받지 못했고, 이후 삼성의 에이스가 되면서 옛말이 되었다.[93]
윤성훈★: 부산에서 태어나 부여에서 자랐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를 응원한다.
윤종빈★: 방구석1열에서 자이언츠 우승이라는 ID를 사용하며 롯데 팬임을 인증했다.
윤제균★: 영화 해운대 개봉 전에 가진 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언급했고, 영화에도 롯데 자이언츠가 나오면서 광팬 인증. 다만 꼴리건이라는 옥의 티도 들어갔지만 제대로 된 팬이라면 이런 안 좋은 문제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제대로 대중들에게 알리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윤지수★: 아버지인 윤학길 前 퓨처스 감독이 선수 시절 뛰었던 팀이자 지역 연고인 롯데의 오랜 팬이라고 하며 2021년 8월 31일 LG전에서 시구를 하였다.
이경규★: 무려 40년 가까이 자이언츠를 응원해온 골수 팬이라고 한다. 2020년 연말, 본인이 진행하는 도시어부에 롯데의 손아섭 선수와 송승준 선수가 출연했는데 여기서 '요새 롯데 자이언츠 성적이 왜 그리 안 좋은 거냐'며 면전 디스를 시전했다. 2022년 5월 7일 삼성전에 시구도 진행했다.
이동형: 작가 겸 정치평론가. 경상북도 안동 출신임에도 롯데 팬이다. 과거 아버지가 롯데에서 일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대연: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나오는 가상의 야구단 바이킹스의 단장 역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중년의 배우 분으로 스토브리그가 한창 방영 중일 때 실시한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밝혔다. 기사 영상
이미현: 해외 입양아 출신의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로, 다시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평창올림픽 중 롯데 자이언츠의 팬임을 밝히며 응원봉투를 머리에 쓰고 인터뷰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병준★: 2021년부터 뛰게되는 롯데자이언츠의 신인 선수로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사도스키라고 밝혔다. 링크
이성민: 고교 시절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하는데, 아예 기차를 타고 사직까지 가서 롯데 홈 경기를 볼 정도였다고 하며, 가르시아를 가장 좋아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롯데에 입단해 승부조작에 가담하며 본인의 팀에 먹칠을 하게 된다.
이승헌☆(창원): 2018년부터 뛰게 되는 롯데의 신인 투수로 어렸을 때부터 롯데 팬이었다고 했다. 고향에 NC 다이노스가 생겼음에도 롯데를 응원했다고 한다.
이제동☆(울산): 2017년 8월에 진행한 개인 방송 중 뜬금없이 "마! 야구는 롯데 아이가, 어디서 갈매기를 빼고 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뒤이어 "야구는 롯데, 농구는 모비스, 스타는 화승"이라는 드립을 남겼다.
이시언★: 부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봐왔다고 한다.[94] 나 혼자 산다에서 친구들과 사직 근처에서 푸드트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으며, 2018년 6월 9일에는 시구까지 했다. 키스타임[95]과 댄스타임 때까지 모습이 보이고 클래식 유니폼[96]을 입은 모습을 봐서는 큰 애정이 있다.
이유준★: 바람, 응답하라 1994에서 지승현, 양기원과 함께 정우의 선배, 지인으로 나왔던 배우로 1990년대 초중반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예전에는 최동원이었지만, 현재는 자신과 동갑인 이대호의 팬이라고 한다.
이창섭(기자)☆(울산) : 네이버 해외야구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칼럼을 2020년까지 기고했으며, 현 SPOTV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해설위원. 울산 출생이어서 그런지 골수 롯데 자이언츠 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기사의 중립성을 위해 따로 응원 팀을 만들지 않았음에도 국내 야구는 골수 롯데 자이언츠 팬인 것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틈틈히 인증하곤 한다. 롯데 자이언츠가 뭔 일만 나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털어놓을 정도. 특히 롯데의 기세가 좋을 때 폭주하는 드립력과 주접이 압권. 여담으로, 자신의 SNS에 마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아버지는 NC 다이노스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임한별★: 부산 출신이기도 하고, 2022년 6월 유튜브 데일리버스킹 채널에 올라온 서면 버스킹 영상에서 이대호의 친필싸인이 담긴 이대호 마킹 롯데 유니폼을 입고 노래를 불렀다.
장혁★: 사직구장에서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 중 하나인 사직고 출신.
재윤(SF9)★
재효★: 블락비의 그 재효 맞다. 직관을 오기도 하는데, 그가 올 때 롯데의 승률은 매우 낮은 편. 다만 올 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오는 듯.
전재수★
정국(방탄소년단)★
정동원☆(하동) : 아내의 맛에서 자신은 롯데의 팬인데 kt의 시구를 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정은지★
조승우: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영화 퍼펙트 게임에 출연해서 최동원 선수를 맡은 것을 계기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다.
조유리 ★
조지훈(응원단장): 태어난 곳은 서울이고 부모님이 전주시 사람이라 처음에는 KIA 타이거즈 팬이었고 또 응원단장도 했지만 부산에 오고 나서는 롯데 팬으로 팬고이전을 했다고 한다. 롯데 응원단장으로 일하면서 부산광역시 출신 부인까지 얻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부동의 응원단장으로 자리잡았고 팀에 대한 애정도 상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6년 4월 23일[97]에는 이런 그를 위해 비밀리에 시구 계획을 세웠고 뒤늦게 시구자가 자신임을 알게 되었을 때 조지훈은 눈물을 보였다.
조진웅★: 공유와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연예인 팬 중 하나로[98], 2017 시즌 롯데가 우승하길 기원했고 시구까지 하고 싶어했지만...2022년 10월 8일 이대호 은퇴식때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는데 마지막에 감정이 북받쳐 벽에 손을 대고 울었다. [99]
조현우(기자): 전직 디씨뉴스, 쿠키뉴스 기자로 현재 아프리카 TV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디시뉴스에서 일할 적에는 야구관련 기사를 쓰기도 했다.
조현일★
지오(엠블랙)☆(창원): 롯데 자이언츠는 물론 본인의 고향 연고팀인 NC 다이노스도 같이 응원한다고 한다.
지민★
진해수★: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상무 시절에도 롯데 경기를 보러 사직 야구장을 들락거렸을 정도에다 심지어 2008 시즌 소속팀이었던 KIA가 4강 싸움에서 탈락하자 자신의 SNS에 롯데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엄청나게 까였다. 그래서 진꼴빠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채시라: 과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하며 응원팀이 롯데라고 밝힌 적이 있다.[100]
철구★: 아프리카TV BJ. 거주지는 인천광역시지만 부산 대저 출신이라 자연스럽게 롯데 팬이라고 밝혔다. 손아섭을 응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영환★: 고향 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오랜 팬이었으며, 결국 롯데로 이적하는데 성공해 그 후로는 이적 없이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고있다.
최용수★: 이상윤 엠스플 해설위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롯데 팬이자 LG 팬임이 드러났다. 롯데는 자신의 고향팀이라 응원하는 것이고 LG는 과거 현역 시절 LG 트윈스의 형제구단이었던 LG 치타스에서 뛴 인연 때문에 그렇다. 응원하는 비중은 반반이라고.
캐리 마허: 영산대 부산캠퍼스에 재직하던 외국인 교수로 롯데 경기 중계화면에 얼굴이 안 나오는 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2015 시즌과 2017 포스트시즌 두 번이나 시구를 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입고 오는 유니폼으로 보아 타자에선 최준석을, 투수에선 박세웅을 가장 좋아하는 듯. 2019년으로 만 65세가 돼 교육취업비자 유효기간이 끝나 한국을 떠날 위기가 있었지만 성민규 단장이 일자리를 주선해서 한국에 계속 남아있게 됐다. 현재로서는 롯데 구단에서 홍보 관련 업무를 맡고 있고 동시에 외국인 선수 매니저도 겸임 중이다.[101] 2022년 현재까지도 홈경기 때, 심지어 몇몇 원정 경기(클래식 시리즈 등)에도 모습을 보이고 계셨으나 2022년 8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신 후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 증세로 동아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중 8월 16일 향년 6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마허 교수의 별세 이후 롯데 구단은 아시아드장례식장에 마련된 마허 교수의 빈소에 구단 근조기를 설치를 하고 장례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하태경★: 국민의힘 해운대구 갑 現 국회의원. 2020년 5월 17일 경기에서 이승헌 부상과 관련한 뉴스를 하태경의 라디오하하 페이지에서 올렸으며 롯데 팬이며 이승헌 선수의 쾌유를 빈다고 언급했다.
한선수
한선화★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고 서울특별시 출신이지만, 연고 개념이 없던 실업야구 시절부터 응원한 올드팬이다. 2015년 시즌 종료 후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도 "성적을 미리 판단하면 안 되는 팀"이라고 롯데를 평가하였다.
한태양★: 2022년부터 뛰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신인 선수로 부모님이 부산 출신에다가 태어나서 유년 시절을 보낸 곳 역시 부산이기에 롯린이 시절부터 쭉 팬이었다고 한다. 한태양 롯린이 시절
흥해라흥 픽처스★
한해★
허경환☆(통영)
허성태★: 2018년 5월 19일 사직에서 시구까지 했다. 인스타에 유니폼 입은 사진도 올렸다.
허완욱★: 켠김에 왕까지의 옵저버로 유명했던 게임 연출가. 프로그램 중에서도 롯데팀 옷을 자주 입고 나온 것은 물론, 2010년 방영분인 프로야구 스피리츠6/WBC 모드편에서 박기혁과 강민호의 캐릭터가 타석에 서면 그 둘의 응원가를 부르는 팬심도 발휘하고, 2012년에는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1을 하면서 출연진이 황재균과 전화통화가 되자 사심으로 찬스를 주기도 했다.
허팝★
홍인영: 평소 롯데 열혈팬이라고 하며 2008년 9월 21일 사직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다.
황보라★: 어렸을 때 아버지와 자주 직관을 왔었다고하며, 19시즌 6월 중순에 시구까지 했다.
DrAquinas☆(마산): 트위치의 스트리머. 마산 출신 진성 팬으로 마산아재다. 2020년 트위치에서 KBO 리그 같이보기가 허용된 이후로 롯데 경기를 같이보고 있다. 팀 저지는 기본에 울오를 넣은 울오봉다리까지 착용하며 매우 열성적으로 응원중.
7. 응원[편집]
KBO 리그 응원문화의 기틀을 만든 구단이 LG 트윈스라면, 그 응원문화를 널리 알린 건 롯데 자이언츠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타 구단에는 없었던 신문지 응원과 봉다리 응원, 견제 응원을 전 구단으로 퍼뜨린 마 응원이 롯데를 상징하는 응원이며, 단순한 가사[102]와 알기 쉬운 멜로디로 떼창을 유도하는 선수 응원가 역시 오랫동안 KBO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103]
7.1. 응원단[편집]
롯데 자이언츠 2023
응원단
[ 펼치기 / 접기 ]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탑 아나운서
조지훈
김미주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이단비, 조연주, 신유리, 우신희, 김시엘, 양혜빈, 정예온, 한예은, 박지안, 김도희, 황수아
명실상부 KBO 최고의 응원단을 보유하고 있다. 조지훈 응원단장은 이미 말이 필요없는 리빙 레전드 중 한명이며 박기량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진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김연정, 김진아, 안주연, 박선주 등 타 팀에서 인기가 많은 치어리더들이 롯데에서 데뷔하거나 롯데를 거쳐서 다른 팀으로 이적했고 타 팀에서 인기가 많던 치어리더들이 오히려 롯데로 들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당장 히어로즈 시절부터 인기가 엄청났던 안지현이 2019년 박기량의 제안으로 소속사를 옮겨 롯데 치어리더가 되었으며 한화 이글스에서 대전 아이린으로 인기가 많았던 울산 출신인 조연주도 있는데 역시 학업을 마치고 롯데를 담당하는 RS ENT와 계약하여 롯데의 치어리더가 되었다. 그 외에도 조윤경 역시 한화에서 이적해서 박기량을 보조하는 부팀장으로 오랫동안 활약했으며 박예진, 이단비, 이정윤, 우신희 등 인기 많은 치어리더들이 끊임 없이 나오고 있다.[104]
이 때문에 롯데팬들은 물론 타팀팬들 사이에서도 롯데가 우승은 못해도 치어리더는 왕조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며 농담 삼아 트레이드 얘기를 할 때 치어리더들을 끼워넣는 경우도 많다.(...)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대부분 해소된 2022 시즌에는 대전을 제외한 모든 구장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7.2. 응원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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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8. 라이벌전[편집]
8.1. 클래식 시리즈[편집]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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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8.2. 낙동강 시리즈[편집]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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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8.3. 엘 꼴라시코[편집]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자세한 내용은 엘 꼴라시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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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9. 역대 선수 및 인물[편집]
9.1. 영구결번[편집]
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
(선수명 하단 날짜는 영구결번식이 진행된 날)
최동원
(2011.09.30.)
이대호
(2022.10.08.)
9.1.1. No.11 최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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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롯데 자이언츠 No.11
최동원
崔東原 | Choi Dong-Won
프로입단
1983년 1차 지명
역대 프로 소속팀
(1983~1988 / 6시즌 / KBO)
(1989~1990 / 2시즌 / KBO)
영구결번식
2011년 9월 30일 사직 두산전
역대 기록
경기
이닝
승리
패배
세이브
홀드
승률
ERA
FIP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WAR
248
1414⅔
103
74
26
-
.582
2.46
(2위)
2.30
(2위)
1249
70
419
1019
1.15
47.72
KBO 리그 원년 구단임에도 프로팀으로 전환한 후 30년 만에야 첫 영구결번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1984년 롯데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 최동원 (No.11).
롯데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던 1984년 한국시리즈 당시 4승 1패라는 거짓말같은 기록을 세우며[105] 팀의 우승을 이끄는 등 롯데에서 짧지만 강렬한 커리어[106]를 보여준 최동원은 2011년 9월 14일 대장암으로 타계한 후 9월 30일[107] 영구결번으로 공식 지정되었다.[108][109] 영구결번 지정 당시에는 사직구장 좌측 외야 펜스에 등번호 기념판이 새겨졌다.
현재 최동원의 등번호 기념판은 사직구장 전광판 왼쪽 구석에 자리를 옮긴 상태이며 경기장 밖에는 '무쇠팔 최동원' 동상이 세워져있다. 매년 최동원의 기일에 이 동상 앞에서 롯데 구단 주최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롯데의 영구결번이 만약 추가된다면 과거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던 윤학길[110], 박정태[111]가 투타에서 각각 1순위, 그 외엔 임수혁[112], 염종석[113] 등이 영구결번으로 적절하지 않겠냐는 의견들이 주류였다.
9.1.2. No.10 이대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대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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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롯데 자이언츠 No.10
이대호
李大浩 | Lee Daeho
프로입단
2001년 2차 1라운드 지명
역대 프로 소속팀
(2001~2011, 2017~2022 / 17시즌 / KBO)
(2012~2013 / 2시즌 / NPB)
(2014~2015 / 2시즌 / NPB)
(2016 / 1시즌 / MLB)
영구결번식
2022년 10월 8일 사직 LG전
역대 기록
경기
타수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wRC+
WAR
1972
7118
.309
.385
.515
.900
2199
331
25
374
(4위)
1425
(3위)
972
11
746
1025
140.3
61.39
2011년 9월 30일 최동원 선수의 영구결번 이후 4,027일만에 탄생한 롯데 자이언츠의 두 번째 영구결번은 바로 이대호로 2022년 10월 8일, 현역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영구결번이 확정되었다.
9.2. 프랜차이즈 선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프랜차이즈 스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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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9.3. 역대 구단주[편집]
신격호(1982~2015)[114]
신준호 대행(1982~1996)
조동래 대행(1998~2001)
김인환 대행(2001~2002)
김부곤 대행(2002~2003)
김두봉 대행(2003~2005)
신동인 대행(2005~2015)[115]
신동빈(2015~)
9.4. 역대 대표이사[편집]
조동래(1982~1989)[116]
민제영(1989~1994)[117]
김인환(1994~1998)
안홍석(1998~1999)[118]
한중문(1999~2002)[119]
이근수(2002~2005)
하영철(2005~2008)
박진웅(2008~2010)
장병수(2010~2013)
최하진(2013~2014)
이창원(2014~2016)
김창락(2016~2018)
김종인(2018~2019)
이석환(2019~)
명목상의 직책은 사장이나 실질적으로 그룹 내에서는 부사장~전무 대우였다. 보통 끈 떨어진 상무/전무가 구단 사장으로 내려오는 일이 흔했기 때문.
9.5. 역대 단장[편집]
조동래(1982~1983)[120]
박종환(1983~1991)
송정규(1991~1992)
한영국(1993)
정광조(1993~1998)
최경열(1998)
이철화(1998~2002)
이상구(2002~2010)
배재후(2010~2014)
이윤원(2014~2019)
성민규(2019~)
단장직은 처음에는 전무였으나 이후 상무로 위상이 낮아졌고 그룹 내에서의 위상은 이상구 단장을 기점으로 상무보로 낮아졌다.
9.6. 역대 감독[편집]
롯데 자이언츠
역대 감독
[ 펼치기 · 접기 ]
1대
2대
3대
4대
박영길
(1982~1983)
감독대행
강병철
(1983)
강병철
(1984~1986)
★ ☆
성기영
(1987)
어우홍
(1988~1989)
5대
6대
7대
김진영
(1990)
감독대행
도위창
(1990)
강병철
(1991~1993)
★
김용희
(1994~1998)
☆
감독대행
김명성
(1998)
8대
9대
10대
김명성
(1999~2001)
☆
감독대행
우용득
(2001)
우용득
(2002)
감독대행
김용희
(2002)
백인천
(2002~2003)
10대
11대
12대
13대
14대
감독대행
김용철
(2003)
양상문
(2004~2005)
강병철
(2006~2007)
로이스터
(2008~2010)
양승호
(2011~2012)
15대
16대
17대
18대
김시진
(2013~2014)
이종운
(2015)
조원우
(2016~2018)
양상문
(2019)
감독대행
공필성
(2019)
19대
20대
허문회
(2020~2021)
서튼
(2021~)
롯데 자이언츠 No.70
래리 제임스 서튼
Larry James Sutton
(2021~)
역대
이름
재임기간
성적
승률
포스트시즌
초대
박영길
(1977. 6. 23.)1982. 1. 30. ~ 1983. 7. 6.
130전 53승 1무 76패
0.411
-
감독대행
강병철
1983. 7. 6. ~ 1983. 10. 27.
50전 21승 0무 29패
0.420
-
2대
강병철
1983. 10. 27. ~ 1986. 11. 25.
318전 159승 8무 151패
0.513
1회
감독대행
도위창
1986. 11. 26. ~ 1987. 1. 9.
0전 0승 0무 0패
0.000
-
3대
성기영
1987. 1. 10. ~ 1987. 10. 29.
108전 54승 5무 49패
0.524
-
4대
어우홍
1987. 10. 29. ~ 1989. 11. 2.
228전 105승 7무 116패
0.475
-
5대
김진영
1989. 11. 2. ~ 1990. 8. 28.
96전 36승 4무 56패
0.391
-
감독대행
도위창
1990. 8. 28. ~ 1990. 10. 31.
24전 8승 1무 15패
0.348
-
6대
강병철
1990. 10. 31. ~ 1993. 10. 8.
378전 194승 4무 180패
0.519
2회
7대
김용희
1993. 11. 21. ~ 1998. 6. 16.
561전 249승 18무 294패
0.459
1회
역대
이름
재임기간
성적
승률
포스트시즌
감독대행
김명성
1998. 6. 16. ~ 1998. 10. 1.
71전 30승 1무 40패
0.429
-
8대
김명성
1998. 10. 1. ~ 2001. 7. 24.[121]
348전 172승 12무 164패
0.512
2회
감독대행
우용득
2001. 7. 24. ~ 2001. 11. 6.
50전 27승 1무 22패
0.551
-
9대
우용득
2001. 11. 6. ~ 2002. 6. 21.
60전 17승 1무 42패
0.288
-
감독대행
김용희
2002. 6. 21. ~ 2002. 6. 24.
2전 0승 0무 2패
0.000
-
역대
이름
재임기간
성적
승률
포스트시즌
10대
백인천
2002. 6. 26. ~ 2003. 8. 6.
163전 41승 3무 119패
0.256
-
감독대행
김용철
2003. 8. 6. ~ 2003. 10. 3.
41전 16승 0무 25패
0.390
-
11대
양상문
2003. 10. 3. ~ 2005. 10. 6.
259전 108승 12무 139패
0.437
-
12대
강병철
2005. 10. 7. ~ 2007. 11. 25.
252전 105승 6무 141패
0.427
-
13대
제리 로이스터
2007. 11. 26. ~ 2010. 10. 20.
392전 204승 3무 185패
0.524
3회
14대
양승호[122]
2010. 10. 21 ~ 2012. 10. 30
266전 137승 11무 118패
0.537
2회
15대
김시진
2012. 11. 14. ~ 2014. 11. 12.
256전 124승 5무 127패
0.494
-
16대
이종운
2014. 11. 13. ~ 2015. 10. 15.
144전 66승 1무 77패
0.462
-
역대
이름
재임기간
성적
승률
포스트시즌
17대
조원우
2015. 10. 16. ~ 2018. 10. 18.
432전 214승 4무 214패
0.500
1회
18대
양상문
2018. 10. 19. ~ 2019. 7. 18.
94전 34승 2무 58패
0.370
-
감독대행
공필성
2019. 7. 19. ~ 2019. 10. 25.
50전 14승 1무 35패
0.286
-
19대
허문회
2019. 10. 26. ~ 2021. 5. 10.
174전 83승 1무 90패
0.480
-
20대
래리 서튼
2021. 5. 11. ~
여담으로 역대 감독(감독 대행 포함) 중에서 롯데 선수 출신은 김용희, 김용철, 양상문, 김시진, 이종운, 공필성, 허문회 7명이다.
KBO 리그 팀 중 제일 많이 감독을 교체했다.
10. 역대 기록[편집]
10.1. 팀 성적[편집]
우승
준우승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123]
롯데 자이언츠 역대 성적
연도
정규시즌 순위
포스트시즌
최종 순위
경기
승
무
패
승률
롯데 자이언츠
1982
전기 5위, 후기 공동 4위
진출 실패
5위
80
31
0
49
0.388
1983
전기 4위, 후기 6위
진출 실패
6위
100
43
1
56
0.434
1984
전기 4위, 후기 1위
한국시리즈에서 4-3으로 우승(삼성)
우승
100
50
2
48
0.510
1985
전기 4위, 후기 2위
진출 실패[124]
준우승
110
59
0
51
0.536
1986
전기 3위, 후기 5위
진출 실패
5위
108
50
6
52
0.490
1987
전기 공동 3위, 후기 3위
진출 실패
3위
108
54
5
49
0.523
1988
전기 4위, 후기 공동 3위
진출 실패
3위
108
57
2
49
0.537
1989
7위/7팀
진출 실패
7위
120
48
5
67
0.421
1990
6위/7팀
진출 실패
6위
120
44
5
71
0.388
1991
4위/8팀
준플레이오프에서 1-2(1무)로 탈락(삼성)
4위
126
61
3
62
0.496
1992
3위/8팀
한국시리즈에서 4-1로 우승(빙그레)
우승
126
71
0
55
0.563
롯데 자이언츠
1993
6위/8팀
진출 실패
6위
126
62
1
63
0.496
1994
6위/8팀
진출 실패
6위
126
56
3
67
0.456
1995
3위/8팀
한국시리즈에서 3-4로 준우승(OB)
준우승
126
68
5
53
0.560
롯데 자이언츠
1996
5위/8팀
진출 실패
5위
126
57
6
63
0.476
1997
8위/8팀
진출 실패
8위[125]
126
48
1
77
0.385
1998
8위/8팀
진출 실패
8위
126
50
4
72
0.410
1999
드림 2위/4팀
한국시리즈에서 1-4로 준우승(한화)
준우승
132
75
5
52
0.591
2000
매직 2위/4팀
준플레이오프에서 1-2로 탈락(삼성)
4위
133
65
4
64
0.504
2001
8/8팀
진출 실패
8위
133
59
4
70
0.457
2002
8/8팀
진출 실패
8위
133
35
1
97
0.265[126]
롯데 자이언츠
2003
8/8팀
진출 실패
8위
133
39
3
91
0.300
2004
8/8팀
진출 실패
8위
133
50
11
72
0.410
2005
5/8팀
진출 실패
5위
126
58
1
67
0.464
2006
7/8팀
진출 실패
7위
126
50
3
73
0.407
2007
7/8팀
진출 실패
7위
126
55
3
68
0.447
2008
3위/8팀
준플레이오프에서 0-3으로 탈락(삼성)
3위
126
69
0
57
0.548
2009
4위/8팀
준플레이오프에서 1-3으로 탈락(두산)
4위
133
66
0
67
0.496
2010
4위/8팀
준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두산)
4위
133
69
3
61
0.519
2011
2위/8팀
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SK)
3위
133
72
5
56
0.563
2012
4위/8팀
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SK)
4위[127]
133
65
6
62
0.512
2013
5위/9팀
진출 실패
5위
128
66
4
58
0.532
2014
7위/9팀
진출 실패
7위
128
58
1
69
0.457
2015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6
1
77
0.462
2016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6
0
78
0.458
2017
3위/10팀
준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탈락(NC)
3위
144
80
2
62
0.563
롯데 자이언츠
2018
7위/10팀
진출 실패
7위
144
68
2
74
0.479
2019
10위/10팀
진출 실패
10위
144
48
3
93
0.340
2020
7위/10팀
진출 실패
7위
144
71
1
72
0.497
2021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5
8
71
0.478
2022
8위/10팀
진출 실패
8위
144
64
4
76
0.457
KBO 리그 통산 41시즌
V2
5203
2388
124
2691
0.470
원년팀(계승 팀 포함)들 중 유일하게 단일 시즌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한 적이 없는 팀이다.[128] 정작 옆동네 팀이 더 먼저 단일 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성 하였다. 그리고 2021 시즌 막내가 정규리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이 팀과 함께 정규리그 1위 기록이 없는 유이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하지만 키움은 승률 6할도 넘어본 적이 있다는 게 함정
원년팀임에도 유일하게 한 번도 승률 6할을 넘긴 시즌이 없다.[129]
원년팀 중에 승패마진 +24(99시즌 5할 +23)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다. 이는 원년팀 중에 가장 작은 수치이다.[130]
KBO 역사상 유일하게 2년 연속 2할대 승률(2002~03)을 기록한 팀이다.[131]
원년팀 중에 가장 먼저 10위를 기록한 팀이다.[132]
21세기에 한 번도 한국시리즈에 나가본 적이 없는 유일한 팀이다.
KBO 리그가 창설된 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모두 최하위를 기록한 유일한 팀이다.[133]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중에서 가장 먼저 2,000패와 2,500패를 달성한 팀이다.
KBO 리그 최초로 한 시즌 전 구단 상대 끝내기 패배(2020년)를 기록했다.
한 시즌 팀 최다 병살타 기록을 갖고 있다.[134]
2008시즌에 KBO 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전 구단 상대 스윕승을 거둔 적이 있다.
2019시즌 라이브볼 시대(야구가 현재의 틀을 갖췄다고 볼 수 있는) 이후를 기준으로 세계 최초로 시즌 100폭투를 기록하였다(최종 103폭투). 또한 2021시즌을 102폭투로 마무리해 세계 최초로 시즌 100폭투를 두 번 기록한 팀이 되었다.
창단 이래로 한 번도 통산 누적 승률이 5할을 돌파해본 적이 없다. 현재 5할 -303이다.[135]
KBO 40년 사상 역대 최다 점수차를 찍고 패배하였다.[136][137]경기 기록-롯데이 사실을 보도한 뉴스 기사이제 이대호도 나가는데 이렇게는 못 놔두겠다며 롯데월드타워 트럭 시위까지 갔다.
1983 시즌에 최종 6위를 하고도 다음 시즌인 1984 시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는데, 이로써 최종 순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다음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는 KBO 리그 사상 최초이자 아직까지 다시 나오지 않고 있는 기록이다.
그 외 사항들은 KBO 리그/역대 팀 스탯 문서 참조.
10.1.1.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편집]
삼성 라이온즈
1984 KS : 4승 3패
1991 준PO : 1승 1무 2패
1992 준PO : 2승
1999 PO : 4승 3패
2000 준PO : 1승 2패
2008 준PO : 3패
준PO 1승 3패
PO 1승
KS 1승
개별 경기 합계 : 12승 1무 13패
KIA 타이거즈
1992 PO : 3승 2패
PO 1승
개별 경기 합계 : 3승 2패
한화 이글스
1992 KS : 4승 1패
1999 KS : 1승 4패
KS 1승 1패
개별 경기 합계 : 5승 5패
LG 트윈스
1995 PO : 4승 2패
PO 1승
개별 경기 합계 : 4승 2패
두산 베어스
1995 KS : 3승 4패
2009 준PO : 1승 3패
2010 준PO : 2승 3패
2012 준PO : 3승 1패
준PO 1승 2패
KS 1패
개별 경기 합계 : 9승 11패
SSG 랜더스
2011 PO : 2승 3패
2012 PO : 2승 3패
PO 2패
개별 경기 합계 : 4승 6패
NC 다이노스
2017 준PO : 2승 3패
준PO 1패
개별 경기 합계 : 2승 3패
10.2. 개인 성적[편집]
개인 커리어 전체가 아닌 롯데 소속이었을 때의 성적
10.2.1. 통산[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건 KBO 통산 1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부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등판경기
가득염
639경기
1992~2006
선발등판
염종석
291경기
1992~2008
완투
윤학길
100완투
1986~1997
완봉
윤학길
20완봉
1986~1997
평균자책점
최동원
2.27
1983~1988
승리
윤학길
117승
1986~1997
패전
염종석
133패
1992~2008
세이브
손승락
94세이브
2016~2019
홀드
강영식
96홀드
2007~2017
이닝
윤학길
1863⅔이닝
1986~1997
탈삼진
송승준
1238개
2007~2021
피안타
윤학길
1851개
1986~1997
피홈런
주형광
178개
1994~2007
볼넷
송승준
633개
2007~2021
사구
염종석
100개
1992~2008
롯데 자이언츠 타자
부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출장경기
이대호
1971경기
2001~2011
2017~2022
타율
손아섭
0.324
2007~2021
출루율
손아섭
0.400
2007~2021
장타율
이대호
0.515
2001~2011
2017~2022
타석
이대호
8128타석
2001~2011
2017~2022
타수
이대호
7118타수
2001~2011
2017~2022
안타
이대호
2199안타
2001~2011
2017~2022
2루타
손아섭
360개
2007~2021
3루타
김응국
61개
1988~2003
홈런
이대호
374홈런
2001~2011
2017~2022
타점
이대호
1425타점
2001~2011
2017~2022
득점
손아섭
1147득점
2007~2021
도루
김주찬
299도루
2001~2012
볼넷
손아섭
800개
2007~2021
사구
이대호
179개
2001~2011
2017~2022
삼진
강민호
1075개
2004~2017
병살타
이대호
239개
2001~2011
2017~2022
10.2.2. 단일시즌[편집]
볼드체로 표시된 건 KBO 단일시즌 1위 기록
롯데 자이언츠 투수
부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등판경기
가득염
81경기
2003
선발등판
조쉬 린드블럼
32경기
2015
완투
윤학길
18완투
1989
완봉
최동원
4완봉
1985
1986
1987
윤학길
1993
박동희
윤형배
평균자책점
최동원
1.55
1986
승리
최동원
27승
1984
패전
노상수
19패
1982
세이브
손승락
37세이브
2017
홀드
구승민
26홀드
2022
이닝
최동원
284⅔이닝
1984
탈삼진
최동원
223개
1984
피안타
윤학길
241개
1988
피홈런
조쉬 린드블럼
28개
2015
2016
김원중
2018
볼넷
박동희
114개
1990
사구
앤더슨 프랑코
20개
2021
롯데 자이언츠 타자
부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타율
마해영
0.372
1999
출루율
펠릭스 호세
0.503
2001
장타율
펠릭스 호세
0.695
2001
타석
손아섭
672타석
2016
타수
손아섭
576타수
2017
안타
손아섭
193안타
2017
2루타
전준우
46개
2021
3루타
이종운
14개
1992
홈런
이대호[138]
44개
2010
타점
이대호
133타점
2010
득점
손아섭
118득점
2016
전준우
2018
도루
전준호
75도루
1993
볼넷
펠릭스 호세
127개
2001
사구
공필성
22개
1995
삼진
최준석
134개
2015
병살타
이대호
26개
2022
10.2.3. 타이틀 홀더[편집]
10.2.3.1. 타자[편집]롯데 자이언츠 역대 타격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9
마해영
0.372
1995~2000
2008
2006
이대호
0.336
2001~2011
2017~2022
2010
이대호
0.364
2001~2011
2017~2022
2011
이대호
0.357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출루율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1
장효조
0.452
1989~1992
2001
펠릭스 호세
0.503
1999
2001
2006~2007
2010
이대호
0.444
2001~2011
2017~2022
2011
이대호
0.433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장타율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1
펠릭스 호세
0.695
1999
2001
2006~2007
2006
이대호
0.571
2001~2011
2017~2022
2007
이대호
0.600
2001~2011
2017~2022
2010
이대호
0.667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안타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84
홍문종
122
1984~1988
2010
이대호
174
2001~2011
2017~2022
2011
이대호
176
2001~2011
2017~2022
2012
손아섭
158
2007~2021
2013
손아섭
172
2007~2021
2017
손아섭
193
2007~2021
2018
전준우
190
2008~
2021
전준우
192
2008~
롯데 자이언츠 역대 홈런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6
이대호
26
2001~2011
2017~2022
2010
이대호
44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타점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6
이대호
88
2001~2011
2017~2022
2008
카림 가르시아
111
2008~2010
2010
이대호
133
2001~2011
2017~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득점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84
홍문종
62
1984~1988
1995
전준호
93
1991~1996
2010
이대호
99
2001~2011
2017~2022
2011
전준우
97
2008~
2018
전준우
118
2008~
롯데 자이언츠 역대 도루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3
전준호
75
1991~1996
1995
전준호
69
1991~1996
10.2.3.2. 투수[편집]롯데 자이언츠 역대 다승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84
최동원
27
1983~1988
1988
윤학길
18
1986~1997
1996
주형광
18
1994~2007
2001
손민한
15
1997~2011
2005
손민한
18
1997~2011
2009
조정훈
14
2005~2018
롯데 자이언츠 역대 평균자책점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92
염종석
2.33
1992~2008
2001
박석진
2.98
1997~2004
2007
2005
손민한
2.46
1997~2011
롯데 자이언츠 역대 탈삼진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1982
노상수
141
1982~1991
1984
최동원
223
1983~1988
1987
최동원
163
1983~1988
1996
주형광
221
1994~2007
2020
댄 스트레일리
205
2020~2021
2022~
롯데 자이언츠 역대 세이브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9
존 애킨스
26
2009
2017
손승락
37
2016~2019
롯데 자이언츠 역대 홀드 1위
연도
이름
기록
롯데 소속 시즌
2004
임경완
22
1998~2011
2018
오현택
25
2018~2021
11. 지역연고 학교[편집]
부산광역시
개성고등학교
경남고등학교
부경고등학교
부산고등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부산정보고등학교
12.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 참조.
13. 이야깃거리[편집]
13.1. 2차 2라운드/2라운드 잔혹사[편집]
KIA 타이거즈가 2차 3라운더를 못 뽑는걸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2차 2라운드, 2라운드 지명을 못뽑는다.
지명년도
이름
지명결과
비고
2023
이진하
(현역)
2022
진승현
(현역)
2021
나승엽
(군보류)
2020
박재민
(군보류)
2019
강민성
2022년 은퇴
2018
정성종
(현역)
2017
김민수
(현역)
2016
김영일
2017년 방출
1군 경력 없음
2015
차재용
2020년 키움 히어로즈 이적
2021년 키움 방출
2014
이인복
(현역)
2013
박진형
(군보류)
2012
신본기
2021년 kt wiz 이적
2011
허일
2020년 방출
2010
이현준
2015년 방출
1군 경력 없음
2009
양종민
2014년 두산 베어스 이적
2018년 방출
2019년 LG 입단, 2020년 방출
2008
전준우
(현역)
2007
김민성
2010년 넥센 히어로즈 이적
2019년 LG 이적
2006
김정환
2008년 방출
통산 9경기 출전
2005
이원석
2009년 두산 이적
2017년 삼성 이적
2004
최대성
2015년 kt 이적
2018년 두산 이적 2019년 방출
2003
김휘곤
2010년 방출
통산 2경기 출전
표를 보면 2000년대까지는 실패한 선수들도 있긴해도 전준우처럼 아예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성한 경우도 있었고 최대성처럼 짧게 임팩트 있는 활약을 남기거나 김민성, 이원석처럼 타팀에서 이적한 이후 터진 경우도 있었다. 그러다 2010년대 2차 2라운드 결과물이 그야말로 처참한테 그나마 제일 나은 성적을 기록한게 신본기다.(...) 그 외에도 야수 최대어였지만 대타 요원이 한계였던 허일, 2년 굴리고 망가진 박진형, 어깨 싱싱하다고 뽑아놓고 2년만에 정리당한 김영일 / 김혜성, 박성한이 다 터질 때 중간에서 혼자 정체 중인 김민수 / 이재원, 예진원, 최민준 거르고 뽑은 정성종 등이 다 2차 2라운드로 지명한 선수들이다. 2022년엔 군에서 전역한 강민성이 갑작스럽게 은퇴 선언을 하며 2차 2라운더 잔혹사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도 이인복이 선발투수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 당해 드래프트 야수 최대어였던 나승엽이 상무 입대 후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면서 KIA와 같이 해결될 수 있는 희망도 충분히 있다.
13.2. 포크볼 사관학교[편집]
2000년대부터 포크볼/스플리터 계열의 구종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투수들에게 전파한 구단이기도 하다.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이 주무기였던 손민한, 포크볼로 FA 대박을 기록했던 이상목이 선조급(?)인데 특히 이상목의 입단 이후 송승준이 롯데에 입단하며 포크볼을 전수 받았고 이후 롯데 투수들은 송승준에게 포크볼을 배우게 된다.
선발로 포크볼로 롯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던 장원준, 조정훈 박세웅은 물론이고 김사율, 구승민, 김원중, 박시영, 나균안 등 1군 무대에서 활약했던 롯데 투수들은 모두 포크볼/스플리터는 기본적으로 장착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물론이고 정재훈, 손승락처럼 외부 FA 투수들도 포크볼러들이 많았다. 다만 이런 모습은 단점으로도 지적되었는데 투수들의 획일화가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2019년 성민규 단장 부임 이후 성민규 단장이 포크볼러 대신 파이어볼러를 많이 수집하면서 이러한 무조건적으로 포크볼을 가르치는 건 이제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13.3. 탈데효과?[편집]
롯데 자이언츠 내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한 이후 포텐셜이 터지는 현상을 말한다. 그 밖에 부산 연고 팀을 떠나서 더 잘하게 된 선수는 여기를 참조할 것.
13.3.1. 사례[편집]
※ 다음을 기준으로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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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 5년 이상, 외국인 선수는 3년 이상 소속했던 선수일 것.
타 팀으로 이적한 이후 1~2시즌 내로 기량이 급상승할 한 사례일 것. 단, 부상으로 인한 재활 기간은 예외로 한다.
우승경력은 사례에 포함하지 않을 것.
롯데 소속 기간 동안 평균이나 평균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라면 특출나게 스텝업한 사례를 제외하곤 유보 혹은 가급적 기입하지 않을 것.
NPB, MLB와 같은 상위리그 진출 사례는 포함하지 않을 것.
특정 팀에게 강한 것이 기준이 아닌 전체적인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할 것.
조쉬 린드블럼 : 다만 2015년에는 팀의 불펜과 수비가 막장이라서 클래식 스탯에서 손해를 많이봐서 그렇지 세이버스탯으론 6.48이라는 훌륭한 WAR을 기록한 적이 있다.[139] 즉, 이적 이후 클래식 스탯에서 이득을 많이 본 셈.
김종훈
이원석 : 터질 듯 안터질듯한 유망주였지만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이적한 이후 첫 해부터 두산의 주전자리를 꿰차며 포텐을 터뜨렸다. 이후 FA로 삼성에 이적하고나서 삼성의 중심타자로 자리잡았다.
장성우 : 롯데 시절엔 강민호 때문에 반강제로 백업포수로 있었으나 트레이드 이후 바로 kt의 주전 마스크를 쓰며 대성장했다. 다만 이적 상대였던 박세웅의 대활약과 장성우가 저지른 사생활 논란 때문에 그리 아까워하는 평은 적은 편.
홍성민 : 2015년 필승조로 활약한 이후 군입대하고 제대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기회를 적게 받다가 2차 드래프트로 NC로 이적한 이후 2015년보다 성장하며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박시영 : 터질 듯 안터질듯한 노망주였고 2019년 터질듯 하다가도 2020년 8점대로 대부진하면서 결국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으나 포크볼을 버리고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면서 필승조로 각성하였다.
최준석 : 이쪽은 포텐은 두산에서 터뜨렸지만 커리어하이는 롯데로 리턴한 이후에 기록하였다.
이상화 : 델련님 소리 들을정도로 실패한 노망주, 양아들 취급 받으며 2차 드래프트로 kt에 이적했지만 불펜 전향과 함께 커터 장착으로 1시즌 준수한 불펜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 무리한 여파로 수술을 하며 전성기는 딱 1시즌으로 끝나버렸다.
13.3.2. 원인[편집]
첫 번째, 일단 투수 한정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오랜 기간동안 타자친화구장인 사직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두고있다. 사직구장은 펜스만 높을 뿐 크기는 작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대표적인 타자친화구장으로 자리 잡았고 이는 오랫동안 롯데가 타격의 팀으로 불리는 주요 원동력이었지만 투수들에게는 그야말로 무덤이나 다름없는 구장이었다. 이 때문에 롯데 투수진은 소수만 살아남고 몇몇 선수들은 홈구장에서 이점은 커녕 디버프만 잔뜩 받으니 선수들, 특히 투수들이 자라나기가 힘든 구장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직에서도 잘 던지는 투수들이 기량하락이 오지 않는다면 잠실 야구장 같이 투수친화적인 구장을 홈으로 쓰는 구단으로 이적한 이후 성적이 더 상승하는건 당연지사이다.
두 번째, 팀 간의 수비지표의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는 점도 있다. 특히 장원준과 조쉬 린드블럼의 이적 첫 해를 보면 롯데 시절과 얼마 차이 나지 않는 FIP지표가 1점 가량으로 갭이 늘어났으며 일정한 피BAPIP에 비해 피안타율은 이적 이후 서서히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은 롯데 야수진보다 더 끈끈한 강팀들 특유의 강한 수비력이 투수에게 도움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성적이 나아질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세 번째, 이런 전체적인 문제를 바로잡아줘야 했을 코칭스태프들의 무능도 한 몫 했다. 흔히 말하는 꼴무원으로 대표되는 철밥통 코치진들이 오랜기간 동안 롯데의 1, 2군 코치진 자리를 꿰차면서 오랜기간 육성에 제동이 걸렸었다. 특히 롯데의 투수코치들은 오랜 기간동안 포크볼 비법서가 있냐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포크볼/스플리터 장착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그 이외의 구종은 이렇다 할 비법서가 없었나보다. 가령 박시영은 롯데 시절 포크볼을 주무기로 하는 투수였지만 kt 이적 이후 포크볼을 버리고 슬라이더를 장착하고 나서 리그 수준급 불펜으로 탈바꿈했다. 포크볼 계열의 변화구는 적절히 활용하면 많은 탈삼진을 뽑아낼 정도로 위력적이지만 낙차가 커 그만큼 포수들의 블로킹 부담감도 커지는 양날의 검이며 가장 중요한건 각 선수의 스타일에 맞는 투수 코칭을 해줘야지 무작정 포크볼만 달아주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했다.[140]
이런 사태가 생긴 결정적 이유는 육성 시스템 정착이 늦어졌다는 점이다. 롯데는 2010년대 초반 전성기와 부침을 겪은 중후반기를 거치며 당시 주축선수들이 이제는 고참급이 될 정도로 나이를 먹었지만 육성 시스템이 자리잡는 건 상당히 늦었고 2010년대 신인 드래프트는 골짜기 세대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풀이 좋지 않은 해가 많았고 나름 상위권에 자리잡은 것과 더불어 신생팀이 2번이나 창단되며 좋은 신인 역시 지명하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이렇다할 신예 선수가 나오지 못했고 하나둘씩 에이징 커브를 맞이함에도 불구하고 뾰족한 수단이 없었다. 결국 대책으로 FA나 트레이드로 즉전감을 받는 걸로 해결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신통치 못했고 여기서 유망주들이 더 유출되었고 중요 FA를 잡느라 잡지 못한 선수들의 보상선수들도 어린 유망주들이 아닌, 나이가 애매한 노망주들이나 가져왔다.[141] 2차 드래프트 때에도 즉전감을 받는 대신 베테랑들을 묶느라 유망주들은 계속 타팀으로 빠지고 있었다. 받아온 즉전감들은 1~2년 유용한 활약을 보였지만 에이징 커브의 영향으로 딱 거기까지 였다.
결국 이 모든 문제가 터져나온 2019년 1군에선 주축선수들의 에이징 커브가 정통으로 들어왔고 그 자리를 메꾼 선수들은 나이가 상당히 애매한 유망주라고 부르기도 뭣한 노망주 투성이인데다 2군에선 강진규의 욕심으로 라인업을 전부 베테랑(노망주)들로 채워넣으며 신인 선수들의 자리마저 사라지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고 결국 프런트가 개편되는 결과로 끝이 났다. 하지만 롯데는 개편되기 전까지 이미 너무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런 부정적인 원인 외에도 대두된 이유가 있는데 롯데가 그간 FA시장과 트레이드에서 큰 손 역할을 해서 이러한 점이 더 두드러 보인다는 점도 크다. 그렇지만 거의 호구 잡히듯 퍼주며 놀림감이 된 LG와는 달리 롯데는 FA 영입으로 이득을 취한 부분도 있었고 트레이드에서도 왠만해서는 윈-윈, 평타를 쳤지 대놓고 루즈를 당한 점이 의외로 적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으나 가장 큰 원인은 결국 선수 이적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팀이었다는 점. 원년 구단이기도 하고 2000년대 들어서 FA 큰 손의 면모를 보였으며 트레이드 역시 자주 했던 팀이다 보니 팀을 옮긴 선수가 많고 또 거기서 기량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13.3.3. 반론과 비판[편집]
그러나 탈데효과의 어폐는 구단 내의 육성 성과는 등한시한 채, 이적한 선수들의 성장만을 내세우며 이 팀의 육성상태를 비판한다는 점이다. 이들 논리라면 장성우를 트레이드로 보내면서 데려와 현재 롯데의 토종에이스로 성장한 박세웅,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2년 연속 20홀드를 기록하고 팀 불펜의 중심이 된 구승민, 입단 2년차부터 신인 최다 홀드 타이를 기록한 최준용, 오랜 기간 선발로 헤맸지만 마무리로 정착한 김원중, 롯데의 현재 3루수 한동희, 그 이외에 1군에서 자리를 잡는 유망주들과 현재 롯데를 대표하는 원클럽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대체 어느 팀 선수인가?
위에 사례에 적힌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을 살펴보자. 김종훈을 보내면서 데려온 박석진은 99년 롯데의 선발진, 01년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수상할 정도로 쏠쏠한 활약을 해줬고 김민성을 주고 데려온 황재균은 2010년대 롯데를 대표하는 3루수가 되었고 누적과 클래식·세이버 모두 김민성을 한참 뛰어넘었다. 이원석을 보상 선수로 주고 영입한 홍성흔의 활약은 두말하면 입만 아픈 상황이고 장성우를 보내고 데려온 박세웅은 장성우는 승선 못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배제성을 주고 데려온 김건국과 장시환은 애매하긴 하지만 어찌됐든 둘 다 불펜으로 적절히 써먹었고 장시환은 2019년 롯데의 선발투수 역할을 해줌과 동시에 지시완과 트레이드하며 쏠쏠하게 활용했다고 볼 수 있다.
즉, 한 마디로 말해서 롯데와 상대 모두 윈윈하는 결과도 많이 있었고 오히려 어느 면에선 롯데가 윈하는 결과도 많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언론사에서 특정 언론인을 제외하면 이런 현상을 언급하는 기사는 찾기 힘들다.[142]
13.3.4. 왜 대두되었나?[편집]
이런 빈약한 수준의 탈데효과가 본격적으로 이렇게 거론되는 시기는 2021년 10월 말 쯤이다. 당시 포스트시즌이 진행되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허문회의 삽질로 가을야구에 최종 탈락했었다. 거기에 농구팀은 언플을 일삼다가 수원으로 튀었으며 축구팀 역시 암울한 시기를 보내는 등 부산시 내 스포츠가 침울할 시기였다.
이때 대두되었던 비판점이 부산시 스포츠 팀의 내부시스템 문제가 대대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롯데는 당시 개편의 시발점을 끊었지만 갈 길이 멀고 다른 스포츠 팀들도 개편의 개자도 못꺼내는 등 피차일반인 상황이었다. 이러한 부분은 지역 내 스포츠의 성장을 위한 팬들의 정당한 비판이고 실제로 이런 비판이 있었기에 롯데는 2019년부터 개편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비판이 점점 왜곡이 되며 부산은 우리팀 선수가 나가면 더 잘하고 타 팀 선수가 오면 부진하는 저주받은 지역이라는 허무맹랑한 이론이 나오기 시작했다. 여기서 이러한 이론을 내부시스템 문제 비판으로 사용하기 위해 탈데효과를 넘어 탈부산효과라는 이론까지 만들어버리는 경지에 이른다.
그러면 왜 이렇게까지 몇몇 팬들에겐 본인의 고향이기도 할 연고지를 폄하하면서까지 이런 이론을 전파하려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미 훌륭한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LG가 탈쥐효과로 만들어진 '육성 못하는 팀'이란 이미지는 LG 팀내에서 육성 투자에 대해 혈안을 기울였고 실제로 현재 LG 2군은 이전과 다르게 좋은 뎁스를 보이는 것과 동시에 홍창기, 채은성 같은 내부 육성 성공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는 부산 스포츠의 육성 시스템의 개편이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일이지만 늘 그렇듯 비판을 가장한 비난 역시 과하면 안 되는 것도 알아야 한다.
13.3.5. 개선[편집]
프런트가 개편된 이후 그제야 육성 시스템의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2019년 보여준 문제점들을 치우기엔 과제가 너무 남은 것 역시 구단의 현실이다. 성민규 단장 부임 이후 지금까지 자발적 은퇴가 아닌 방식으로 방출된 베테랑과 노망주들만 35명이나 될 정도로 선수단에 나이가 찬 선수는 너무 많았고 이마저도 겨우 정리된 상황이다. 그래도 덕분에 2군에서 어린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다시 경기를 뛸 수 있게 되었고 몇 명은 이제 1군에 콜업되어 주전이나 준주전, 백업 1순위로 활약하기 시작하는 등 육성의 개선을 향한 움직임이 마냥 움직임만 보여준 건 아니다.
그 결과 성적에선 큰 변화는 없지만 페이롤은 2019년 131억에서 2021년 50억으로 80억 가량 감축에 성공하였고 이 덕분에 그동안 페이롤의 부담으로 FA 시장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구단이 다시 투자할 원동력을 얻었다.
트레이드 행보 역시 이전과는 다르게 이적한 자원이 반등한다는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방출되기엔 애매하지만 쓰기에도 그저그런 노망주들을 정리하는 대신 각 팀의 유망주나, 신인 지명권을 받아오고 있고 그 빈자리는 다시 유망주들이 자리를 잡아가며 전체적으로 팀의 기조가 육성으로 가닥을 잡고 이런 식으로 계속 개혁의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이를 마냥 개혁하려고 하지만 그런 모습만 보이는 거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냥 성적으로만 모든걸 판단하는 1차원적 태도가 아닐 수가 없다.[143][144]
그 결과 롯데 자이언츠의 팀 뎁스는 2021년 종료 기준 크게 발전했다. 투타에서 한동희, 최준용이 대활약하면서 육성 성공 사례도 하나 둘씩 고개를 들고 있으며 신인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선방을 거두는 모습과 함께 유망주들을 위해 코칭스태프, 장비 하나하나까지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145]을 보여주면서 내부 육성 시스템이 정착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13.3.6. 반례[편집]
※ 이 항목에 작성하는 선수는 스탯티즈 기준 커리어하이를 다른 구단이 아닌 롯데에서 기록한 경우 혹은 커리어 통산 소속팀 비중에서 롯데 외 팀에 소속된 비중이 롯데에 소속된 기간과 비슷할 때 타 구단 소속 시절보다 더 높은 단일시즌 WAR을 기록하거나 롯데 소속 중 기록한 WAR 총합이 타 구단 소속 중 기록한 WAR 총합보다 높을 시 작성해야한다.
김성배
홍성흔 : 타격 스탯 한정 커리어하이를 롯데 소속일 때 기록했다.
박석진
박세웅 : 현재진행형으로 롯데에서 활약하며 토종 에이스로서 든든하게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주고 있다.
김건국
강영식
용덕한
황재균
정훈
김주찬
김승회
지시완
추재현
이용훈
탈데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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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역사)14. 여담[편집]
참고로 중국어 명칭은 樂天巨人(정체자)/乐天巨人(간체자)이다. 롯데가 중국어 표기를 樂天/乐天으로 하고 있고, 구단명의 마스코트는 중국어 의미 그대로 번역하기 때문. 그런데 일본프로야구의 형제 구단인 치바 롯데 마린즈도 원래 樂天/乐天을 썼으나,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는 구단(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146])이 생김에 따라 부득이 치바 롯데는 羅德/罗德[147][148]으로 개명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오해하기 딱 좋게 꼬여 버렸다. 원래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롯데그룹이 한국과 일본에 프로야구 팀을 3개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고, 바꾼 중국어 표기대로라면 치바 롯데는 다른 기업 소유이고 롯데 자이언츠와 엉뚱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롯데그룹 산하의 형제 구단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간혹 중국어권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롯데 자이언츠도 일관성 있게 강제 개명하여 羅徳巨人/罗德巨人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으나 롯데 자이언츠는 공식적으로 중국어 표기를 바꾼 적이 없으므로 樂天巨人/乐天巨人이 맞다.[149] 그런데 대만 라미고가 라쿠텐으로 바뀌면서 이 개족보는 더더욱 꼬이게 되었다.
구단의 2003년부터 2017년까지의 상징색인 블랙/오렌지 색에 대한 호불호가 아직도 있다. 호인 경우는 미국과 일본의 자이언츠의 상징색이랑 정확히 일치하고 검정 특유의 깔끔함과 핀스트라이프 형식의 유니폼을 좋아하면서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불호인 유형은 그동안 주황색을 차용한 적도 없어 근본이 없다며 싫어한다.
15. 관련 문서[편집]
8888577
Giants TV
갈매기 마당
꼴리건
나는 갈매기 - 롯데 자이언츠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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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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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이
배재후
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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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응원단장)
희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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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수
롯데 자이언츠/2군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LGBT[150]
1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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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우승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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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우승팀
누적 우승 횟수
1982
OB 베어스
★
1회
1983
해태 타이거즈
★
1회
1984
롯데 자이언츠
★
1회
1985
삼성 라이온즈
★
1회
1986
해태 타이거즈
★ ★ ★ ★ ★
5회
1987
1988
1989
1990
LG 트윈스
★
1회
1991
해태 타이거즈
★ ★ ★ ★ ★ ★
6회
1992
롯데 자이언츠
★ ★
2회
1993
해태 타이거즈
★ ★ ★ ★ ★ ★ ★
7회
1994
LG 트윈스
★ ★
2회
1995
OB 베어스
★ ★
2회
1996
해태 타이거즈
★ ★ ★ ★ ★ ★ ★ ★ ★
9회
1997
1998
현대 유니콘스
★
1회
1999
한화 이글스
★
1회
2000
현대 유니콘스
★ ★
2회
2001
두산 베어스
★ ★ ★
3회
2002
삼성 라이온즈
★ ★
2회
2003
현대 유니콘스
★ ★ ★ ★
4회
2004
2005
삼성 라이온즈
★ ★ ★ ★
4회
2006
2007
SK 와이번스
★ ★
2회
2008
2009
KIA 타이거즈
★ ★ ★ ★ ★ ★ ★ ★ ★ ★
10회
2010
SK 와이번스
★ ★ ★
3회
2011
삼성 라이온즈
★ ★ ★ ★ ★ ★ ★ ★
8회
2012
2013
2014
2015
두산 베어스
★ ★ ★ ★ ★
5회
2016
2017
KIA 타이거즈
★ ★ ★ ★ ★ ★ ★ ★ ★ ★ ★
11회
2018
SK 와이번스
★ ★ ★ ★
4회
2019
두산 베어스
★ ★ ★ ★ ★ ★
6회
2020
NC 다이노스
★
1회
2021
kt wiz
★
1회
2022
SSG 랜더스
★ ★ ★ ★ ★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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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2]
MBC 청룡
[3]
OB 베어스
[4]
[1] 舊 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의 전신
[2] 現 KIA 타이거즈의 전신
[3] 現 LG 트윈스의 전신
[4] 現 두산 베어스의 전신
* 해체한 구단은 회색 바탕으로 처리했다.
[1] 사직 야구장 내[2]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쇼핑과 롯데제과가 롯데 자이언츠의 최대주주로 있었으나, 2017년에 롯데제과가 롯데지주로 바뀌면서 롯데지주가 95%, 롯데알미늄이 5%를 소유하고 있다.[3] 당시 실업야구는 연고지를 두는 방식이 아니었다.[4] 2010년까지는 경남과 울산 전체에 1차 지명권이 있었으나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가 창단되면서 창원시가 NC의 연고지로 넘어가고 나머지 경남, 울산 지역의 1차 지명권도 가져갔다. NC 다이노스 구단과 일부 팬들이 경상남도를 NC의 광역 연고지라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현재 KBO는 공식적으로 도시 연고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광역 연고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창원시를 제외한 나머지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지역은 롯데의 연고지도, NC의 연고지도 아닌 상태다. 울산광역시의 경우 롯데의 제2구장이 있지만 울산광역시의 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1차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NC 다이노스에게 넘어간 상태다.[5] 2016년 최영환 이후로 결번 상태다. 한편 임수혁 이전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넘어온 장효조가 20번을 달기도 했었는데, 그렇기에 20번이 2016년 이후로 비공식결번이 된 것에는 임수혁 뿐 아니라 장효조를 추모하는 의미 역시도 어느 정도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Giants TV에서 진승현이 아버지 진갑용의 등번호인 20번을 사용하려 했으나 임수혁의 등번호여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면서, 구단 측에서 임수혁의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만 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준영구결번 수준에 해당하는 비공식결번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음이 알려졌다.[6] 피니도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는 일본프로야구의 치바 롯데 마린즈의 마스코트가 원조이자 같은 모델이다.[7] 우승 엠블럼은 구단에서 자체제작하는 것으로, 롯데는 우승 당시 별도로 우승 엠블럼을 제작하지 않았다. 최종 우승 경력이 있는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우승 엠블럼이 없는 팀.[8] 단일 리그 기준[9] 한국시리즈 준우승은 2회지만 삼성의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취소되어 통합 승률 2위를 차지한 롯데가 준우승팀이 되었다. 즉, 롯데의 역대 준우승 횟수는 3회다.[10]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20,597명[11] 현재까지 KBO 역사상 가장 많은 연간 관중 수다. 가장 많은 평균 관중 수를 기록한 건 2008년(21,901명).[12] 가을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 경기 당 평균 1,910명.[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무관중 시즌들은 제외[14] 그래서 삼성-롯데 두 팀간의 매치를 클래식 시리즈라 부르고 서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15] 1982년에 발매된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가 이 팀을 상징하는 노래이자 부산과 롯데를 언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으나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에 휘말렸고 야구장에서 불리지 못하고 있다. 응원단이 주도하지 않고 관중들이 개별적으로 부르는 경우는 간혹 있다. 음원이 없어도 소리가 크다.[16] 롯데의 유일한 우승 엠블럼이다.[17] 일본에 있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로고와 갈매기의 각도와 영문 표기만 다르다.[18] 정확히 말하면 일본프로야구의 롯데 오리온즈의 로고.[19] 여담으로 엠블럼 내에 그려진 야구공의 모습(정확히는 야구공+야구공이 날아오는 궤적)이 남성의 성기와 닮아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20] 바비 발렌타인이 확립한 치바 롯데 마린즈 컬러다.[21] 치바 롯데 마린즈 - , 롯데 자이언츠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