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데이트코스
롯데 아쿠아리움 야간개장
올해 초 이색 데이트 장소로 소개했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체험 다이빙
그런데 요즘 롯데 아쿠아리움이 야간개장을 하면서 잠실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많다고 해서
짝꿍과 함께 오후 6시부터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있는 야간개장 다녀왔어요. ^^*
더운 여름 낮과 또 다른 화려한 조명으로 예쁘게 변신하고 낮보다 한가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강추하고 싶은 롯데 아쿠아리움 야간개장 관람하러 고고고~~ ^^*
▲ 6시부터 야간 개장이 시작이라 4~5시에 가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다 보면
수족관이 다양한 조명으로 변하고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시간이 된답니다.
야간 개장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데이트 시간도 넉넉해요. ^^
▲ 롯데 아쿠아리움 운영시간 & 요금 & 반입 제한 물품
아쿠아리움 운영시간
월~목 : 10시 ~20시까지 / 금~일 : 10시 ~ 22시까지
최대 4시간 주차 할인권 제공됩니다.
아쿠아리움 이용요금
어른 29,000원 / 청소년 27,000원 / 어린이 25,000원 - 할인카드
많아요.
(롯데카드 35% 할인 받으면2만 원도 안 되는 요금으로 관람할 수 있어요)
연간 이용권 요금
어른 및 청소년 90,000원 / 어린이 70,000원
반입 제한 물품
음식물, 킥보드, 애완견, 인라인스케이트
▲ 거대한 나무에 반딧불이가 있는 듯 꼬마전구가 불을 밝히니
낮의 느낌과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
▲ 조명이 들어온 수족관의 물고기는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파란 조명 때문에 전기뱀장어는 더 찌릿하게 느껴지고
폴립테루스 엔드리케리는 더 단단하고 강인해 보이는 느낌이네요.
▲ 으악~~~ 사람도 잡아먹는 육식 물고기인 피라니아입니다.
수족관 안에 해골과 함께 조명까지 붉은색이라으시시 하네요.
처음에 피라니아 수족관을 보고 살짝 놀랐네요. ㅋㅋㅎㅎ
▲ 체험 다이빙할 때도 소개했지만 롯데 아쿠아리움 어마어마한 규모인데요.
바다를 담은 수조 설계로 국내 최대 25m 넓이의 서식 구조로
650종 55,000마리 바다 친구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 아쿠아리움 하면 빠질 수 없는 수족관 터널로
롯데 아쿠아리움에서는 이곳을 아마존 강 존으로 만들어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피라루크와 아로와나를 만날 수 있어요.
▲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관람 온 분들이 대부분인데
시간이 갈수록 연인 커플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ㅎㅎ
역시, 잠시 테이트 코스인 듯합니다.
▲ 귀여운 수달이 서로 재롱을 피우며 관람객의 시선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네요.
▲ 어른도 신기하고 즐거운데 아이들은 더 신나고 즐겁겠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관람 중에 잠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네요.
▲ 인체의 신비처럼 돌고래의 신비를 알 수 있는 전시 공간
▲ 그리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가장 볼거리는 역시 흰 고래인 벨루가 존으로
인증샷을 담을 수 있는 벽화와 함께 직접 벨루가를 만나보러 고고고~~
▲ 연인, 가족 모두 벨루가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입니다.
총 두 마리 벨루가가 있는데 벨루가가 등장할 때마다 환호를 하며 반겨주고 인증샷도 담았네요. ^^
▲ 이곳은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캡슐 먹이를 구입해 다양한 물고기에게 먹이를 직접 주는 체험장입니다.
▲ 먹이를 주는 체험장 이외에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존도 있어요.
물고기를 만지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체험하는 것 잊지 마세요. ^^
▲ 화려한 불빛과 함께 수족관의 열대어가 더 예쁘게 보이네요.
그래서 모두들 지나가면 사진을 담는 장소이기도 해요. ㅎㅎ
▲ 스포티드가든일이 모래 속에서 수초처럼 움직이며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그리고 우리가 횟감으로 먹는 멍게가 붉은 조명 때문에 조금 무섭게 보이네요.
▲ 낮에 관람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조명이 들어온 수족관은 낮보다 밤이 화려한 야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느낌입니다.
▲ 해마와 비슷하게 생긴 정말 예쁜 '위디해룡'과
만인의 귀여움을 받고 있는 니모인 '흰동가리'
그리고 때로 다니는 모습이 멋진 '황줄깜정이 범돔'입니다.
▲ 그리고 롯데 아쿠아리움 안에는 다양한 체험 존이 있는데
특히, 나만의 수조 만들기 체험 존이 있으니
시간 참고해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
▲ 이곳은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해파리 존입니다.
▲ 조명 때문에 너무나 예쁜 '보름달 물 해파리'
▲ 이 녀석은 '모자이크 해파리'라고 설명돼 있네요.
▲ 잠실 데이트코스 롯데 아쿠아리움에는 다양한 체험존과 함께
쉬면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으니
이곳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어요. ^^
▲ 그리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수조 '디 오션'입니다.
체험 다이빙을 하는 공간이기도 하죠. ㅎㅎ
▲ 이곳에 앉아 수족관을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정말 어찌나 신기하고 멋지고 재미 있던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 벨루가와 함께 물개도 있는데
너무 활발하게 움직여서 사진을 담을 수 없었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멋진 포즈를 취해 주네요. ㅎㅎ
▲ 롯데 아쿠아리움 야간개장 마지막 관람 존은 극지방 존으로
귀여운 펭귄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이곳은 연인들이 단체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네요. ^^
▲ 역시, 마지막은 캐릭터숍이죠.
수족관에서 보았던 다양한 귀염둥이들이 인형과 상품으로 나와 있네요.
롯데 아쿠아리움은 6시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물고기도 보고 데이트도 즐겨보세요.
직접 야간개장에 관람을 해보니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코스로 강추합니다. ^^*
July- 28 - 2017 ⓒ Photographer JEONG KEUN HO
====================================================
근호의빛으로그리는 세상
사진/글 : 여행 정근호 //blog.naver.com/wjd949494
====================================================
< 본 포스팅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홍보를 위해 롯데월드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