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방충망 설치했는데 가격,성능 꼼꼼한 시공에 대만족이요~
미세먼지, 황사 50% 차단 !
날벌레, 모기 100% 차단하는 미세방충망~
얼마전에 제가 열심히 번돈으로 아파트를 하나 분양 받았는데요~ 감격의 눈물이..
물론 은행빚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이집의 경우 저희가 들어와서 살건지 아니면 세를 주던지 할려고 했던 집인데요.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 집이랍니다ㅜㅜ
어찌 되었건 매년 봄마다 황사니 뭐니 그러고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1년내내 극성이니 대책이 뭐가 있을까? 하면서 검색해보니 미세방충망이라는 대안이 있더라구요.
날이 더워질수록 날벌레와 모기때의 습격도 걱정되었고 특히 미세먼지의 경우
아이들에게 각종 기관지염을 일으켜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너무 부담 이더라구요ㅡㅡ;
인터넷과 입소문으로 열심히 검색한 결과 한 업체를 선정했구요.. 사장님과 충분한 대화끝에 미세방충망으로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기존에 설치된 일반 철방충망을 한컷 찍어봤습니다. 그냥볼때는 몰랐는데 구멍과 구멍사이가 꽤나 넓더군요ㅜㅜ
제가 검색과 입소문으로 선택한 업체는 따습 홈케어 입니다. 사장님과 약속 날짜를 잡고 시공했는데요~ 약속 시간보다 10분정도 먼저와서 작업을 위한 모든 세팅을 끝내고 계셨더라구요ㅎㅎ
집에 들어오자 마자 곳곳에 있던 일반 방충망을 모조리 뜯어냅니다.
세탁실,주방이라고 예외일순없겠죠? 방충망을 빼내기 위해 창문을 모두 뜯어내는 수고까지..
혼자 작업하시던데 정말 빠르고 군더더기 없는 손놀림으로 작업하시더라구요~ 역시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것 같았습니다ㅎㅎ
작업은 지하주차장에 미리 세팅해둔 작업대 위에서 진행했는데요~ 방충망 제거부터 시공까지 정말 빠르고 꼼꼼하게 하시더라구요~
저도 제 집이다 보니 꼼꼼하게 작업하시는지 궁금해서 옆에서 계속 알짱거렸네요ㅋㅋ
잘하나? 못하나? 감시하는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신경좀 쓰이셨을듯요~
저는 그냥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사장님이 작업후 버린 방충망을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일반철 방충망만 봤을때는 몰랐는데 미세방충망과 비교해보니 정말 차이가 극과극이더라구요ㅎㅎ 마치 필터처럼 촘촘했습니다.
방충망 작업할적에 적당한 텐션을 유지하면서 타카로 고정시키던데 타카의 간격도 꼼꼼한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것 같았습니다. 하나 만드는데도 타카를 수십방 쏘는것 같았습니다ㅎㅎ 틈새가 없어야지 미세먼지,날벌레도 잘 못들어 오겠죠?^^;
지하에서 모든 작업을 마친후 비교전, 후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작업후 사진을 찍기위해 진열하더라구요~
저는 빌붙기로 한컷찍을수 있었네요ㅎㅎ 일반 방충망과 미세방충망 작업을 한후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죠?
여기서 잠깐~
제가 알아본 방충망의 기능과 촘촘한
정도!!!
일반철 방충망은 입자가 16 ~ 18메쉬이며 부식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
스텐 방충망의 경우 입자가 일반방충망과 같지만 부식이 느리게 일어난다
미세방충망의경우 10~15년 사용해도 부식이 안일어나고 32메쉬로 현존하는 제품중 가장 촘촘하다.
(미세먼저 50%, 날벌레, 모기 100%차단)
유사품으로 하이바글라스(중국산제품)가 있는데 24~28메쉬정도 되며 미세방충망에 비해 천이 뻣뻤한 느낌이다(일반인 구분못함)
캠핑을 즐기는 저도 하이바글라스라는 제품을 들어본적이 있는데요~ 폴대에 적용된 텐트가 있는걸로 아는데 평소에는 괜찮더라도 파손이 되었을때는 안좋은 성분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인 즉슨 하이바글라스 방충망이 찢어질때 안좋은 성분이 나올것같아 저는 패스했습니다.
시공을 꼼꼼하게 해준 사장님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혹시나 따습 홈케어에 의뢰했는데 사장님이 직접 오시면 대박인겁니다.ㅎㅎ
정말 일잘하는걸로 인정하는 분이에요^^
시공후 리얼뷰입니다. 촘촘하게 짜여져 있으면 시인성이 안좋을것이다? 바람이 적게 들어올것이다? 이런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기 마련인데요~ 직접 시공받아보고 느낀점은 창문 가까이에 가니깐 바람이 얼굴을 때리는것을 직접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폭우가 아닌이상 적당한 비까지 거실로 침투 못하게 막아준답니다. 베란다 문열어놓고 외출했는데 비와서 거실 흥건하게 젖은 기억들은 분명히 한두번쯤 있으실겁니다.. 저도 있거든요ㅋㅋ
번외로 민들레 홀씨인가요? 뭉탱이가 아닌 정말 낱개로 하나가 바람에 날려 23층 방충망에 붙었는데요. 카메라에 담아 볼려고 해도
잘 안담겨지는 사이즈였습니다. 결론은 못뚫고 들어오더라구요ㅎㅎ
시공할적에 대박사진 하나 건졌는데요. 작은 방충망 시공을 끝내고 주차장 바닥에 잠시 내려놓았다가 다시 들어보니 날벌레 한마리가 붙어있는겁니다. 날벌레 사이즈와 방충망의 촘촘한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촘촘한지 감이 오시죠?
정말작은 날벌레도 못들어온답니다ㅎㅎ
이러니 날벌레나 모기따위는 100% 차단한다는 확신을 가지는거지요~
그리고 소개시켜 드리는김에 서비스 품목도 알려드릴께요~ 물빠지는 틈새도 촘촘한방충망 작업으로 한번더 미세먼저, 날벌레를 꼼꼼하게 차단시켜 준답니다. 이렇게 소소한것까지 체크하지 못한다면 물빠지는 틈새로 벌레들이 엄청 들어오거든요.
그리고 틈새로 들어오는 날벌레를 막아주는 모헤어도 사장님이 확인해보시고 교체가 필요하다 생각되면 서비스로 해준답니다^^
(저희집은 새집이라 교체불필요)
하나만 교체 잘한다고해서 최고가 되는건 아니죠~ 그외 관련된것들도 두루두루 잘 살피고 꼼꼼하게 시공해줘야 입소문나고 제대로 잘하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완전 대만족한답니다^^
저도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거든요ㅎㅎ 시공이 완료된 방충망이 섬유재질로 되어 있다고 해서 약한건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마구 긁어보고 밀어도 보고 했습니다ㅎㅎ 정말 누군가 일부러 날카로운 칼로 잘라내지 않는한 반 영구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청소는 손쉽게 청소기로 슥슥 빨아당기면 먼지들을 쉽게 제거할수 있다고 하시네요~
아직 입주시기인데 세가 안나가면 확 그냥 제가 들어와서 살까봅니다ㅎㅎ 새술은 새푸대에 담으랬다고 미세방충망까지 시공하고 나니 이집에서는 미세먼지, 황사의 걱정을 살짝 덜어줄것 같았네요.
우리 아이들 건강지킴이를 촘촘한방충망 시공으로부터 시작해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아이들 병원다니는게 더 스트레스거든요 ㅡㅡ;
선택은 항상 본인의 몫입니다.
작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면서 작성해봅니다.
방충망 뿐만 아니라 단열차단, 자외선차단 윈도우필름등도 작업하니 필요하신분들은 문의해보세요~
미세방충망 설치업체(전국구)
010 4407 7654
따습 홈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