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과정
M자이마 M자탈모에 어울리는 머리 vs 피해야할 머리
M자이마 M자탈모
어울리는 머리 VS 피해야할 머리
머리숱이 줄고 있는 비상사태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커버가 될까?
M자이마에
어울리는 머리와 피해야할 머리를
사진으로 비교하며 알려드릴께요~
머리숱이 부족하거나 모발에 힘이 없는 분,
M자 이마와 넓은 이마인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헤어스타일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M자이마 M자탈모를 드러내도 멋있는 주드로가
우리는 아니기에...
M자이마 M자탈모에 어울리는 머리 vs 피해야할 머리
모히칸은 이마 양옆(모히칸 사진의 2번구역)을 짧게 자르기
때문에
M자 이마가 그대로 드러나고
댄디컷(아래 주드로사진) 또한 이마 양옆이 비어보이는게
더욱 도드라져서 피해야 할 스타일입니다.
모발을 두피에 붙이는 스왓과
이마 양옆(스왓리젠트 사진의 2번구역)을 길게 자르는 스왓리젠트의 경우에는
M자 이마와 넓은 이마인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차이점을 찾아 볼까요~
앞머리를 내리는 댄디스타일은
M자이마 양옆이 더욱 비어보여 피해야 할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멋있는 주드로입니다 ㅠㅠ
(일반인은 절대 피해야할 스타일이죠!!)
머리숱이 부족하거나 모발에 힘이 없는 분,
M자 이마와 넓은 이마인 분들에게
가장 최적의 헤어스타일인 스왓컷과 스왓리젠트컷입니다.
스왓컷은 일반적으로
다운매직 또는 볼륨매직 없이 커트만으로는
스타일 완성이
힘들지만
약한곱슬모는
커트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그외 곱슬모(강한곱슬모,뜨는곱슬모 등)의 경우에는
커트만으로는 스타일 완성이 힘들기 때문에
축모교정볼륨매직을 추천하고
직모일 경우에는
모류교정다운매직펌을 추천합니다.
스왓컷 (전체적으로 두피에 붙이듯이 손질 - 사진윗칸)
스왓리젠트컷 (전체적으로 두피에 붙이듯이 손질하면서 앞머리를 세워 손질 - 사진아래칸)
스왓컷, 스왓리젠트컷은
가위 반삭으로도 불리며 가위만으로도 커트가 가능하고
바리깡(클리퍼)을 사용하여 자를수도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클리퍼에 다양한 밀리미터(mm)의 짹을 꽂아서
3mm, 6mm, 9mm 등으로 길이를 조정하여
취향에 맞게 커트할 수 있습니다.
남성전문헤어샵에서 강조하는
"바리깡으로 자른머리는 이상하다"는 말은
기술습득에 요령피우는 미용사들의
비겁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이에 관련된 글은 차후 따로 글을 쓸 예정이지만
간단하게 얘기해보면
수단(가위가 좋다! 바리깡은 나쁘다!)을 강조한 나머지
목적(머리를 깔끔하게 자른다!)을 잃어버렸기 때문이고
미용기술자라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을 갈고 닦아야할 의무가 있는데
그것이 힘들다고 말장난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만이 M자 이마, 탈모인 남자머리에
최고인듯하며 글을 쓰는 미용사를 많이 보는데
...
...
할말하않
숱없고 M자 이마, 탈모로 고민하는 남자분들의
고민을 미끼로 자기만 할 수 있는듯이
말하는 미용사는 조심하세요~~
남자머리만 연구하는 송샘입니다.
어떤 머리라도 일단 m자탈모가 있다면 그것은 멋진 남성헤어스타일의 최대 골칫거리이자
고민거리입니다.
하지만 고민거리에는 꼭 그에 맞는 해결책도 있기
마련입니다.
m자탈모 커버를 위한 탈모펌은어떤 것이 좋을까?
오늘 송샘하고 같이 고민하고 풀어볼까요!
먼저 송샘은 탈모고객님을 시술하기 전
정확한 탈모의 라인 위치를 파악합니다.
대충 눈대중이 아닌 좌, 우 m자 탈모의 정도부터
눈썹부터 끝 라인까지의 길이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확한 탈모 커버를 위한 탈모펌의
시술 정도를 결정짓고
결과적으로 훨씬 손질이 편한 스타일을 만들어 낼수가 있죠.
오늘 고객님의 m자탈모 정도는 펌이 불가능한 5.0이상은 다행이 아닙니다.
4.0 아주 심함 정도의 탈모를 가지고 계시는 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옆머리의 길이가 길고
어느 정도 굵은 모발이기 때문에 충분히 앞머리
라인을 볼륨감 있게 커버를 할 수가 있습니다.
머리를 최대한 앞으로 쓸어내려도
엠자이마가 심하게 드러나는 경우입니다.
모류 방향대로 빗질을 하고 드라이로 가볍게
방향을 잡아보아도 m자 탈모 라인을 더 가리는데
모발의 양이 부족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한 윗머리와 옆머리의 조화가 필요)
송샘이 이런 4.0.tem정도의 심한 탈모의 경우
꼭 좌우로 머리를 심하게 쓸어봅니다.
그렇게 한다면 반드시 한쪽이 더 커버가 잘되는
영역이 보이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평소 습관대로 그냥 펌을 시술할 경우
오히려 앞머리가 너무 달라붙어서 땀이 차고
손질이 어려울 수가 있죠.
송샘의
m자 탈모 커버를 위한 펌 선택의 기준 3가지
1. 최대한 윗머리와 옆머리를 끌어왔을 때 반드시 앞 라인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2. 탈모 시작 라인과 끝라인의 넓이와 깊이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옆머리를 끌어오는 양의 기준점이 됨)
3. 뜨는 옆머리를 넓은 이마와 분리되지 않도록
가벼운 라인으로 누르거나 컷으로 연결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옆에서 봤을 때 얼마나 자연스럽게
옆머리를 끌어서 디자인을 형성해 주느냐는
탈모펌의 가장 큰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샘이 정확한 탈모펌의 펌 각도를 보여주지 못한 점은 양해
바랍니다.)
긴 시간 지루하실지 모르는 고개님을 위해
우리 봉봉이가 이렇게 같이 놀아드리고 있어요.
워낙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고객님입니다.
탈모펌을 마치고 이제는 이마와 펌의 중간 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옆머리의 2차컷을 진행중입니다.
눈썹정리는 바뀐 디자인과 함께 디자인에서 중요합니다.
모든 시술을 마치고 아주 가까이 확대한 모습입니다.
깊은 4.0의 m자 탈모를 정확하게 커버해주고
이마와 눈썹의 간격도 일반적으로
디자인을 해주었기 때문에 리젠트한 젠틀함의 디자인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왁스스타일링은 윤기가 나지 않는 아주 소량의
왁스로 끝만 뭉치지 않게 잡자주고
앞머리의 시작점의 뿌리를 확실하게 스프레이로
고정시켜주면 하루종일 생활을 해도 이마라인이 절대 갈라지지 않고 스타일을 유지할수가 있습니다.
뒤에서 앞으로 서서히 볼륨감이 흐르는 듯한
볼륨펌을 엠자탈모 커버를 위해서 조금 더 웨이브의 각도를 가운데로 모아준 라인
디자인입니다.
마무리된 사진에서
m자 털모의 깊이를 어느 정도 계산해 볼 수가
있습니다.
최대한 이마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칫 엠자이마의 포인트가 절대 보이는 라인까지
그 넓이를 넓혀서 펌을 하면 스타일의 균형이 모두 깨지게 됩니다.
고객님의 m자탈모의 좌우 균형이 맞지가 않았기
때문에 시작의 흐름을 넓은 곳에서 좁은 곳으로 흐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훨씬
편한 손질을 얻을 수가 있죠.
(송샘을 찾아주셨던 탈모고객님)
하루에도 적지 않게 저를 찾아주시는 탈모 때문에
고민인 고객님.
제가 볼 때열 분, 백분이 찾아주셔도
그 탈모의 정도와 깊이 모량, 두상이똑같은 분이
절대 한 분도
안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 시작 전에
반드시 상담이 아주 깊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송샘이 자신감이 넘친다고 해도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백가지의 원인중에 한가지라도
혹시 놓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탈모고객님은 대부분 쑥스러움이 많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송샘은
처음부터 시술 내내 어떻게 하면
그동안의 고충을 하나라도 불편하지 않게
끄집어 낼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렇게 나누는 대화 중간중간에
확실한 디자인 포인트를 또 더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죠.
고객님과 제가 아주 솔직해지는 것.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아주 스스럼없는 오랜 친구처럼
더 가까워 질 때
더 원하는 남성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송샘이 알아서 더 다가가고
편하게 해드립니다.
언제나
송샘은
남자머리만 연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반스타일송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