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나홀로집에'로 벌어들인 수입 보니 "억 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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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우리의 영원한 친구 '나홀로집에' 케빈(맥컬리 컬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현재 OCN에서는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가 오후 2시 30분부터 연속 방송되고 있다. '나홀로집에' 1,2에 출연한 맥컬리 컬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홀로집에' 출연한 맥컬리 컬킨은 4살 때 아역 배우를 시작했고, 이후 10살 때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대스타가 됐다.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집에'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역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맥컬리 컬킨은 1989년부터 1994년까지 6개 작품에 출연하며 총 2664만 달러(약 287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인 바 있다.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집에1'에서 10만 달러, '나홀로집에2'에서 450만 달러 등의 출연료를 받으며 어린 나이에 어마어마한 돈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맥컬리 컬킨은 1995년 부모의 이혼과 재산 및 양육권 다툼으로 슬럼프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마약 복용 소식이 전해지고, 어린 시절과 달리 망가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