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루 데 사사라 - nulu de sasala

「히프노시스 RADIO」

#018 누루데 사사라
(오사카・디비전
どついたれ本舗 Tragic Comedy) 편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니 멤버의 등장을 기대해 주세요.

눈 깜짝할 새에 새해가 되고 한 달이 지나 2월이 되었는데,
이번 달부터 디비전이 바뀝니다.
이달부터 담당해 주시는 건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입니다.
쌔리삐라 본점… 어마어마한 이름인데요.
지금까지 등장했던 디비전 분들은 전원 도쿄, 아니면 요코하마(카나가와).
관동권 디비전이었지요.
그래서 처음으로 관동권에서 벗어난 디비전 크루가 이 라디오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는 어떤 동네인가… 여러 이미지가 있을 텐데요.
힙합 아티스트 중에도 아주 하드코어한 스타일인 분이나,
혹은 정말 재미있고 희극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분도 있는 등 여러 스타일 가운데
역시 고장을 대표한다는 특징이 보다 깊고 생생하게 드러나는 아티스트가 무척 많기 때문에.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각각의 멤버의 성격은 어떨까, 그런 게 엿보이면 기쁠 것 같습니다.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ラジ를 붙여서 트위터에서 트윗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함께 즐겨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우선 한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지난 주 릴리즈된 「MAD TRIGGER CREW -Before The 2nd D.R.B-」에서,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의 「♪2DIE4」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밤 등장하는 것은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리더이자 코미디언인 누루데 사사라 씨입니다.
프로 코미디언으로서 활약하면서 랩을 하시는데, 사람을 웃게 하는 게 무엇보다도 좋다는 분이시라고.
어떻게 고민을 상담해 주실지 참 재미있겠습니다.
누루데 사사라 씨, 잘 부탁드립니다.

「절분 때 말인데, 신사서 불러가 콩 던지는 행사에 참가했다.
스모 선수도 같이 있고, 모래판에 소금 뿌리는 것맨치로 콩도 호쾌하게 팍ㅡ 뿌릴라캤는데
준비된 콩이란 게, 조금씩 소분 포장
(호소우)돼 있었다 안카나.
요즘은 호오~ 글나~
(호소우카) 하고 놀랐다.
카니까, 오늘도 호쾌하게 가 볼까!

누루데 사사라의 「히프노시스・라디오 서포티드 바~이 스포티파잇!」

네, 안녕하십니까~!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누루데 사사라입니다!
에호마키(恵方巻), 좋은 방향(에에호) 보믄서 뭇나~?

오늘의 테마는…… 「누루사라☆고민 상담실」!
리스너 여러분의 고민을 스륵 사라락 해결해 드립니다!

바로 첫번째 고민입니다!

【치바현 라디오 네임 「아즈사」(41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사사라 씨의 왕 팬이라 라디오 출연 정말 기뻐요. 고마워~
제 고민은 남편이 아저씨 개그를 하는 겁니다.
무시하면 간지럽혀서라도 웃기려고 듭니다.
웃어주면 그만이겠지만
웃기지도 않은데 웃는 건 제 신조에 어긋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응? 머고 이게, 자랑하나? 깨 쏟아지는데!
캐도, 기껏 꺼낸 비장의 개그가 안 먹히믄 바깥양반도 속쓰리긋네.
안 웃긴 건 우예 못하니까는 남편이 따분한 개그 하믄
초강력 태클하모 된다. 하리센 내리놓지 마래이~.

이어지는 사연은…

【교토부 라디오 네임 「에리카」(25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라디오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방이 하나도 정리되지 않는 겁니다.
일하고 돌아오면 그대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침대에 드러눕기 때문에 진도가 안 나갑니다.
요즘은 청소 센터에 맡겨버릴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아~ 정리라카믄ㅡ! 일한다고 지치삘 땐 하기 싫제!
본인이 말한 대로 전문가를 부르면 되겠는데.
외주로 맡기삐리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내도 가끔 맡기는데,
내는 신경쓰지 않는 데까지 깨끗하게 정돈해주이 좋았다.
돈은 자기가 쾌적하게 살라고 버는 거니까! 슉 심부름 센터에 전화해라!

다음은 이 사연으로!

【도쿄도 라디오 네임 「사사라 씨가 정말 좋아요」(17세)】 님으로부터. 감사!

저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살찌는 게 무서워서
먹고 나서는 꼭 죄악감이 듭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그랬더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다른 일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됐어요.
좋아하는 식사도 즐겁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사라 씨에게 상담합니다!
식욕을 스트레스 없이 억누를 방법 뭔가 없을까요……?

아~ 여자애다운 고민이네!
식단 조절이라 카는데
뭇는 거를 줄이갖고 살 뺄란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지는 기다!
알았나? 묵는 거로 몸에 붙는 건 지방뿌이 아이다!
몸을 움직일 에너지로 단백질이랑 탄수화물은 필요하고!
그기다 다~들 다이어트의 적이라카는 당분 말인데,

뇌를 돌리는 젤로 중요한 영양소라캐서.
단걸 무면 뇌는 "설탕(사토)"에 "쇄도(삿토)"한다, 진짜!

뭐, 내도, 코미디언이 돼가 티비에 나가니까 늘씬한 몸이어야 할 것 같아가
이래저래 해 봤었는데.
그캐도, 식사를 제대로 몬하고 무대 나가면 머리가 안 돌아가데.
역시 식사는 억수로 중요하다고 알았다.
그카고 17살이면 한창 클 때라고 안 카나?
너무 무도 못쓰것지만 참는다고 안 뭇는 건 더 못쓴다.

살찌는 게 신경쓰이모 식사 제한보다 운동이다, 운동!
달리는 기 힘들믄 워킹도 되고,
근력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집에서도 할 수 있다!
몸을 잔뜩 움직이믄 먹은 맨치 연소되고, 스트레스 발산도 되고,
일석이조다! 우째도 몸을 움직이래이!

그럼! 여기서 한 곡 들려드릴까요!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아아 오사카 dreamin' night」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자! 이어가 쭉쭉 소개한데이!

【교토부 라디오 네임 「먀오」(26세)】 님으로부터. 감사!

포도 한 알 어때? (부도우히토츠부도우) 라는 말장난이 마음에 드는데요.
사사라 씨가 보기엔 이 말장난 몇 점인가요?

흠. 그제.
210점이다!
(2) 도우(10)니까는. (웃음)

그럼! 다음 간데이~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 「코나몬 좋아」(25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씨에게 질문입니다.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때, 오코노미야키만 먹나요? 야키소바도 같이 먹나요?
아니면 오코노미야키를 반찬으로 밥을 먹나요?
그 전에 코나몬 좋아하나요?
(*粉もん : 타코야키, 우동 등의 밀가루 음식)

코나몬 좋아 죽제, 말이라고 하나!
캐서, 오코노미야키 먹는 방식이라믄~
뭐, 내는… 음~ 글네~
뭐 내는 기본 오코노미야키만.
집에서 물 때는 다음 날 도시락에도 오코노미야키랑 밥 넣는데.
이 참 오사카서도 사람마다 뭇는 방법이 달라갖고 재밌다!

이어지는 사연은…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 「미이」(18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씨에게 상담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연애상담입니다.
저는 지금 18살 고등학교 3학년으로 같은 반에 2년 가까이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반년전에 고백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쉽게 잊을 마음이 아니라서 지금도 계속 좋아하고 있습니다.
졸업해 버리면 분명히 거의 만날 수 없겠죠.
그래서 그렇게 되기 전에 한 번 더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하지만 역시 이런 포기할 줄 모르는 끈질긴 여자, 이번에야말로 싫어질까봐 불안합니다.
사사라 씨, 제게 뭔가 어드바이스해 주실 수 없을까요?

장하다! 용기를 내서 고백했네!
그캐서 거절당했는데도 다시 고백할라카면 에지간히도 그 상대가 좋은가~
그만큼 좋은 놈이긋네~ 글믄 함 더 부딪치도 된다.
미움받는 거 무서워하믄 사람은 아무~도 좋아할 수 없다!
그라고 여자애가 그래 자길 생각해준다카면 남자는 절대로 나쁘다고 안 생각하니까.
말도 몬하고 졸업해가 후회하는 것보담 말해가 속 시원해지는 게 「미이」를 위해 좋을끼다.

어떤 결과가 돼도 앞으로 나아가라!
캐도 잘 풀림 좋긋네. 힘내라!

그럼! 다음 사연으로.

【도쿄도 라디오 네임 「뉴욕에서 뉴요크」(26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안녕!
제게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가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회식 같은 데서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 갑자기 조용해집니다.
유명 코미디언인 사사라 씨에게 어드바이스 받으면 기쁘겠습니다.

이기, 딱히 재미 없다고 조용해지는 기 아이다.
니 얘기에 다~들 빠진 기라.
바로 폭소하는 거만 재밌는 기 아이고,
재밌어가 잘 듣고싶어서 조용~히 하고 있을 뿌이다.
내 뭐라 말하믄 죄다 조용해지는데 그건 재미있다는 증거드라.
자신있게 해라!

다음 사연 간다.

【효고현 라디오 네임 「뽀사삔다 본점」(25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군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혼자 삽니다.
집에 가면 혼자라 외롭기도 해서
그런대로 TV에 대고 얘기하거나 가전에 「고마워」하고 말을 거는 타입인데요.
사사라 군은 혼잣말 하는 타입인가요?

응? 혼잣말?
TV에 말 걸거나 냉장고나 세탁기에 고맙다고 얘기하는 기 당연하다 안하나?
집에도 다녀오겠습니다~랑 내 왔데이~ 안 하면 실례 아이가.
생활을 도와주고 있으이께. 얘기하는 건 매너다.

그~럼! 다음은 이거다.

【후쿠시마현 라디오 네임 「와니오」(19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군,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친구들 그룹에 있으면 놀림당하는 포지션이 될 때가 많습니다.
보통은 무슨 말을 들어도 딱히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넘어가고 있지만,
가끔 진짜로 상처받는 말을 들을 때가 있어요.
상대방에게 악의가 있는 건 아니니까 화내거나 주의를 주는 것도
그 자리의 분위기를 깨 버려서 좀 아닌데 싶습니다.
그래서 너무 신경쓰는 내 잘못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찝찝한 기분이에요.
뭔가 어드바이스가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흠… 글나. 그거는 힘들겠는데.
비슷한 고민은 오사카의 「JK 마유」님, 치바현의 「에이타」님한테도 왔다.
내도 무대서는 괴롭히거나 당하는데
그건 그카는 개그에 신뢰관계가 있으이까 할 수 있는 테크닉이고.
그걸로 개런티도 받으니까는.

알겠나? 악의가 없다캐갖고 아무 소리나 해 싸도 되는 기 아이다.
실제로 친구들이 괴롭히가 상처받았다 안 했나.
카면 제대로 화내야 되는 기라.
분위기고 뭐고 깨삐리도 괘안타.
지금 그카는거 싫다고 단디 말해라.
친구믄 잘 생각해가 그런 발언 안 할게, 신경 안 써 주겠나.
만약 그캐도 계속 괴롭히믄 딴 아랑 놀면 그만이다.

또, 구박받는 역을 하는 거가 확실히 편하기는 하제.
뭔 소릴 들어도 싱글싱글 웃으모 친구로 남을 수 있으이까.
그캐도, 어른이 되믄 다들 제풀에 사는 거라.
주변 눈치고 뭐고 안 봐도 괘안타.
쫌씩이라도 진심을 말하믄서 살아가바라!

이어서는… 이걸로 할까!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테미」(24세)】 님으로부터. 감사!

누루데 씨 안녕하세요! 안녕!
이번에 1년만에 저를 찬 전남친과
밥을 먹게 됐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멋진 여자가 된 걸 어필해서
후회하게 만들고 싶어요! ㅋㅋ
어떻게 하면 저의 변한 점을 어필할 수 있을까요?

글나. 니를 차삐린 전남친이랑 만나나.
카믄 멋진 여자 어필하고 싶것네.
그지, 알기 십기 어필할라믄 이거밖에 없제. 넘기는 개그다!
플립 개그라고 하면 아나.
스케치북이랑 매직펜만 준비하면 되니까 추천한다!

우선은 스케치북 1페이지에 하나씩
멋진 여자가 된 포인트를 적어두는 거라.

그캐서,
「내가 1년 전과 달라진 점~」… 「팔랑」… (여서 페이지를 넘기라!)
「포인트 카드 엄청 적립했음」
「팔랑」
「내가 1년 전과 달라진 점~」… 「팔랑」
「새우튀김 꼬리까지 먹음」
「팔랑」
「내가 1년 전과 달라진 점~」… 「팔랑」
「발로 양말 신을 수 있음」

…이래 발표하모, 전남친도 분명히 후회할 거라!
복수해가 상쾌해지면 좋겠네! 결과 보고 기다린데이!

자! 다음 사연은 이거다.

【기후현 라디오 네임 「코스타리카 여자」(24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군 안녕하세요. 안녕!
고민 상담이라기보다 어드바이스가 필요합니다.
실은 가을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어서 식전에 사진을 찍을 예정입니다.
평생 한 번인 웨딩 드레스. 꼭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데,
저는 카메라 앞에 서면 얼굴이 말도 안 되게 굳어버립니다.
평소에도 웃고 있는 사사라 스승님!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을까요?

아~ 카메라 말이가~
가만히 있는데 웃는 거 빡시제.
내사 광고 사진이나 잡지 사진 같은 거 자주 찍어도 아이 긴장한다 안카나.
포즈도 원 패턴이 되삐고. 이 우야노 진짜.
뭐, 이거는 웨딩드레스 아이가?
좋은 옷 입으면 신나가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을 기다.
그카고, 카메라맨이라믄 비장의 순간을 잡아내는데 프로다. 어느새 좋은 표정을 찍어 준다.
카이까 너무 고민해쌌지 말고 즐기믄 될 끼다.
결혼 축하한데이!

캐서 요게 마지막 사연이다.

【니이가타현 라디오 네임 「건강 버린 수험생」(18세)】 님으로부터. 감사!

이제 2월 말에 중요한 입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조금 긴장됩니다.
그래서 잘나가는 코미디언 사사라 씨께서 꼭 기합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맞네, 수험생도 코미디언도 미끄러지는 기 무서버 죽겠는 데서 동지다.
그 마음 이해된다.
알았다. 모든 수험생에게 이 말을 선사할텐께네. 들어본나…….

「(에코) Shu ke-mu……」 (멋진 표정)
(*Je T'Aime에 수험의 라임을 맞춤)

여까지 「누루사라 고민상담실」 코너였습니다~!
다들 진짜 편지 마이도 보내줘서 고맙데이~!
따뜻한 말들만 받아가, 내는 진짜 행복한 놈이다!

다음 주는 로쇼, 다다음부는 레이 아저씨가 실례한다!
로쇼는 긴장하긋지만 라디오는 상대방 얼굴이 안 보이니까
괜찮을 것 같다카데.
뭐, 학교 선생님이니까 의지가 될끼다!

레이 아저씨도 어른이니까! 아마 재미있는 얘깃거리 잔뜩 있을거고! 우짤지 몰라도!
뭐, 기대하고 있으래이!

그럼! 마지막 한 곡이다.
누루데 사사라의 「♪Tragic Transistor」

지금까지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Tragic Comedy, 누루데 사사라였습니다.
고맙다! 또 보재이~!」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 어떠셨나요.
누루데 사사라 씨, 즐거운 방송이었네요.
제대로 아저씨 개그도 날려 주시고요.
아주 멋진 대답을 해 주시고, 어떤 일도 포지티브하게 전환하는.
휙 뒤집어서 진취적으로 만드는 대답이 잔뜩이어서 용기를 주는 상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회는 이어서 도츠이타레 본점에서 교사, 선생님이시죠.
츠츠지모리 로쇼 씨께서 담당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자,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을 보내주세요.
다음 달, 3월을 담당하는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에게의 상담도 접수 중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고민 투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리피트할 수 있습니다.
Spotify로 히프라디를 듣고 있는 분이 알아두면 더 편리한 기능이 몇 가지 있어 소개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히프노시스 RADIO의 방송 톱 페이지에 있는 팔로우를 클릭하면, 마이 라이브러리의 방송 탭에 히프라디가 항상 표시된답니다.
그렇게 팔로우하면 원활하게 방송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신 에피소드가 추가됐을 때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써 보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는 플레이 리스트니까 팟캐스트와 함께 꼭 플레이 리스트도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Spotify 정말 무료야? 싶으신 분.
아직까지 못 믿는 분이 계실지도 몰라 말씀드리지만 정말로 무료입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으니 우선은 두 종류,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지금은 프리미엄 플랜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 중입니다.
오늘 온에어했던 악곡도 Spotify 앱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공지도 있습니다.
우선은, 발매되었습니다. 요코하마・디비전의 신작 「MAD TRIGGER CREW -Before The 2nd D.R.B-」.
호평 발매 중입니다.
이 릴리즈에 맞추어 요코하마 거리 산책 기획이 실시 중이니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 『히프노시스 마이크 -Alternative Rap Battle-』의 서비스가 3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게임 특설 사이트에서는 사전 등록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본편 게임과는 별도의 미니 게임이 등장했는데, 「히프노시스 마이크 -ARB- SCRATCH BATTLE」라는 이름입니다.
DJ가 되어 디스크를 스크래치하면 게임에서 쓰는 아이템을 GET할 수 있고,
누계 1억 스크래치를 달성하면 호화 특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체크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회도 꼭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다음 편 #019 츠츠지모리 로쇼

관련 게시물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