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oh~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 있어
하얀 내 맘에 지난 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내게 돌아 오는걸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너를 안고 싶은 내 가슴 널 붙잡고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 채 멀어져 갔어
oh~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 눈에 흐르던 니 그 눈물 때문에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순 없어
하얀 모래 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 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romanize Korean
Russia is waging a disgraceful war on Ukraine. Stand With Ukraine!
- 아티스트: GFRIEND (여자친구, ジーフレンド)
파도
✕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다
나의 여름은 푸른 바다로 떠나볼까
하얀 모래 위 우리 함께 만들 추억이
너무나 소중해 이젠 꿈을 찾아 떠나자
나른한 오후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
언제나 나의 마음은 훌쩍 떠나고 싶어
시원한 여름에 바다로 부풀은 가슴 안고
복잡한 일은 모두 다 잊어버리고
너와 함께면 어디라도 좋은 걸
시원한 파도소리에 괜히 설레이는 걸 워우워어
두근대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다로 떠나가자
따스한 햇살 맞으며 두 손 꼭 잡고 걸으면 어떨까
그렇게 그리던 파란 하늘 아래 우리 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푸른 바다로 모든걸 던져 버릴게
하얀 모래 위 우리가 만드는 많은 추억이
너무나 소중해 내겐 꿈만 같은 일인 걸
두 눈을 감고 너의 어깨에 기대여
설레는 바다의 향기 우리 둘을 반겨줘 워우워어
반짝이는 별빛들이 아름답게 내려와
지금 이 순간 내겐 꿈만 같은 일인걸
시원한 밤 바람 맞으며 두 손 꼭 잡고 걸으면 어떨까
그렇게 그리던 같은 하늘 아래 우리 둘
우리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걸
나의 눈 속에 변하지 않길 바랄게
하얀 모래 위 우리가 함께 할 많은 날들이
너무나 행복해 내겐 꿈만 같은 일인걸
✕
- 새로운 번역 추가
- 번역 요청
Music Tales
Read about music throughout history
노래중 하나..
유엔(UN) 2집 타이틀곡..
■ 유엔 (UN) - 파도 [가사]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속엔 그 보다 더 고운 너있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맘 니 모습만 생각이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쫓고 있었어
오!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였어
하얀 내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내게 돌아 오는걸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워~
너를 안고싶은 내 가슴 널 붙잡코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갔어
오!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눈에 흐르던
니 그눈물 때문에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순 없어
하얀 모래 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
바다가 생각하는 노래-유엔 파도 가사/듣기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오늘 - 유엔 파도
가사/듣기
어제부터 휴가르러 떠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오늘 아침 네이* 기사 보니까 아침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장난아니라던데
진짜 진정한 휴가기간이 맞나봐요~~~~
신랑은 아침부터 회의 참석한다고 출근했고
방학맞은 아이들 집에만 있을 순 없으니
영화관 나들이나 하러 나갔다 올라구요.....
하지만 마음은 시원한 바다로 뛰어들고 마음이 굴뚝같으니
그 마음 노래로 달래야 겠네요 ㅎㅎㅎㅎ
가사만 들어도 시원한 "유엔의 파도" 들으면서
마음만이라도 바닷가로 보내야겠네요 ^^
파도
-유엔(UN)
정훈)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보다 더 고운 너였어
정원)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 걸
정훈) 너를 보내고 나 또 다시 찾은 바닷가
하짐나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 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 왔어
하지만 내 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정원)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 날이 떠올라 워우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 마저 쫒고 있었어
정훈)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정원) 그렇게 그리던 지난 날 바로 너였어
정훈)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였어
정원) 하얀 내 맘에 지난 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네게 돌아오는 걸~~~~
-간주-
정원)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 걸 워우워~~~
정훈) 너를 안고 싶은 내 가슴 널 붙잡고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둔채 멀어져 갔어 Oh!
정원) 하지만 널 돌아본 순간
두 눈에 흐르던 니 눈물 때문에
정훈) 꼭 나처럼 기다린 너란걸 알았어 날봐
정원) 다시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봐
찌는 태양도 내 사랑을 가릴 순 없어
정훈) 하얀 모래 위 우리의 사랑을 다시 새겨봐
이제는 내 사랑 너를 놓지 않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