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장비 - peullaiteu simyulleiteo jangbi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PC MS스토어 코드

항공기 조종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시뮬레이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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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0.08.18. 제조사: Microsoft 이미지출처: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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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견

안녕하세요~!!

무더운 더위와 함께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살면서 제일 힘든 것 같은 2020년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어디 여행을 가지도 못하고 진짜 죽을 맛으로 쉬고 있는데 MS에서 특별한 선물을 하나 줬네요.

바로 Flight Simulator 2020 !!

실제 지도와 라이브 웨더를 지원하기에 정말 더 실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저의 방랑벽을 누르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지만 이 게임이 출시됨으로 저는 대리만족을 하며 해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이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게임은 처음 해보기에 일단 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게임을 스팀에서 구매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튜토리얼을 진행하는데 키보드로 하니까 한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러더 조종하는 것도 그렇고 상승과 하강 좌선회 우선회 모두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아! 이 게임은 키보드로 하는 게임이 아니구나!!!

그래서 바로 조이스틱을 폭풍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트러스트마스터 T16000M 이었어요.

트러스트마스터 T.16000M FCS

다른 유튜버들 평가도 좋고 해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용 조이스틱으로 로지텍 G29와 고민하다 가성비가 더 좋다는 Thrustmaster T.16000M FCS 모델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라는 평가대로 생각보다 가격대가 그리 비싸지 않아 쓰로틀바 모양으로 생긴 TWS Throttle도 같이 구매를 했어요.

트러스트마스터 FWS Throttle

뭐랄까 쓰로틀바가 따로 있어야 좀 조종하기도 편할 것 같았거든요.. 키보드로 하면 F2, F3버튼으로 쓰로틀을 조절하는데 이게 내가 지금 어느정도까지 쓰로틀을 올렸는지 잘 분간이 안되서 좀 직관적인 쓰로틀바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여기에 장비가 하나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 러더 패달이죠.

트러스트마스터 TFRP 플라이트 러더 페달

트러스트 마스터 TFRP 라는 페달이 있는데 가격도 14만원이나 하고, 러더 페달이 꼭 필요할까하는 생각에 이건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TWS 쓰로틀에 러더를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게 있어서 그걸로 대체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 했거든요.

그래서 트러스트마스터 T.1600M FCS 와 TWS 쓰로틀 두개를 플심 2020을 플레이한지 1시간만에 주문을 했습니다. 플심이 이렇게 돈이 많으 들어가는 게임인 줄은 몰랐네요. ㅜㅜ

다음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고, 이제부터 언박싱과 4일간 사용해본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주문한 조이스틱과 쓰로틀이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상자가 커요.

이렇게 클 거라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박스 크기가 정말 컸어요.

조이스틱도 크겠구나 하면서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개봉시 변심환불이 안된다는 문구를 칼로 잘라내고 조이스틱 먼저 뜯어봤습니다.

두둥!! 상단을 잡아주는 종이 박스 외에는 완충재 따위는 없네요.

튼튼하게 만들어서 완충재 따위는 필요없는 거라 좋게 좋게 생각해 봅니다.

듣던대로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를 바꿀 수 있는 부품이 따로 들어 있네요

완충재 하나 없던 트러스트마스터 T-16000M FCS 조이스틱과 달리

TWCS Throttle 은 스티로폼 완충재에 튼튼히 자리잡은채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두개 모두 외관 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대충 크기를 알려드리고자 손에 잡아 봤습니다. 제 손이 큰 편은 아니에요.

F1에서 F10 끝까지 가는 정도인데

조이스틱을 잡았을때

밑에 손목 받침대에 대고 상단 POV 버튼을 엄지로 컨트롤하기에는 조금 버거웠습니다.

쓰로틀바도 쓸데없이 큰것 같아서 쓰로틀바에 손을 얹었을때 너무 크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마찬가지로 쓰로틀바 에 있는 버튼을 쓰로틀을 올리고 내리면서 컨트롤 하기엔 버거웠어요.

책상위에 쓰로틀과 조이스틱을 올려봤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와 비교가 되니 이제 이게 얼마나 큰지 감이 잡히시나요?

참고로 모니터는 LG 32인치 QHD 모니터입니다

T-16000M FCS, TWCS Throttle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을 키보드로 할때는착륙 성공을 한번도 못했는데,

트러스트마스터 조이스틱으로 바꾸자 한번에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그정도로 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조이스틱으로 해야 하는 게임이 맞나 봅니다.

THRUSTERMASTER T.16000M FCS

다만 이 T.16000M FCS가 비싼 조이스틱이 아니라 가성비 모델이다 보니

이 트러스트마스터에서 나오는 레이싱 휠처럼 반발력이 있다거나

기계가 단단하게 잡아준다는 느낌은 좀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중간으로 오뚜기 처럼 잘 정렬이 되긴 하지만 쫀득쫀득한 느낌은 없다는거..

조금 아쉽네요.

THRUSTERMASTER TWCS Throttle

기대를 가지고 이 TWCS Throttle 도 전원을 넣고 밀어 봤습니다.

이것도 그냥 쓱 밀립니다.

뭔가 잘 윤활된 레일위를 올리는 느낌도 없고,

풀 쓰로틀로 올릴때 있을 것 같은 저항감도 없어요

플라스틱을 미는 느낌입니다

즉 이 T-16000M FCS, TWCS Throttle 모두 손으로 전달되는 피드백은 없고

느낌도 그냥 그저 그렇다. 가성비로 쓰는 장비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 4일 정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하다 보니

이 게임은 좋은 조이스틱과 쓰로틀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었어요

쓰로틀에 있는 버튼중에 러더(Rudder)로 쓰면 좋을 것 같은 버튼이 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세밀한 조절을 하기 힘들어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휙휙 돕니다

저는 이 쓰로틀은 따로 사야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샀으니까 쓰긴 하는데

이륙 착륙할때 외에는 딱히 쓸 일이 많이 없네요

' 그래도 없는 것 보단 낫겠죠? '

TWCS 쓰로틀은 좀 별로였지만

T.16000M FCS 조이스틱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버튼도 16개나 되어 단축키를 등록하기에도 편했고

조이스틱의 감도도 적당해서 저공비행하면서 놀아도 반응이 좋았어요

그리고 살때는 몰랐는데 이 조이스틱 밑에 쓰로틀 레버가 있어서

이걸 쓰로틀바로 써도 됩니다 ( 알았으면 쓰로틀 안샀을 꺼에요ㅠㅠ )

러더 기능은 조이스틱을 손목 안쪽 바깥쪽으로 돌리면 되는데

이게 급상승이나 급하강 하면서 의도하지 않게 러더가 조종되는 경우가 있네요

쓰로틀바를 사지말고 러더 페달을 샀었어야 했나봐요

이착륙할때만 꼭 필요한게 러더 페달인데 그걸 14만원주고 사기에는 좀..

아직 플라이스트 시뮬레이터 2020 쪼렙이지만 제 결론은

그냥 트러스트마스터 T-16000M FCS 이거 하나만 사도 충분하다 입니다.

이상 트러트스마스터 조이스틱과 쓰로틀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

이 조이스틱과 쓰로틀로 플심 2020 하는 영상이니

많이 봐 주시고 구독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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