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제안 이력서 열람 - pojisyeon jean ilyeogseo yeollam

포지션 제안이왔는데

자기 회사에 적합한 인재같아서 포지션제안 드린다고 공고에 입사지원 하면 다른 지원자보다 적극검토 하겠다 이렇게 되있으면 (헤드헌터 아니고 그회사 관리부 과장이래)

포지션 ㅈㅔ안 답변 말고도 지원 따로 해ㅇㅑ되는거겠지?

신입.경력 2 년이상

이렇게 적혀있긴한데  공고 누르면 더 자세하게 보여주잖아내용 거기는 주임/ 대리 급 이라는데..

난 쌩판 신입이거든..

근데 이 회사가 내 이력서 열람하고 나서

제안했거든? 그러면 신입도 뽑는다는 말이고

나는 그 공고에 지원하면 연락오겠지????

포지션제안 답변하면 연락처 알수 있다는데

금요일오후에 답 했는데 아직 따로 연락은 안왔어

마감기한은 29 일까지구.. 따로 지원해야겠지?

       1   •••

코로나로인해 최악의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다.

기업들은 상반기 공채를 미뤘고, 중소기업들은 채용공고를 올려 놓은 곳도 있으나 막상 사람을 채용해야하는지

망설이는 분위기가 많아 보인다.

이직을 준비하던 이들또한 기존회사에서 좀 더 버티겠다는 의견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다.

이와중에 퇴사한 사람도 있으니... 

바로 나다.

퇴사하고 좀 쉬고 그러다보니 벌써 백수기간이 몇 개월되었다. 

물론 채용 공고가 없진 않다. 있긴있다. 그런데 중소기업 중에서도 좀 괜찮다 싶은 곳은 지원자가 넘쳐나고

계속 빈번하게 채용공고를 올리는 회사들만 채용공고가 보인다.

나머지는 경력이 많은 경력직들 채용공고이거나 파견직, 계약직이 대다수이다.

지금까지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작성한 후로 한번도 이력서 공개를 한적이 없었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 번 이력서를 공개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동안 이력서 공개를 망설였던건 이력서 공개라고 검색해보면 보험회사나 자신의 이력과 상관없는 곳에서 전화가 많이 온다는 내용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사진,)가 많이 들어가 있다보니 좀 꺼려졌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취업사이트 이력서 공개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이력서 열람제한 설정이라고해서 아래 업종들은 자동으로 열람이 제한되도록 되었고, 특정회사 예를들면 전직장이라든지 피하고 싶은 회사도 열람제한 설정이 가능했다.

그래도 모든 기업에 공개하는 건 찜찜함이 있어서 헤드헌터만 공개 + 포지션 제안만 가능하게 설정해 두었다.

실제로 취업사이트 잡***에 문의해보니 연락처 비공개 상태로 포지션 제안받기로 설정하면 구직자가 포지션 제안

수락을 해야만 기업에서 개인정보 확인이 가능하다는 답변이 왔다.

그래서 일단은 포지션 제안만 받도록 설정해 놨다. 그런데...

공개 이틀째인데 제안은 무슨 이력서 열람조차 없는 듯 하다. 하하

동일한 이력서(데이터분석, 마케팅)를 마케팅 커테고리에 올렸을 때 포지션 제안은 물론 지원한 곳이 아니면 이력서 열람도 없었거든요.

근데 엊그제 코딩공부 하고 있는 거 보강해서 IT쪽 커테고리에 넣자마자 이력서 열람도 몇군데 되고, 포지션 제안도 왔어요. 심지어 오늘도 이력서 열람..

제안 온 곳 지원하긴 했는데, 데이터분석이야 10년 이상 했으니 그렇다치고, 제안 내용 보니까 데이터쪽 개발자로 추천한다는데..

이제 겨우 JS랑 리액트, 노드js 입문 뗀 수준 밖에 안되거든요. 절대 개발을 업으로 할 수준이 아닙니다.(이력서에 코딩공부 3달째라고 적음)

포지션 제안이 막 10배수로 보내고 그러면 몰라도, 개발자로 업을 바꾸는게 어려울텐데 어찌된 일일까요? SI업첸데 그쪽 고객사 리스트에 제가 다니던 그룹사가 없던데 그거 뚫으려고 그러나...

전 일단 모두 다 면접가봐요!
가보고 회사를 직접 보고 제가 판단합니당
절 면접보는거지만.저도 회사를 직접보러가는거죠
공고에는 회사의 모든게 올라와있지 않아요
가족같이 일할 직원 뽑아요~해도 가보면
가족처럼 부려먹을 직원뽑고싶은건지
그냥 편하고 잘 대해줄거란 어필만 하고싶은건지 회사마다 다 다르니깐 제 기준으로 제가 직접 봐야지요?
가서 보는건
1.면접관 인성
-제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거에요. 면접 제안을 하고 면접보는거면 회사를 대표할만한 인재를 면접관으로 하겠죠?? 그러니 대표의 자질 관리자들의 자질 같은것도 볼수있죠. 나에게 무슨 질문을 하나 그것도 보면서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그릇의 크기도 보고 어디까지 넓게 보고 질문을 하시나 여러가지 다 따져봅니다
2. 회사 청결도
-만약(건물 외부의 청결도는 잘 안봐요. 근데 보긴 봄) 내부가 막 청소 안되있고 하얀 벽에도 검은 자국들 막 묻어있고 책상에도 볼펜 똥들 묻어있고.. 실내화 나두는곳 따로 안되어있고... 직원들 개인 사물함이 없거나, 장소가 딱딱 구분이 안되있는곳(유니폼 갈아입는 곳, 일하는곳 커텐 하나만으로 구분해놓은 곳도 있....), 화장실도 가보구요 ㅎㅎ 안내문같은게 잘 비치되어있나(휴지는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같이 코팅해서 잘 붙여뒀으면 good), 세면대에 물이 흥건한가, 비누는 뭘로 비치 해놨나, 냄새는 어떤가, 청소상태는 어떤가 도 보구요
3. 제가 근무할곳 볼수있다면 슬쩍 보고와요(못보면 어쩔수 없고ㅠㅠ)
-조명이 어떤지 사람들은 어떤 분위기에서 일을 하는지 등등

이렇게 3가지를 보고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고옵니다 ㅎㅎ
너무 까다롭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겨우 2가지 보는건데..(3번째는 거의 못보고 와요 ㅎㅎ)
소기업인데도 모두 다 하고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ㅎㅎ
저거 조차 제대로 못한다면... 제가 몸담고 차차 같이 성장할 회사가 아니라 생각하고 면접때 아무말도 하지않고 나옵니다 네 아니요만 하다가..
면접관 대충 한분 뽑아서 면접보는대는... 큰회사든 작은 회사든..

55SBslYzw2AbK0Q 님이 2022.06.14 작성

잡코리아 이력서 비공개

잡코리아 이력서 비공개 및 포지션 제안 설정 방법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올려놓으면 기업과 헤드헌터들이 나의 이력서를 열람할 수 있는데요.

이력서를 공개하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조금 귀찮아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와 맞지 않는 포지션을 제안받거나 취업 후에도 전화가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이런 전화를 받고 싶지 않을 때 핸드폰으로 쉽게 '이력서를 비공개하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이력서 한번에 비공개 설정하기

잡코리아 포지션 제안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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