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에어 프라이어 - saeu eeo peulaieo

먼저 포일을 깔고 굵은소금 한 컵 정도의 양을 에어프라이어 용기에 넓게 펼쳐주세요.

에어프라이어

그리고 새우를 최대한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잘 펼쳐서 깔아주세요. 화씨 350도(°F) [섭씨 175도(°C)]의 온도에서 10분간 구워주세요. 5분 정도 추가하시면 껍질이 바삭하게 익어서 껍질까지 함께 드시기 좋으니 취향 따라 구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굽기 시간이 길어지면 건조해질 수 있고 또 껍질을 벗기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저는 초장보다 버터소스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풍미를 더해줄 갈릭버터 소스는 버터2T,소금1T,후추1/3t,다진마늘1T,파슬리1t 이렇게 넣고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적당한 소스 볼에 재료를 한 번에 다 넣어주세요.

그리고 새우구이가 거의 완성되어 갈 때, 준비한 버터 소스 재료를 전자레인지에 40초간 돌려주세요. 고소한 풍미가 더욱 입맛을 자극해 준답니다.

전자레인지

먹음직하게 완성된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저는 포일 채로 들어서 그릇 없이 내 봤어요. 설거지 거리도 줄고 뒤처리도 매우 간편했답니다. 갈릭버터소스를 곁들인 새우요리, 간단하게 완성입니다.

오늘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새우요리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소금을 깔아 구워 간이 적당히 배어 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버터소스에 살짝 찍어 풍미를 더해 즐겨도 아주 좋더라고요.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1) 취향에 따라 굽기 시간을 가감해주세요.
2) 갈릭버터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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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4-27 수정일 :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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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이 풍부한 새우~

제철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시장,마트 등에서 구입하거나

또 요즘은 간편하게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니, 주문해 드시거나~ 하는 것 같은데요.

저도 제철인 만큼 마구마구 챙겨먹고 있답니다.

제철에 챙겨먹어야 영양도 풍부하게 챙길 수 있으니 9월부터 제철인 대하

놓치지 마시고 많이많이 챙겨드세요.

이런저런 많은 굽는 방법 가운데에, 가장 선호하시는 스타일은 어떤 것인가요?

소금구이 혹은 찜, 혹은 데쳐먹기 혹은 생새우로~

각각의 취향이 남다를 듯 한데요.

또 요즘은 대세가 에어프라이어 잖아요.

에프에 익혀먹으면 이리저리 뒤집어줄 필요 없이 단 몇분만에 뚝딱 완성되는 새우구이

소금구이와 비교해 그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선택해 맛있게 만들어주시면 더욱 좋겠죠?

그럼 아래에서 중요한 온도 그리고 시간 설정과 함께, 일반적인 냄비에 굽는 것과의 차이점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새우를 구워줄 때는 간단한 손질을 해주면 좋은데요.

내장의 쓴 맛에 민감하신 분들은 내장을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고

저처럼 그리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내장 제거는 많이 귀찮으니 생략하셔도 좋아요.

오동통하게 살이 제대로 차오른 새우들~

주둥이 쪽의 긴 수염 정도만 정리해 주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눈 윗쪽의 뾰족한 뿔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셔도 좋아요.

뿔 부분이나 꼬리 끝 부분이 날카롭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찬 물에 깨끗하게 헹궈내 준비해주면 준비 끝

이제 익혀주기만 하면 끝이죠?

지난 번 소금구이 방법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인 만큼, 좀 더 간단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에프 속에 새우를 넓게넓게 깔아주고요.

되도록 겹치지 않게 깔아주는 것이 좋겠죠?

저는 에프 팟을 이용하니까 나중에 청소가 편해서 애용하는중..

가장 중요한 온도 그리고 시간을 소개해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 새우는 너무 높은 온도로 익히게 되면 겉만 바싹 익어버리면서 수분이 빠지게 돼요.

이 때문에 170도 10분 그리고 180도 5분을 추천드립니다.

170도에서 서서히 10분간 익혀주면 빨갛게 앞면이 익어오르는 모습인데요.

이 때 만져보면 여전히 수분이 촉촉하게 살아 있는 모습이에요.

이제 뒤집어주거나 혹은 열 전도율이 좋으면 따로 뒤집지 않고

180도에서 5분 더 익혀주면 끝

그럼 이렇게 타지 않고 마치 소금구이처럼 만들어지는데도 간편하게 뚝딱 완성이 돼요.

이렇게 완성된 새우 에어프라이어 구이

170도 10분, 180도 5분 이 시간만 잘 지켜주면 너무너무 쉽죠.

시간은 참고로 집집마다 에프 사양이 다르기 때문에 지켜봐주는 것이 좋지만

대체적으로 이 시간이면 속까지 촉촉하게 잘 익어요.

소금구이와 비교해보았을 때, 에프로 만들어준 새우구이는 조금 더 담백하다는 느낌이 있는데요.

겉 껍질은 꽤 노릇하면서 속이 퍽퍽하지는 않지만

소금구이에 비해 수분감이 더 날아간 느낌은 없지 않아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나는 껍질이 바삭한 것 보다는 속이 촉촉했으면 좋겠다 싶으신 분들은

천일염을 깔아준 후라이팬에 소금구이로 익혀주는 것이 좋고요.

반대로 껍질도 바삭하고, 속도 적당히 촉촉했으면 좋겠다 싶을 때는

이렇게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주면 더욱 좋겠죠?

더 바싹 익혀서 튀기듯 익혀내면, 튀김처럼 껍질까지 드실 수 있는 맛을 낼 수 있으니

온도를 좀 더 올려 10분정도 더 익혀 바삭한 간식이나 술안주로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새우가 제철이다 보니, 이런저런 활용 요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아래에서 지난 번 소개해드린 소금구이, 새우찌는법, 간장새우장 레시피 등 링크 남겨둘테니

취향에 맞추어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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