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잘하는법 디시 - sahoesaenghwal jalhaneunbeob disi

1. 침묵

사회생활 할때 침묵을 잘써야한다. 한국새끼들은 성격이 국제적으로 병신같아서

니가 직장이나 그룹에서 문제를 안만들어도 지들이 문제를 창조한다음 그곳으로 너를 인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어떤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침묵을 함으로서 엮이지 않아야 한다

한국에서의 사회성이란 어떤 문제에 엮이지만 않을줄만 알아도 70%는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불가피하게 꼭 대답을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잘 모르겠어요'로 일관하면 된다. 모른다는 대답을 한 사람에게

끝까지 대답을 들으려고 하는 사람이 결국 병신이 되기때문에 저렇게 대처하도록 해라. 그래도 상대방이 묻는다?

그럼 대답없이 면전에 그냥 웃어줘라. 비꼬듯이 웃지말고 자상하게. 또 질문이 나오면 모르겠어요라고 해라

니 악센트와 웃음에 찡그림 한점없이 로봇처럼 완벽하게 해줘야 상대방이 빨리 단념한다.

2. 말하기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는 거진 말에서 나온다. 특히 한국에선 행동거지나 말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결국 말이 문제를 일으킨다

결론만 말하자면 남에게 들은 얘기를 남에게 전하지 말아라.

괜히 남얘기 니 입으로 전하면 너까지 괜히 안좋은일에 엮일수가 있다. 그냥 갖고만 있어라

누가 물어도 잘 모르겠다고 해라

그러다 니가 니 자신을 변호해야 할 상황이 어쩔수 없이 왔을경우에만 과장없이 사실만 공석에서 전해라
또 당연한거지만 남 험담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그 사람이 남의 험담을 했다는것은 언제든지 너의 험담도 할수 있다는 거다

아무리 사람이 마음에 들고 재밌고 어째보여도 험담하는 사람은 사실 그게 그 사람의 천성일 가능성이 높다

가끔 보면 남욕을 남욕으로 맞서거나 남에게 욕을 먹지않기 위해 남욕을 하는애들이 있는데

이건 애들이나 하는거다. 저런 행동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스케일 키우는 바보같은 행동이다

반대로 니가 사회생활을 할때 항상 남의장점을 하나 집어서 칭찬해줘라

그 사람이 싫은 사람이든 뭐든 가리지 말고 칭찬해놔라. 나중에 그 입 몇번움직인거로 사회생활 편해질수 있다

속으로 존나 마음에 안들어도 너 자신을 위해 멘트 던져놓는거다. 요즘애들은 자존감이 바닥이라서

사소한 칭찬 하나만 해줘도 그날 하루를 싱글벙글 한다. 아첨하듯 하지 말고, 정말, 그것하나는 말해주고 싶다는듯 단백하게 말하는게 좋다

3. 술

술을 먹었을 경우의 자신이 평상시의 자신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된다면 술을 먹지말아라

행여 어쩔수없이 먹는 상황이 온다면 500cc를 따로 시켜서 먹든, 간때문에 병원다닌다고 둘러대고 니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라

술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술은 아무리 잘 마시는 사람도 언젠가 꼭 1번은 실수를 만든다.

근데 사회생활에서는 1번 이라느니 같은 횟수가 안중요하다. 뭔 실수를 몇번했건 그것으로 인해 니가 여지껏 쌓은이미지 순식간에 아작나는거다

그리고 술은 돈이 쓸때없이 많이 깨진다. 얻어먹어도 언젠간 사줘야 하고, 쪽쪽 빼먹기만 하면 뒤에서 안좋은 소문이 난다.

애초에 걍 안먹으려고 해라

자신감 없는 애들이 특히 술먹고 취해서 그게 지 본래 모습인냥 하는데 존나 애들같은 소리임.

남에눈에는 전체적으로 술버릇 안좋은 병신으로보임 성격을 바꿀생각을 해야지, 오히려 그런 습관이 일종의 알콜의존이 될수있다

마지막으로 술이 안좋은 이유는 다음날 출근에 엄청난 고통을 준다. 술먹은티 내서 어떻게든 쉬려는 병신들이 가끔있는데

오히려 정신이 박힌애들은 술먹은티 안낼라고 한다. 이러나 저러나 얼마나 개고통이냐. 그리고 다음날 숙취가 안될정도로 술을 마셨다면

장기적으로 생각해봐라, 20살을 기점으로 잡았을때 30까지 보면, 너는 10년동안 그런생활로 몸이 아작나지 않을 자신이 있냐?

술을 자주먹으면 아무리 건강했고 술잘먹기로 소문난 사람도 간염이 오거나 당뇨가 온다.

'나는 이 세상에 주인공이니까 아니겠지'라는 생각 버리는게 좋다. 그리고 술은 몸만 망가뜨리는게 아니고 뇌를 '영구히'조금씩 망가뜨린다

술을 자주먹는 사람은 뇌의 호르몬분비나 전두엽에 손상이 와서 성격이 갈수록 괴팍해진다. 알콜중독자들이 공격적인 이유가 이거다
4. 핸드폰

사회생활이고 어떤 인간관계던 간에 중요한, 혹은 문제가 생길여지가 있는것은 왠만하면 만나서 얘기하거나 대답해라

카톡,단톡,문자 이런거 상관없다. 알겠지만 요즘은 뭐든지 다들 캡쳐해서 퍼트리고 병신만들고

편집하고, 순서를 바꿔서 이간질시키고 엮이게 만드는 정신병자 천지다. 너는 안그럴꺼 같아도 생각해봐라

1~2년에 니가 1번의 캡쳐 이간질을 당했다 치자. 넌 그럼 앞으로도 계속 무방비라는 소리다

왜 전부 방어적으로 행동하냐고 궁굼해하는 읽는이도 있을거다. 이건 방어적인게 아니고 요령이다

그럼 반대로 남에게 걸려오는 시비를 전부 반응하면?

그래서 그 싸움에서 니가 승리했다면? 남들이 과연 널 좋게 봐줄까? 아니다. 그리고 너는 항상 남에게 걸려오는 시비에

일일히 대처하려고 하면 너도 결국 쌈닭, 앞으로 맨날 힘겹게 싸워가며 살아남는 사회생활에 황폐화 될거다

남들은 애초에 안엮이고 지할꺼만 하고 있는데 말이지. 여튼 왠만하면 만나서 얘기하고

톡같은거로 대답할땐 조심해서 한자한자 적던가 애매모호 하게 말을 하던 조심하는게 좋다.

기왕 상대방이 닥달하는 상황이 온다면, 하지만 만나긴 좀 그렇다면 통화로 하는것이 좋다. 물론 녹취하는 또라이들도 많으니까

항상 조심히 생각하며 말한다.

사회엔 정말 온갖 사람들이 있다. 너는 그 사람들 속을 모른다. 단정짓거나 편견을 갖고 그사람을 퍼즐처럼 맞춰나갈뿐 진짜속내는 모른다

그러니 소통의 도구인 핸드폰은 아주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5. 일

업종에 종류가 한국에 16000개가 넘고, 직장환경,사장,상사,부하,동료들은 역시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 일을하는 사람(너)의 자질과 성격도 가지각색이다

직장의 일에서 인정 받으려면 첫째로는 실력이겠지만, 만약 - 모두가 같은 실력이라면

이 수많은 개별성중에서 공통적으로 통용되는점, 그 간단한점만 알면 된다

그것은 당연히 근면함,성실함,묵묵함,±멀티플레이

근면하면 진짜 말 한마디도 안해도 상사,동료 다 알게된다. 인정을 받으면 알아서 생활이 편해진다.

근데 이걸 쌓아놔도 술이 한번에 깰수있으니 아까 술을 언급한것이다

성실함도 위와 마찬가지다. 단 성실함은 진급의 기회가 특히나 높다. 마치 NPC같은..신뢰할수 있는 존재가 됬다는 것이니까

묵묵함은 위의 근면함과 성실함을 빛내준다, 근면하고 성실한데 자기 실력믿고 깝죽되면 결국 윗사람들에게 인정받아도

동료들에게 나가리를 당한다. 한국사람들은 특히나 실력이 쌓이면 금세 오만해지는데 이건 사회생활 못하는 병신들이라 그렇다

일 아무리잘해도 입이고 표정이고 행동이 띠꺼우면 결국 주변에선 위협적인 사람으로 보인다. 묵묵하게 일하면 듬직한 사람처럼 보이고

동료,상사,부하들 할꺼없이 전부 기대고 싶어하고 찾게되는 사람이 된다 이것을 win win이라고 흔히 말한다

멀티플레이는 원래 자신이 하는 업무나 전공분야 외의 일을 시켰을때 그것을 해내느냐 못하느냐인데

어린애들은 보통 궁시렁궁시렁 대면서 내가 이짓할라고 여기서 직장생활하나 하며 볼멘소리하는데

사실 이것은 때에따라 진급의 기회가 될수있다. 왜냐? 할줄 모르는것도 배워서 하려는 의욕이 보이니까

여기서 시키는거만 잘하는애랑, 뭘 시켜도 잘하는 애가 갈리는거다

상식적으로 상사가 업무 외적인걸 시켰을때 못미더운 사람에게 그것을 시키지 않는다.

말이 좀 길었는데 쉽게 요약하면 닥치고 시키는거 열심히 하면 어디가서든 인정받는다

6. 사람을 믿지 않는다

문 밖을 나서는 순간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해라. 가족조차도.

이것은 가족도 정말 못믿는다는 것이 아니라(개별적인 환경에 따라 그럴순 있지만),

모든 인간관계를 자신의 통제하에 두기 위해선 이런 생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에만 5000만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살고있다

이중에서 누가 악당인지는 아무도 알수없다. 심리학자조차도.

물론 우리가 일하는 직장사람들이 악당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성격의 장단점이 있고, 여기서 타인을 조지는 행위는 단점에서 나타난다

예를들어 이글을 읽는 너는 가족이나 혹은 타인에 뒷통수를 친적이 없을까?

물론 너 자신은 그 행위에

대해 합리화 할 지언정 말이다. 당한사람이 있다치자.

당한 당사자들도 과연 너처럼 생각할까? 마찬가지다.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각자의 이기심을 갖고있다

이게 악의이든 타의이든 타인을 조지는 플레이가 항시 나온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하자면 한국새끼들은 성격이 아주 개 좆같고, 믿을수 없는 씹새끼들이다

뭐 이글을 읽는사람이 앞으로 당해봐야 알겠지만 상상지도 못한 구실에서 별 해괴한 이간질과 남을 조지는플레이들을 걸어온다

어느정도에 수준에 이르러서 사회성 ㅍㅌㅊ레벨이 된다면

언행몇마디만 봐도 이런놈들 말 몇마디만 들어봐도 냄새를 맡을수 있는데, 대부분의 아싸갓수들은 고대로 당하기 쉽다

본인의 사회성이 높아졌다고 확신이 들기전까진 기본적으로 남을 의심하는게 좋다

남을 의심한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나쁜짓을 하거나, 그사람을 먹칠하는게 아니다

의심한다는건 단지 조심한다는 것이고, 사람을 조심해서 나쁘다고 말할사람은 세상에 몇 없을꺼다

의심이나 긴장을 푼다? 이건 결국 타인에게 내 마음을 준다는거고, 상대방에게 발을 담근다는 것인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의심이 꼭 나쁘다고 볼수 없는것이다

우리가 인터넷에서 흔히 모르는 지역에 초대를 받는다면 '사타부언 청웅'하고 반응하듯

실제 사회 사람들도 믿을수 없는 존재들일 뿐이다. 왜냐? 알지 못하니까

인간관계에 조급한 사람은 정말 좋은 친구를 얻기 힘들다. 급조한 인간관계는 서로간에 연결고리가 없어 한쪽에서 깨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여튼 인간을 조심하자

스압 미안하다, 여튼 난 실전을 바탕으로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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