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감자 먹으면 - sanghan gamja meog-eumyeon

감자는 가장 가치 있는 식품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식입니다. 잘 보관되지 않은 감자를 먹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자를 올바르게 보관하면 오래 지속되고 놀라운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여러 종류의 감자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감자의 좋은 점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고 다양한 음식과 함께 섞거나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래 및 비상시 사용을 위해 식료품 저장실에 감자 한 봉지를 비축해 둘 수 있습니다. 감자는 채소로 다른 채소와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보관해야 상합니다. 감자를 안전하고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다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 계속 읽으세요.

감자의 유통 기한

일부 요인은 저장된 감자의 유통 기한을 단축하거나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감자 자체의 보관 온도 또는 준비 상태가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생 감자는 보관 온도에 따라 몇 주에서 몇 달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와 같은 추운 온도에서 감자는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냉동실에서는 최대 12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감자를 익히면 저장 수명이 냉장고에서 4일, 냉동실에서 최대 12개월로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생감자는 섭씨 2도 정도에서 보관하면 3~10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실온에 보관하면 생 감자는 1-2주 동안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잘 익은 감자는 냉장고에서 3~4일만 보관할 수 있지만 냉동 상태에서는 10~12개월을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즉석 감자와 익히지 않은 감자는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상한 감자의 징후

감자의 유통 기한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최상의 상태로 보관했더라도 부패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어떻게 했니?

전체 신선한 감자

생 감자를 손에 넣으십시오. 신선한 것은 만졌을 때 단단하고 피부가 온전하고 팽팽해야 합니다. 검은 반점이나 타박상이 있으면 감자가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쫄깃한 감자나 만졌을 때 부드러운 감자를 섭취하거나 보관하지 않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차라리 버리시는게 나을듯. 냄새는 감자의 상태를 평가할 때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선하고 생 감자는 흙 냄새나 견과류 냄새가 나야 합니다. 곰팡이가 나거나 퀴퀴한 냄새가 나면 감자가 상한 것임을 자동으로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감자가 겉으로 보기에는 신선해 보이지만 속은 썩고 있습니다. 그러한 감자에서 나는 강한 악취는 부패의 특징입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 감자는 버려야 합니다.

발아 감자 평가

모든 감자에서 싹이 트는 것은 부패의 신호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이제 막 싹이 나기 시작한 새싹은 손가락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한 감자는 신선한 것으로 간주되어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 버리지 말고 당일 섭취하세요. 그러나 새싹을 조심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화기 및 신경계를 변화시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구토, 두통,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싹에는 일반적으로 솔라닌 및 차코닌과 같은 독성 글리코알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독소는 감자의 어느 곳에나 존재할 수 있으므로 감자의 녹색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에서 콩나물이 오랫동안 자라도록 허용하면 설탕과 영양소가 부족할 뿐입니다.

삶은 감자는 어떻습니까?

생 감자에 대한 부패 평가는 매우 쉬울 수 있습니다. 익힌 것이라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신선해 보이지만 조리된 감자에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 위험한 박테리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리된 감자가 부패하는 일반적인 징후는 곰팡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강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조리된 감자는 일반적으로 산성이며 단백질을 함유하고 수분을 유지합니다. 이것은 박테리아가 박테리아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먹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상한 감자를 먹는 것과 관련된 건강 위험이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담한 예입니다. 상한 감자는 이미 식중독의 위험이 높은 해로운 박테리아에 의해 식민지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면 보툴리누스 중독 리스테리아,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식중독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즉각적인 징후와 증상은 구토, 메스꺼움, 설사, 발열, 근육통 및 복통을 포함합니다.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이러한 증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탈수, 전해질 손실, 때로는 사망까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삶은 감자를 XNUMX일 이상 보관했다면 병이 나지 않도록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곰팡이가 자라기 시작한 감자에도 적용됩니다. 많은 경우에 곰팡이는 검은색, 청회색, 갈색, 흰색 또는 빨간색과 같은 다양한 색상의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감자를 가장 잘 보관하는 방법

보관 조건을 이해하고 집중하면 감자의 유통 기한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새싹은 습기와 따뜻한 온도에서 자라는 경향이 있는 반면, 빛에 노출되면 독성 글리코알칼로이드의 형성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생 감자를 야외나 카운터에 두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오히려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늘하고 어둡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찬장, 식료품 저장실 또는 지하실이 더 좋습니다. 또한 익히지 않은 감자를 밀폐된 가방에 밀봉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상자나 열린 그릇에 그대로 두십시오.

결론

감자는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식사입니다. 그러나 올바르게 보관하지 않으면 감자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습니다. 생 감자는 실온에서 3~4개월, 익힌 감자는 냉동실에서 10~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감자 부패의 특징에는 곰팡이 형성, 퀴퀴한 냄새 및 싹이 트는 것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손상되면서 싹이 나면 솔라닌은 감자 발아부위에 100g기준으로 80~100mg으로 10배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녹색 부위에는 100g당 기준으로 2~13mg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싱싱한 형태의 감자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변색이 되었다면 고민하지 말고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깝다는 생각으로 섭취했다고 소중한 건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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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난 감자 사용하려면?!!

싹이 났거나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를 먹거리 등의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위와 같은 이유때문에 반드시 싹을 도려내야 합니다. 싹의 눈 부분이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말끔히 도려낸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초록색 부분에도 독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철저히 제거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싹 난 감자 삶으면?!!

솔라닌 성분은 열에 매우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무에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삶거나 볶음 요리 또는 찌지는 요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위험성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합니다

곰팡이의 종류는 상당히 많지만 그 중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몇 가지 종류를 알아봅시다.

<아플라톡신>

특정균주에 의해 생성되어지는 독성물질로서 인체에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입니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가 주 오염원으로, 균주들이 흙속에 서식하다
땅콩, 보리, 수수, 밀, 호밀, 옥수수, 대두, 목화씨, 해바라기씨, 사탕수수 등
농작물의 이삭에 옮겨져 곡식이 수확, 저장되는 동안 번식해 생성됩니다.

<오크라톡신>

신장 및 간장에 독성을 나타내며 신장독소, 간장독소, 면역억제 및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발견 될 당시 주로 곡류나 콩류에서 그 오염사례가 있었으나
커피, 코코아, 너트류, 건포도, 포도주, 맥주, 향신료 등에서도 발생합니다.

<데옥시니발레놀>

온도가 낮은 온난지역과 한랭지역의 농산물에서 발견되며, 밀, 옥수수, 보리 등 곡류에 기생하여 유독물질인 독소를 생성합니다.
일반적으로 돼지가 이 독소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 가축이 오염 사료(0.1~0.2ppm)를 섭취 한 후 구토가 발생하고, 사람에게서는 급성 위장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210℃ 이상 온도에서 40분 동안 가열해야 분해될 정도로 열에 강합니다.

<제랄레논>

곰팡이에 오염된 곡류 즉, 쌀뿐만 아니라 옥수수 및 그 가공품, 보리 및 그 가공품, 귀리 등의 농산물이 주 오염원입니다.
동물에게는 발정증후군, 질염, 미숙아출산, 유산, 항문팽창 등 주로 생식계통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에게서는 유방암과의 관련성이 의심됩니다.

<파틀린>

사과, 배, 포도 등 상한 과실류, 상한 과실류로 제조된 주스 및 과실 가공품에서 주로 발견되며,
채소류, 곡류 등에서도 때때로 발견됩니다. 뇌 및 중추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고,
일반적으로 중간 정도의 세포독성, DNA 손상, 면역억제작용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시험에서 초조, 일부의 경우 경련, 호흡곤란, 폐울혈, 부종, 궤양형성, 충혈과 내장의 팽창 등 급성 독성증세가 나타납니다.
열처리에 의해 감소될 수 있으며, 저온살균 처리한 사과주스에는 파틀린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풀어 설명하자면 토사곽란이라 할 수 있겠다. 토사곽란은 구토하려 뱉어 버린다는 토, 설사로 쏟아버리는 사, 갑자기 고통스럽게 진행되는 곽, 그로 인해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란을 합친 표현이다.

동의보감에서는 “갑자기 명치 끝이 아프고 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하면서 오한과 함께 열이 심하게 나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이라고 설명한다.

상한음식을 먹었을 때는 명치 부근의 통증과 구토라는 공통 증상을 가진 체했을 때와 혼동하기 쉽다.

체증은 갑작스레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음식이 목에 걸린 듯하거나 배가 가득 찬 듯한 느낌을 동반하는 것을 말한다.

체증의 증상에도 설사가 있어 이 둘을 구별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데, 상복부의 타는 듯한 통증과 답답한 느낌은 체증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누군가 가슴 부위가 쥐어짜는 듯 답답하다면 상한음식을 먹은 것보다는 체증을 먼저 의심해볼 수 있겠다.

이밖에도 상한음식을 먹으면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고 헛구역질이 날 수 있다.

복통을 동반한 설사, 균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고통스럽더라도 약을 먹지 말고 참아야 한다. [freepik]

몸에 상한음식이 들어가면 복통을 동반한 설사가 계속되기 때문에 무척 고통스럽다. 그렇다고 설사를 멈추기 위해 지사제를 먹으면 안 된다.

약을 먹게 되면 장에 있는 식중독균이 몸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때문에 오히려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설사가 반복될 경우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과 이온음료를 많이 마셔줘야 한다.

구토가 나올 것 같다면 이를 참지 않는 것이 좋다. 구토를 통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상한음식을 게워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증상이 수일 계속되고 정도가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남은 상한 음식을 비닐봉지에 넣고 병원을 방문해 의사에게 보여주는 것이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상한음식을 빨리 소화시키고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freepik]

설사나 구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주자. 물을 많이 마시면 위가 차서 상한음식을 빨리 소화시켜 장으로 보내주며 물이 위벽을 보호해준다.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내의 해독작용을 돕는 매실도 효과적이다. 매실차를 마시면 복통을 완화하고 상한음식으로 인한 증상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상한음식을 다량 섭취했을 경우에는 억지로라도 구토를 해 식중독균을 몸 밖으로 게워내는 것이 필요하다.

혹시 상한 음식을 입에 넣고 이를 바로 알아차렸다면 일단 입안에 있는 음식물을 다 뱉어내고 양치와 가글을 해야 한다.            

식재료와 주방도구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상한음식 예방의 첫걸음이다. [freepik]

온도가 높은 여름철은 음식에 세균이 번식하기 안성맞춤인 환경이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해 평년보다 음식이 상할 위험이 더욱 크니 음식 관리에 더 신경을 기울여야겠다.

간혹 가다가 음식이 상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도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며 먹기를 멈추지 않는 무덤덤한 성격의 사람들이 있다.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거나 몇 번의 설사로 끝난다면 다행이겠지만, 상한 음식에 있는 균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고 여름에는 더욱 위험이 크니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아야한다.

겉보기에 멀쩡하더라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꼭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음식이 상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방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이중 삼중으로 깨끗이 씻어주자.

기온이 높은 날에는 부패하기 쉬운 회나 육회와 같은 날음식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육류에 사용했던 도마나 칼은 야채를 다듬는 것과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 주방도구는 사용하고 난 뒤 바로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건조한 뒤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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