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합격 메일 회신 - seolyu habgyeog meil ho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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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참석 메일 회신

@ 모든 회원분들께

23일 서류합격 메일 받았습니다 . 그런데 제가 서류합격이 처음이라 미흡해서 면접참석여부 문장을 하루 지나서야 확인했습니다 23일까지 참석여부를 회신하지않으면 불참으로 간주한다 되있는데 하루 늦게 보내도 참석이 가능한 경우가 있을까요 ..? 주말이라 인사팀 전화도 안받아서 불안하네요 ㅜ 중견기업인데 가능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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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이라면 조율 가능할수 있습니다
    언능 전화해 보셨길 바랍니다!

    지금 채용난이 심한 상태라 늦었지만 연락 주는 사람도 반길겁니다
    전화하셨죠?! 좋은 소식으로 이어졌길 바랍니다 :D

    면접 준비 홧팅 입니닷

    9년차 직장인_박네넵 님이 2022.09.26 작성

    네 오늘 오전에 바로 전화해서 면접 참석하라는
    연락 받았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sHfTgRce50hmh9N 님이 2022.09.26 작성

  • 23일 23:59까지라고 생각하면 어차피 금요일 근무는 끝난 뒤라 월요일에 취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최대한 빨리 보내보세요~ 살짝 양해 문구도 덧붙이시구요. 공고 지원하시는 동안은 모든 알람 잘 켜두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BRHUsL2j0FNTtZS 님이 2022.09.24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 ..!

    sHfTgRce50hmh9N 님이 2022.09.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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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류 합격 후 메일로 면접일정 회신을 받았습니다

별도의 참석 여부 답변 요청은 없었고 

불참시 메일이나 전화번호로 꼭 연락 달라는 내용만 있어서 이럴경우에는 따로 참석 여부 답변을 하지 않고

일정에 맞춰 참석하면 되는 걸까요..?

메일로 일정 회신을 받은건 처음이라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예) 면접일시 : 0000년 00월 00일 02:00~3:00

입사를 할지 안 할지 고민해보겠다는 말을 합격한 회사에 메일로 쓰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두번째 면접잡힌 회사가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는데, 그건 좀 위험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출근 예정일이 면접일보다 나중이니, 우선 면접을 잘 보시고
출근하시고 며칠 뒤에 결과 나오면 그 때 말씀 드리고 퇴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새로 면접 볼 회사가 아직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합격한 회사에 대한 리스크를 굳이 감당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만약 지금 합격한 회사에 계속 다니게 될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한다면, 더더욱 입사 초기 이미지도 중요하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만,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음 댓글 주세요

데브리입니다. 

한두 번 메일을 보내보고 나면 자신만의 양식을 만들어두고 내용만 바꿔서 보내면 되는 부분이라 저는 이미 익숙한데요, 처음 구직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낯선 부분일 수도 있기에 참고하시라고 공유합니다.

1. 메일 회신

이력서나 링크드인으로 지원을 하고 나서 1차로 서류가 통과되었다면 하이어링 매니저나 리쿠르터로부터 면접 요청 메일을 받게 됩니다. 보통 대부분의 회사에서 아래와 비슷한 내용이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가장 최근에 받은 인터뷰 요청 메일입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면접 요청을 하는 메일 형식이 비슷하듯, 답변하는 내용도 비지니스 형식으로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한국이던 캐나다던 이런 형식은 보통 정해져 있죠? 실제로 면접을 진행하기 전에 가장 먼저 첫인상을 남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으므로 이때 너무 캐주얼하게 메일을 보낸다거나, 형식 없이 단답형으로 간단하게 보내기만 한다면 면접을 보기 전부터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 Thank you for your invitation to interview with [company name]. Yes, I am available on day, date, month, at time am / pm.
  • Yes, I very much would like to interview with you at [company name].
  • Yes, I can be available for an interview at several times during the week of ...
  • Thank you for the invitation to interview for the [jop position]. I appreciate the opportunity and I look forward to meeting with [담당자 이름] on [date] at [time] in your [location].

가장 먼저 인터뷰 요청 감사하고, 나는 [정확한 날짜], [시간]이 가능하다. 다시 한번 인터뷰 기회에 감사하고, 당신과의 인터뷰를 기대하고 있겠다. 

이 세 부분은 기본이 되는 꼭 넣어야 할 부분이니 빠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첫 면접부터 줌 미팅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지만, 폰 인터뷰로 진행이 될 경우 연락처를 묻는 경우나 다른 추가 질문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묻는 내용에 대한 대답을 잊지 말고 함께 보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담당자의 이름이나 회사 이름의 스펠링을 틀리지 않도록 보내기 전에 꼭 다시 확인하시는 걸 잊지 마세요!

(참고로 저는 아무리 간단한 문장이라도 꼭 Grammarly에서 작성해서 문법이나 스펠링이 틀린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 후 보낸답니다. 혹시 Grammarly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할게요!)

2. 전화 회신

혹시 전화로 연락이 왔는데 못 받았을 경우, 보이스 메일을 많이 남기는데요. 이 경우에는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보이스 메일을 남겨야 하는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 Hi [담당자 이름], thank you for calling to schedule an interview time. I'm sorry I wasn't able to take your call, but I'm available to interview with you on [day], [date], [month],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then.

이때 그냥 Hi로만 시작하는 게 아니라, 담당자 이름을 넣어서 이야기하는 게 더 프로페셔널하다고 하네요. 모두 면접 굿럭입니다! 

면접 담당자가 저한테 무례하다면서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냈네요

2022-02-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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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회신' 무례한 면접확인서 요청 글

“가정교육 문제” vs “왜 가르치려 드나”

구직자의 에티켓은 격식과 예의다. 이메일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이메일에 쓰인 단어 하나를 두고도 면접관에게 나쁜 기억을 심어주는 경우도 많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신선한닷컴에 '면접 본 회사직원이 저보고 무례하다고 문자 왔네요'라는 글이 올라와 에펨코리아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다. 해당 글은 회사 인사 담당자 A씨가 지원자 B씨에게 보낸 글을 캡처한 것이다. B씨의 이메일 요청 글에 대한 답장이다. 

신선한닷컴

A씨는 "면접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치레한 뒤 "면접확인서를 작성해드리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나 부탁 및 요청하실 때는 그에 맞는 매너라는 게 있다"고 훈계했다. "저한테 맡겨 놓은 걸 당연히 받아내야 하는 분도 비즈니스 메일을 이렇게 쓰지 않는다"고 충고하기도 했다.

단순한 구직자와 인사 담당자 관계인 두 사람 간에 무슨 사연이 있었기에 A씨가 이토록 열불을 내는 걸까.

B씨는 최근 한 회사에 입사 지원해 화상 면접을 봤다. 면접이 끝나자 B씨가 이메일로 A씨에게 면접 확인서를 떼달라고 졸랐다. 

경기도가 지급하는 청년면접수당을 타기 위해서였다. 경기도는 취업 면접 참여 청년에게 최대 30만원의 면접 활동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정황상 B씨는 경기도민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문서 요청 태도였다. 이메일에 '출력 후 회신 바랍니다'라고 달랑 한 줄 적었다. 문자 메시지도 발송했는데 '오늘 중 빠른 회신'이라고 짧은 말을 남겼다.

A씨는 "지원금(면접수당) 받으시는 분들 많이 계셔서 제 명함을 드리거나 사인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저랑 오늘 단 10분 정도 화상으로 얼굴 본 게 다인데, 단어 선택이 좀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꾸짖었다. 

A씨는 "제가 왜 이런 예의 없는 부탁을 그것도 오늘 안에 들어드려야 하나요"라고 반문하면서 "전화를 해도 피하던데 전화 받을 용기가 없으면 애초에 이런 부탁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제 업무하기도 바쁜 시간에 불쾌한 문자와 메일을 받고 OO님께 답장을 쓰는 것도 화가 난다"고 토로하면서 글 문을 맺었다. A씨의 장문의 답장 글 양식이 이메일인지 문자메시지인지는 불분명하다.

셔터스톡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누리꾼들의 반응은 반으로 갈렸다.

"수당 타려 면접 보는 척하는 건데 실무자로선 시간 아깝고 짜증난다", "단문 답은 개념이 없는 건지 인성이 안 된 건지", "가정교육 안 받았나. 완전 무례한 거 맞지" 등 A씨의 입장을 두둔하는 의견이 쏟아졌다.

반면 "바쁘다는 사람이 장문의 문자를…", "해주기 싫으면 해주지 말든가, 해줄 거면 그냥 해주든가 왜 꼭 저렇게 가르치려고 들지?", "그냥 '한심스러운 애 한 명 왔었구나' 하고 지나치면 될 것을" 등 A씨 대응이 지나치다는 댓글도 많았다.

home 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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