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시즌1 피와모래
6화 : 소중한 사람
역사적인 챔피언이 된 스파르타쿠스,
사경을 헤메고 있는 크릭서스의 대비.
독방도 얻었고, 아내도 오고있다고 함!
챔피언의 복지를 누리는 중.
하지만 아내를 만나도, 노예신분이라서
같이 지낼 수 없다는 걸 깨달음.
바르카만 승자내기에서 바티아투스에 걸었는데
아슈르가 내기돈을 안 내놓음.
거칠게 따지는 중.
눈치싸움에서 이긴 자. 그게 좀 거금인가 봄.
자유를 사서 나가자고 애인과 얼싸안음.
채권자 살해장소, 그 곳에 내 남친이 있었네.
어린애도 죽인거냐며 울먹울먹.
바르카는 어린애는 살려보냈다고 하는데...
꿈에그리던 아내를 만날 수 있음.
근데 다른 꿍꿍이가 있는 스파르타쿠스.
아내 수라를 데리고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 중.
다각도로 시뮬레이션 중.
바로는 불가능하다며 절레절레.
지방관 아들이 스파르타쿠스에 입덕함.
아슈르는 돈 없어서 절절.
그래서 다른 계책을 꾸미는 중
스파르타쿠스 에게 검술도 배우고,
행복한 지방관의 아들.
채권자 아들의 뒷처리를 바르카에게 맡겼는데
그 아들이 발견됐다는 소문이 돌음.
흥분하는 퀸투스. 바르카가 살려줬나 의심.
아슈르는 바르카 애인한테 떠보자고 함.
이눔이 꾸민 소문인 듯.
다음 날 수라와 탈출하기 위해
잔치를 열어서 검투사들에게 엄청 술 먹이는 중.
병문안 온 척 수면제도 훔침.
그놈이 말이지~내가 어린애 죽이지 말랬는데 ~
오이노마우스도 아내가 있었음.
공감대 형성하며 수면제 먹이기 성공.
호출된 바르카. 분위기가 이상함.
바르카는 분명히 죽였다고 말하지만
아슈르 꾀임대로 아무도 안 믿게 됨.
함께 자유를 찾을 생각에 기뻐하는 애인과
억울하게 죽어나가는 바르카
ㅠ.ㅠ
목격한 내비아. 마님이 입단속 시킴.
소문도 뻥이었음.
괜히 바르카만 죽어나감.
바르카가 없어져서 걱정하는 애인.
널 버리고 혼자 출가했다는 아슈르의 거짓말에
충격 받음.
다들 숙취에 뻗어있고, 교관도 재웠고.
멋있게 보이고싶다고 갑옷도 갖춰입음.
훔쳐둔 칼도 장착.
순조롭게 아내가 탄 마차가 도착.
수면제를 이겨낸 오이노마우스가
눈치 채고 난입하려는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남편 얼굴 보고 죽음.
오다가 자객을 만났다는 마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