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매니아 조작 - sonig maenia jojag

요즘 사는게 바빠서 닌텐도 스위치를 잘 못한다.

하지만 캡쳐 도구를 사서 전보다 훨씬 깔끔한 화질로

리뷰를 작성할 수 있어서 올린다.

소닉 매니아 플러스는 기존의 소닉에서

좀더 뭐가 플러스가 됐다고 한다.

근데 예전에 했던 게임이 생각나서 사봤는데

컨트롤이 어렵더라.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잘 못했다.

그리고 매니아 플러스란 이름답게 어렵다.

난 기본을 샀어야 했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해서 리뷰를 올린다.

이건 그 첨에 나오는 SEGA 로고가 나오는데 늦었다.

그거 보면 추억이 돋는다.

(뭔지 모름) 그냥 간지나서...

처음 게임 화면이다. 

이런 비트들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신나서 사진을 엄청 찍었다.

글씨체도 올드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신구의 만남같은 느낌이다.

보면 되게 깨끗하면서 예전의 소닉느낌이 살아있다.

메인 메뉴에 이렇게 죽 있다.

저 뒤의 여우 닮은애 이름은 모르는데 나는 저 캐릭터를 엄청 좋아했다.

그리고 매니아 플러스에만 나오는 캐릭터도 있댔는데

못찾았다.

매니아와 앙코르를 깨면 나올 것 같다.

이건 기존 조작 옵션이다.

이 조작법이 진짜 어렵다.

그리고 저위의 동글이로도 조작할 수 있는데 

마음만큼 손가락이 안따라준다.

키보드로 할 때가 더 쉬웠다. 적어도 나한테는 ㅠㅠ

또 다른 데이터 옵션이다.

이렇게 옵션이 엄청 많다. 매니아 답다.

이건 스크린 필터 옵션이다.

처음에는 차이가 없어보였는데 뒤로 가면서 확연하다.

다들 추억을 찾아서 오다보니.. 올드...

이건 클린버전.

CRT-샤프버전. 아래 CRT-소프트버전보다 더 선명한데 전체적으로 어둡다.

CRT_소프트 버전이다. 근데 클린버전을 보다가 이걸 보면 눈아플 거 같다.

아예 없는건 진짜 클린버전보다 더 깨끗하다. 

나는 클린버전으로 플레이를 했다.

그외 진짜 ???다. 뭐야 왜만든거야.

처음이라 전부 새게임이다.

게임 시작했더니 소닉이 이렇게 바다를 헤치며 출발한다.

영상미 진짜 예쁘다. 클린으로 하길 잘했다.

막 뛰다가 멈처선 소닉모습.

소닉의 이런 정글속같은 느낌이 좋다.

그리고 출발하다 조작키 엉뚱한걸 눌러서

2P가 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근데 나처럼 발컨이면 1P유지하는게 나을 것이다.

왜냐면 둘다 움직이려니까 진짜 귀찮다.

해바라기가 너무 웃기고 귀엽게 생겨서 찍었다.

저기 돈 열심히 먹었는데 발컨으로 자꾸 공중분해되더라.

옆의 모니터를 부신 모습이다.

근데 저거 부숴서 뭐하지?

빨리 굴러가는 모습.

저거 둘이 동시에 잡기 개힘들다.

그리고 저러고 광속으로 가는게 소닉의 참맛인데

조작미숙으로 어쩌다 한번돼서 너무 힘들었다.

둘다 열심히 굴리고 있다. 여기가 배경도 좋아서 연습하기 좋더라.

점프하다 뛰는 모습이다.

근데 소닉은 왜때문에 꼬리 없죠?

저게 광속모드 들어가는 모습이다.

저걸 찍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절레절레)

추억의 다리에서 한컷.

뭘 먹으니까 저렇게 반짝이가 생겼다.

그리고 2P가 사라졌다.

응 아니야~

계속 하다보니까 보너스존에 들어왔다.

미친듯이 달리면서 여러가지를 먹는거다.

근데 뭔지 몰라서 제대로 못하다가 쫓겨남.

지금보니까 소닉은 고슴도치인가요?

애가 뾰족뾰족한 머리를 갖고 있네

그러고 보니 여기는 처음 봤다. 그 공 엄청많은 스테이지는 많이 봤는데.

네 점수 형편없네요 하하

거의 마지막에 도달했다. 저기 들어가는 방법 알았는데 

역시 까먹었다. 저기 뭔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인데

중요해보여서 한컷 찍었다.

다 끝난 모습이다.

내가 조작을 못해서 미안하지만

환하게 웃고 있는거 보니까 좀 웃기다.

연습좀 하고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끝.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