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사운드카드 단점 - USB saundeukadeu danjeom

[4] 다만 기기에 따라서는 미디어텍 칩셋과도 극악의 상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피하려면 무조건 브로드컴 혹은 퀄컴 칩셋이 탑재된 제품을 찾아야 한다. 참고로 미디어텍 칩셋 역시 브로드컴 및 퀄컴 칩셋 대비 안정성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5] 이 회사 역시 과거에는 그래픽 카드 칩셋도 만들었으나 1990년대 중후반 그래픽 카드 칩셋 사업을 접었다.[6] 일반적인 용도의 사운드 출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고급 성능 지원은 거의 없다. 하지만 가격이 깡패라 할 정도로 극히 저렴하다.[7] 2000년대까지는 Dell 컴퓨터에도 들어갔으나, DELL에서 스테레오 믹스 기능을 못 쓰게 막아둔 탓에 말이 많았다. 2010년에 Realtek 칩셋으로 바뀌었다. ECS에서 제작한 메인보드 중 일부에도 이 회사의 칩셋이 들어갔다.[8] 물론 곰플이나 팟플을 포함한 상당수 유명 동영상 재생기도 EQ가 좋지 못했던 걸로 봐서 리얼텍만 까일 일은 아니기는 하다.[9] 비스타부터는 EAX와 같은 독점 기능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운드 API 역시 DirectSound에서 WASAPI로 변경되면서 하드웨어 가속도 의미가 없어졌다.[10] 공간의 문제로 스피커를 최적으로 배치하지 못한 경우에도 이를 보완해서 음질이나 공간감을 향상시키는 기능이다. X-Fi의 THX 콘솔을 이용한 룸 코렉션의 예[11] X-Fi 등의 사운드 카드는 이런 걸 잘 안 쓰는데, 이미 XP나 그 이전 시절부터 구축해놓은 기술이 뛰어나고 또 자신들의 특허를 위해 다른 방식으로 바꿀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THX에 막대한 로열티를 내는 대가로 잘 쓰고 있는 THX 콘솔을 버리고 다른 기술로 갈아탈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다만 높은 로얄티 등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므로 가격이 높아진다.

보통 일반 PC에서는 메인보드안에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 있고

이 사운드카드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면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도 사운드카드 결함으로인하여 소리가 나오지 않게되었는데요.

이 경우에는 세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A. 메인보드 교체 및 수리

사운드카드가 내장된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요새 보급형 메인보드는 10~20만원을 호가합니다.

메인보드가 너무 노후가 되었다면 비싼 인건비/수리비를 지급하는 대신 메인보드를 아예 바꿔버리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메인보드를 수리업체에서 수거해서 고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작업이 오래걸리고 일정 기간동안 PC를 못쓰게되는 단점이 있지요.

B. 외장 사운드카드

메인보드에 부착된 사운드카드대신, 추가로 사운드카드를 장착합니다.

더 좋은 품질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장점에비해 가격이 10만 이상으로 꽤 비쌉니다.

저는 여기서 외장 사운드카드를 장착하려고했으나..

메인보드 결함이 심해 부착도중 스파크가 튀면서 부품이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디에 사용하실지를 먼저 잡아두는 게 찾기 좋습니다.
여러 스피커 달아두고 영화 감상용으로 사용할지
아니면 헤드셋 끼고 A 구역 끝 쪽에서 저격하고 있을지
혹은 기타 치며 노래 부르고 녹음한 걸 에디팅 할 용도인지를요.

전체적 스펙은 각자 비슷한 수준이며
다른 기종보다 성능이 낮은데도 스칼렛 시리즈의 가격이 낮지 않은 이유는
미디 기능을 포함한 녹음용에 가깝기 때문이고,
ESSENCE STX Ⅱ 7.1 STCOM이 비싼 이유는 7.1채널을 지원하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사운드 블래스터 X G5는
"같은 채널 지원인데 왜 가격이 다른가"
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이는 사운드 블래스터 X G5 같은 경우엔 가상 7.1채널 지원이기에
실제로 7.1 사운드를 동시에 실행시켰을 때
퀄리티 부분에서 차이나는 면이 존재하기 때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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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인보드 내장형 사운드가 일반형 보드에는 거의 기본으로 달려나오고 있고, 근래에는 전문가 용 서버보드 조차도 장착되어 나오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고가의 슬롯형 사운드 카드나 USB로 연결하는 외장형 사운드 카드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슬롯형 사운드 카드 / USB 사운드카드 는 내장형 사운드에 비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까?


1. 여러가지 간섭에서 자유롭다. 

컴퓨터 내부는 전자파의 온상이다. 물론 우리 생활주변에도 충분히 여러 전자파가 존재하지만 케이스 내부만큼 심하지는 않다. 케이스 내부에는 시피유와 그래픽카드, 메인보드등 수많은 부품들이 어마어마한 양의 전자파를 방출하고 있다. 이런 전자파들은 사운드와 같이 민감한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에는 잡음을 생기게 하는 요소이다. 아무것도 재생하지 않은 휴대폰이나 스피커에서 화이트 노이즈가 들린다면 그것은 십중팔구 간섭 문제이다. 고가형 슬롯형 사운드 카드의 경우 몇겹의 차폐구조를 통해 사운드 칩셋을 전자파의 영향으로 부터 막아내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수스에서 나온 조나 에센스 STX의 경우 20만원이 넘는 고가형 사운드 카드인데, 별도의 커버가 보드에 장착되어있어 중요한 부품을 차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조나 U7과 같은 USB 연결형태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의 경우, 컴퓨터의 본체로 부터 멀리떨어진 위치에 설치하기 때문에 잡음으로 부터 자유롭다. 설치후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은 찌직거리거나 튀는등 여러가지 전기에 의한 잡음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볼륨이 높게 설정되어 있으면 찢어지는 소리가 나기 마련인데, 그런 경우도 없다. 


2. 내장형에 비해 하이퀄리티 사운드

보통 온보드 사운드의 경우 오디오 포맷이 44,1khz/16비트가 대부분이다. PC로 소리를 듣는데는 별로 문제가 없지만 더 좋은 음질의 음원이나 영상을 틀어도 오디오 포맷 이상의 소리는 못낸다. 물론 포맷을 바꿔도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더 높은 출력을 내는 포맷으로 들어보면 확실히 소리가 다르다. 고성능 사운드 카드의 경우 다양한 레벨의 포맷을 제공하고 돌비와 같은 여러가지 사운드 효과나 서라운드 셋팅, 잔향효과, EQ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시스템 전체에 적용하기 때문에 특정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음원이나 영상에만 적용하는 것보다 더 쉽고 빠르며 품질이 좋다.


3. 다양한 입출력포트 

내장형 사운드의 경우 스테레오와 라인-인/ 마이크가 전부인 경우가 태반이다. 고가형 매인보드의 경우 5.1체널이나 광출력을 지원하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하지만. 고가형 게임보드의 경우 온보드 사운드가 아니라 별도의 사운드카드가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다. 이는 여러가지 기능이 많이 필요한 게이머용 메인보드의 공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외장형으로 인해 간섭이 적은 사운드를 내기 위함이다. 조나 U7의 경우 7.1 체널 서라운드를 지원하며 전면에는 헤드폰과 마이크/ 후면에는 7.1 체널 스피커 시스템과 광출력 단자를 연결 할 수 있다. 


4. 뛰어난 기능성

USB로 연결되는 사운드 카드의 경우 플러그 엔 플레이로 동작한다. 따라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윈도우나 OS X등 여러 플렛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서라운드 효과나 출력변경등 자잘한 설정을 위해서는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하지만 드라이버 없이 기본적인 기기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소리를 제공하고 있어, 사운드카드의 교체가 쉽지 않은 일체형 PC나 노트북을 가진 사용자들이 활용해 볼만하다. 



아수스 조나 U7의 경우 헤드폰 앰프가 기본내장 되어있다. 고가형 헤드셋의 경우 저항이 매우 높아 일반 사운드카드나 모바일 기기에 꽃으면 볼륨레벨이 낮은 경우가 있다. 헤드폰 앰프가 달린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면 높은 저항의 헤드셋에서도 높은 음량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탁상용 USB 사운드 카드의 최고 장점은 바로 볼륨 노브이다. 물론 크리에이티브 X-Fi와 같은 고급 슬롯형 사운드 카드의 경우 볼륨 컨트롤이 USB로 연결하는 별도의 엑세서리로 제공되고 있다. 이런 볼륨 노브가 있으면 전체화면으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대표적으로 게임을 실행할때 볼륨 조절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조나 U7의 경우 마이크 볼륨 조절 장치도 달려있어 마이크 사용시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스피커와 헤드셋 출력을 전환할때 원터치로 전환이 된다. 볼륨 노브를 누르면 입출력 전환이 가능한데, 이는 스피커와 헤드셋을 모두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5. 해킨토시의 필수품



해킨토시의 경우 일부 리얼텍 계열 칩셋을 제외하고는 사운드카드 용 커널 익스텐션(kext)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따라서 전용 kext가 없는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 보드의 경우 할 수 없이 VoodooHDA와 같은 범용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되는데, 이 경우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kext가 아니기 때문에 심한 잡음이나 노이즈, 고음역 대나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찢어지는 소리, 딜레이등 심각한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일반 사용 용도로 쓰는 사용자 조차도 사운드와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날 정도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요소이다. 그 어떤 kext 보다 불안한 요소가 많은 것이 사운드 관련 kext라서 잘 못 설치하면 끝도없는 커널페닉의 주범이 된다. 


그러나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면 이런 골치아픈 문제가 한방에 해결된다. 물론 좋은 음질은 덤이다. 기본적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로 연결되고, OS X가 외부 입출력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사운드를 출력하기 때문에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도 원활하게 사운드 컨트롤이 가능하다. 작곡 목적으로 해킨토시를 조립할 경우에도 USB로 연결되는 외장형 사운드 카드가 필수다. 


USB 사운드카드 이외에 정말 간단한 기능만 수행하는 USB DAC도 좋은 대안이다. 보통 USB 보트와 스테레오 입출력이 있는게 전부인 이런 DAC들은 정말 사운드만 들으면 되는 해킨토시 사용자들이 사용해 볼만한 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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