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환산 수익률 영어로 - yeonhwansan su-iglyul yeong-eolo

ㅇ 샤프비율은 위험대비수익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샤프비율=(연환산수익률-무위험수익률)/연환산변동성
으로 계산하며 통상 무위험수익률은 현금성자산의 수익률을 사용합니다. 여기선 두 자산의 비교를 위한 것이어서 굳이 무위험수익률을 빼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투자자산의 성과를 확인할 때 무위험자산대비 얼마나 성과가 나왔는지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원래는 넣는게 맞습니다.

다른 말로, 주식 투자 수익이 10%라고 좋아했는데, 같은 기간에 은행금리가 10%였다면, 잘못된 투자였던 거죠. (실제 10%금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반면, 주식 투자 수익이 5% 밖에 안되더라도, 요즘처럼 은행금리가 1%라면,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아래 첨부화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총 수익률을 R, 실효수익률을 r_e, 투자기간을 n(년)이라 하면, 실효수익률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r_e=\sqrt[n]{1+R}-1

앞의 예에서 주식 A의 투자 기간이 3년 이고 총 수익률은 0.39 이므로 위 공식에 대입하여 아래와 같은 실효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r_e=\sqrt[3]{1+0.39}-1 \doteq 0.116

주식 A의 실효수익률은 약 11.6%로 계산되는데요, 이 의미는 주식 A에 10,000을 3년간 투자할 경우 3년 후의 투자금 10,000의 미래가치는 10,000 × (1+0.116)^3 \doteq 13,900원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실효수익률은 총 수익률을 연 복리로 환산한 것이므로, 이처럼 시점을 달리하여 해석할 수 있는데요,

말하자면, 3년 후의 시점이 아니라 현재의 시점에서 10,000이라는 투자금이 11.6%로 연 복리 투자 된다면 3년 후 10,000원의 미래가치는 13,900원이 된다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실효수익률은 기하평균이기도 한데요, 예컨대 10,000인 주식 A가 1년 후 11,000원, 2년 후 12,500원, 그리고 3년 후에 13,900원이 되었다면, 1년 후 수익률은 11,000÷10,000, 2년 후 수익률은 12,500÷11,000, 3년 후의 수익률은 13,900÷12,500 입니다.

각 수익률의 기하평균을 계산해 보면 아래와 같이 약 1.116이 계산되는데요, 1.116는 원금(투자액)의 1.116배 라는 뜻이므로 1을 빼면 0.116이고 이를 퍼센트로 표현하면 11.6% 입니다. 앞에서 계산한 실효수익률과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sqrt[3]{(11,000÷10,000) \times (12,500÷11,000) \times (13,900÷12,500)} \doteq 1.116

참고: 실효수익율 공식 도출

투자액을 A, 총 이자율을 R, 실효이자율을 r_e, 투자 기간을 n이라 하면 실효이자율에 의한 투자 만기 n년 후의 미래가치 A(1+r_e)^n는 A(1+R)과 같습니다. 즉,

A(1+r_e)^n = A(1+R)

위 식에서 양 변에 있는 A를 소거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1+r_e)^n = (1+R)

알고 싶은 건 r_e이므로 양 변에 n 루트를 씌웁니다.

1+r_e = \sqrt[n]{1+R}

따라서 아래와 같은 실효수익률(r_e) 공식을 도출할 수 있게 됩니다.

r_e = \sqrt[n]{1+R} - 1

상품명: BetaShares Aus Equities Bear Hedge ETF

상품 유형: ETF

국가: Australia

티커: BEAR

상품명: BetaShares Australian Eqs Strong BrH ETF

상품 유형: ETF

국가: Australia

티커: BBOZ

상품명: BetaShares Geared Australian Equity ETF

상품 유형: ETF

국가: Australia

티커: GEAR

상품명: BetaShares Managed Risk AUS Shr ETF

상품 유형: ETF

국가: Australia

티커: AUST

상품명: Intelligent Investor AUS Eq Inc ETF

상품 유형: ETF

국가: Australia

티커: INIF

상품명: iShares Core S&P/ASX 200 ETF

상품 유형: ETF

국가: Australia

티커: IOZ

상품명: KSM ETF S&P/ASX 200

상품 유형: ETF

국가: Israel

티커: KSMF33

상품명: Lyxor Australia (S&P/ASX 200) ETF D EUR

상품 유형: ETF

국가: Germany

티커: LYPU

상품명: Smartshares S&P/ASX 200 ETF

상품 유형: ETF

국가: New Zealand

티커: AUS

상품명: SPDR® S&P/ASX 200 ETF

상품 유형: ETF

국가: Australia

티커: STW

상품명: Xtrackers S&P ASX 200 ETF 1D

상품 유형: ETF

국가:

티커: N/A

이 목록에는 현재 이 지수 선택과 연계된 특정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투자가능 상품이 포함됩니다. 그러한 제품들을 모두 포함시키려고 노력했지만 해당 목록의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타사 제공 상품과의 S&P 다우존스 지수 관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에서 면책 조항을 참조하십시오.

■수익률을 제대로 비교해 보려면

세후 연실효수익률로 환산해야 명확

신탁상품은

가입전 1개월

평균배당률 비교

일반적으로 고객들은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금융기관이 제시하는 각종 수익률에 대해 혼란스러워한다.

현재 각 금융기관에서 제시하는 이자율은 약정이율 명목이율표면이율 배당률 연실효수익률연평균수익률 총수익률 등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객들은 은행에서 제시하는 각종 수익률을 예금하기전에 동일한 기준으로 환산해비교해야 한다. 금융기관별로각각 제시하는 수익률을 꼼꼼히살펴보고 합리적으로 비교하는것은 금융상품 투자의 기본인셈이다.

●신탁상품은 저축 직전 1개월간평균배당률 비교

저축 당시 금리를 만기에 그대로 지급하는 확정금리 상품은‘이자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러나 시중 금리 변동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하는 금리가달라지는 신탁상품은‘배당률’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때 신탁상품 배당률은 시중 금리가높아지면 덩달아 높아지고 시중금리가 낮아지면 덩달아(낮아지기 때문에 저축 가입 당일의배당률은 사실상 고객에게 큰의미가 없다.

따라서 고객으로서는 신탁상품을 정확히 비교하기 위해서는 각신탁 상품의 전월 1개월간 평균배당률을 투자 기준으로 삼아야한다.

●복리효과도 감안하라

정기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은일반적으로‘약정이율’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그러나 명목이자율과 동일한 뜻으로 사용되는약정이자율은 복리 효과를 감안하지 않은 개념이기 때문에 고객이 실제 받을 수 있는 이자소득을 정확하게 알려주지 못한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1000만원으로 시장금리부 수시입출식상품(MMDA)에 가입하면 연11%의 약정이자율을 제시받는다.

그런데 MMDA가 6개월 복리상품이라면 6개월마다 원금과 이자가 재투자돼 고객이 1년간 받는‘연실효수익률’은 연 11.3%로다소 높아진다.

다만 MMDA는 은행별로 복리로 운영하는 수도 있고 그렇지않은 수도 있어 예금 가입 전에이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만기 1년 초과 상품은 총수익률이나 연실효수익률을 비교하라

만기가 1년을 초과하는 금융상품은‘총수익률’‘연실효수익률’‘연평균 수익률’등을 금융기관에서 제시한다.

예를 들어 만기 3년짜리 금융상품 총수익률이 66%라면 1000만원을 투자해 3년 후 660만원을세전 수익으로 올린다는 개념이다. 이때 연평균 수익률은 총수익률을 투자기간으로 나눠 22%로제시된다.

연평균 수익률에는 이자를 재투자한다는 복리 개념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데 이때 복리 개념을 감안한 것이‘연실효수익률’이다. 이 때는 연실효수익률이 18.4%로 낮아진다.

‘연실효수익률’에 세금 효과까지 감안한 수익률이‘세후 연실효수익률’이란 개념이다.

금융상품별로 세금이 부과되는기준이 다르고 세금우대 혜택까지 고려하면 세후 연실효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세후 연실효수익률이 바로 고객들이 금융상품에 투자해 만기에 실제적으로 손에 쥘 수 있는 금액을 환산한 수익률이다.이에 따라 다양한 금융상품을비교할 때는‘세후 연실효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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