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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어폰 마이크 설정 및 질문 17개에 대한 답변
초심자와 입문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초심자는 처음부터 보시고 입문자는 필요한 내용만 찾아보세요. 2020.9.28 내용 업데이트
지난번에 컴퓨터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는 방법과 마이크 설정을 통해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었는데요. 사실 그거면 충분할 줄 알았습니다. 요즘 다들 무선 쓰시잖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유선 이어폰으로 게임하는 분들이 많으셨나 봅니다. 컴퓨터 이어폰 마이크 설정 방법을 다뤄달라는 요청이 꽤 있더군요. 솔직히 귀찮았어요. 그래서 "이거 네이버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 않나?" 하는 마음에 검색해봤는데 음...;;; 그래서 결국 다루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 거 써봤자 노출도 안되고 손해라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 크흑 ㅜㅜ 구성은 지난 블루투스 때와 같습니다. 기본 설정 방법 후에 많이들 물어보셨던 질문을 17가지 정도로 추려서 Q&A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은 처음부터 보시면 되고 기본은 아는데 자꾸 문제가 생기는 분들은 Q&A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설정을 하기에 앞서 본인이 사용하려는 이어폰이 사용 가능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쓸 수 없는 이어폰으로 시도하다가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먼저 자신이 사용하려는 이어폰 중간에 컨트롤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컨트롤러는 보통 버튼이 3개 또는 1개짜리로 구성됩니다. 컨트롤러 반대편에는 작은 마이크 구멍도 있으므로 컨트롤러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간혹 컨트롤러는 아닌데 중간에 뭔가 달려서 헷갈리는 제품들도 있죠. 그렇다면 고민 말고 플러그를 확인합니다. 위 사진처럼 플러그가 4극 구성이라면 컴퓨터에서 마이크 사용이 가능합니다. 컨트롤러가 달려있다는 의미거든요.
이어폰이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Y젠더"를 준비합니다. 요즘은 게이밍 이어폰을 사면 번들로 들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이렇게 생긴 게 없다면 인터넷에 "Y젠더"로 검색하면 위와 같은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3-4천 원 정도선에서 구할 수 있고요. 비싼 거 사고 싶다면 그래도 되지만 괜히 돈 낭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다루지 않겠지만 비싼 거 샀을 때 생기는 문제도 좀 있어서 그냥 싼 거 사는 걸 추천합니다.
가끔 엉뚱한 제품 사고서 안된다는 분들 계시는데요. 위처럼 꼽을 수 있는 플러그가 2개로 나뉘는 제품을 사야 합니다. 정식 명칭은 "4극 스테레오 3극 변환 Y젠더"입니다. 그냥 줄여서 Y젠더라고 부르고요. 4극 플러그를 이어폰과 마이크로 분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해야 컴퓨터에서 인식을 할 수 있거든요.
Y젠더가 준비되었다면 갖고 있는 이어폰을 꼽아주시고요.
연결은 가능하면 컴퓨터 본체 뒷면 단자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왜 그런지는 Q&A 코너에서 다루겠습니다.
보통 본체 뒷면을 보면 오디오 단자가 3개 또는 6개 구성으로 되어있을 겁니다. 개수는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핑크와 그린 2개만 사용할 거니까요. 단자 지정 색상은 모든 메인보드 제조사 공통이므로 그냥 외워두시면 편합니다. 핑크가 마이크고 그린이 이어폰입니다.
만약 케이블 길이가 너무 짧다던가 뭔가 다른 부득이한 이유로 본체 뒷면 사용이 어렵다면 어쩔 수 없이 전면 단자를 사용해야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사실 전면 단자 사용을 더 권장하지만 유선은 전면 단자 사용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면 단자는 보통 사진처럼 아이콘 표시가 되어 있으니 헛갈리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간혹 전면 단자에도 반대로 꼽고 안된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아이콘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플러그를 꼽을 때는 가능하면 하나씩 순차적으로 텀을 두고 꼽으시는 게 좋습니다. 두 개의 플러그를 동시에 꼽으면 간혹 단자 인식이 꼬여서 소리가 안 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플러그를 제대로 연결했다면 윈도우10 기준 위와 같은 화면이 하단에 나타납니다. 업데이트 버전에 따라서는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나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오셨다면 나타날 겁니다.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는 부분이지만 간혹 단자 인식이 꼬이면서 반대로 설정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창이 떴다면 확인을 한번 해주는 게 좋습니다.
만약 이어폰을 꼽았는데 마이크 입력이라고 떴다면 마우스를 클릭해서 바꿔주면 됩니다. 만약 여기서 실수로 엉뚱한 걸 골랐더라도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리 설정에서 다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컴퓨터 이어폰 마이크 설정은 이걸로 끝입니다. 참 간단하지 않습니까? 아마 여기까지 했을 때 약 80%는 정상작동할 것이고 나머지 20%는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겁니다. 윈도우는 완벽한 OS가 아니기 때문이고 여러분이 사용하는 환경이 워낙 제각각이라 예상치 못한 충돌과 에러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따라 하셔서 문제없이 정상 작동한다면 이제 그만 보시고 게임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여기까지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면 아래 Q&A 항목 중 자신의 문제에 해당하는 걸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Q&A에도 찾는 항목이 없다면 그건 아마 너무 번거로워서 하지 않았거나 저도 모르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그냥 지식인에 물어보세요. 위에 글 안 읽어 보셨죠... Y젠더는 그냥 싼 거 아무거나 사도 됩니다. 괜히 비싼 거 사려고 웹서핑에 시간 낭비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음질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품질 차이가 없습니다. 제품을 구매했는데 어떻게 해도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는다면 불량일 겁니다. 그런 건 교환받으시고요.
당연히 됩니다. 아니, 번들 이어폰은 무조건 100% 됩니다. 괜히 다른 거 사지 말고 그거 쓰세요. 괜히 다이소나 노브랜드가서 8천 원 주고 사는 이어폰보다 품질이 훨씬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중간에 마이크만 달려있으면 다 됩니다. 보시면 플러그가 4극으로 되어 있죠? 그러면 되는 겁니다.
플러그를 보시면 검은 줄로 3칸 또는 4칸으로 나누어져 있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각각의 칸은 왼쪽, 오른쪽 등 지정된 기능과 연결되는 건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4극 이어폰이 더 일반적이죠.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다만 간혹 미국식 유럽식 따져가며 고민하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일반인이 사용하는 기기는 대부분 유럽식을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인을 상대로 판매되는 젠더도 이에 맞춰서 나오고 있으니 걱정 말고 아무거나 사도 괜찮습니다. "미국식 유럽식 잘못 사면 작동 안 하지 않나요?" 네, 맞는데 이게 통일되지 않아 문제 되던 게 거의 7-8년 전입니다. 지금은 구형 이어팟도 사라졌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건 다 유럽식 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은 단자에 꼽기만 해도 문제없이 작동해야 합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이유로 소리 설정이 꼬이거나 제대로 갱신되지 않는 문제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는 우측 하단 트레이의 스피커 아이콘에 우 클릭하여 소리 설정을 실행해 줍니다.
출력은 듣는 장치 이어폰이나 헤드폰 스피커를 이야기하고요. 입력은 말하는 장치 즉 마이크를 의미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오디오는 리얼텍 칩셋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처럼 Realtek(R) Audio로 표시되어 있을 겁니다.
일단은 소리가 안 들리는 문제이므로 출력 장치를 살펴봅니다. 만약 이곳에 엉뚱한 것이 잡혀 있다면 현재 사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보통은 목록이 이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는 연결해둔 기기가 많아서 그런 거고요. 여기서 여러분이 보셔야 할 것은 본체 후면 단자와 전면 단자라고 적어둔 부분입니다. 한글 명칭은 제가 따로 적어 둔 거라 아마 여러분은 그냥 영문으로만 나와 있거나 스피커로만 쓰여 있을 겁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이어폰을 꼽은 단자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Realtek(R) Audio : 본체 후면 단자 Realtek HD Audio 2nd output : 본체 전면 단자
Q5와 동일한 문제입니다. 너무 윈도우를 믿으시면 안 됩니다. 특히 연결된 기기가 많을수록 갱신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저도 대부분 수동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이크는 여러 제품을 설치하는 경우가 드물어 이런 문제가 잘 발생하지 않지만 만약 발생했다면 소리 설정에서 Realtek(R) Audio를 선택합니다. ※ 여기서 출력 장치와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입력 장치는 전후면 단자를 구분하지 않고 Realtek(R) Audio 하나만 사용됩니다. 이 이야기는 전면 단자와 후면 단자 각각에 마이크가 연결되어 있다면 이 둘 중 하나만 인식하게 된다는 이야기고요. 간혹 이렇게 연결하고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럴 땐 꼭 써야 할 것만 남겨두고 하나는 제거하신 후 재부팅 해주시면 됩니다.
연결된 장치가 많아서 매번 헷갈린다면 저처럼 장치명을 따로 설정하면 편합니다. 소리 설정에서 바꾸고자 하는 장치의 "장치 속성"을 눌러줍니다.
보통은 스피커 또는 마이크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원하는 장치명을 적은 후 "이름 바꾸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거 말씀이시죠. 이건 4극 플러그 지원 기기에서만 작동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패드 같은 기기 말이죠. 컴퓨터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컨트롤러 뒤에 있는 마이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 같은 보이스 채팅 프로그램은 윈도우 설정과 별개로 독립적인 사운드 설정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우선 디스코드를 실행하고 "사용자 설정"을 눌러 줍니다.
좌측 메뉴에서 "음성 및 비디오"를 눌러주시고요.
보통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Default는 윈도우 설정과 동일하게 작동하겠다는 겁니다. 원래는 이러면 나와야 하는 게 정상이지만 계속 말씀드리듯이 윈도우는 완벽한 OS가 아닙니다. 원래 돼야 하는 건데 안되는 게 많아요.
상대방에게 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녹음 장치를 내가 상대방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면 출력 장치를 바꿔주시면 됩니다. 둘 다 들리지 않는다면 둘 다 바꿔 주셔야겠죠.
이렇게 바꿔주고 나면 정상적으로 들리게 됩니다.
이어폰에 달린 마이크는 성능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간혹 게이밍 이어폰들이 고감도 마이크를 썼다면서 홍보하는데 그래봤자입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질이나 성능이 아주 구려요.
거기다 착용하면 가뜩이나 구린 마이크가 입에서 아주 멀어지게 됩니다. 방송이 가능한 음질이 나올 리가 없죠. 물론 그냥 친구들과 게임하는 용도라면 컨트롤러를 입 근처에 가져가서 하면 되는데 방송에서는 그렇게 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차라리 그럴 때는 2-3만 원 투자해서 핀 마이크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음질이 좋고요. 편하기까지 합니다. 이어폰 + 핀 마이크 조합은 제가 가장 애용하는 조합입니다.
가능합니다. 윈도우라면 소리 설정에서 출력장치와 입력장치를 각각 다른 제품으로 지정해 주시면 되고요.
디스코드라면 "음성 및 비디오"에서 녹음장치와 출력장치를 각각 따로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본문 글을 읽으시라니까요? 안 읽으셨죠. 본체 후면이나 전면 단자의 지정된 단자에 꼽아주시면 됩니다. 핑크색은 마이크, 그린은 이어폰이고요. 이건 모든 제조사가 공통으로 적용하는 약속이기 때문에 "혹시나 다르면?"이라는 의문은 갖지 않아도 됩니다.
이경우 90%는 그냥 제품 성능이 떨어지거나 불량인 경우지만 그게 아니라면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오디오 장치 관리로 들어갑니다.
현재 사용 중인 장치의 속성으로 들어가시면 볼륨과 증폭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만약 볼륨이 100인데도 소리가 작다면 그냥 성능이 구린 겁니다. 하지만 구려도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증폭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다만 증폭은 올릴수록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고 소리가 깨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10과 이어지는 질문이라고 보입니다. 애초에 성능이 안 좋은 부품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어폰 가격의 대부분은 하우징과 드라이버에 들어갑니다. 마이크는 그냥 부수적인 부분이에요. 성능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걸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본체 전면 단자에 꼽아서 사용 중이라면 후면 단자에 꼽아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전면 단자는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우선 본체 후면 단자는 메인보드 자체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품질 검사까지 받고 나오는 부분이라 보드 불량이 아니고선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면 단자는 다릅니다. 케이스에 달린 케이블을 통해 이렇게 메인보드에 따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 품질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달까요.
조립하면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케이스에 들어가는 전면 단자에는 그리 좋은 부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접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고요. 접촉 불량도 잦은 편입니다. 애초에 케이스 업체에서 LED 말고는 전면 단자에 그리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음향기기는 가급적 전면 단자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들 겪는 "윙윙"거리는 소음은 접지 불량에서 오는 소리고 "파지직"거리는 스파크 소리 나 소리가 나오다 끊기다 하는 현장은 단자의 접촉 불량으로 생기는 소리입니다.
이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에는 몇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Y젠더 불량으로 인한 혼선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경우 혼선 정도에 따라서 해결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적은 혼선의 경우 디스코드 내 입력 음량과 입력감도를 낮추고 마이크 속성에서 증폭 값을 올리는 것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걸로 해결되는데요. 다만 각각의 설정을 이리저리 만져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간혹 볼륨과 감도 조절로 해결되기 때문에 마이크 감도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거 아니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아니라는 걸 아실 테니 넘어가겠습니다. 만약 도저히 감도 조절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제일 좋은 방법은 이어폰 마이크 대신 다른 전용 마이크를 사용하는 겁니다. Q10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핀 마이크 사용을 적극 추천하는 편입니다. 이쪽이 진짜 편해요. 핀 마이크는 USB 방식이든 고전적인 방식이든 상관없습니다. 이경우 이어폰의 마이크 단자는 빼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외장 사운드카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추천하지 않고요. 디스코드 자체 잡음 제거 기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게 은근 잘 되기는 하지만 대신 내 목소리가 기계음처럼 변하는 등의 성능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 올해 초 Nvidia에서 배포한 RTX Voice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디스코드 잡음 제거와 비슷한 맥락인데다 제가 아직 제대로 써보지 않아서 쓸만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TX Voice"로 검색하면 설치방법이 나와 있으니 해보셔도 되겠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위주로 추렸습니다. 그래도 17가지나 나오는군요. 이 이상은 무리라서 추가로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보셔도 되지만 아마 제가 답변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그냥 지식인을 이용하던가 해주세요. 컴퓨터 이어폰 마이크 설정에 관련한 포스팅들 찾아보다가 부실한 내용 때문에 여기까지 오셨다면 부디 원하는 정보 찾으셨길 바라고요. 즐겜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이어폰 마이크는 원래 구려요. 여러분이 뭘 어떻게 하든 구립니다.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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