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해체 이유 - beoseukeobeoseukeo haeche iyu

버스커버스커 노래 중에서 벚꽃엔딩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해마다 벚꽃 시즌이 되면 벚꽃엔딩이라는 노래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뜨면서 음원깡패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높였죠. 벚꽃을 즐길 때 어울리는 노래가 바로 벚꽃엔딩입니다.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 노래 외에도 여러 히트곡들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버스커버스커가 오랫동안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어제부터 버스커버스커 해체와 관련된 기사가 점점 쏟아지는 중입니다. 버스커버스커 해체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활동에 대하여 아직까지 속시원하게 정리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해체설과 관련된 이슈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사진=경남 진해 여좌천 벚꽃 모습. 제가 벚꽃을 더욱 좋아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때문이었죠. (C) 나이스블루]

 

저는 최근 노래를 즐겨듣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전 노래를 더 좋아하죠. JPOP도 마찬가지고요. 그 이유는 예전 노래들의 음악 퀄리티가 더 우수하면서 가수의 개성까지 넘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앨범 100만 장을 돌파하는 가수가 점점 드물어진 이후부터는 최신 음악을 잘 안듣게 되더군요. 서로 비슷한 콘셉트의 가수들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서 그들의 노래를 듣고 싶은 흥미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즐겨 듣게 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좋아해서 그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겠지만 '버스커버스커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노래'라서 마음에 듭니다. 버스커버스커와 더불어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서의 경쟁력을 키웠던 악동뮤지션 또한 마찬가지고요. 버스커버스커와 악동뮤지션 같은 가수들의 음악이 대중적인 호감을 얻는 것은 '앞으로 오랫동안 듣기 좋은 노래'를 그들이 잘 부르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해체설과 관련된 이슈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사안입니다. 만약 해체되거나 또는 앨범 발표가 늦어진다고 할지라도 버스커버스커 음악은 계속 듣고 싶더군요. 그런데 저만의 바람일지 모르겠지만, 버스커버스커가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벚꽃엔딩 같은 명곡을 새롭게 탄생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멤버들의 입장을 존중하는 것이 좋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벚꽃을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전국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벚꽃 풍경을 보게 될텐데 그때도 벚꽃엔딩을 듣게 되겠죠. 벚꽃엔딩 열풍을 보면 버스커버스커 음악의 영향력이 얼마나 막강했는지 절실히 실감하게 됩니다.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활동을 중단한다. 리더 장범준(24)은 2년 간 사귄 신인배우 송지수(20)와 내년 봄 결혼한다. 그는 16일 버스커버스커 팬카페에 결혼과 활동 중단을 알리는 글을 남겼다.

장씨는 “내년에 저희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며 “원래 군대에 가려던 계획을 잠시 미루고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또 “멤버들과 논의한 결과 슈퍼스타K 출연 이후 각자 원했던 삶과 다르게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며 팀 활동 중단 이유를 밝혔다. 장씨는 향후 ‘버스커버스커’라는 이름의 거리문화 기획사를 세우고 개별 음악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청춘뮤직도 이날 공식 트위터에 관련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김형태(21·베이스)는 전공을 살려 미디어아트스튜디오 ‘돼끼’를 세우고 음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드러머 브래드(29)는 방송 활동과 ‘브래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브래드 프로젝트는 드럼과 디제잉을 결합시킨 공연 프로젝트다. 김형태와 브래드는 청춘뮤직 소속을 유지한다. 하지만 청춘뮤직은 “장범준군은 본인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는 지원하지 않되 음악적 교류는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서 리더 혼자 떠난다는 의미다. 팀에서 장범준의 역할이 지배적이었기에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버스커버스커는 2011년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한 뒤 정규앨범 2장과 1집 마무리 앨범 등을 발표하며 음원 강자로 군림했다. 하지만 1집 발표 이후 휴식 기간이 길어 해체설이 나돌기도 했다. 지난 10월엔 브래드가 외국 매체에 ‘슈스케’를 비하하는 인터뷰를 해 논란을 빚었다.

버스커버스커를 잘 아는 관계자는 "세 사람이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를 봤다. 오디션을 통해 스타가 됐지만 본질은 자유로운 음악인들이다. 팀 결성도 그렇지만, 해체하는 것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뜻이 맞지 않은 것이 해체의 이유라고 본다"고 전했다.

버스커버스커 해체 징후는 최근 여러번 포착됐다. 버스커버스커가 지난달 30일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에 불참한 것이 확정적이었다. "올 연말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쉬겠다"는 핑계를 댔지만,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스타로 올라선 만큼, 방송국에 대한 예의에서 벗어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어 내년 1월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도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사실상 더 이상의 팀 활동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팀 리더인 장범준도 최근 인디 뮤지션 박경구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 출연해 신곡 '가사가 유치한 신곡'을 발표하는 등 독자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커버스커 멤버인 브래드와 김형태는 출연하지 않았다. 버스커버스커의 또 다른 축인 브래드는 최근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에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4월 Mnet '슈퍼스타K3'에 참여하면서 스타로 떠올랐다. 이 오디션에서는 울랄라세션에 이어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후 발표한 음반이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끌어냈다. 3월 1집을 발표하고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히트시켰다. 하반기에 '국제 가수' 싸이가 있었다면, 상반기에는 버스커버스커가 있었다는 설명이 어울릴 정도.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6월 '버스커버스커 1집 마무리'를 발표했고, 6월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청춘버스'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장범준은 최근 몇 달간

CJ E&M과 계약과 관련된 협의를 해왔고,

이 자리에서 서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네요.

한 관계자는 "기존 소속사였던 청춘뮤직과

멤버들 사이에서 이견이 컸던 것 같다"면서

"장범준이 브래드(드럼)와 김형태(베이스)가 아닌

새로운 밴드 구성을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범준이 CJ E&M과 손을 잡는다면

사실상 버스커버스커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됩니다.

지난 2012년 하반기 활동 중지를 선언하며

해체설이 나기 시작한 버스커버스커는

2013년 말 장범준의 결혼 계획이 알려지며

또 다시 해체설이 불거진 바 있었죠.

당시 청춘뮤직은 장범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시점을 계기로 각자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밴드로서의 버스커 버스커 활동은

잠시 멈추고 각자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로 했다"면서

"장범준은 소속사 계약이 없던 상태임에도

버스커 버스커 관련 일을 진행해온 만큼,

시기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버스커 버스커의

새 음반 활동 역시 가능한 상황"이라고

해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장범준의 결혼 이후 근황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세바퀴>에 출연한 브래드는 "(장범준은)

결혼한 이후 잘 지내고 있고, 베이스 김형태는

회사에 취직했다"면서 "다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죠.

아울러 브래드는 "개인 드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멤버들이 각기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버스커 버스커는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죠.

이들은 두 장의 정규 앨범 및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며, 장시간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처://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47&aid=0002058162​

버스커 버스커 좋아하는 그룹인데~!

아쉽네요~!

벛꽃엔딩 들을때마다 생각날거 같아요~!

여수밤바다~! 들을때두요~!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래요~!

​ 

버스커버스커를 잘 아는 관계자는 "세 사람이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를 봤다. 오디션을 통해 스타가 됐지만 본질은 자유로운 음악인들이다. 팀 결성도 그렇지만, 해체하는 것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뜻이 맞지 않은 것이 해체의 이유라고 본다"고 전했다.

버스커버스커 해체 징후는 최근 여러번 포착됐다. 버스커버스커가 지난달 30일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에 불참한 것이 확정적이었다. "올 연말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쉬겠다"는 핑계를 댔지만,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스타로 올라선 만큼, 방송국에 대한 예의에서 벗어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어 내년 1월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도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사실상 더 이상의 팀 활동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팀 리더인 장범준도 최근 인디 뮤지션 박경구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 출연해 신곡 '가사가 유치한 신곡'을 발표하는 등 독자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커버스커 멤버인 브래드와 김형태는 출연하지 않았다. 버스커버스커의 또 다른 축인 브래드는 최근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에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4월 Mnet '슈퍼스타K3'에 참여하면서 스타로 떠올랐다. 이 오디션에서는 울랄라세션에 이어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후 발표한 음반이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끌어냈다. 3월 1집을 발표하고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히트시켰다. 하반기에 '국제 가수' 싸이가 있었다면, 상반기에는 버스커버스커가 있었다는 설명이 어울릴 정도.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6월 '버스커버스커 1집 마무리'를 발표했고, 6월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청춘버스'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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