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만큼 유용한 생활정보 아유생의 가온지기입니다.
오늘은 고기 다이어트 식단 2번째 식단인 닭볶음탕을 가져왔습니다.
이것또한 만물상에서 나왔던 레시피 인데요 저도 이제부터 한번 만들어 먹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닭볶음탕을 먹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의아하신분들 많으실 텐데요
제가 소개해드릴 이 닭볶음탕에는 절대 설탕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설탕없이 맛있는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론 뭐든 과식을하면 다이어트에는 안좋겠지만 (위가 늘어나니까) 그래도 밥은 꼭 현미밥, 귀리밥으로 대체해서 먹고
밥을 두그릇 세그릇 먹으면 절대 안된다는거 알고계시죠? 그건 요요의 지름길 입니다.
다이어트 닭볶음탕 만드는 재료입니다.
우선 닭한마리와 단호박, 당근, 양파, 대파, 표고버섯을 준비해 주시고
양념에 들어갈 재료로는 팽이버섯갈은물, 간장, 소금, 후추, 다진마늘, 맛술, 고운고춧가루, 굵은고춧가루 를 준비해 줍니다.
만드는 방법 입니다.
첫번째로 닭에 붙어있는 지방들을 모두 제거해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해서 팔팔 끓는물에 약 1분간 데쳐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씻어주고 양념을 만드는데요 양념을 만드는 방법은 소금1작은술, 후추약간, 다진마늘2큰술, 맛술2큰술, 고운고춧가루 한큰술 반, 굵은고춧가루 한클술 반 간장 4큰술을 넣어줍니다 근데 이렇게만 양념을 만들면 왠지 너무 짤 것같죠? 그럴걸 대비해 설탕대신 들어가는 건강한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팽이버섯인데요 팽이버섯안에 들어있는 주요성분이 당분역할을 하기 때문에 설탕을 이용하지않고도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은 3등분으로 잘라 물과 함께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시고 팽이버섯 간 물을 4큰술 양념장에 넣어주시면 단맛이 생겨납니다.
설탕은 절대 넣으시면 안되요 설탕은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그리고 닭에다가 양념을 투척해 자작하게 끓여주고 단호박과 당근 양파 대파를 한입크기로 모두 손질해 준 상태에서
끓는 닭에 넣어 양념과 함께 졸여주면 양껏 많이 먹어도 절대 살찌지않는 다이어트 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흰밥말고 현미밥과 함께 한그릇 뚝딱해도 살찔 걱정에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건강 레시피니까요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입력2022.07.02 14:15 수정2022.07.02 14:15
38kg 감량 후 10년 넘게 유지 중인 김신영이 콩국수부터 닭볶음탕까지 다이어트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10회에서는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신영은 멤버들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또 한번 역대급 요리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경상북도 영주로 향한다. 사과로 유명한 영주인만큼 멤버들은 사과 농장을 찾아 해충으로부터 사과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 봉지를 씌우는 작업에 나선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작업은 계속되고, 쉴 틈 없이 일하던 멤버들은 근력 운동 수준의 노동에 힘들어한다.
새참이 생각날 때 즈음, 김신영은 시원한 콩국수를 들고 멤버들은 찾는다. 미리 삶아 온 메밀 국수를 이용해 즉석에서 콩국수를 뚝딱 만들어내는 김신영은 콩국물을 만드는 번거로움을 없애 줄 꿀팁을 알려준다. ‘이것’만 있으면 여름 별미 중 하나인 콩국수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닭볶음탕도 만든다. 다이어트 중에는 쉽게 먹을 수 없는 ‘빨간 맛’ 음식의 등장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김신영은 닭볶음탕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 중 높은 칼로리를 차지하는 물엿 대신에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지난 7회 방송에서 다이어트 떡볶이를 만들 당시에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를 사용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또 어떤 재료로 칼로리를 확 낮추는 닭볶음탕을 완성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신영표 다이어트 콩국수와 닭볶음탕을 맛본 ‘빼고파’ 멤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폭풍 흡입을 했다는 후문. 콩국수와 닭볶음탕의 다이어트 레시피 꿀팁은 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안녕하세요. Diet_Success입니다.
오늘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오늘 하루도 모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밤 되니까 기온이 많이 낮아져서 쌀쌀하던데 옷 잘 챙겨 입으셔서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그럼 간헐적 단식을 통한 직장인 다이어트 120일차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는 82.1kg으로 어제보다 400g 감량되었네요.
어제 두번의 식사를 모두 고기를 먹으면서 배부른 하루를 보내서 체중의 증가를 생각했는데 오히려 감량이 되었네요.
감량된 몸무게를 확인하고 다시 82kg에 거의 도달했다는 생각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월요일 오전이라 업무가 많아서 정신없이 오전 업무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요즘 커피를 너무 자주 마시는 거 같아서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을 하기 위해서 오늘은 오전에도 커피를 안 마셨습니다~
그렇게 점심시간!! 오늘 점심은 평소처럼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그리고 추가로 히비스커스 딸기 에이드를 같이 사 와서 마시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확실히 샌드위치의 양이 많다 보니까 오후가 되더라도 허기지거나 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렇게 샌드위치를 먹고 쉬면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오후 업무를 보면서 중간에 과자 등으로 군것질을 하면서 업무를 보았어요.
확실히 바쁘다 보니 시간이 잘 가고 좋더라고요.
그렇게 퇴근을 하고 오늘은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머니가 해주신 닭볶음탕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어묵탕...ㅎㅎ 정말 배부르게 저녁을 잘 먹었어요.
하지만 너무 잘 먹는 바람에 운동 가서 소화시키느라.. 운동을 잘하지 못해.. 조금 후회했습니다..
그렇게 오늘은 저녁을 오후 8시에 다 먹어서 16:8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밤에 운동 다녀오는데 정말 많이 쌀쌀하던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저는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00 : 닭가슴살 샌드위치, 히비스커스 딸기 에이드
16:00 : 빈츠, 칙촉, 초콜릿
20:00 : 닭볶음탕, 라면사리, 어묵탕, 밥 200g
칼로리 섭취시간 12: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