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잘 지내 영어로 - geonganghage jal jinae yeong-eolo

2 |DAY 083 : 건강이 최고야|매일 쓰는 표현, 필수 영어문장, 영어공부법

Apr 13 2021 9 mins   3

I was passed over for a promotion. 나 승진에서 탈락했어. 'be passed over for sth' 은 '~에서 제외되다, 패싱당하다' 라는 뜻의 표현인데요, 'be passed over for a promotion' 이라고 하면 '승진에서 제외되다, 탈락하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는 승진에서 탈락해서 실망했어' 라는 문장은 'He is disappointed to be passed over for a promotion'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That’s a shame. Let’s have pork belly with soju. 안타깝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 'That's a shame' 은 '유감이다, 안타깝다'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데요, 'That's too bad' 또는 'I'm sorry' 와 같이 말할 수도 있습니다. 돼지 옆구리 살을 '삽겹살' 이라고 하는데요, 영어로는 'Pork belly' 라고 부릅니다. Thanks, but my stomach is bothering me. 고맙긴 한데, 속이 좀 안 좋아서. 'sth is bothering me' 라고 하면 '무엇이 날 괴롭혀' 또는 '불편하게 해' 라는 의미입니다. '모기때문에 신경이 쓰여' 라는 문장은 'A mosquito is botherint me' '오빠가 날 너무 귀찮게 해' 라는 문장은 'My brother is bothering me too much' '뭐가 널 힘들게 하니?' 라는 문장은 'What is bothering you?'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I guess you worry too much about it.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봐. 'worry too much about sth' 은 해석하면 '~에 대해 너무 걱정하다' 라는 뜻이죠. '무엇에 대해 너무 신경쓰다' 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사소한 일에 너무 신경쓰지 마' 라는 문장은 'Don't worry too much about little things' '실수하는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 라는 문장은 'Don't worry too much about making mistakes'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No. Actually I’m just tired. That’s all. 아니야. 실은, 조금 피곤해서. 그게 다야.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좀 피곤해서 그렇다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I get the picture. Take care of yourself. 알았어. 몸 관리 잘해. 'I get the picture' 라는 문장은 '어떤 상황인지 그림이 그려진다' 라는 뜻인데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돼' 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take care of yourself' 는 '잘 지내' 또는 '몸 관리 잘해' 라는 뜻인데요, 누구와 만났다가 헤어질 때, '잘 가, 잘 지내' 라는 말을 하는데요, 'Take care' 또는 'Take care of yourself' 와 같이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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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일시 : 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02시 13분

의뢰인번호 : 46534

의뢰경로(또는 유형) : SMS문자

의뢰비용 : 200원

의뢰내용 :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내요 영어로뭔가요?

처리정보

처리일시 : 의뢰일시와 동일함

처리유형 : -

처리자 : scaxmjuia님 (-, 채택된지식 -)

처리내용 :

Let us be( healthy, and) strong. healthy, and 가 없는게 더 좋을것 같애요,strong에 건강하게 꿋꿋하게라는 뜻도 포함 되어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출처1 : //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

검증결과 : 채택



실제 일상 대화는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정중한 대화만으로 진행되지 않죠. 우리말도 대화를 하다 보면, "당근이지," "쌤통이다," 등등 관용표현을 알게 모르게 사용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죠.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관용표현 하나씩 배워볼까요^^

몸 조심해, 잘 지내, 잘 가
Take care!

헤어지면서 할 수 있는 인사입니다. Good-bye는 너무 격식을 갖춘 표현이라, take care가 훨씬 널리 사용됩니다.

* take care = To be cautious or careful, Good-bye and keep yourself healthy said to someone on leaving them (원래 의미는 몸 조심해라는 의미. 헤어지면서 "잘 가, 건강해"라는 의미로 사용)

I have to go now. Take care.
나 가야겠어. (그래) 잘 가.

<일상 영어> Take care 잘가 잘 지내 몸 조심해 영어로

친구와 헤어질 때

잘 가, 잘 지내, 몸 조심해.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Take care.

잘 가, 잘 지내, 몸 조심해

Take care, and don't forget to write.

몸 조심해, 편지하는 거 잊지 말고.

Bye, take care.

잘 가, 몸 조심하고.

take care 뒤에 of가 붙으면 다음과 같이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Take care of

~을 돌보다, ~을 처리하다

Don't worry. I'll take care of it.

걱정 마세요. 제가 잘 처리할게요.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동근 양성기

건강관리를 하다 보니 일상생활에서

케어[care]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가장 쉽게 접근하는 말이 스킨케어

이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신 분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나라 의료법이

치료라는 말을 의사들 말고는 사용하면

불법이라고 하여 영어의 [케어]

치료라는 말 대신에 사용하였다고 한다.

용산 미군 기지를 지나다 보면

재미있는 말이 하나 더 있다.

우리는 자동차를 수리 해주는 곳이

카센터[car center]라고 하지만

[car care center]라고 간판이 붙어있다.

중간에 [케어]라는 말 하나가 더 들어 갔는데

굉장히 중후한 느낌이 든다.

케어에는 두 가지가 있다.

[care] 다음에 [care of]가 오느냐

아니면 [care for]가 오느냐에 따라서

말의 뜻이 달라진다.

보통의 뜻은 모두 [care of]를 의미하고 있다.

그럼 생소한 [care for]를 먼저 다루고

고개를 한 발짝씩 뛰어가면서 넘어가자.

[커피 한잔 하실래요?]를 말하고 싶다면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다.

[Care for] 다음에 커피를 삽입하면 된다.

뭐든지 먹고 싶다는 것은 이렇게

그런데 커피 한잔 하면 그냥

[Care for a coffee?] 하면서 끝만 억양을

올려주면 되는데 그렇게 안 한대요.

그래서 커피 한 잔은 [a cup of coffee]

발음은 [어 커퍼 커피]가 되고

전체를 발음 하면 [Care for a cup of coffee?]

중간의 [a]는 온데간데없고

[케어 퍼 커퍼 커피?]가 된다.

[for]는 전에 설명 드렸듯이 무조건이야

[]로 발음 한다는 것.

거의 따발총 수준으로 발음이 됩니다.

[a bowl of ramyun] 라면 한 그릇(사발)

[보울러 라면]

[a cup of tea] 차 한 잔

[커퍼 티]

[a bowl of noodle] 국수 한 그릇

[보울러 누들] 등 다양하게

앞에 용기를 넣어서 숫자를 센다.

그러면 [care of]로 한 고개 넘어가보죠.

[~을 돌보다]의 뜻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앞에 [take]를 넣어서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take care of~]라고 말을 합니다.

발음은 [테이 케어러]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한국식으로 하나씩 끊어서 읽다간

상대방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

그만 큼 많이 소리 내어 읽어야 내 것이 됩니다.

서부영화에서 포로를 데리고 와서

잘 돌보라고 합니다. 그 여자를

[Take care of her] 발음은

[테이 케어러~]인데 실제로는

[테이 케어~]로 들립니다.

여기서 [her]는 어디로 숨어버렸죠.

왜 그 여자를 잘 돌보라고 했을까요?

주인공의 여자이니까 그 여자를 인질로

주인공을 이쪽으로 오게 하겠다는 작전이죠.

만약에 톰슨 씨를 잘 도도라고 한다면

[Please, take care of Mr. Thompson] 이라고 하면 되고

할아버지가 몸이 불편하시다면

[Please, take care of grandfather] 하면 되고

어떤 물건도 좋습니다.

잘 보관하고 잘 간수하라고 할 때도

우리가 헤어질 때 이런 말을 합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빠이빠이 하면서 헤어질 수도 없고

은사님이나 학교 대 선배님한테

굿바이를 하면서 쌩큐 정도 하면 이상하죠.

[ 건강히 잘 지내세요] 한 번 영작 해봅시다.

정말 쉽죠. !

그렇죠! 그렇게 하면 됩니다.

[Please, take care of you]하면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 할 것은

이것은 영어에서도 강아지 보고 하는 말이 돼버립니다.

여행 가면서 강아지 보고 [너 건강 잘 챙겨라]가 되죠.

위아래가 있고 존댓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만 잘 하면 됩니다.

[Please, take care of you]에서 중간에

[굿]을 넣어 봅시다.

건강이라는 단어가 없이도 건강을 살피라는 말이 되니까요.

[Please, take (good) care of you]

다시 한 번 만 더

[Please, take (good) care of yourself]라고 하면 됩니다.

[you] 대신에 당신 자신을 말하는 재귀대명사

[yourself]로 바꿔주면 미국사람이 인사 받고

깜짝 놀랍니다. 어디서 이런 말을 배웠느냐고

무역할 때 사용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았으니까요.

발음은 [유어셀프]가 아니고

사실 [셀프]가 한국에 건너와서

무지하게 고생이 많습니다.

[self]의 발음은 [~]하면서

[]발음은 아주 약하게

나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게 하면 되고.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프리즈 테익 (굿) 케어러 유어~~]

[굿]을 길게 발음 하면서 강하게

[Please, take good care of yourself]

미국사람들은 [유어~~]만 하면

[yourself]라고 다 알아 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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