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귀천이 없다 유래 - jig-eob-e gwicheon-i eobsda yulae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있다?

안녕하세요. 머리가 아프네요. 오랜만에 친구를만났는데,

사는 이야기하다보니, 확김에 술을마시게 됬어요.

오늘은 친구와 이야기한 직업 부분,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있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어제 많은 걸 느꼈거든요 ㅎㅎ

우선 뜻부터 살펴보면, 속담이나 사자성어같은 것이 아닌,

그냥 옛말이라고 하네요. 귀천이라는 부분이 귀하다, 천하다라는

뜻으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말은 직업은 귀하고 천한게 없다라고합니다.

옛, 조선은 너무 많이 갔고,, 옛날 모습을 보면, 한국인은

욕심이 별로 없었던것같아요. 욕심이 없다고 하기보다, 백의 민족이라는

민족체 구성원안에서, 힘들면 서로돕고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였죠.

물론, 아닌사람도 많이 있었지만, 비율로 따져봤을때 말이에요.

그리고, 할머니이야기를 들어보면, 6.25때 북한 남한 할 것 없이,

길거리에 군인이 밥좀달라고하면, 밥 한끼는 챙기고 보냈다는.

그럴정도로 욕심이 많이 없어서, 나온 말이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해봅니다.

저도 그말은 정말 좋아하고, 따르고 싶고, 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저를 만들지 않네요. 제가 인터넷에서 본, 엄청난 교훈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볼께요.

두명의 엄마가, 각자 자녀와 손을잡고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길 건너에는 청소하는 분이 계셨고, 한 엄마가 자신의 자녀에게 말을합니다.

공부안하면, 저런 청소부가 될 수 도 있으니깐, 공부 열심히해야돼!

라고 야단을 치면서 아이를 가르키고 있었어요.

그리고 또다른 엄마도 그 청소하는 모습과 앞에서 아이를

꾸짖는 모습을 보고는 그렇게 말을합니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저기 열심히 일하시는 분도, 훌륭한사람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죠.

갑자기 우연치않게 생각난 것인데,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걸 주제로 한이유는 어제 친구와 이야기떄문이라고했는데,

더 자세하게 말을 해보겠습니다.

친구와 저 모두 어떤 직업은 잘못됬고, 안되고, 돈못벌고 그렇다

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분명히 대한민국 현재 사회에는

클라스라는게 존재하긴 하는구나 이야기를 했어요.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클라스라는게 어떤 직업을 욕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돈만 봤을때 이야기를 하는 거니 오해하지마세요!

민주주의. 자본주의로 인해, 어떠한 방식으로든, 돈을 벌수 있죠.

선택에 문제인것 같아요. 돈을 버는데 있어서는,,

무슨말이냐면, 제 지인이 은행에 들어가고, 보험사에 들어갔어요.

둘다 금융권이고, 한국은 특히 금융권이 잘되는 특이케이스죠.

은행권에 들어간사람은 연5000을 번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1순위 대기업중 하나가 바로 금융권이니 말이죠.

그런데 제가 정말 당황한건, 보험사에서 첫달 일한사람은,

1700만, 연봉이아니라 월급이 그렇다고 하네요.

이래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귀천은 없지만, 분명 클라스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네요.

외국은 군인과 막노동을 하는 분들, 중국은 운전기사가,

그리고 프랑스는 서비스직이 정말 존경받는직업이고, 행복한 직업이라고하네요.

우리나라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저러한 모습은 본받아야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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