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는 포스코가 있어서 그런지 유흥이 장난 아님
그중에서도 특이한게 서부시장이라는데가 있음
나도 전에는 자주 갔는데 요새는 잘 안감 ㅋㅋㅋ
마음맞는 친구들 다 장가가서 가기 힘든거도 있고
일단 이동네 특징은 인당 17~15에 노래방+맥주1박스 OR 양주1병 선택+ 숏타임 까지 해결됨 ㅋㅋㅋ
그리고 노래방처럼 애들이 팁달라고 징징거리지 않아서 좋음
애들이 어차피 마지막에 하는 가격까지 다 포함 된거라서 부담없이 놀수 있음 ㅎㅎㅎ
일단 ㅇㅇ호텔쪽에 차를 박고 아님 택시를 타던지 해서 내리고 편의점 옆골목으로 들어가서 쭉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오른쪽 샛길까지 쏴악 봐주고 걔중에 나은 가게로 들어가면됨
그리고 평일에 일찍가거나 아니면 평일 늦게 가면 어느정도 쇼부 가능
하지만 주말이나 누구나가 다 떡생각 날때쯤 가면 좆망임
차라리 안마가삼 ㅋㅋㅋ
가게를 정해서 들어가서 앉아서 이모랑 쇼부를 침 이빨 강한넘이 쇼부치고
이모한테 현금 주던지 아님 카드 줘서 뽑아오라면 알아서 뽑아옴 ㅋㅋㅋ
엄마한테는 카드 못줘도 포주이모한테는 카드에 비밀번호까지 알려줌 ㅋ
그리고 나면 애들이 똑같은 옷입고 들어와서 인사함 걔중에 진짜 맘에 드는 애 없으면
포주 이모한테 이야기 하면 옆집가서 빌려옴 ㅋㅋㅋ
파트너 정하고 나서는 너희가 생각하는대로 노래방에서 놀듯이 술먹으면서 놀면됨
단 주의할점은 내 경험상 맥주가 짜가임 양주는 전문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맥주 짜가인걸로 봐서는 양주도 그럴 가능성 높음 ㅋㅋㅋ
먹고 놀아 제끼다 보면 파트너들이 갑자기 나가서 이것 저것 챙겨오고 한년이 갑자기
메들리 꽂음 ㅋㅋ 그럼 이제 마음에 준비를 하고 필사의 노력을 다해 시간안에 싸야함
메들리가 시작되면 애들이 갑자기 바지 벗기고 물티슈로 닦아주고 입으로 좀 빨아주다가
쇼파에 누우라고 함
누우면 걔들이 좀하다가 이제 오빠가 해 이지랄하면 올라가서 하면됨
간혹 안친한 친구끼리 가면 ㅅㅂ 그새끼 엉덩이에 놀라던가 ㅈ에 놀라서 못싸는 경우 있는데
이러면 안됨 ㅋㅋㅋ 집중이 안되면 누운년한테만 집중을 하던 뒷치기를 하던 무조건 시간안에 싸줘야함
간혹 자기가 술먹고 잘 못싼다 그러면 가면안됨 차라리 안마를 가는게 이득
자기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바로싼다.
그리고 친구들끼리 우애를 다지고 싶다 그러면 한번 경험 해볼만함 ㅋㅋㅋㅋ
단 다른넘 파트너는 건들이면 암됨
뽕집 이야기도 있고 안마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식상하니까
패스 해도 되겠죠 ㅎㅎㅎ
술에 약물 타 술값 바가지 씌워
업주, 접대부에 사채빚 떠넘겨
위장 가맹점 이용 탈세도 조사
포항시 북구 용흥동과 죽도동 경계에 위치한 서부시장의 일부 유흥주점 업주들이 한탕주의 상혼에 빠져 손님들에게 술에 약물을 타 먹여 바가지를 씌워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접대부를 상대로 윤락행위와 빚보증 강요 등 인권 유린이 심각해 경찰의 단속이 겉핥기에 그쳐 업주와 결탁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서부시장 모 접대부가 업주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서울 경찰청 홈페이지에 혹독한 인권유린 실상을 폭로하면서 불거졌는데 북부경찰서가 뒤 늦게 6~7명의 업주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포항북부경찰서와 경북지방경찰청이 지난해 서부시장의 접대부 인권 유린과 불법 영업 행위를 뿌리
뽑는다며 합동 단속을 장기간 펼쳐왔음에도 겉핥기 조사였음이 드러나 경찰청 지시로 벌이는 이번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조사는 일부 업주들이 수억원의 사채를 쓰고 접대부에게 강제로 차용증을 쓰도록 강요한뒤 거액의 빚을 접대부들에게 떠 넘긴 행위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업소에서 술취한 손님들에게 조미료로 사용되는 미원이나 각종 약물을 타서 먹인뒤 정신이 혼미해지면 실제 술값 보다 몇배나 더 바가지를 씌워온 사실 여부도 조사한다.
업주들은 약물을 탄 술을 마신 손님이 정신이 혼미해진 틈을 이용, 신용카드로 술값을 결재 하도록 유도하고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본인이 결재토록 하는 수법이 동원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여만원의 화대를 받고 업소에서 즉석 윤락행위를 강요하기도 하고 여관이나 모텔로 나갈 경우 50-100만원 이상의 화대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 업주가 몽땅 착복한 부분도 조사 대상이다.
게다가 탈세를 목적으로 옷가게와
식당, 전자 제품, 가구점 등 위장 가맹점을 이용, 탈세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를 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접대부는”일부 업주들의 횡포는 모든 나쁜 수단은 총 동원된 것 같다”며”악덕 업주도 문제지만 경찰의 겉핥기 조사가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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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서부시장 썰 풀어준다. ssul
ㅇㅇ(183.96) 2014.02.13 23:43:19
밑에 말한 노래방은 일반 노래방임
벌써 몃년전얘긴데 그당시에도 구미 포항 이쪽애들은 절케놈 ㄷㄷ
도우미 입장 딱 하면
인사해!!
이러면
이년들 홀복입구들와서
홀복 위로까고 빤스 내리면서 안녕하세요~~미자에요~~ 이지랄하면서 인사함 ㅋㅋ
다벗는건 기본이고 계곡주도 만들어주고
ㅂㅈ 유방 그냥 다만져도됌 ㅋㅋ
아 이건 일반 노래방이고
서부시장이라고 있다 포항가면 ㅋㅋ
노래방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틀린건 중간중간 물레방아( 돌아가면서 빨아주는거) 해주고
특이한건
그렇게 실컷 놀다가 마지막에 노래방 기계로 트로트 메들리 틀어주거든
이때 싸야함
한 3~4분 될텐데
이때 못싸면 끝임
그리고 좃같은거 같이간사람들이랑 한방에서 해야한다는거;;;
그때 서울에서 빡촌 다 폐쇄되서 물좋은애들 다 일루 왔다더니 그런말들이 많았지..
애들첨에 초이스 들어오는애 와 와꾸 개지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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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서부시장에서 성매매, 성매수남 29명 검거
기사등록 2011/04/29 16:21:37
최종수정 2016/12/27 22:06:50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지역에서 성매매를 강요, 알선한 업주와 마담, 성매수한 남성 등 29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포항 서부시장에서 유흥업소 3개소를 운영하면서 선불금 등 채무가 있는 여종업원에게 채무를 변제토록 압력을 행사 하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강요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36·여)를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담 B씨(31·여) 등 2명은 업주와 같은 혐의로 성매수한 남자 26명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업주 A씨와 마담 B씨 등은 지난 2010년 8월 초부터 12월말까지 포항시 북구 죽도동 속칭 서부시장에서 D, K, P 라는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종업원 L씨(28·여)에게 선불금 4300만원을 변제토록 압력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J씨(28) 등 26명의 성매수남들은 돈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포항지역 유흥업소 여성종사자들이 선불금 등의
문제로 잇따라 자살하자 TF팀을 구성하고 특별 단속팀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벌여 이들을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