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트위드 자켓 역사 - syanel teuwideu jakes yeogsa

하이엔드 명품의 탄생+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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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로망 세기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코코샤넬" 역사와 탄생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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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샤넬 제국의 부흥을 이끈 패션하우스의 카멜레온 "칼 라거펠트"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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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의 대표적인  "스테디 셀러 베스트 아이템"  을  꼽자면

향수,2.55 Bag,클래식 bag,지갑,샤넬 자켓,트위드자켓,의류,시계,악세사리(귀걸이,진주 롱비드목걸이)

까멜리아,샤넬 펌프스 투톤 슈즈 등등.....

"패션 스타일"은 "샤넬"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만큼 "샤넬 스타일" "샤넬룩"은 영원하다

샤넬룩(샤넬자켓,트위드자켓,리틀 블랙 드레스)은 샤넬의 대표하는 아이콘이며

샤넬의 시그니처 대표컬러는 블랙 앤 화이트 

♥ "패션은 사라지지만,스타일은 영원하다"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되려면, 늘 달라야 한다.”
“남자들이란 모름지기 어린아이와 같다는 걸 안다면, 당신은 모든 것을 안 것이다.”
“패션은  복장에만 있는 그 무엇이 아니다.

패션은 하늘에도 거리에도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그 자체이자 늘 새롭게

일어나는 그 무엇이다.”
“진정으로 럭셔리한 스타일이라면 편해야 한다. 편하지 않다면 럭셔리 한 것이 아니다.”
“일할 시간과 사랑할 시간. 그밖에 또 다른 어떤 시간이 필요하단 말인가.”
“돈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부유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 둘은 다르다.”
“우아한 기품은 새 옷을 입는 것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패션은 건축이다. 그것은 균형과 비율의 문제인 것이다.”

“나는 럭셔리한 것을 사랑한다. 럭셔리한 것은 부유함이나 화려한 꾸밈에 있지 않다.

그것은 비속한 것이 없을 때 비로소 생겨난다.

비속함은 인간의 언어에서 가장 흉한 말이다. 나는 그것과 늘 싸우고 있다.”


♥ 샤넬 자켓 (샤넬수트) ♥

코코 샤넬 (가브리엘 샤넬 탄생 스토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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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자켓의 시작은 슈트였다.

가브리엘 샤넬은 1950년대 패션스타일이 시대에 맞지 않고 여성을 너무 바짝 죈다고 느꼈다.

이에 그녀는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캐주얼 하면서도 우아한 슈트를 만들어냈다.

이 슈트는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여성들이 밤낮에 상관 없이 어디에서나 입을 수 있는 편하고 실용적인 옷이었다.

“샤넬 정장은 활동적인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라고 그녀는 종종 얘기했다.

“나는 여성을 잘 이해한다.

나는 여성들에게 운전할 때도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여성성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옷을 입혀주고 싶었다.”

이와 같은 그녀의 말을 증명하듯 샤넬의 유연한 자켓과 랩 스커트는 세계 곳곳에서 환영 받았다.

샤넬 슈트와 함께 샤넬의 아이콘인  트위드 자켓이 등장했다.

일자형에 구조가 훌륭하고 모서리 마무리가 깔끔한 이 자켓은 너무나 독특했다.

 트위드가 샤넬을 상징하는 옷이 되자 그녀는 기술적 보완을 통해 이 재킷을 제 2의 피부라고 해도 될 만한 색다른 작품으로 변화시킨다.

“옷이 우아하기 위해서는 움직임이 자유로워야 한다.”라며 자켓을 뻣뻣하게 하는 어깨 패드와 심을 제거했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움직임이 편하도록 하기 위해 자켓 앞부분을 직물의 세로 결을 살려 만들고 가슴 부분의 다트를 뺐다.

 뒷부분을 재단할 때도 같은 방법을 사용해 중간솔기로 모양을 냈다.

양쪽에는 편안함을 위해 세로 패널로 앞쪽과 뒤쪽을 연결했다.

세로 결에 따라 재단된 소매도 유연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어깨 위쪽에 위치했다.

소매는 인체공학적으로 안쪽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이러한 섬세함이 옷을 더욱 편안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샤넬은 고객의 치수를 잴 때 팔을 어깨에 크로스로 놓은 상태에서 쟀다고 한다.

샤넬은 늘 “안도 겉만큼 아름다워야 한다”라고 말하곤 했다.

모든 부분이 기능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포켓 하나도 여성들이 자연스럽게 

 때로는 남성적으로도 보일 수 있는 모습인  손을 포켓에 넣을 수 있게 했다.

단추 하나 하나도 편하게 채울 수 있도록 신경 썼다

트위드란???

트위드 (상강)

트위드(넵) 

트위드(헤링본)

비교적 굵은 양모를 사용하여 평직 또는 능직으로 직물을 짠 다음, 축융·기모 등의 가공을 하여 표면에 거친

감촉을 나타낸 모직물또는 유사한 모직물을 말한다.

이 명칭은 원래 스코틀랜드지방의 트위드 강변에서 제직한 수방의 방모직이라는 설과 트윌(tweel),

즉 능직에서 변화된 명칭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원래는 체비엇(cheviot)급의 양모로 제직한 능직의 모직물로서,

18세기 중반까지 양모의 털깎기에서 제직에 이르기까지 전부 가내공업으로 이루어졌다.

그 후 다른 양모도 사용하고 또 순모 아닌 인조섬유를 혼방한 것도 있으며 감촉도 여러 가지 것이 나오고 있다.

직물의 조직은 평직 ·능직 ·헤링본(herring bone) ·변화조직 등이 있다. 원모염색 ·실염색의 것이 많으며,

 2∼3색을 혼색 또는 섞어 꼰 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는 방모사를 사용하나소모사를 사용하기도 한다.

용도는 코트 ·슈트 ·드레스, 또는 스포츠복 등으로 쓰인다. 여러 종류의 트위드가 있다. 

* 스코치트위드(Scotch tweed):보통 트위드라고도 불리며 가장 기본적인 트위드로서 날실 ·씨실 중 한쪽을 백색 방모사를 사용하고

 다른쪽을 검은색 또는 다른 색으로 모염을 하여 만든 방모사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적으로 트위드를 스코치라고 통칭하는 수도 있다.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스코틀랜드 북부의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생산되는 트위드로서 가장 값비싼 종류이다.

이 직물은 수직으로 짠 것이며 실은 수방으로 만든 것과 기계방적으로 만든 것이 있으며,

두꺼운 방모직으로 아취가 풍부한 고급 트위드이다.

이 명칭은 트위드협회의등록상표되어 있다.

* 아이리시트위드(Irish tweed):아일랜드빈 농가에서 부업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날실에

백사를 쓰고 씨실은 짙은 남색, 짙은 갈색, 검정색 또는 쥐색 등의 색사를 사용한다.

이 밖에 색소니트위드, 홉색트위드,도니골트위드 ,요크셔트위드 등이 있다

♥ 샤넬 트위드 자켓,트위드 슈트♥

캉봉가의 재단 작업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완벽한 실력을 자랑한다.

 칼 라거펠트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런 그가 적당한 정도의 뻔뻔스러움과 재치로 자켓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는 스커트를 미스매치하고 마드모아젤 샤넬의 이전 아이디어를 재해석할 때에도 더 과감하고

재치 있는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트위드와 대조적인 블라우스 등을

새로운 질감의 직물이나 예상치 못한 격자무늬(플래드 혹은 타탄) 등을 사용해 변화시키곤 한다.

1985년에 라거펠트는 자켓을 청바지와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세일러 탑과 매치함으로써 전통을 깼다.

1992년 봄에는 소박한 천이라 여겨왔던 테리 직물을 사용했고, 1994년에는 모조 가죽으로 장식용 술을 살린 새로운 자켓을 만들었다.

 그는 그것을 드레스나 수영복, 반바지, 온갖 종류의 바지 그리고 심지어는 속옷과도 매치 시켰다.

 또한 자켓을 재해석해 시퀸 장식의 네오프렌(neoprene: 합성고무)으로 만들고 반바지나 다이빙 바지와 함께 매치시키거나

 느슨한 체인이나 진주 혹은 아이들이 만드는 끈 매듭(스쿠비두, scoubidou)과 같은 3차원 매듭으로 장식하기도 했다.

칼 라거펠트는 2008년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재킷을 쇼의 무대 장식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65피트 높이의 자켓 조각상을 그의 다른 작품들을 걸친 모델들이 지나가는 무대 한중간에 놓았다.

이후 컬렉션에서 그는 세 가지 다른 기장의 재킷을 선보였는데,

이는 오토만식 장식용 술과 종이 트위드, 탈부착이 가능한 커프스 그리고 닳고

주름진 시폰 등으로 장식했으며 날씬해 보이는 남성용 바지와 매치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의 샤넬 재킷은 계속해서 우리의 시선을 끈다.

이번 컬렉션에서 몸에 꼭 붙는 트위드 자켓에 숄더 패드가 들어가는 변화를 목격했다면,

 다른 컬렉션에서는 거친 에지와 리넨으로 주름장식(뤼세, ruches)을 강조하고

어깨라인을 더 부드럽게 하는 식으로 대조를 잘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공방 컬렉션에서는 높은 칼라와 자수 장식의 재킷 혹은 측면에 단추를 달아 어깨라인을 살리고 허리라인을

더 슬림해 보이게 만든 자켓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트 쿠튀르 쇼를 위해서는 파스텔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의 소매, 둥근 백라인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솔기가 특징인 자켓으로

다시 한 번 변화시키기도 했다.

샤넬 자켓은 사실 오스트리아 남성들의 자켓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라고 칼 라거펠트는 설명한다.

“코코 샤넬은 존재하지 않았던 종류의 의류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그런 코코 샤넬의 정신이 샤넬 스타일을 정의하는 심볼이라고 할 수 있다.”

패션에서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청바지, 흰 셔츠, 그리고 샤넬 자켓

♥샤넬 리틀 블랙 드레스 ♥

샤넬이 1926년 발표한 리틀 블랙 드레스(little black dress)에 대해 미국 <보그(vogue)>는

"The Chanel ‘Ford’”라 소개하면서 이 의상의 대량생산 가능성을 미국 포드사의 자동차에 비유해 찬사를 보냈다.

이 의상은 전체적으로 튜블러 형태의(tubular) 실루엣에 앞쪽의 상하에 사선의

핀턱 잡혀 있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복제를 통한 대량 생산이 용이했다.

또한, 직선적 실루엣과 역동적인 느낌을 부여하는 사선의 사용과 불필요한 장식의 배제는 스피드를

찬양하던 아르데코(art deco) 양식의 기하학적 특성을 담고 있다.

리틀 블랙 드레스는 기존에 주로 상복으로 사용되던 검은색을 여성의 일상복에 도입했다는 데에

 패션 디자인사상 혁신적 의미를 갖는다.

샤넬은 1910년대를 풍미하던 폴 푸아레(Paul Poiret)의 강렬한 색상에 반발하여,

산업혁명 이후 남성복에 뿌리내린 검은색의 쉬크(chic)함을 여성복에 담고자 하였다.

 또한, 철저히 장식성이 배제된 샤넬의 검은색 의상은 여성 점원과 상류층 여성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였다.

리틀 블랙 드레스의 이러한 특성은 의복에서 성별 및 계급과 관련된 고정 관념을 전복시킨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20세기 여성 패션의 혁신가

가브리엘 샤넬

(Gabrielle Bonheur Chanel,1883.8.19~1971.1.10)

                                                                                 ♥ 가브리엘 샤넬의 어록(마드모아젤 샤넬) ♥

                                                                          럭셔리란,빈곤함의 반대말이 아니라 천박함의 반대말이다

                                                                                     나는 그 누구와도 같지 않다,내가 곧 스타일이다

   패션은 사라지지만,스타일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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