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GIF 합성 - potosyab GIF habseong

일단 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생각한다. 이미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음으로 넘어가 간단하게 구상을 한다.

여기서는 [장풍을 쏴서 지구를 폭발시키는 짤을 만들고 싶다]로 접근하도록 한다.

주제를 정했다면 재료를 모은다.

재료1.gif / 장풍을 쏠 주체
재료2.gif / 장풍 효과로 쓸 재료. 배경이 검거나 투명한 파일.
재료3.gif / 지구 폭발 장면

재료를 모았다면 포토샵에서 순서대로 파일을 연다.

[재료1.gif]를 연다.

(파일을 열면 이런식으로 레이어가 순서대로 배치된다.)

만들고자 하는 파일은 [장풍을 쏜다→지구가 파괴된다]이므로

먼저 재료1이 재생 되고 재료3이 재생되어야 한다.

[재료3.gif] 탭을 열어 1~152 레이어를 선택,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 [레이어복제]를 누른다.

문서를 눌러 재료1을 선택, 확인을 누른다.

파일이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서가 맞지 않는다면 위로 끌어 올린다.

화면의 크기가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재료3 분량의 레이어를 모두 선택한 후 컨트롤+T로 사이즈를 조정, 가운대로 배치한다.

중간 결과

[GIF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 과정이 더 필요한데 뒷 부분에서 다루도록 함]

원본에서는 장풍을 쏘는 컷이 너무 길기 때문에 컷을 일부 삭제해서 속도감을 더한다.

[여기선 재료1의 91~133, 재료3의 222~285까지 삭제]

이제 장풍 효과를 넣도록 한다.

재료2를 열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재료1의 컷과 재료3의 컷 사이에 배치한다.

이렇게 뜨는데 이것도 크기나 위치를 바꿔줘야 하고 저 검은 부분을 없애줄 필요가 있다.

(시야를 가리면 정확히 배치하기 귀찮기 때문)

일단 위치를 정하기 전에 [재료2.gif]의 레이어를 모두 선택, 속성을 바꿔 검은 부분을 사라지게 한다.

여기선 스크린 속성으로 바꿔줬다.

이후 모든 효과 레이어를 손바닥 가운데에 배치시켜 장풍처럼 만들어준다. 크기도 여기서 컨트롤+T로 정한다.

장풍을 쏘는 마지막 레이어[90번 컷]를 효과 파일 아래마다 하나씩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두 개씩 선택해서 병합시킨다. 효과 파일이 위로 가도록 순서에 주의.

다시 중간 결과.

장풍의 효과가 허전하고 장면 전환이 자연스럽지 않다.

장풍의 크기를 늘리고 화면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위해 컷을 추가한다.

(위의 작업방식으로 컷을 늘려 병합하기로 늘려주면 된다)

여기선 장풍효과 1번 컷을 다시 배치시켜 컷마다 확대해서 발사하는 느낌을 만들었다.

이 4컷 외에 흰 배경으로 한 컷을 추가해 배경 전환을 자연스럽게 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GIF파일로 만들기

일단 창(Window)탭을 눌러 타임라인(Timeline)을 누른다.

포토샵 하단에 창이 뜬다.

이렇게 뜬다면 빨간 화살표의 버튼을 눌러준다.

포토샵 하단에 이렇게 뜨면 된다.

만약 컷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일부만 포함되면 컷을 모두 지워준다. 휴지통 누르면 삭제 됨.

다음은 이 버튼을 눌러 레이어의 컷들을 추가시켜준다.

(영문판은 Make Frames From Layers라고 써 있음.)

컷이 추가 된 모습. 

이제 전부 선택해서 초<라고 써있는 부분을 눌러 컷들의 시간을 지정한다.

여기선 기타를 눌러 시간을 직접 지정 할 예정.

0.03초가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서 지정.

(개인적으로 컷이 조금 길게 끌어지길 바라는 흰 배경 컷과 마지막의 검은 배경 컷에 0.2초를 넣음)

마지막으로 파일(File)→웹용으로 저장(Save for Web)

GIF로 설정, 원하는 사이즈로 설정, 루핑옵션은 반복재생이 목적이라면 계속

마지막으로 저장을 눌러 완료.

결과물

개인 취향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조절하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보임.

[위 파일은 장풍 쏘는 장면 컷을 일부 잘라내어 속도감을 높임]

저도 GIF를 만들어 보는 것은 두 번째라 부족한 점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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