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펜슬 2세대 사용법 및 충전 호환 가능 케이스 후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256G 언박싱 후기와 함께 글을 올렸었는데 이제야 애플펜슬 2세대 언박싱 후기랑 같이 케이스 산거 올리네요! 아이패드 케이스, 파우치 펜촉 등등 도 다샀었고 지금도 아이패드로 일기도 쓰고 공부도 하면서 엄청 잘 쓰고 있어요 하나하나 후기 포스팅으로 곧 찾아올게요!
꺄아-! 보자마자 신나서 소리질렀어요 아이패드 보다 먼저 도착한게 애플펜슬 2세대 거든요 어떤것들도 보다 제일 먼저 도착했지만 써볼 수 없었거든요;
불량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도 없을뿐... 그래서 언박싱도 그냥 외관상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고이 다시 모셔두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역시나 애플 답게 고급진 느낌의 케이스(?)가 참 맘에 들더라고요 이래서 애플애플 하는구나 했죠
이리봐도 영롱 저리봐도 영롱 그저 신날 뿐이지요 APPLE PENCIL 2세대 \ 165,000원 처음에 펜 하나가 16만5천원이라니 비싸긴 하다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워낙 쓰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저는 패드 샀으니 펜 이라기보다 펜을 쓰기위해 패드를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였기에 큰 고민은 없이 샀었어요!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배송 걱정했는데 다행히 밀리지 않고 왔었어요 ~ 너무 빨리 온게 오히려 문제였음; 배대지 이용한 배송이런건 시키고 싶지 않아서 공홈에서 한건데 나중에 몇천원이라도 더 저렴한데 똑같은 제품 오길래 거기서 시킬걸 했죵.. 포스팅 중간에 링크 걸어둘게요
사실 각인을 넣을 생각이 1도 없었는데 공홈에 각인 넣은 펜슬이 더 빨리 오길래 어쩔수 없이 넣었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뭐 넣으나 안넣으나 애플펜슬 케이스 씌우면 보이지도 않으니 별 상관없긴 하더라고요~
일단 패드 잘 인식되는지 테스트 해보기로 했어요 양품 테스트 고고! 대부분 중앙응 잘 인식 되기도 하고 중요한건 사이드 라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사이드 쪽으로 저렇게 휘갈기면서 필압, 굵기 조절해가면서 해봤는데 다행히 인식 불량은 없었어요 휴~ 한숨 놨죠!!
애플펜슬 2세대 | 사용법 및 충전 호환 가능 케이스 후기 그리고 신기한게 영상에서 보는것 처럼 저렇게 검지로 톡톡 치면 펜,지우개 호환이 되서 자동으로 바끼더라고요 엄청 편했음 ㅋ.ㅋ 그런데 익숙해져야 의식 안하고 잘 쓰겠구나 싶었어요 <웃지 못할 애플 펜슬 불량 인줄 알았던 썰..> 사실 제가 써보려는데 이미 패드에 보호필름이란 필름은 다 붙이고 준비도 다 끝났는데 애플펜슬 인식이 안되는거에요? 오마이갓..진짜 킹오브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놀랐는데 블루투스 기능을 안켰더라고요? 진짜 웃지 못함...이당시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놀래라 뭐야 싶어서 블루투스 기능을 켰어요! 그런데?????도 안되는거에요
온갖 검색을 다 해봤어요 애플펜슬 2세대 불량 , 불량 테스트 , 펜촉 불량 등등 그러다가 펜슬 펜촉이 끝까지 안 끼워져있는경우 그런일이 있다고 해서 봤는데 제껀 끝까지 잘 끼워져있어서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멘붕이였는데 알고보니 저 기능 때문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그러다가 저 기능을 알게됐어요... 펜<-> 지우개 바뀌니까 메모장에 지우개 모드일땐 안써지잖아요? 나 진짜 심장 벌렁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저 같은 분 혹시나 또 있으실까봐 기록 남겨요
사자마자 <굿노트> 다운 받아서 야무지게 쓰고 있어요 유튭이나 블로그 후기도 열심히 보면서 템플릿 구해서 다운 받아서 다이어리 쓰고 있답니다 :-) 전 원래도 다꾸 좋아하고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걸 좋아해서 이게 참 삶의 질 이 극으로 올라갔는데! 호불호가 나눠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손으로 직접 하는게 더 좋다는 분도 계시는것 같고! 이건 언제가 포스팅에서 다꾸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전 대만족..!
패드 언박싱 이나 용량,색상,크기 궁금하신 분은 위 링크 참고해주세요~ 이제 충전 호환 가능 한 펜슬 케이스 찾아헤맨 제가 구입한 케이스 고고!
전 일단 핑크샌드에 완전히 꽂혀있었어 그런 색상으로 패드 케이스도 펜슬 케이스도 구매할 예정이었어요 여리여리한 인디핑크 , 딸기우유 핑크 같은게 타겟!
그런데 애플 이라곤 이거 사기전까지 1도 모르던 저라서 뭐 알아봐야할게 넘나 많더라고요 일단은 케이스 중에서도 1세대만 호환하는게 있어서 그것도 잘 보고 샀어야하고 ! 케이스 씌우면 충전 할때 안되는게 있더라고요? 오잉..? 그러면 불편해서 어떻게 쓰지 싶었어요... 등등 제가 고려했던 사항들을 적어볼게요
정도로 까다롭지는 않았는데 사다보니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게 좀 있는데 ! 무튼 후기 가시죵
애플펜슬 2세대 케이스 찾는다고 쭉 후기도 읽어보고 찾아봤는데 씌우기 빼기가 어렵다는 것도 꽤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좀 곤란한데 싶어서 그 부분도 좀 고려했었고 ! 듀얼이 아닌 색상 같은 경우는 조금 심심한(?) 느낌이 나서 금방 질릴것 같아서 듀오로 샀어요~~~
일단 케이스 씌우는건 너~~~무 간단해요 펜슬에 그냥 쓰윽 넣으면 알아서 슝슝 들어가요 초반엔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는데 나중에 빼고 씌우고 쉬우니까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전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질릴까봐 듀오로 샀는데 듀오여도 살짝 질리는건 안비밀... (전 원래 폰케이스도 엄청 자주 바꾸는 1인이라..)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케이스 씌우고 충전 여부잖아요! 충전 ,인식 다 너무 잘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딱 단자에 대면 충전얼만큼 되어있는지 떠요! 그 사진을 모르고 삭제해버렸는데 ㅠㅠㅠ 무튼 잘 되니 돈 워리 입니다
딸기우유 색을 기대했는데 그런 색은 아니고 살짝 인디핑크에 주황빛이 도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무튼 직접 실물로 봤을땐 제가 생각한 색상은 아니어서 초큼 실망했지만 이 나름의 색상 매력이 있어 지금까지 아주 잘쓰고 있답니다 :-) 하지만 케이스..하나로 만족할 제가 아니라... 또 구매할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다음엔 케이스나 파우치 후기로 돌아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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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2세대 충전 케이스 - aepeulpenseul 2sedae chungjeon kei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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