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50M 박격포 바이오스 진입 - B450M baggyeogpo baioseu jin-ib

하지만 이 바이오스 진입하는 방법은 통일되어 한 가지라면 참 간단한데 마더보드 제조사도 많고 노트북 제조사도 많고 거기다 또 바이오스 진입하는 단축키가 조금씩 달라 머리 아플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도 정리를 해두어 나중에라도 찾아보기 쉽게 제조사별 또는 마더보드에 따른 바이오스 진입 방법 단축키에 대해서 정리를 해둘까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B450M 박격포 바이오스 진입 - B450M baggyeogpo baioseu jin-ib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바이오스 위키백과에 나와있지만 (Basic Input/Output System)를 줄인 말로 컴퓨터의 가장 기본적인 입출력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PC를 시작할 때 우리가 컴퓨터를 켜 바탕화면 진입 전까지의 원활한 데이터 처리를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겠네요.

요즘은 UEFI바이오스로 거의 대체되어 사용이 되고 있죠. 바이오스 진입 방법을 알아 두시면 부팅 순위 변경과 cpu의 온도, 그리고 마더보드에 다라서 CPU, RAM의 오버클럭까지 설정이 가능하니 알아두시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BIOS진입 방법은 윈도우10의 경우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평범한 방법 중 하나죠. PC전원을 켜고 화면부팅이 되는 순간부터 일반적인 대부분의 데스크탑의 경우 Del키, F1키, F2키 중 하나를 1초 간격으로 눌러 주시면 대부분 바이오스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면 아래의 제가 해본 노트북과 마더보드 제조사의 진입 방법과 안 해본 것은 구글링해서 정리해 두니 참고하세요.  

■ 노트북과 여러 마더 보드 별 BIOS 진입 단축키

○ Samsung : F2

○ LG : F2

○ Toshiba : F1, 또는 F2

○ SONY : F2 또는 ASSIST버튼

○ Acer : F2 또는 DEL

○ Dell : 델의 경우 F1 또는 F2가 먹히는 모델도 있고 F12가 먹히는 제품도 있습니다.

○ HP: ESC, F10

○ Lenovo : F2 또는 Fn + F2

○ Lenovo 데스크탑 : F1

○ ASRock : F2 또는 DEL

○ ASUS : F2 또는 DEL 

○ ECS 메인보드: DEL

○ Gigabyte : F2 또는 DEL

○ MSI: DEL

○ ZOTAC : DEL

노트북의 제조사의 모델에 따라 hotkey가 우선되어져 있어 Fn누른 상태에서 단축키를 눌러야 바이오스 진입이 가능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윈도우8.1 이나 윈도우10의 경우 윈도우설정의 업데이트 및 보안으로 들어가서 아래의 복구를 누르셔서 우측의 "고급시작옵션"의 "지금다시시작"을 눌러주세요.

재부팅 후 나타나는 메뉴 중 "문제 해결"을 선택한 후 "고급 옵션" 선택 그리고 "UEFI 펌웨어 설정"을 클릭해 다시 시작합니다. 이 방법으로도 진입이 가능합니다. 

간혹 해당 단축키는 맞는데 바이오스로 진입이 안 된다면 전원옵션 설정의 빠른 시작 켜키를 해제 후 다시 시작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수 차례 시도했는데도 안된다면 SSD와 같은 저장장치를 완전히 분리 후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부팅 순서를 설정해야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일상에서는 그나마 부팅 순서가 꼬여 부팅이 불가능할 때, 혹은 OS를 재설치할 때 부팅 순서를 설정해주곤 한다. 부팅순서 설정은 바이오스에서 하는데,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메뉴가 살짝 다르다. 하지만 큰 틀은 동일하니 걱정할 것은 없다. 여기서는 필자가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마더보드만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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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오스 진입하는 방법

상술했다싶이 부팅 순서는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설정하여야 한다. 바이오스 진입은,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DEL" 키를 연타하면, 웬만하면 모두 진입이 가능하다. 만약 DEL 이 작동하지 않으면, 메인보드 제조사별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를 정리해 둔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 "바이오스 진입, 부팅순서 설정 단축키 총정리"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부팅 순서 설정방법을 메인보드 제조사별로 구분하여 설명하여, 글이 상당히 깁니다.

※ 바이오스가 사진 속의 모습과 다르게, 마우스 커서 등이 보이지 않고 재미없게(?) 생겼다면, Legacy 바이오스일 확률이 큽니다. 이 경우에는 최하단의 "7. Legacy" 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탭 간 이동은 화살표를 이용하며, 항목 선택은 엔터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이미지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Ctrl+F 단축키를 활용하여, 자신의 메인보드 제조사를 검색하여,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찾아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 ASRock

※ 사용 모델: ASRock AB350M PR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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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메인보드의 부팅순서 설정 단축키는 "F11" 이다. F11을 연타하면, 위와 같이 바로 부팅할 장치를 설정할 수 있다. 부팅할 장치에 커서를 두고 엔터를 치면 된다. 다만, 이것은 임시적인 설정이므로, 재부팅하면 초기화된다. 따라서, 부팅순서를 영구적으로 설정하고자 한다면 바로 아래쪽을 참고하여,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부팅순서를 설정하여야 한다.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이와 비슷한 화면일 것이다. "부팅(Booting)" 탭 → "부팅 옵션 #1" → "부팅할 장치" 선택 → F10 → 엔터 순으로 설정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재부팅하며, 1순위로 지정한 장치로 부팅된다. 

2. ASUS

※ 사용 모델: ASUS Prime X370-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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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메인보드의 부팅순서 설정 단축키는 "F8" 이다. F8 을 연타하면, 위와 같이 바로 부팅할 장치를 설정할 수 있다. 부팅할 장치에 커서를 두고 엔터를 치면 된다. 다만, 이것은 임시적인 설정이므로, 재부팅하면 초기화된다. 따라서, 부팅순서를 영구적으로 설정하고자 한다면 바로 아래쪽을 참고하여,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부팅순서를 설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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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에 진입하면 이와 비슷한 화면일 것이다. "F7 → Boot 탭 → Boot Option #1 → 부팅할 장치 선택 → F10 → 엔터" 순으로 설정하면 된다. 혹은, 초기 화면 우측의 "Boot Priority" 부분에서, 부팅할 장치를 가장 위쪽으로 드래그한 뒤 저장해도 된다.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재부팅하며, 1순위로 지정한 장치로 부팅된다. 

3. MSI

※ 사용 모델: MSI B450M 박격포 MAX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이와 비슷한 화면일 것이다. "F7 → Setting → Boot → Boot Option #1 → 부팅할 장치 선택 → F10 → 엔터" 순으로 설정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재부팅하며, 1순위로 지정한 장치로 부팅된다. 

4. GIGABYTE 

※ 사용 모델: GIGABYTE B450M Gaming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이와 비슷한 화면일 것이다. "BIOS → Boot Option #1 → 부팅할 장치 선택 → F10 → 엔터" 순으로 설정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재부팅하며, 1순위로 지정한 장치로 부팅된다. 

5. 삼성전자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이와 비슷한 화면일 것이다. "Boot > Boot Option #1 > 부팅할 장치 지정 > F10 > 엔터" 순으로 설정해주자. 만약 F10 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 바이오스 우측 하단에 있는 단축키 안내를 참고하자. 여기서 Save & Exit 에 대응되어 있는 단축키를 눌러주고 엔터를 누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