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용어 50가지 - baedeuminteon yong-eo 50gaji

1.   용어의 정의(요약)

ㅇ 그립(grip)

라켓을 잡는 부분(8각형으로 되어 있다)을 지칭하거나 그 부분을 잡는 방법으로, 라켓 부위로서의

그립에는 플레이 도중 편하고 안전하게 잡을 수 있도록 가죽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ㅇ 네트(net)

배드민턴용 네트는 세로 폭이 76cm, 설치하였을 때 높이는 중앙에서 1.524m, 양쪽의 선 위에 지주가

있는 곳에서 1.55m, 네트의 위 테두리에 너비 7.5cm의 흰 테이프를 붙이는데, 이를 네트 테이프(net

tape)라고 한다. 네트를 설치할 때에는 포스트와 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

ㅇ 단식경기(singles game)

1 1로 겨루는 경기. 줄여서 ‘단식’이라고 한다.

ㅇ 더블 터치(double touch)

복식 경기에서 한 사람이 셔틀콕을 쳤는데, 그 셔틀콕이 아직 자기 편의 코트 안에 있을 때 그 파트너가

한 번 더 치는 일로 반칙이다.

ㅇ 드라이브 서브(drive serve)

서브 가운데에서 가장 효과적인 서브로 어깨 높이로, 셔틀콕이 네트 위를 스칠 듯이 코트 바닥면과

나란히 날아가 곧바로 떨어진다.

ㅇ 드라이브(drive)

              셔틀콕이 네트를 스칠 듯이 낮은 높이로 수평으로 빠르게 날아가도록 타구한 샷.

ㅇ 드롭샷(drop shot=drop)

              셔틀콕을 부드럽게 가격하지만 셔틀콕이 네트를 넘어가서 예리하게 코트 전방의 네트와 짧은 서비스

              라인 사이에 떨어지도록 한다. 여기에는 fast drop, slow drop, long drop이 있다.

ㅇ 드리븐 서브(driven serve)

드라이브 서브와 같다

ㅇ 드리븐 클리어(driven clear)

              셔틀콕이 상대가 뻗은 라켓 위를 닿을 듯 말 듯한 높이로 날아가 백 바운더리 라인 가까이 깊게

              떨어지도록 하는 타구 방법.

ㅇ 드리블(dribble)

한 사람이 라켓으로 셔틀콕을 두 번 이상 치는 것은 반칙이다.

ㅇ 라인(line)

코트를 이루고 있는 선. 센터 라인, 쇼트서비스 라인, 사이드 라인, 백바운더리 라인 등이 있다.

라인의 너비는 4cm이다.

ㅇ 라켓 헤드(racket head)

셔틀콕을 칠 수 있는 부위(헤드)

ㅇ 라켓(racket)

셔틀콕을 맞추는데 사용하는 기구로써, 규칙에서 허용하는 최소한의 규격은 다음과 같다.

라켓은 길이 69cm,23cm를 초과할 수 없으며, 라켓 헤드의 줄은 매는 부분은 길이 28cm,

22cm를 초과할 수 없다.

ㅇ 랠리(rally)

셔틀콕이 코트 밖으로 나가거나 네트에 걸리는 등 무효타가 되지 않고 양쪽 선수가 셔틀콕 주고 받기를

계속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ㅇ 러브 올(love all)

게임이 시작될 때 득점이 0:0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ㅇ 러브(love)

획득한 점수가 0점일 때, 이를 지칭한다.

ㅇ 레프트 코트(left court)

left half court’가 정식 용어이며, 네트를 향해 코트의 왼쪽 절반 부분을 가리킨다.

ㅇ 렛(let)

예측하지 못한 우발적인 사고나 행동이 발생하여 경기가 중단될 때 선언한다. 렛이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우발적인 사건이 발생한 경우(다른 코트에서 셔틀콕이 들어온 경우, 관중이 출입문을 급히 열어서

선수가 자연광선때문에 정상적인 경기 진행에 방해받은 경우) ·서비스 외의 경우로서 경기 진행 중에

셔틀콕이 네트의 상단부에 걸리거나 네트를 넘어간 후 네트에 걸린 경우 ·서비스를 넣는 중에 서버와

리시버가 다같이 반칙을 한 경우 ·리시버가 준비되기 전에 서브를 넣은 경우 ·경기 중에 셔틀콕이

분리되어서 셔틀콕의 밑부분과 나머지 부분이 완전히 나뉘어진 경우 ·선심이 보지 못하고 주심도 판정

할 수 없는 경우 ·옆 코트에서 경기하던 선수가 들어와서 경기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를 들 수 있다.

‘렛’ 선언 직전에 렛 상황이 발생하면 서브한 선수의 서브권은 그대로 유효하므로 그 선수가 다시

서브를 넣어서 경기를 재개한다.

ㅇ 로브(lob)

셔틀콕을 네트 아래에서 상대 코트 후방으로 올려치는 것.

ㅇ 로테이션 시스템(rotation system)

복식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시 취할 대형에 관한 움직임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기하기 전에 파트너

끼리 서로 의논하여 공격, 수비 플레이의 차례 및 맡을 구역을 정해 놓고 두 사람이 교대로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수비 및 공격의 위치와 역할을 바꿔가면서 이동하는 방법이다. 이때 자기 팀이 공격할

때에는 ‘up and back system’을 취하고 수비시에는 ‘side by side system’을 취한다.

ㅇ 롱 서비스 라인(long service line)

서브 코트의 뒤쪽에 가로로 그은 경계선을 가리킨다. 즉 단식경기의 롱 서비스 라인은 백바운더리

라인과 일치하는 것에 반해서, 복식경기에서는 백바운더리 라인에서 앞으로 76cm 떨어진 선을 지칭한다.

롱 서비스 라인 뒤쪽에 떨어진 서브는 아웃이다.

ㅇ 롱 하이 서브(long high serve)

높고, 멀리 상대 코트의 백바운더리 라인 또는 롱 서비스 라인 가까이에 넣는 서브. 손에 들고 있는

셔틀콕을 떨어뜨려 허리선보다 낮은 지점에서 쳐야 한다. 허리선보다 높은 지점에서 치면 반칙이 된다.

ㅇ 리스트 스냅(wrist snap)

스트로크할 때에 손목을 끌어당기듯 하여 라켓으로 셔틀콕을 치는 순간 반동적으로 손목을 이용하여

타구 하는 순간에 속도를 증가시키는 동작을 말한다. 줄여서 ‘스냅’이라고 흔히 쓰인다.

ㅇ 리스트(wrist)

손목이라는 뜻. 가벼운 셔틀콕, 가벼운 라켓을 사용하는 배드민턴인 만큼 다른 구기보다 더욱 손목의

강인함과 유연성이 요구된다.

ㅇ 리시버(receiver)

상대 서버가 넘긴 셔틀콕을 최초로 받아 치는 사람.

ㅇ 리턴(return)

날아온 셔틀콕을 되받아 치는 것.

ㅇ 리프트(lift)

수비의 목적으로 네트보다 아래에서 셔틀콕을 위로 향하여 치는 것을 지칭한다.

ㅇ 매치 포인트(match point)

서버가 이기면 승패가 판가름 나는 최후의 점수., 11점 혹은 14점을 지칭한다.

ㅇ 매치(match)

한판의 경기, 시합이라는 뜻. 배드민턴에서는 남녀 단식 경기·복식 경기·혼합복식 경기 모두 3게임 중에

2게임을 먼저 이긴 쪽이 그 경기에서 승리자가 된다.

ㅇ 반칙(fault)

‘규칙 위반’이라고도 한다. 서브권, 득점과 직접 관련이 있다. 넓은 뜻으로는 잘못된 폼, 부정확한 타구

따위의 플레이도 포함된다. 주요 반칙은 다음과 같다.

서버가 서브를 시도하다가 셔틀을 놓친 경우 · 서비스시 네트를 넘어가다 셔틀이 네트에 걸린 경우

· 경기 중 셔틀이 코트 경계 밖으로 떨어 졌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네트 밑 또는 뚫고 통과했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네트를 넘어가지 못했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지붕이나 천정 또는 옆벽을 건드렸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코트 주위의 물건이나 사람을 건드렸을 때 · 경기 중 셔틀이 넘어오기 전에 첫 접촉이

행하여졌을 때 · 경기 중 선수가 네트를 건드리거나 부착물을 건드릴 때 · 반대편 코트를 침범했을 때 ·

경기 중 선수가 상대 선수의 정당한 스트로크를 방해하였을 경우 · 라켓이나 사람이 네트 밑으로 상대편

코트를 침범해 상대 선수를 방해하였을 경우 · 경기 중 선수가 고의로 소리를 지르거나 몸 동작을 해서

상대방을 방해하였을 경우 · 경기 중 셔틀이 라켓에 닿거나 스트로크 중에 튕겨 나갈 때 · 같은 선수가

연속 두 번 칠 때 · 연속적으로 선수와 그 파트너가 칠 때 · 라켓에 맞고 계속 친쪽 코트에 있을 때 ·

선수가 계속 반칙을 할 때 

ㅇ 발리(volley)

셔틀콕이 지면에 닿기 전 공중에 있는 동안 셔틀콕을 맞추는 것. 따라서 배드민턴에서 규칙에 부합되는

샷은 모두 발리이다.

ㅇ 백 라인(back line)

base line 혹은 back boundary line과 동일한 용어이다.

ㅇ 백 스윙(back swing)

라켓을 앞으로 스윙 하기 전에 라켓을 뒤로 빼는 스트로크의 준비 단계. 코트의 후방으로 오는 하이

클리어나 스매시는 백스윙을 하나 코트 앞에서 이루어지는 푸시나 드라이브 등은 백스윙을 짧게 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다는 기분으로 스트로크에 임해야 한다.

ㅇ 백핸드 그립(backhand grip)

라켓을 잡지 않은 손 쪽으로 오는 셔틀콕을 치기 위해서 취하는 라켓 잡기 방법. 마치 악수하듯이 혹은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듯 라켓을 잡은 상태에서 엄지를 라켓 손잡이의 좌상단에 올려놓고 수도로

가격하듯이 스윙을 한다.

ㅇ 백핸드 서브(backhand serve)

처음에 아시아계 선수들이 구사하였으나 이제는 일반화된 방법으로서 손목을 손바닥 쪽으로 젖혔다가

펴는 반동 때문에 스피드 있는 서브가 가능하다. 포핸드 서브보다 스윙이 작아도 되므로 조절이 용이하고,

다음 동작을 빨리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ㅇ 백핸드 스트로크(backhand stroke)

라켓을 잡은 손에서 먼 쪽에서 오는 셔틀콕을 받아치는 타구법., 오른손잡이 선수의 경우 신체의 왼쪽

으로 오는 셔틀콕을 처리하는 스트로크를 말한다.

ㅇ 베이스 라인(base line)

백바운더리 라인(back boundary line)이라고 하며, 코트의 맨 뒤에 있는 선으로서 네트와 평행을 이룬다.

ㅇ 베이스 포지션(base position)

코트 중간의 중앙 근처 지점으로서 단식 경기자가 샷을 구사한 후에 다음 플레이를 위해서 되돌아가려고

하는 가상의 지점.home position’과 동일한 용어이다.

ㅇ 보크(balk)

서브하기 전이나 도중에 공격 혹은 수비측에서 상대를 현혹시키거나 혼란시키려는 행위로, 여기에는

도중에 스트로크를 멈추거나 고의로 빨리 하거나 늦추거나 큰소리를 지르는 행위 따위가 포함되며

부당하게 상대를 방해하므로 반칙이다.

ㅇ 복식 경기(doubles game)

복식 또는 더블스라고도 한다. 한편이 2명의 경기자로 대전(對戰)하는 경기 방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남·녀혼합복식 경기 등이 있다.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은 정규복식(regular doubles)이라고 하고 남자와

여자가 팀을 이루어 행하는 복식은 혼합복식(mixed doubles)이라고 한다.

ㅇ 복식 서비스 코트(doubles service court)

복식 경기시 서비스 구역은 짧은 서비스선, 중앙선, 복식 경기자의 옆선과 복식 경기장의 뒷선으로

둘러 싸여 있다. 길이는 3.96m이고 폭은 3.05m이다. 단식 서비스 코트에 비해서 짧고 옆으로 벌어진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 앨리는 서브 구역에 포함되고 백 앨리는 서브 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ㅇ 비·더블유·에프(BWF)

세계배드민턴연맹(Badminton World Federation)의 약자로써 1934년 영국의 주도로 창설된 기구이다.

국가 대항전인 토머스컵(남자)과 우버컵(여자) 대회를 주관하는 것이 주된 임무이다.

ㅇ 사이드 바이 사이드 시스템(side by side system)

복식 경기에서 두 선수가 옆으로 서는 대형으로 주로 수비 상황에서 이 대형을 취한다. 중앙선을 기준

으로 코트의 좌우를 책임지고 담당하므로 책임 한계가 명확한 것이 장점이다. 반면에 두 선수의 가운데

오는 셔틀콕을 서로 미루거나 공격 측이 한 선수에게만 집중적으로 셔틀콕을 보내면 그 선수가 지치게

된다.

선수의 실력이 비슷한 경우에 이 방법을 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비자의 위치 선정과 자세는 셔틀콕이

있는 상대 코트의 정면에 있는 선수는 네트를 바로 보고 서며, 공격자로부터 먼 쪽의 수비자는 공격자를

바라보며 네트에 비스듬이 서서 앞으로 다가선다.

이렇게 하면 공격자로부터 두 명의 수비자는 같은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이등변 삼각형의 원칙).

그런데 두 선수가 옆으로 서는 대형이 꼭 수비 상황에서만 취하는 것은 아니고 공격도 가능하며 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의외로 많다.

ㅇ 샤프트(shaft)

라켓의 헤드와 그립 사이의 부분. 라켓의 중앙이 된다.

ㅇ 샷(shot)

스트로크의 결과를 말한다. 스윙(swing)은 백 스윙, 포어워드 스윙, 임팩트, 팔로스로우로 나뉘어지고,

이 전체가 스트로크이며 스윙은 스트로크의 일부분이다. 샷은 이 스트로크의 결과 즉, 끝난 타구 자체를

말함.

ㅇ 서버(server)

서브하는 쪽, 또는 서브하는 사람. 리시버의 반대되는 말.

ㅇ 서브(serve)

‘서비스(service)’라고도 한다. 최초로 셔틀콕을 타구하여 경기를 시작하는 샷으로 서브에는 낮은 서브,

높은 서브, 드라이브 서브, 플릭 서브가 있다.

ㅇ 서비스 코트(service court)

서브된 셔틀콕이 떨어져야 하는 구역을 말한다. 서버의 득점에 따라서 왼쪽 혹은 오른쪽 코트에서 서브해

야 한다. 단식 경기에서는 그 구역이 좁고 길며 복식 경기에서는 넓고 짧은 것이 특징이다.

ㅇ 세팅(setting)

배드민턴에만 있는 특유한 ‘연장제도’이다. 점수가 동점일 때(15점 경기에서는 14, 11점 경기에서는

10) 먼저 세팅 점수에 도달한 선수나 팀(리시버측)이 요구할 수 있는데, 세팅이 성립된 후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15점 게임에서는 1414에서 먼저 3점을 얻는 쪽이 승리한다. 11점 게임에서는 1010일 때 먼저 3점을

얻는 쪽이 승리한다.

현재의 규칙으로 개정되기 이전에는 15점 경기의 경우 1313, 11점 경기의 경우 99에서도 세팅이

성립될 수 있었다.

세팅 점수를 먼저 얻은 쪽이 세팅을 원하지 않으면 그대로 경기를 진행하여 15점 혹은 11점을 먼저 득점

하는 쪽이 세트를 이기게 된다.

ㅇ 센터 라인(center line)

중앙선. 네트와 수직을 이루는 선으로써 왼쪽과 오른쪽 서비스 코트를 균등하게 분할하는 기준이 된다.

ㅇ 셔틀콕(shuttle cock)

셔틀이나 버드의 정식 명칭으로, 배드민턴 경기에서 선수가 라켓으로 이 물체를 쳤을 때 네트를 사이에

두고 왕복하는 성질(랠리)이 좋은데, 그 재료가 닭 털이기 때문에 명명되었다.

ㅇ 쇼트 로우 서비스(short low service)

상대 코트의 쇼트 서비스 라인 가까이에 낮게 넣는 서브. 복식 경기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네트의 위

테두리를 스칠 듯 살짝 넘어가도록 넣어야 한다.

ㅇ 쇼트 서비스 라인(short service line)

네트에서 1.98m 되는 지점에 네트와 나란하게 그은 선으로 서비스 구역이 시작되는 지점을 표시한다.

따라서 서브를 할 경우, 셔틀콕이 쇼트 서비스 라인보다 멀리 떨어지도록 넣어야 한다.

ㅇ 쇼트 서비스(short service)

쇼트 로우 서비스와 동의어.

ㅇ 스매시(smash)

머리 위로 높게 날아오는 셔틀콕을 네트 너머에 강하게 예각으로 떨어지도록 꺾어 내리치는 기술로 배드

민턴의 가장 주된 공격 방법이다. 손목의 스냅을 사용해야 하며 스피드가 있어야 한다.

ㅇ 스윙(swing)

라켓을 휘두르는 것. 셔틀콕을 칠 때 몸 뒤쪽으로 휘두르는 것을 백 스윙(back swing), 계속해서 셔틀콕을

치기 위해 앞으로 휘두르는 것을 포어워드 스윙 (forward swing), 셔틀콕을 치고 난 다음에도 라켓을 움직

이는 것을 팔로스로우(follow through)라고 한다.

ㅇ 스코어 쉬트(Score sheet)

게임 중 서브권의 이동과 득점, 심판과 선수의 이름 등을 기록하는 기록지로 별도로 정해진 양식은 없다.

ㅇ 스탠스(stance)

몸의 자세, 또는 두 발의 위치를 지칭하며, 스탠스는 서브, 수비 및 공격 상황일 때 각각 달라진다.

ㅇ 스텝(step)

보통 걸을 때와 같이 좌우 발을 교대로 내어 딛는 것.

ㅇ 스트로크(stroke)

라켓으로 셔틀콕을 치는 동작을 지칭한다.

ㅇ 슬링(sling)

carry’ 혹은 ‘throw’ 라고도 하는데, 스트로크를 할 때 셔틀콕과 라켓의 접촉 시간이 너무 길어 라켓에

얹었다가 던지듯이 치는 것을 말하며, 반칙의 일종이다.

ㅇ 아웃(out)

셔틀콕이 코트 경계선 밖에 떨어졌을 때 선심이나 선수가 외치는 소리로 ‘아웃 오브 바운더리 라인

(out of boundary line)’의 준말이다.

ㅇ 어택 포지션(attack position)

마치 무기로 공격하는 것과 같이 라켓의 머리 부분을 손보다 위로하고 전방을 향하여 선 자세.

ㅇ 어택킹 스탠스(attacking stance)

라켓을 공격 자세로 쥐고 무릎을 구부려 똑바로 선 기민한 자세. 선수는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

전방 공격 자세는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당겨 양발의 간격을 좁히고, 뒷발은 코트 전방에서 공격할 준비

를 위한 주축 또는 밀어주는 발로 사용한다.

후방 공격 자세는 코트 후방에서 공격을 실행하기 위하여 오른발을 뒤로 뺀다.

ㅇ 언더핸드(underhand)

허리 아래에서 올려치는 동작으로 셔틀콕을 맞추는 스트로크를 가리킨다. 서브나 네트 근처에서 클리어

를 할 때 취하는 동작이다.

ㅇ 업앤드 백 포메이션(up and back formation)

복식 경기에서 한 사람은 앞, 다른 한 사람은 뒤에 서는 공격 대형이다.

ㅇ 엔드 라인(end line)

코트 끝 쪽 라인.

ㅇ 엔드(end)

사이드라고도 한다. 코트를 네트로 갈라놓은 한쪽을 말한다.

ㅇ 오버 더 네트(over the net)

오버 네트. 경기자의 신체 일부나 라켓이 네트를 넘어서 상대 코트 안에 들어간 상태를 말하며 반칙이다.

ㅇ 오버 더 웨이스트(over the waist)

서브할 때 셔틀콕을 허리보다 높은 지점에서 치는 것으로 반칙이다.

ㅇ 오버 핸드(over hand)

서브할 때, 셔틀콕을 치는 순간에 라켓 헤드의 일부가 손의 위치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경우로 반칙이

된다.

ㅇ 온 라인(on line)

셔틀콕이 경계선 위에 떨어지는 것으로 유효타이다.

ㅇ 올 코트 플레이어(all-court player)

코트의 전방, 중간 그리고 후방에서 힘에 의존하여 과감하게 공격하거나 기회를 조성하는 등의 모든

유형의 경기 운영에 능한 선수.

ㅇ 우드 샷(wood shot)

셔틀콕이 중앙에 맞지 않고 프레임, 쓰로우트, 샤프트, 혹은 핸드에 맞아서 반구된 샷을 말한다.

이전에는 반칙이었으나 1963년부터 적법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ㅇ 웨스턴 그립(western grip)

라켓을 잡는 방법의 한 가지. 라켓의 타구 면을 코트의 바닥과 나란히 되게 해서 바로 그 위에서 그립을

잡는 형태. 라켓의 한 쪽 면만 이용하므로 포핸드 스트로크는 할 수 있으나 백핸드로 치는 동작은 아주

불리한 잡기 방법인데, 초보자들이 많이 택하는 방법이다.

ㅇ 이스턴 그립(eastern grip)

라켓의 타구 면을 코트의 지면에 대해 수직으로 세운 다음 바로 그 위에서 악수하듯이 잡는 형태.

백핸드일 때는 엄지손가락을 뒤쪽에 대고 잡는다.

힘을 넣기가 쉬워 강타를 칠 수 있으며 보통 포핸드나 백핸드 때 바꿔 잡지 않아서 배드민턴에 적합한

그립이다.

ㅇ 인(in)

인 서브 또는 인 사이드라고도 함. 서비스를 하는 쪽의 플레이어 또는 팀을 말한다. 셔틀콕이 코트 내에

잘 들어갔을 때에도 인이나 라이트 인이라는 용어를 쓴다.

ㅇ 인터벌(interval)

한 경기 중에 제 1게임과 제 2게임,2게임과 제 3게임 사이의 휴식 시간을 말한다. 12게임 사이에는

90, 23게임 사이에는 5분간 휴식을 취하는데, 이 시간 중 코치의 지도가 허용된다.

ㅇ 임팩트(impact)

라켓을 흔들어서 셔틀콕을 맞추는 것으로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 어깨 앞과 왼발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셔틀콕을 가격해야 한다.

ㅇ 전략(strategy)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전술을 사용하며 실행하는 공격의 일반적인 계획.

ㅇ 전술(tactics)

점수를 내기 위하여 어떤 종류의 샷을 어떤 위치에 보내고 어떠한 속임수를 사용하며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등의 여러 가지 계획을 말한다

ㅇ 점프 스매시(jump smash)

더욱 강력하고 예리한 각도로 스매시하기 위하여 두 발을 마루에서 띄운 상태에서 스매시하는 진보된

기술.

ㅇ 점프(various jump)

배드민턴에서 스매시의 성패는 얼마나 빨리, 높은 곳에서, 앞에서 셔틀콕을 가격하는 것에 달려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점프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점프에는 한 발로 점프하여 같은 발로나 다른 발로 착지하는 방법이 있으며, 한 발로 점프하여 두 발로

착지하거나 두 발로 점프하여 두 발, 혹은 한 발로 착지하는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ㅇ 주심(umpire)

여러 명의 심판 가운데 주장이 되어, 규칙에 의거 경기 내용을 판정하고 경기 진행의 권한과 책임을 가진

사람.

ㅇ 체인지 엔드(change end)

1게임마다 코트를 교체하는 것을 체인지 엔드라고 한다. 또 게임 카운트가 11로 되어서 3게임째를

행하는 경우에는 제 3게임의 도중에 또 한 번 엔드를 교체한다.

그 시기가 15점 게임에서는 8, 11점 게임에서는 6점을 어느 쪽인가가 선취했을 때에 행한다.

ㅇ 캐리(carry)

sling, 혹은‘throw’와 동일한 용어이며, 스트로크를 하는 중에 셔틀콕이 라켓에 걸리거나 오래 머무는

결과를 나타내는 반칙의 일종.

ㅇ 커트(cut)

샷의 한 가지로 머리 위로 날아오는 셔틀콕의 콜크 부분을 라켓 타면을 비스듬한 각도로 해서‘끊듯이’

치는 방법.

ㅇ 코트(court)

배드민턴 종목이 행해지는 경기장. 보통 복식 경기장과 단식 경기장을 같이 설계하는데, 복식 경기장의

규격은 6.1m()X 13.4m(길이)이며, 단식 경기장의 폭이 사이드 앨리 때문에 92cm 좁은 5.18m이다.

코트 중간에 네트를 설치하는데 높이는 1.52m1.55m이며, 쇼트 서비스 라인은 네트에서 1.98m 떨어진

곳에 4cm 두께로 긋는다.

복식 서비스 구역을 위한 복식의 롱 서비스 라인은 백 바운더리 라인의 외각에서 0.76m 떨어진 곳에 4cm

두께로 긋는다. 좌우 서비스 코트를 구별하기 위해서 센터 라인을 쇼트 서비스 라인부터 백 바운더리 라인

까지 긋는다. 천장은 마루에서 최소 9m 이상이 되어야 한다. 

ㅇ 클리어(clear)

상대 코트의 백 바운더리 라인 가까이 보내는 샷으로 셔틀콕의 비행 궤적에 따라서 공격적 혹은 수비적

클리어가 될 수 있다.

ㅇ 터치 더 네트(touch the net)

경기 중에 라켓이나 신체의 일부 혹은 의복의 일부가 네트에 닿는 것으로 반칙이다.

ㅇ 터치 더 보디(touch the body)

셔틀콕이 경기자의 몸이나 복장에 닿는 것으로 반칙이다.

ㅇ 토스(toss)

추첨 행위.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서비스권, 코트의 우선권과 선택권을 결정하기 위한 행위. 동전을

던지거나 가위 바위 보, 셔틀콕의 밑부분(shuttlebase)이 어느 곳으로 향했는가로써 어느 팀에 먼저

선택할 기회를 준다. 그러면 반대팀은 나머지 항에 대해서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ㅇ 티 포인트(T point)

쇼트 서비스 라인과 중앙선의 교차점으로 복식 경기의 서브는 주로 이 지점을 목표로 넣는 것이 좋다.

복식경기 대형에서 전위의 위치를 기술할 때 이 지점을 기준으로 한다.

ㅇ 파워 스매시(power smash)

셔틀콕을 최대의 힘으로 치는 것으로 타격할 때, 라켓 면이 셔틀콕과 수직을 이룬다.

ㅇ 파트너(partner)

복식 경기에서 같은 팀을 이루는 어떤 선수의 짝을 가리킨다.

ㅇ 팔로스로우(follow through)

임팩트에서 피니시까지 일련의 단계를 의미하는데, 셔틀콕을 맞춘 후에도 부드럽고 연속적인 스윙을

실시함으로써 타구된 물체의 스피드나 방향을 더욱 정교하고 위력 있게 하는 것이 팔로스로우이다.

따라서 팔로스로우는 스윙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것이 불완전하면 스윙 자체가 무너지고 만다.

ㅇ 패스(pass)

상대가 서 있는 곳의 옆으로 셔틀콕을 보내서 라켓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

ㅇ 패스트 드롭(fast drop)

스매시와 유사하게 머리 위에서 치는 타법으로써 셔틀콕을 코트 전방에 빠르게 떨어뜨리고자 할 때 사용

하는 타법이다.

ㅇ 패싱 샷(passing shot)

상대의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와 구별하여, 상대의 옆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타구를 말한다.

ㅇ 페어(pair)

복식 경기에서 두 명이 짝이 된 한 팀을 말한다.

ㅇ 페이스(face)

라켓의 줄이 매어져 있어서 셔틀콕을 치는 면.

ㅇ 페인트(feint)

상대를 속이기 위하여 쓰는 동작이나 작전. 상대의 허점을 찌르거나 자기의 의도를 딴 데로 돌리게 하기

위해서 랠리 중 사용하는 것은 적법하지만 서브할 때에는 보크(balk)라는 규칙 위반이 된다.

ㅇ 포메이션(formation)

복식 경기에서 공격 및 수비할 때의 선수의 배치 및 동작의 형태를 지칭하는 용어로써 시스템(system)

이라고도 한다.

ㅇ 포스트(post)

배드민턴 경기에서 네트를 설치하는 지주를 의미하며, 복식경기용 코트의 사이드 바운더리 라인 위에

설치한다.

ㅇ 포어 코트(forecourt)

코트의 앞부분으로 ‘프론트 코트(front court)’라고도 한다. 대략 코트의 1/3 정도에 해당하며, 네트에서

부터 숏 서비스 라인까지의 거리(1.98m) 내의 코트를 지칭한다.

ㅇ 포인트(point)

득점의 최소 단위. 배드민턴은 서브권을 가진 편만 득점할 수 있다. 서브권을 가진 편이 서브하여 공격

이 성공하든가 상대가 반칙을 하면 1점이 가산된다.

여자단식 경기의 11점만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들은 15점으로 1게임이 구성된다.

ㅇ 포지션(position)

코트에서 경기자가 서는 위치. 단식 경기에서는 양쪽 측선의 중간인 중간선과 네트와 백 바운더리 라인의

 중간 교차점이 기본적인 위치(center of base position)로써 대부분의 셔틀콕을 처리할 수 있는 위치가

된다. 따라서 경기 중에는 상대편을 이 위치에서 밀어내기 위해서 구석에 셔틀콕을 보내야 한다.

ㅇ 포핸드 그립(forehand grip)

라켓 손잡이의 넓은 쪽에 손바닥을 대고 손가락으로는 반대편 넓은 면을 가볍게 쥔다. 셔틀콕을 칠 때에는

손바닥으로 친다는 마음으로 스윙을 하고 너무 세게 라켓을 움켜쥐면 정확하게 셔틀콕을 보낼 수 없으며,

다른 그립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

ㅇ 포핸드 스트로크(forehand stroke)

잘 쓰는 팔쪽으로 오는 셔틀콕을 타구하는 행위. 백핸드 스트로크와 반대가 된다. 백핸드 스트로크에 비해

서 힘차고 제구력도 있다. 셔틀콕을 칠 때에는 포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여 수비하는 선수의 백핸드 쪽을

노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ㅇ 폴트(fault)

배드민턴 경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반칙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배드민턴에서 규칙 위반은 점수와 바로 연결

되어서 서버측이 반칙하면 제 2서버나 상대팀에게 서브권이 넘어가고 리시버측이 반칙하면 서버측이 득점

하게 된다. 폴트에는 크게 서브나 리시버 할 때의 실수나 위반이 있고 네트를 넘기지 못하거나 코트의

경계를 벗어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 등이 폴트이다. 셔틀콕이 라켓 위에 얹혀진 상태에서 타구했을 때(홀딩). 경기

중에 네트를 건드리거나(터치 네트), 네트 너머로 셔틀콕을 쳤을 때(오버 네트). 동일한 경기자가 경기 중

라켓으로 셔틀콕을 두 번 또는 두 번 이상 쳤을 때(드리블). 서브에서 셔틀콕을 칠 때 라켓 헤드가 손보다

높이 있을 경우(오버 핸드). 서브할 때 셔틀콕을 허리선보다 높은 지점에서 타구할 때(오버 웨이스트).

셔틀콕이 몸이나 복장에 닿았을 때(터치 바디). 서브하면서 서버나 리시브하면서 리시버의 발이 선에 닿았

을 때, 또는 선을 밟거나 넘어섰을 때(라인 크로스). 또는 양 발이 코트 안의 지면에 닿아 있지 않았을 때

(풋 폴트)

ㅇ 푸시 샷(push shot)

푸시 샷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스트로크가 아니고 밀기에 불과하다. 푸시 샷은 라켓 머리를 세우고

라켓 면은 정면으로 향한 채 네트 높이나 그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서 셔틀콕을 맞춘다.

셔틀콕의 방향은 아래로 향한다. 푸시 샷은 단식 경기에서는 거의 볼 수 없으며 복식 경기에서 매우 효과

적으로 사용된다. 즉 상대의 낮고 짧은 서브에 대해 반구할 때 자주 구사한다.

이 때에 중간 정도의 속도로 상대 코트의 사이드 앨리 중간에 밀어 넣으면 상대 전위를 지나치게 되므로

상대 후위가 앞으로 달려나와 걷어올리게 할 뿐만 아니라 상대팀의 전위와 후위 간에 푸시 샷을 처리함에

있어서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ㅇ 풋 워크(foot work)

발놀림의 유형을 말한다. 여기에는 셔틀콕을 치기 위해 이동하는 것과 베이스 포지션으로 복귀하는 움직임

이 포함된다.

ㅇ 풋 폴트(foot fault)

서비스할 때 서버나 리시버의 양발 가운데 일부가 코트 면에 정지하고 있지 않은 것.

ㅇ 프레임(frame)

라켓의 거트를 얽어 매는 겉 테두리, 곧 라켓 헤드의 테두리 부분.

ㅇ 플랫(flat)

셔틀콕이 날아가는 궤적이 수평인 것을 지칭한다.

ㅇ 피봇(pivot)

발을 사용하는 방법의 한 가지. 한쪽 발의 뒤꿈치를 들고, 앞꿈치를 축으로 하여 몸의 방향을 제자리에서

바꾸는 일.

ㅇ 하이 롱 서브(high long serve)

높고 긴 서브로 ‘하이 디프 서브(high deep serve)’와 같은 용어이다.

ㅇ 하이 클리어(high clear)

셔틀콕을 상대 코트의 후방에 수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아주 높고 멀리 보낼 때 사용하는 타법.

ㅇ 하프 스매시(half smash)

예리한 각도로 아래로 향하도록 머리 위에서 내려치는 샷인데, 힘은 거의 들이지 않고 셔틀콕을 가격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스매시를 예상하고 있는 상대를 속여서 코트 전방에 셔틀콕을 떨어뜨리기 위함이다.

ㅇ 핸들(handle)

라켓의 손잡이 부분을 핸들이라고 한다.

ㅇ 핸디캡(handicap)

실력면에서 경기시 양쪽팀이 비슷하게 구성되지 않았을 때, 약한 팀에게 부여하는 가산점수를 의미한다.

ㅇ 헤어핀 드롭(hairpin drop)

셔틀콕이 네트 가까이 낮은 곳에 있을 때 사용하는 타법. 셔틀콕을 위로 가격하여 네트 위로 살짝 넘겨서

상대 코트에 수직으로 떨어지도록 친다. 이 때 셔틀콕의 궤도가 ‘머리핀’과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이 용어

가 유래되었다.

ㅇ 헤어핀 샷(hairpin shot)

셔틀콕이 네트를 스칠 듯 겨우 넘어가 상대 코트의 네트 가까이에서 곧바로 떨어지도록 하는 샷이다.

헤어핀 샷은 드롭 샷의 일종으로서 네트 높이보다 아래에서 맞추되 상대 코트에는 되도록 네트 가까이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상대편이 걷어 올리게 되어서 헤어핀 샷을 구사한 선수가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갈 수 있게

된다.

ㅇ 홀딩 더 셔틀콕(holding the shuttle)

상대에게 반구하기 전에 셔틀콕을 치는 것처럼 속여서 상대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라켓을 약간 뒤로

빼었다가 셔틀콕을 늦게 가격한다.

ㅇ 홀딩(holding)

셔틀콕이 라켓의 타면에 얹혀진 상태에서 치는 것. 반칙의 일종이다.

ㅇ 홈 포지션(home position)

상대의 공격이나 셔틀콕이 날아오는데 따라서 어느 방향으로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코트상의 위치.

대개는 코트의 중앙부인데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난다. 베이스 포지션 및 홈 베이스와 같은 용어이다.

ㅇ 홉 스텝(hop step)

같은 쪽의 한쪽 발로 연속해서 가볍게 뛰는 발 놀림.

ㅇ 히트 플레이어(hit player)

주된 기능이 결정타를 시도하는 선수로서 과감하거나 힘에 넘치는 경기를 운영하는 선수. 이 선수가 전위

로서 경기하느냐 혹은 후위로서 경기하느냐에 따라서 경기 운영의 패턴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