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5 비행기 조종 - baeteulpildeu5 bihaeng-gi jojong

게시물ID : bf3_17371

추천 : 0

조회수 : 11442

IP : 211.209.***.13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4/01/21 2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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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5 비행기 조종 - baeteulpildeu5 bihaeng-gi jojong
배틀필드5 비행기 조종 - baeteulpildeu5 bihaeng-gi jo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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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y!

IP 219.♡.218.23

19-07-25 2019-07-25 14: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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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는 탱크로도 전투기 잡는 괴물들이라서요 ㄷㄷㄷㄷㄷㄷ

끼아훌

IP 163.♡.151.5

19-07-25 2019-07-25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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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TV군요ㄷㄷㄷㄷㄷㄷ
정헬로 시가지에서 코브라 기동하는거 보고 어처구니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

배틀필드5 비행기 조종 - baeteulpildeu5 bihaeng-gi jojong

IP 106.♡.75.107

19-07-25 2019-07-25 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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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5 비행기 조종 - baeteulpildeu5 bihaeng-gi jojong

IP 152.♡.12.225

19-07-25 2019-07-25 1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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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5 비행기 조종 - baeteulpildeu5 bihaeng-gi jojong

IP 115.♡.202.12

19-07-25 2019-07-25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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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숨었는데 헬기로 빼꼼 들이미네요 미친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당하는 입장에선 공포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Joe

IP 118.♡.85.27

19-07-25 2019-07-25 1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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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필은 4때가 멀티도 제일 잼있고 좋았던거같은데.. 왜 갈수록....;;;
4아직도 멀티에 사람 많을까요?
다시깔아볼까 ㅠ

이성당

IP 115.♡.20.134

19-07-25 2019-07-25 14: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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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저는 헬기 파일럿 스나로 헤드샷 시킬 수 있습니ㅏㄷ.

커피_milk

IP 210.♡.41.89

19-07-25 2019-07-25 14: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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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네요 비행기에서 뛰어내린다음 상대방 비행기 해드샷하고 다시 타는거 정도는 해줘야 ㅋㅋㅋ

게임-살펴보기

난이도별 비행기 조종하는 게임! - 비행기를 쉬운 것부터 조종해봅시다.

 안녕하세요? 플초블로그에서 영상리뷰를 진행하는 squiz din/sino 입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빠르고, 편리하며, 심지어 멋지기까지 한 비행기를 보며 직접 한 번 조종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직접 조종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조종해보고 싶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동차와 다르게 하늘을 날아다니고, 날기도 전에 눈 앞에 나타나있는 수 많은 계기판앞에서 좌절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쉽게 조종할 수 있는 게임부터 전문적으로 조종하는 게임까지! 다양한 비행에 관련된 게임을 난이도 순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일렉트로닉 아츠의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FPS게임으로 총을 들고 싸우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총만 들고 싸우는 게임이 아닙니다. 이 게임은 첫번째 시리즈인 배틀필드1942부터 비행기를 지원했고 이후 베트남 시리즈에서 헬리콥터를, 배틀필드2때부터는 AH-1Z. F-35B와 같은 최신 전투기와 헬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공중 탈것을 지원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비행을 하는데에 요구하는 것이 겨우 [방향감각], 이것 단 하나 정도랄까요? w를 꾹 누르면 전투기의 속도가 빨라지고, s를 꾹 누르면 느려집니다. 어떤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정속도 이상으로 전투기가 날게되면 알아서 랜딩 기어가 올라가고,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전투기가 천천히 추락하고 있다면 shift키를 눌러 에프터버너를 사용하며 w키를 누르면 금방 빨리질테니깐요. 모든 부분에서 정말 간편합니다! 공중에서의 방향감각을 천천히 익히고 이제 준비가 되었다면 배틀필드 속 다양한 타겟에 무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지나가는 탱크에는 폭탄을! 착륙해있는 전투기에는 기관포를! 어때요 쉽죠?

 *배틀필드1942, 배틀필드2를 사용중이라면 다른 게임에서도 제대로 비행을 할 수 있게 mouse inverse 옵션을 꼭 체크하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1-1 이라고 할까요? 다음 게임을 소개드리기 전에 이 게임도 소개해드리고 싶군요. 소개드릴 게임은 바로 워록입니다. 한때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 중 하나였죠. 사실 이 게임은 서비스를 종료한줄 알았는데 아직 서비스를 하고 있단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 게임 역시 배틀필드와 비슷한 난이도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공중장비를 지원해서 당시 이 FPS게임은 꽤 난이도가 있는 게임으로 분류됐던거로 기억합니다. 이후 피망에서 배틀필드2 기반의 배틀필드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되었는데 아쉽게도 몇년전에 서비스를 종료했죠. 때문에 비행 감각을 익히고 싶은데 무료로 할만한 게임을 원한다면 워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 참고로 말해드리자면 사람이 없어도 훈련 모드로 가면 모든 맵의 모든 장비를 조종해볼 수 있답니다. 비행 감각을 키우기엔 최적이죠. 워록은 배틀필드랑은 다르게 마우스 반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 보헤미아 인터렉티브의 ArmA 1,2 시리즈! 여기부터는 게임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W키만 누르면 알아서 가속하고 기어도 올려주고 하던 배틀필드와는 다르게 ArmA 시리즈는 더욱 더 넓은 맵, 더욱 더 사실적인 비행 환경을 지원합니다. 배틀필드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플랩 기능과 기어/업 다운, 그리고 속도가 많이 떨어지거나 급격히 선회하면 고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실속 현상까지 추가됩니다. 

 때문에 배틀필드에서 방향감각을 어느정도 익혔다해도 ArmA를 접하게 되면 처음엔 비행이 많이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랜딩 오토파일럿' 기능을 이용해서 이륙 후 몇 번 자동으로 착륙해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겁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A-10으로 조종할 때 착륙하는 속도를 150~160정도로 하면 부드럽게 착륙하실 수 있단겁니다. 너무 강하게 떨어지면 기체의 각 부분들이 고장나게 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임에서도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 감각입니다. 비행 감각을 키우기 위해 가상을 타겟을 정한 뒤에 계속 맴돌면서 공격하다 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게 되실텐데 그때부터는 랜딩 오토 파일럿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착륙을 시도해서 성공시켜 보세요! 그렇다면 더욱 자신감이 오를겁니다.

 아, ArmA 2 Operation Arrowhead에서는 열추적 미사일을 따돌리는 플레어와 같은 기능도 추가됩니다. ArmA 1,2 시리즈는 스팀에서 여름세일이나 겨울 크리스마스 기간에 심심하면 80퍼센트 세일로 5천원 이하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세 번째로 소개드릴 게임은 바로 보헤미아 인터렉티브의 ArmA 3 입니다. 아니, 멍청한 Squizsino/din아, ArmA 시리즈는 이미 두 번째에서 소개한 것이 아니니? 라고 물어보실텐데 굳이 구분을 해둔이유는 ArmA 3으로 넘어가서는 엔진 구동이 더욱 정교해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존의 ArmA 1, 2 시리즈가 속도를 올리고 내리는 부분에서는 배틀필드와 크게 다를게 없었는데  ArmA 3으로 넘어와서는 쓰로틀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고 스피드 브레이크 기능도 추가됩니다. 엄청 높아진 그래픽과 시스템 요구 사양은 덤이죠. 기존에는 착륙 속도를 맞추기위해 대충 Z키를 꾹 눌러 적정 속도를 맞췄던 것과는 다르게 활주로에 도착하기 전 미리 쓰로틀을 내려 속도를 줄이고, 필요하다면 스피드 브레이크까지 이용해야 제대로 착륙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때문에 같은 시리즈의 게임이지만 비행 부분에 있어서는 같은 시리즈가 아니랄까요? 이런 부분은 헬리콥터 조종 부분에서도 이어집니다. ArmA 1, 2시리즈는 Q, Z를 이용해서 비행 속도를 맞추고, 내리고. 정말로 불가능 할 것 같은 기동도 가능했었는데에 비해서 보헤미아 인터렉티브가 제작한 나름 제대로 된 비행시뮬레이션 '테이크 온 헬리콥터'의 기능을 그대로 ArmA 3에 적용해서 (... 이봐요 보헤미아 인터렉티브! 테이크 온 헬리콥터는 버린겁니까...?) 훨씬 더 사실적이고 정교한 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캐쥬얼 한 비행 기능도 지원합니다. 다만 비행기는 더 사실적으로 제작된 쓰러틀 기능만을 지원하기에 기존 시리즈를 ArmA를 즐기던 유저들이 적응하는데엔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뭐...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 입니다. 약 2007년쯤 출시된 이 게임은 전 세계를 배경으로 비행할 수 있고 2006년 출시된 것 치곤 꽤 괜찮은 그래픽과 사실적인 비행기들이 지원됩니다.

 아무리 반쪽짜리, 작동하지 않는 계기판이 있기도 한 기본 기체라고 해도 이전 배틀필드나 ArmA에 비하면 열 손가락으로도 나열하기가 부족할정도로 많은 기능을 지원하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라는 이름 답게 사실적인 기상 효과를 제공합니다. 게임 그래픽을 향상시키거나 제대로 된 비행을 위해서는 무료 또는 유료 애드온을 이용해야 하긴 하지만 기본 기능이 워낙 뛰어난 게임이기에 애드온 없이도 어느정도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ex. 피토관이 얼어 속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면 피토관을 녹여주면 됩니다. (얼기전에 대처를....)

 제대로 된 비행을 위해서는 각 항공기의 flight Manual을 찾아보고 각 상황에 맞는 Checklist 들을 찾아보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게임이지만 많은 양의 공부가 필요한 게임이죠. 조금이라도 제대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키보드 + 마우스보다는 최소한 엑스박스 유선 게임패드 정도는 준비를 해서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비행기를 조종해보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제작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quiz sino/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