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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둘리 ・ 2019. 4. 7. 14:13
다들 베놈이라는 영화를 아실 거예요!
저는 꽤 재밌게 본 영화인데, 그래서 더 재밌게 만든 것 같아요!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타, 문장 오류, 정보 오류 등은 댓글로!)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66X2JQXTeFg&list=PLpXrHizzrdkBvy5b8R_hgn3JI6J7zi1b3&index=32
※ TOP 15 숫자 오타입니다.
심비오트
공생 생물, 혹은 공생체를 뜻하는 '심비오트'는
스파이더 맨 시리즈에서 '클린 타르(Klyntar)'
행성에서 온 우주 생명체로 숙주에 기생해 공생
관계를 유지, 대가로 타락한 욕망과 부패한 정신을
탐하게 된다. 이는 아드레날린과 페네틸아민과
같은 호르몬을 갈취하는 것이며, 결국 정신적,
육체적으로 숙주의 모든 것을 탐하게 되어
공생관계의 생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심비오트는
숙주의 모든 능력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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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Z는 클린 타르 행성의 생명체 중 특별하게 뇌를 먹는다.
행성을 관할하는 시아제국에서는 가장 위험한 범죄자 중 하나로
규정하였다. 다른 심비오트와는 다르게, 숙주에게 허락을
구하거나 방해를 하지 않고, 숙주의 신체적 능력을 극대화한
'초인적 능력'을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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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파운데이션이란 단체는 핵 전쟁이나 지구 멸망 시 세상에
가장 부유하고 힘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공동체이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은 그들의 새로운 '유토피아'에서 슈퍼 경찰로
활동할 다섯 명의 심비오트를 창조하여 자신의 경호를 맡게 했다.
다섯의 심비오트는 각각 라이엇, 페이지, 래셔, 애고니, 그리고
스크림으로 이루어져, 각 개체들은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스크림은 이 다섯 요원들의 리더로, 빠른 속력으로 비행이
가능하였고, 타 심비오트에 비해 월등히 거대한 피지컬을
갖고 있다. 나중에는 스크림이 정신분열증으로 다른 멤버를
모조리 살해하며 거기서 분리된 심비오트들은 서로 융합해
하이브리드를 창조한다.
라이프 파운데이션 심비오트 중 라이엇, 페이지, 래셔, 애고니의
합체 물이다. 숙주가 죽은 다음 심비오트가 융합한 뒤 탄생했다.
그 후 숙주로 슈퍼 악당들의 교도소 '볼트'의 교도관 스콧
워싱턴을 선택한다.
스파이더 맨처럼 벽 타고 거미줄을 발사할 수 있다.
그의 심비오트를 위족이나 촉수로 변형시킬 수도 있으며, 덫과
날카로운 무기를 생성할 수 있다.
타 심비오트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심비오트에서 한 조각을
떼어낸 다음 협력자에게 보내서 메시지처럼 활용한다.
활공비행과 화학약품을 흡수할 수도 있다.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주요 빌런 중 하나.
심비오트 특유의 야만적인 간지가 어우러져 스파이더 맨 빌런 중
인기가 가장 높은 편. 베놈 심비오트는 숙주를 중독에 가깝게
자신에게 집착하게 하며, 자기 욕망을 숙주에게 투영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려 한다.
스파이더 맨과 동일한 거미줄 생성 능력에 그 이상의 월등한
신체 스펙을 지니며 촉수 생성, 무호흡 행동, 변장술 등을
구사한다. 먹잇감을 들고 어디를 먹어버리겠다고 중얼대는 것이
특징이다. 1대 숙주 '에디 브룩'으로 시작되는 베놈의 가장
기본 형태이다.
초대 베놈을 계승한 3대째의 베놈으로 70t 이상의 트럭을 그냥
들어 올리는 강력한 힘과 거대한 전갈의 꼬리를 쓰는 것이 특징.
그가 사용하는 전갈 꼬리는 어떤 표면이던지 달라붙을 수 있고,
강력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블라스트를 발사할 수 있다.
초대 베놈을 계승한 4대째의 베놈으로 그의 숙주는 플래시
톰슨으로 이라크 전쟁 중 동료를 구하려다 두 다리를 잃게
되지만, 심비오트 덕에 다리를 완전히 쓸 수 있다.
미군 요원 에이전트 베놈이 되어 적을 척살하는데, 기존의
원시적인 베놈과 다르게 현대 보병 중화기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요원답게 깔끔한 일처리가 탁월하나, 베놈 답지
않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베놈의 1대 숙주인 에디 브룩의 이혼한 아내 앤 웨잉이 숙주가 된
형태이다. 베놈의 여성형 버전으로 전체적으로 약한 편이다.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충격에 두려움, 불안감에 떨고 지내다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다.
울버린이 숙주가 되어서 탄생한 울 베놈을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클로처럼 손등에서 강력한 클로를 달고 몸집도 훨씬 거대해졌다.
무기 없이도 강력한 베놈의 피지컬에 클로를 달아 놓으니, 마치
호랑이에 날개 단 격으로 무적의 피지컬과 전투력을 갖추었다.
전신은 하얀색이고, 몸통의 거미 문양은 검은색.
검은색 피부에 하얀 거미 문양이었던 베놈과는 대비되는
색상이다. 얼핏 베놈과 비슷해 보이나 자세히 보면 온몸에 가시가
돋아나 있으며 머리에도 뿔처럼 곳곳에 돋아났다.
보기와는 다르게 세상을 치료하고자 한다.
하지만 험악한 생김새와 남을 치료하려다 민폐 끼치는 경우가
간혹 있어 치료 중독자로 불릴 정도로 치료에 강박관념이 있다.
다른 심비오트보단 특화된 강한 치유능력은 강한 마약중독
증세도 치료하며 누군가가 아프다는 것을 자신의 레이더로
감지할 수 있다.
카니지로부터 탄생한, 혹은 떨어져 나온 심비오트.
자기 자신을 기계라고 생각하며 각종 기계류를 조합, 재구성해
신체로 쓴다. 의수와 심비오트가 합쳐진 새로운 형태로,
신세대일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베놈의 특성상 최상급의
전투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비행기의 제트 엔진이나 자동차 엔진
등을 조합해 버스터 에너지 블래스터까지 만들어낸다.
장착뿐 아니라 교감까지 가능하다.
스콘의 능력은 아직도 극히 일부만이 발견되었으며, 잠재 능력이
개발되면 역대급 최강의 심비오트 사이보그가 탄생할 수 있다.
심비오트계의 최강 미치광이. 본명은 클래스터.
희대의 살인마이자 정신병자였는데, 어느 날 스파이더 맨과의
싸움으로 감옥에 들어간 에디 브룩의 심비오트가 몰래 분열하여
살인마 클래스터와 결합해 탄생한 최악의 존재.
카니지만큼 살육에 미쳐 날뛰는 학살자는 없을 정도로 그의
잔인함은 모든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하며 주변 사람들을
심비오트로 덮어 일인 군대를 일구는 강력함을 소유한다.
베놈보다 월등히 강하며 아이언 맨을 장난감 취급해버리는
위엄과 미쳐 날뛰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합해져 최악의 캐릭터로
여겨진다.
카니지가 자가생식으로 낳은 심비오트.
카니지는 톡신이 자신보다 강해질 것을 염려해 죽이려고 하지만,
베놈의 방해로 실패한다.
톡신은 다른 심비오트와는 다르게 숙주를 지배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숙주에게 말을 걸기는 한다. 비교적 온건한 성질이 있다.
숙주와 공생관계를 이루는 것과 다르게 서로 의견을 내며 토론할
수 있다. 평소 몸이 말랐지만 화나면 강력하고 단단하게 자라난다.
선대의 모든 심비오트를 초월하는 초인적 파워와 스피드, 견고함
그리고 빠른 재생력이 일품으로 전투력은 베놈과 카니지 위이다.
이는 엄연히 기존보다 '진화'한 형태로 불필요한 부분이 사라지고
전투에 특화된 부분은 보다 발전, 개량된 우월한 개체이기 때문.
어둠의 신인 널이 그림자로 만들어낸 프로토타입 심비오트로 그
재료는 최강의 종족 셀레스티얼의 신체를 이용하여 탄생시켰다.
신들을 죽일 수 있는 무기인 네크로소드로 부정적 감정에 강한
반응을 보이며 살아있는 어둠을 통해서만 정확한 형태를 갖춘다.
심비오트의 신 널로부터 '고르'라는 도살자가 무기를 얻게 되고,
검은 기운이 뒤덮인 그는 올 블랙으로 자신의 학살극을 이어간다.
심비오트의 신.
우주적 존재로 우주보다 먼저 존재했다.
어둠의 신과 동일한 존재로 자신의 어둠을 이용하여 심비오트로
구성된 갑옷을 생산하여, 충실한 전사들을 만들어 끝내는,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신을 절멸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그림자로 뽑아낸 '올 블랙 네크로소드, 갓 슬레이어'를
이용해 수많은 피조물들을 도살하고 십억 개의 별들을 신들의
피로 뒤덮는 잔혹함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