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how 오늘 블랙위도우를 조조영화로 보고왔는데요!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대관령감자의 감자밭'리뷰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IT기기리뷰) foxlab multi hub for Mac 폭스랩 멀티허브 맥북용! (0)2021.08.06미용실리뷰) 킹스턴맨즈헤어 후기! (0)2021.07.28카메라 악세서리 리뷰) GP-VPT2BT 슈팅그립 언박싱 (0)2021.07.26카메라 언박싱) 소니 알파 A6400 (0)2021.07.26고양이 용품 리뷰) 스윗캣 캣휠 sweet cat cat wheel (0)2021.07.26마블 영화 팬들은 블랙 위도우(스칼렛 조핸슨)를 보며 마음 한편에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통틀어 가장 빛났고 매력적인 여성 히어로였음에도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해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그려진 최후에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했을 정도. 그렇기에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인 '블랙 위도우'는 '아이언맨 2'부터 지켜본 MCU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작품이자,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엔드게임'까지 달려온 어벤져스 사가의 마침표를 찍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블랙 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 시간대를 배경 삼으나, 10년 넘게 서브 주연급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서사들을 러닝타임 134분에 함축해 녹여냈다. 영화는 초반부 15분가량 블랙 위도우의 어린 시절 전사에 할애했고, 그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풀어갔다. 그래서인지 전반적인 톤 앤 매너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비슷했다. 또 자신의 과거 기억을 되찾아가는 '본' 시리즈와도 비슷한 결이 느껴졌다. 영화는 가족과 자유, 그리고 해방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잡고 스토리로 풀어갔다. 피로 나눈 사이는 아니나 함께 하는 시간 동안 가족 체제를 이뤘던 이들과 재회하며 유사가족의 감정선을 그려냈고, 동시에 과거 자신을 억압했던 레드룸에 비슷한 처지에 처한 여성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전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블랙 위도우를 위시로 한 히어로 팀과 대척점인 드레이코프(레이 윈스턴) 세력 간 관계성은 뻑뻑했다. 일반 스파이물 액션영화였다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준이나, 거미줄처럼 아기자기하게 연계성을 쌓아온 MCU 영화 기준에선 입체적이고 중요 역할을 차지했던 다른 작품들의 악역들에 비하면 단면적이다. 그래도 블랙 위도우와 동생 옐리나(플로렌스 퓨)가 그리는 케미와 액션은 관객들에게 충분히 활력을 전했다. 시스터후드를 앞세운 액션신들은 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이 근사했다. 특히, '블랙 위도우'로 MCU에 합류한 플로렌스 퓨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블랙 위도우’를 통해 액션까지 곧잘 소화하며 연기력이 무르익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MCU 연대기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의 등장은 또 다른 블랙 위도우를 기대케 하는 세대교체를 암시하는 듯했다. 바통 터치처럼 비치다 보니 스칼렛 조핸슨의 활약상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운 맛이 남을 수도 있다. '엔드게임'까지 못다한 이야기를 쏟아내긴 하나, 뒤늦은 임무수행을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 자신의 정체성을 되짚기보단 액션에 치중한 듯한 모양새다. 여기에 옐레나의 적잖은 비중 탓인지 블랙 위도우를 향한 몰입도도 분산됐다. 블랙 위도우에겐 조금 섭섭한 마무리 아닌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는 이제 역사적 문화 현상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워낙 출시된 영화도 많고, 이제 마블 세계관에서 드라마도 계속 제작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 위해 마블 영화 순서, 정주행 방법과 추천, 예정 작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MCU를 보기로 마음먹었다면 마블 영화를 순서대로 보는 방법이 궁금할 것입니다. 본 가이드에서 마블 영화를 연대순, 출시 순서로 시청하는 방법을 알리고, 타임라인에 대한 설명도 알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마블 영화 및 드라마를 4K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마블 드라마는 디즈니+ OTT 회원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가 영화의 어떤 시간 순서에 놓여있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블 영화를 보는 방법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간 순서로 볼 것인지, 출시 순서로 볼 것인지 입니다. MCU 영화를 다 보는데 순수하게 총 38시간 정도가 걸리니 마라톤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제 MCU 마라톤을 같이 시작해 보시죠! 목차
마블 영화 순서 : 시간 순서로 보는 방법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하는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를 시작으로 문나이트까지 시간 순서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레드 스컬이 테서렉트를 뺏는 장면부터 타노스의 죽음까지, 인피니티 스톤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마블 영화 순서 : 시간 순으로 보는 방법입니다.
마블 영화 순서 : 개봉일 순서로 보는 방법MCU 영화를 개봉한 순서대로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제작비가 늘어감에 따라 MCU 영화가 어떻게 발전하는 지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블 영화 순서에 따라 페이즈 1에서 3까지는 인피니티 사가로 묶입니다. 인피니티 스톤과 관련된 이야기의 시리즈인 것입니다. 현재 페이즈 3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페이즈 4에 포함된 영화와 드라마의 개봉 예정일도 확인해보세요. 아래는 마블 영화 순서 : 개봉일 순으로 보는 방법입니다. 페이즈 1
페이즈 2
페이즈 3
페이즈 4
페이즈 4 예정작
페이즈 5 예정작샌디에이고 코믹콘 2022에서 마블 스튜디오 사장인 케빈 파이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5에 12개의 타이틀이 등장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페이즈 6 예정작페이즈 6에서는 어벤져스: Kang Dynasty 및 어벤져스: Secret Wars, 판타스틱 포 등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직 제목 미정의 작품들도 몇 개 볼 수 있네요. 새롭게 공개될 2개의 어벤져스 시리즈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멀티버스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MCU의 미래이 외에도 촬영 중이거나 제작이 예정된, 개봉 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작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으로 첫 영화 아이언맨 부터 인피니티 워 까지 캐릭터 컨셉 아트와 포스터, 영화 스틸컷 패키지를 소장할 기회를 가져보세요. 마블 포스트 카드 보러가기 디즈니+와 마블디즈니+는 2021년 11월 12일 한국 런칭을 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드라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되며 곧 디즈니+를 구독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마블 영화 추천최고의 마블 영화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언맨, 어벤져스 시리즈와 가오갤 시리즈입니다. 세계 최대의 영화 사이트 IMDb에서 사용자들이 매긴 평점을 토대로 마블 영화 추천 순위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