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교환 방법
영 블랙잭 - 1960년대를 무대로 블랙잭의 젊은 시절을 다룬 만화. 당 시대의 실제 일어났던 이야기가 나온다. 스토리는 타바타 요시아키, 작화는 오쿠마 유고. 그림이 뛰어난데다가 간혹 야한게 아닌데 야해보이는 장면들 등으로 덕후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다만 내용은 평범하게 뛰어난 수준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8일에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됐다. # 그리고 2015년 10월에 방영시작. 피노코 트리뷰트 액쩐브리케! - 블랙잭 40주년 기념 공식 앤솔로지. 타네무라 아리나, 오가키치카, 타카하시 요스케등 의외로 쟁쟁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여기서 타네무라 아리나는 타이틀을 제외하면 무서울 정도로 원작 그림을 재현해냈다. 3. 특징[편집]연재 당시, 데즈카 오사무 풍의 만화와는 다른 노선인 극화(劇畵, 내일의 죠같은)와 스포츠물, 열혈물이 인기를 얻어 데즈카 오사무는 찬밥 신세였다. 블랙잭 원안을 들고올 당시에는 한물간 만화가라는 인상이 컸다. 소년만화물이 대세를 이루면서 애매한 포지션에 슬럼프를 겪고 있었다. 게다가 블랙잭의 첫 연재가 시작되는 9일 전, 1973년 11월 10일에는 자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무시 프로덕션이 도산하는 등 시련의 시기였다. 그런 와중에 일본의 만화 잡지인 소년 챔피언에서 데즈카 오사무에게 옴니버스식 단편을 시험 삼아 몇 회 연재해 볼 것을 권유했고, 블랙 잭이 탄생했다. 그렇게 해서 쇼와 48년 주간 소년 챔피언 11월 19일호에 발매됐으나 권두도 컬러도 아닌 취급으로 당시 데즈카 오사무의 위치가 얼마나 하락했는지 알 수 있었다. 초기엔 징그러울 정도로 사실적인 수술 장면 때문에 '괴기 만화' 취급을 받았지만, 회가 거듭해 감에 따라 인기를 얻어 현재 일본 만화 가운데 손꼽는 걸작의 지위까지 얻게 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5. 논란[편집]블랙잭은 말그대로 만화니까 의료적인 부분의 과장은 만화라는 이유로 넘어갈 수 있지만, 아무래도 70년대에 만든 만화다보니 지금 시점에서 읽다보면 현재의 가치관과 상충되는 부분이 자주 보인다. 5.1.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편집]만화를 보면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그 상황이나 인종적인 특징을 다소 과장되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21] 6. 수상[편집]일본 걸작 만화(쇼와편) [ 펼치기 · 접기 ] 2009년 아사히 신문은 '일본 만화 역사의 길이 남을 걸작 쇼와 시대 만화 순위'를 발표했다. 1위 《내일의 죠》 2위 《사자에상》 3위 《심술쟁이 할머니 (いじわるばあさん)》 4위 《거인의 별》 5위 《철완 아톰》 6위 《우주전함 야마토》 7위 《카무이전》 8위 《붉은 갑의 스즈노스케 (赤胴鈴之助)》 9위 《블랙 잭》 10위 《터치》 11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12위 《불새》 13위 《고르고13》 14위 《맛의 달인》 15위 《에이스를 노려라!》 16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7위 《오소마츠 군》 18위 《도라에몽》 19위 《루팡 3세》 20위 《은하철도 999》 21위 《오바케의 Q타로》 22위 《도카벤》 23위 《시끌별 녀석들》 24위 《유리가면》 25위 《겐지모노가타리》 26위 《하이카라씨가 간다 (はいからさんが通る)》 27위 《이가의 카케마루 (伊賀の影丸)》 28위 《사이보그 009》 29위 《캔디 캔디》 30위 《철인 28호》 공동 31위 《어택 넘버원 (アタックNo.1) 《메종일각》 33위 《리본의 기사》 34위 《나의 하늘 (俺の空)》 공동 35위 《노라쿠로 (のらくろ)》 《후지 산타로 (フジ三太郎)》 공동 37위 《캡틴》 《게게게의 키타로》 《드래곤볼》 40위 《아돌프에게 고한다》 공동 41위 《아이와 마코토 (愛と誠)》 《시마 과장》 43위 《3번가의 석양 (三丁目の夕日)》 44위 《꼬마숙녀 치에》 45위 《천재 바카본》 공동 46위 《닥터 슬럼프》 《웃는 세일즈맨》 공동 48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북두의 권》 50위 《에이트맨》 출처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 펼치기 · 접기 ] 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1위 《원피스》 (포인트: 33,600점) 2위 《귀멸의 칼날》 (29,100점) 3위 《슬램덩크》 (26,700점) 4위 《명탐정 코난》 (25,400점) 5위 《드래곤볼》 (22,400점) 6위 《진격의 거인》 (21,900점) 7위 《나루토》 (19,800점) 8위 《하이큐!!》 (18,700점) 9위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1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17,100점) 11위 《헌터×헌터》 (16,200점) 12위 《은혼》 (16,100점) 13위 《킹덤》 (15,200점) 14위 《월드 트리거》 (11,700점) 15위 《도라에몽》 (11,300점) 16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0,900점) 17위 《유유백서》 (8,600점) 18위 《블랙 잭》 (8,200점) 19위 《주술회전》 (8,000점) 20위 《나츠메 우인장》 (7,400점) 21위 《유리가면》 (7,100점) 22위 《북두의 권》 (7,000점) 23위 《블리치》 (6,950점) 24위 《터치》 (6,900점) 25위 《불새》 (6,800점) 26위 《바나나 피쉬》 (5,800점) 27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5,600점) 28위 《이누야샤》 (5,300점) 29위 《내일의 죠》 (5,100점) 30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4,950점) 31위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4,900점) 32위 《메종일각》 (4,600점) 33위 《금색의 갓슈!!》 (4,400점) 34위 《포의 일족》 (4,100점) 35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080점) 36위 《고르고13》 (4,060점) 37위 《사자에상》 (4,040점) 38위 《거인의 별》 (4,020점) 39위 《철완 아톰》 (4,000점) 40위 《골든 카무이》 (3,950점) 41위 《도쿄 구울》 (3,900점) 42위 《도카벤》 (3,850점) 43위 《5등분의 신부》 (3,800점) 44위 《에이스를 노려라!》 (3,600점) 45위 《동물의사 Dr.스쿠르》 (3,450점) 46위 《약속의 네버랜드》 (3,400점) 47위 《더 화이팅》 (3,100점) 48위 《요괴소년 호야》 (3,000점) 49위 《마스터 키튼》 (2,900점) 50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2,850점) 51위 《암살교실》 (2,800점) 52위 《쿠로코의 농구》 (2,750점) 53위 《흑집사》 (2,700점) 54위 《테니스의 왕자》 (2,650점) 55위 《하이카라씨가 간다》 (2,600점) 56위 《캔디캔디》 (2,300점) 57위 《시티헌터》 (2,290점) 58위 《체인소 맨》 (2,260점) 59위 《노다메 칸타빌레》 (2,230점) 60위 《기생수》 (2,200점) 61위 《시끌별 녀석들》 (2,000점) 62위 《카드캡터 사쿠라》 (1,900점) 63위 《근육맨》 (1,850점) 64위 《문호 스트레이독스》 (1,800점) 65위 《페어리 테일》 (1,790점) 66위 《두근두근 투나잇》 (1,760점) 67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1,730점) 68위 《봉신연의》 (1,700점) 69위 《사이보그 009》 (1,550점) 70위 《꽃보다 남자》 (1,500점) 71위 《철인 28호》 (1,300점) 72위 《H2》 (1,250점) 73위 《은하철도 999》 (1,200점) 74위 《데빌맨》 (1,160점) 75위 《마기》 (1,130점) 76위 《맛의 달인》 (1,100점) 77위 《아부상》 (1,050점) 78위 《우주전함 야마토》 (1,000점) 79위 《바사라》 (990점) 80위 《캡틴》 (980점) 81위 《바리바리 전설》 (960점) 82위 《히카루의 바둑》 (950점) 83위 《메이저》 (930점) 84위 《불꽃 소방대》 (920점) 85위 《지박소년 하나코 군》 (900점) 86위 《꼭두각시 서커스》 (890점) 87위 《후르츠 바스켓》 (860점) 88위 《바람의 대지》 (830점) 89위 《유한클럽》 (800점) 90위 《ARIA》 (780점) 91위 《베르세르크》 (760점) 92위 《마카로니 호렌소》 (740점) 93위 《리본의 기사》 (720점) 94위 《여친, 빌리겠습니다》 (700점) 95위 《D.Gray-man》 (690점) 96위 《스켓》 (660점) 97위 《캡틴 츠바사》 (640점) 98위 《천사가 아니야》 (600점) 99위 《3월의 라이온》 (580점) 100위 《닥터 스톤》 (560점) 같이 보기: 만화 총선거, 애니송 총선거 2021년 발표, 출처1 / 출처 2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 펼치기 · 접기 ] 2006년 발표, 출처 · 같이 보기: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애니메이션) 종합 순위 1위 슬램덩크 2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3위 드래곤볼 4위 강철의 연금술사 5위 도라에몽 6위 불새 7위 블랙 잭 8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9위 충사 10위 데스노트 11위 원피스 12위 기생수 13위 요츠바랑! 14위 노다메 칸타빌레 15위 AKIRA 16위 아즈망가 대왕 17위 동물의사 Dr.스쿠르 18위 유유백서 19위 몬스터 20위 요괴소년 호야 21위 헌터×헌터 22위 헬싱 23위 북두의 권 24위 크게 휘두르며 25위 베르세르크 26위 바나나 피쉬 27위 배가본드 28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29위 마스터 키튼 30위 유리가면 31위 시끌별 녀석들 32위 겐지모노가타리 33위 터치 34위 사자에상 35위 내일의 죠 36위 20세기 소년 37위 후르츠 바스켓 38위 루팡 3세 39위 웃음의 대천사 (笑う大天使) 40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1위 해뜨는 곳의 천자 (日出処の天子) 42위 PLUTO 43위 철완 아톰 공동 44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 엠마 46위 명탐정 코난 47위 데빌맨 48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9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50위 나나 전문가 순위 1위 불새 2위 AKIRA 3위 내일의 죠 4위 도라에몽 5위 블랙 잭 공동 6위 철완 아톰 / 시끌별 녀석들 공동 8위 나사식 / 표류교실 공동 10위 드래곤볼 / 북두의 권 7. 미디어 믹스[편집]7.1. 애니메이션[편집]자세한 내용은 블랙 잭(만화)/애니메이션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2. 실사 영화[편집]
7.3. 드라마[편집]
7.4. 무대[편집]
7.5. 라디오 드라마[편집]
7.6. 낭독극[편집]
8. 블랙잭이 영향을 끼친 작품[편집]1970년대에 나온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50년 가까이 지난 오늘날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드래곤볼이 소년만화의 왕도를 제시했다면, 블랙 잭은 의학 만화의 거의 모든 클리셰를 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신드롬을 일으켰기에,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 캐릭터를 꼽으라 하면 블랙 잭이 1순위로 들어간다. 8.1. 블랙잭을 오마주한 작품[편집]
8.2. 블랙잭을 패러디한 작품[편집]
8.3. 관련 작품[편집]
9. 기타[편집]
[1] 아키타 쇼텐 챔피언 코믹스 시리즈[2] 코단샤 만화전집판[3] 역대 일본 만화 판매량 순위를 보면 블랙잭의 일본 내 발행부수는 약 4600만부인데, 일본에서는 세계 누계 1억 7600만부로 알려져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해외에서 1억 3천만부를 판매했다는 뜻인데 일본만화의 발행부수가 대개 해외에서는 일본 발행부수의 반에도 못 미친다는 걸 고려하면 말이 안된다. 때문에 70~80년대 만화들의 집계가 부풀려져 있다는 주장의 대표적인 예시로 등장한다.[4] 흔히 육손이라고 불리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6개씩 달고 태어난 다지증 환자를 블랙잭이 수술해서 손가락 한 쌍을 떼어내어 5개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다. 단행본으로 출판할 때 괜히 문제가 될 것이 염려되어 이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을 배려해서 다시 내용을 수정해서 그린 것으로 추측된다.[5] 박 선장의 경우 데즈카 오사무의 '인간 곤충기', 긴 땅꿀' 같이 한국을 묘사하는 내용이지만 당시 한일관계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이라 판단되었는지이후 대전집 판본에서는 잘리게 되는데, 이후에 나온 다른 판본들에서는 그냥 멀쩡히 다시 수록되었다. 참고로 박 선장의 고향이 한국인지 북한인지는 불명이며 일부러 모호하게 표현해 남북을 모두 풍자한다는 해석도 존재한다.[6] 원작에서 성인이었던 여캐들고 세일러복을 입은 미소녀로 등장한다.[7] 원작에서는 평온한 표정에서 대사로 냉소를 표하는 장면이 많은데, 신판은 대놓고 얼굴까지 찡그려 가며 사악한 미소를 던짐.[8] 나중에는 인공지능, 외계인이나 늑대인간이나 유령이나 별별 정령이니 괴상한 존재들까지 자기를 고쳐 달라고 찾아온다! 그리고 몇몇 경우는 진짜로 수술해서 낫게 해준다...[9] 예를 들면 뇌 이식. 심지어 말의 뇌를 사람에 이식하기도 한다.[10] 일본의 만화가들은 모두 데즈카가 쌓아 놓은 바탕의 위에서 만화를 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데즈카는 서양 코믹스에 영향을 받았지만 데즈카 이전의 만화의 스타일과 이후의 만화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며 현재의 만화에도 폭넓게 사용되는 기법 중에 얼마간은 데즈카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흔히 일본에서는 데즈카를 만화의 신이라고 호칭한다.[11] 신 연예인 지옥에서의 군의관도 블랙 잭 패러디다.[12] '비와'는 비파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13] 다시 꺼내기까지 무려 7년 동안이나 몸 안에 남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그동안 몸 안에 나온 칼슘들이 메스를 뒤덮은 덕분에 어떠한 피해도 없었다.[14] 키사라기 메구미, 키사라기 케이 모두 한자로는 如月 惠로 같으며, 惠를 훈독하느냐 음독하느냐의 차이.[15] 데즈카 오사무의 레귤러 캐릭터 중 한명인 '록 홈'(마쿠베 로쿠로)이다. 정발판 기준으로 '록'이라고 나와 있다.[16] 인식할 피부가 있었지만 오염돼서 안 될 것 같다고...그래서 다른 어린이 대상으로 했지만 엄마들이 핑계를 대면서 휙 가버렸다.[17] 동맥혈전증[18] 사실 이땐는 회장도 보티첼리가 고작 이탈리아 졸부수준으로 오인했다.[19] 정확히는 블랙잭을 석방시키면 사이비 의사들이 늘어날것이라는 논리(논리는 맞다만 그냥 체면이 더 중요했던걸로 보인다.)[20]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의사협회에 천만달러를 기부할려고 한거 보면 이미 당시 의료선진국인 미국과 독일은 다 가봤다는 소리다...거기서도 답이 없는걸 고작 일본이...[21] 정발판 15권 기준으로 조직위축증(일본명: ちぢむ) 에피소드를 보면 아프리카같은 나라에 도착했는데, 사람의 머리를 잘라 만든 장식품 (Shrunken head)을 보며 이 동네 풍습이라고 소개 하는 등...의 내용이 있다. 물론 실제로 존재하던 과거의 풍습이지만, 현재는 금지되있고 만약 그 나라 사람들이 보면 충분히 기분이 좋지 않을 내용이다.[22] 국내 정발본에도 적혀있는데 대략 요약하자면 분명 지금 기준으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는건 사실이나, 이는 만화적인 과장이고 작가 본인의 작품 세계로 봤을 때 단순히 인종 차별적인 시선으로 넣은 것이 아니다. 또한 현재 작가가 고인이 된 관계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개정이 불가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내용이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은 존중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싣고 있다.[23] [24] 원작인 블랙 잭(작품)이 일본 의료만화의 장르적 효시로써 워낙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데다 '어떤 난관이든 해결해내는' 카리스마적인 의사 캐릭터로써 블랙 잭(인물)의 이미지 역시 확고하고 강렬하게 자리잡았기 때문에 일본 의료만화에서는 블랙 잭이 일종의 상식 수준의 네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헬로우 블랙잭(블랙 잭에게 안부를)의 제목이라거나 의료성인극화인 <외과의>에서도 턱없는 고난이도 수술을 해 달라는 무리한 기대를 받은 의사가 '나는 블랙 잭도 아니고 닥터 K도 아니다'라고 거절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 |